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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목재기업 성장지원… 참여기업 모집

- 4/29까지, 목재산업계를 선도할 유망기업 KWood 기업 모집 -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선도유망 목재기업인 ‘KWood 기업’을 발굴하여 맞춤형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KWood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목재기업을 모집한다.
□ 「KWood 기업 지원사업」은 △인증・시험 등 지원 프로그램,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KWood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필요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최대 3년간 지원한다.
□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류를 구비한 후 4월 29일(금)까지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자세한 지원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이강오 원장은 “이번에 선정하는 KWood 기업은 맞춤형 성장 지원을 통해 목재산업계를 선도할 우수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진흥원은 목재기업의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여 목재산업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실(02-6393-2623)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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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촌지도자, 미래 농업 발전 다짐
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후반인 지금도 농업은 여전히 도정 제1번 과제”라며 “고령화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문제들이 오랫동안 누적된 상태인데, 청년농이 유입돼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836만 3636㎡(253만평) 조성 및 교육,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 하겠다”며 “미래산업으로 대두하고 있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근배 도 농촌지도자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후계 인력 육성도 필요하지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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