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여름 장마철 이상 기후와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한 ‘2022년 집중호우 대비 수방훈련’을 6월 17일 실시하였다.
□ 이번 수방훈련은 가락시장에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차량 램프로 다량의 우수가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가락시장 유통종사자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 훈련은 수방장비 운영요령 교육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양수기 등 수방장비를 가동하는 실습을 병행하였고, 차수판 및 차량 통제선을 설치하는 훈련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여름철에는 호우를 동반한 강한 돌풍으로 시설물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모의훈련을 더욱 자주 실시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과 점검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