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도의회 김완규 경제노동위원장,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정담회 개최

○ 김완규 위원장, “경기도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빈틈
없는 정책 마련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23일 오후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9개 지부 회장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김완규 위원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에 40개 지부를 둔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정담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김완규 경제노동위원장과 이병길 부위원장을 비롯한 경제노동위원이 참석하였고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지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자생력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은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는 도내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2017년 발족했고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소상공인 생업현장 곳곳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단체인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완규 위원장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으로 지원하는 범위 밖의 소상공인 조직화를 돕는 등, 소외받는 소상공인의 권익옹호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법정 경제단체인 만큼 경제노동위원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물심양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고물가·고환율·고유가로 인한 삼중고가 덮친 가운데, 사각지대로 인해 절망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노력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촘촘한 정책을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