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회장 이명숙)는 9월 29일(토) “하나된 김해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해 9월 권역별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권역별 월례회의는 읍면동별로 각각 실시해오던 월례회를 회원간 유대감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매월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대동면, 회현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대원 65여명이 대동면에 모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마친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은 가을을 만끽하기 위하여 공원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쓰레기가 급증한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평소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민방위교육 심폐소생술 보조강사, 민방위비상소집 훈련 운영 보조, 안전캠페인 활동 등 매월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상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명숙 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장은 “항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및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사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SL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홈페이지 [참여/소통] → [참여마당] → [고객제안제도] → [작성] 평가기준은 창의성·구체성·실현가능성·노력도를 중심으로 심사할 예정이며 포상 규모는 최우수 1명(50만원), 우수 2명(20만원), 장려 3명(10만원)이다. 우수제안은 11월 초 SL공사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처음 시도하는 국민제안제도인 만큼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민의 아이디어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정책과 보조를 맞춰 기관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및 경상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 규정에 따라 시·군 기초단체장을 비롯한 6.13 지방선거 신규 당선자 218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018. 9. 28.(금) 대한민국 관보와 경상남도 공보를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 □ 공개개요 이번 공개대상자는 6.13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돼 재산등록 의무가 생긴 시장·군수, 도의원 및 시․군의원으로 배우자와 부모, 자녀의 재산이 포함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인사혁신처 운영) 관할 대상자는 시장·군수 및 도의원 54명이며, 경상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은 시․군 의회의원 164명이다. ※ 도지사, 사천·김해·밀양시장 및 하동군수와 도의원(18), 시군의원(100)을 포함한 123명은 재당선으로 신고면제 재산공개 내역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개 대상은 대한민국 전자관보에서, 경상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 공개 대상은 경상남도 홈페이지의 경남공보를 통해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다. □ 재산변동 내역 공개대상 공직자들이 신고한 2018. 7. 1. 기준의 재산내역을 살펴보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공개한 재산공개 대상자(시장·군수, 도의원)의 경우 54명의 가구당 신고재산 평균은 약 8억 99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으
□ 속초시는 공정한 상거래 공정성 확보 및 소비자 생활보호를 위해 10월 1일(월)부터 12일(금)까지 2018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검사로, 상거래용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 4종(판수동·접시·판지시·전기식지시 저울)이 대상이다.□ 그러나 2017년 또는 2018년 검정을 받은 저울, 판매 등을 위하여 진열 중인 저울, 국가교정기관에서 교정을 받은 것으로 사용오차 이내인 저울, 자체정기검사사업자가 검사한 저울,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저울(체중계, 가정용・교육용・참조용 저울 등)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 대상 계량기를 소유한 사람은 시 홈페이지(www.sokcho.go.kr)에 공고된 추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저울이 토지·건물에 부착되어 있거나 이동이 곤란한 경우를 비롯해서 다수의 저울이 동일 장소에 있는 경우는 소재장소 검사신청을 받아 10월 25일(목)에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는 현지에서 별도의 수수료를 받고 검사를 실시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상거래에 사용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고양시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2018년 일하는 청년통장’ 신규참여자 250명을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접수·모집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매칭해 3년 후 약 1,0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공고일(2018.9.17.) 기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18세~34세 이하(1983.09.18.~2000.09.17. 출생자)의 일하는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보건복지부의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고용노동부·중소기업청의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가입자 및 청년구직지원금 참가자, ▲타지자체의 자산형성 지원사업 가입자(서울희망두배청년통장 등)는 참여 할 수 없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http://account.jobaba.net)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며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파주시는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공중 화장실에 대해 상시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우선 점검대상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관광지의 46개 공중화장실이며 학교와 개방형 공중화장실 295곳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파주시 해당부서 및 시설 관리자, 파주경찰서가 참여하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추진한다. 또한 상시 점검 화장실에는 스티커를 부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형쇼핑몰, 음식점, 숙박업소 등 민간건물의 화장실에 대해서도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이 필요한 경우 점검을 지원한다. 파주시는 불법 촬영탐지 장비 18대를 구입했으며 지난 21일 성매매추방주간 캠페인과 연대해 디지털 성범죄 근절캠페인을 진행하고 교육문화회관, 금릉역사 공중화장실에 대해 탐지장비를 활용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공중화장실은 관리부서에서 매주 1회 이상 탐지장비를 이용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불법촬영 및 그 촬영물을 유포하거나 보는 행위는 중대한 범죄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시민 모두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불법촬영 범죄 예방으로 시민
경기도가 포트홀 등 도로파손에 대한 신속 대응을 위해 도입한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이 올 10월부터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27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도내 택시운전자를 단원으로 위촉해 24시간 도로파손 신고·보수를 도모하는 민·관 협업행정 체계다.단원들이 도로 주행 중 포트홀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해 ‘포트홀 신고 시스템’을 통해 신고하면, 이를 통보받은 관할 도로관리청이 해당 신고정보(GPS 위치 정보)를 토대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운영체계의 골자다.지난 2015년 7월 도입 이래 현재(2018년 8월말 기준)까지 2015년 923건, 2016년 9,773건, 2017년 8,442건, 2018년 5,875건 등 총 25,068건을 신고·처리하는 활약을 펼쳐왔다.도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보다 광범위한 지역을 세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그물망식 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올해 10월부터 모니터링단의 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특히 최근 3년간 도내 포트홀 발생수가 2016년 41,484건, 2017년 52,288건, 2018년(8월 기준) 45,444건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 만큼, 보다 촘촘한 감시망을 바탕으로 신속한
□ 소상공인에 대한 결제수수료 0%대 시대가 빠르면 금년 12월에 시범실시를 거쳐 ‘19년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ㅇ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는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ㅇ 그간 간편결제 피칭대회(6.7)를 통해 관련기술을 확인하고, 여러 사업자의 참여에 따른 비효율과 중복투자 해소를 위하여 민‧관 합동 TF를 통해 4대 기본원칙을 확립하고 기술‧서비스 표준을 마련하였다. * ① 소상공인에 대해 수수료 0%대 적용, ② 간편결제사업자, 은행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플랫폼, ③ 새로운 기술·수단이 적용될 수 있도록 구현, ④ 금융권 수준의 IT 보안기술을 확보 □ 소상공인 간편결제는 민간에서 추진하는 결제서비스이며, 정부는 법・제도적 애로사항이나 불합리한 규제 등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과 소득공제 등 간접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다. ㅇ 그간 ‘(가칭)제로페이’(Zero-Pay)로 추진하던 소상공인 간편결제 사업을, 금년 12월 시범실시와 ‘19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ㅇ 소상공인 간편결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스타트업의 유통 및 판로개척을 위해 ‘뉴 메이커스 코리아(New Makers Korea) 2018’(이하 ‘NMK 2018’)을 개최한다.‘NMK 2018’은 양질의 제품 및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유통 및 마케팅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스타트업에게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매칭을 통해 유통 기회 및 제품을 상용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의 판로개척 프로그램이다.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스타트업기업 40개사 참여할 계획이며, 이들 기업에게는 국내외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비롯해 제품 전시·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세미나·네트워킹 리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통역지원 및 해외 마케팅, 계약 관련 준비점검 등 비즈니스 실무교육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국내 주요 유통사뿐만 아니라 일본의 Shop Channel, 베트남의 Vin Commerce, 인도네시아의 Shopee 등 국내외 주요 바이어 30개사를 초청, 해외 판로를 개척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예정이다.경기도 내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 직접 디자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