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지미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이천 병원 화재 사고’ 희생자 빈소 조문
○ 환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간호사 등 희생자 유가족의 고통 유감


경기도의회 곽미숙 대표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6일(토) ‘이천 병원 화재사고’ 희생자 빈소에 방문해 희생자의 영면을 기원했다.

곽 대표의원은 “이천 병원 화재사고는 사회적 약자가 희생자로 나타난 비극”이라며, “위급한 상황에서도 의료인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고 헌신한 간호사 등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부상당한 분들의 쾌유를 빌고, 사고 수습과 구조에 힘쓴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희생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우리사회에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자세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조례와 관련규정을 보완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희생자 빈소에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대표하여 곽미숙 대표의원· 김정영 수석부대표, 지미연 수석대변인, 고준호 정책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