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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연합회

- 9월 권역별 월례회 개최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



 김해시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회장 이명숙)는 9월 29일(토) “하나된 김해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해 9월 권역별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권역별 월례회의는 읍면동별로 각각 실시해오던 월례회를 회원간 유대감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매월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대동면, 회현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대원 65여명이 대동면에 모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마친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은 가을을 만끽하기 위하여 공원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쓰레기가 급증한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평소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민방위교육 심폐소생술 보조강사, 민방위비상소집 훈련 운영 보조, 안전캠페인 활동 등 매월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상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명숙 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장은 “항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및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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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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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해수욕장 본격 개장…‘더위야 안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해수욕장 26곳이 오는 5일부터 차례로 개장해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7월 5일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 등 17곳을 시작으로 11일 사천 남일대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 등 6곳이, 12일엔 통영의 해수욕장 3곳이 모두 개장한다. 경남의 특색있는 테마해수욕장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한다. 지자체 최초로 조성되어 반려동물 해수욕장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명사해수욕장은 올해도 반려동물 전용 샤워장, 간식 교환소,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설치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패들보트 체험도 운영하는 등 방문객의 수요에 맞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거제 와현 장애인 해수욕장, 남해 상주와 송정의 레저힐링테마 복합형 해수욕장, 남해 사촌 향토체험형 해수욕장 등을 운영해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추억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인명사고 없는 해수욕장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개장 전 안전시설 관리 상태, 각종 안전시설 비치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해수욕장 관리청은 도내 해수욕장 26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89명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였다.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