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DMZ 프렌즈 3기 대상 DMZ 일원 현장체험 진행23일 오전 8시 30분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생태탐방로 걷기체험,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수행DMZ 홍보콘텐츠 회의도 진행DMZ 프렌즈 3기’가 DMZ의 숨은 가치를 찾으러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로 떠난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부터 DMZ SNS 홍보단 ‘DMZ 프렌즈3기 단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DMZ 일원 현장체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DMZ 프렌즈’는 도내 각종 DMZ일원 문화행사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SNS를 통해 DMZ일원의 생태·안보·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SNS 홍보단이다.이번 현장체험은 1971년 이후 민간인 출입지 제한됐다가 45년 만에 올해 1월부터 국민에게 환원된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진행된다.이곳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대교를 거쳐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의 트래킹 코스로, 일부 구간이 민통선 내에 속해 있어 임진강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단원들은 이날 ▲생태탐방로 걷기 체험,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중·고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제16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을 실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산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토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생태 탐방은 백두대간 주요 권역에서 이루어진다.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총 701km를 10개 권역으로 나눠 10개 팀이 30∼50km 구간을 각각 산행하게 된다. 청소년들은 탐방기간 백두대간의 산림생태계 특성과 식물상을 관찰하고, 산림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우수 학생에게는 포상도 이뤄진다. 아울러, 이번 탐방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한국산악회 소속 전문산악인 62명이 지도강사로 동행한다.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생태 보고인 백두대간을 탐방하며 국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토사랑의 마음을 갖고 협동심과 자립심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우수 수료자 32명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몽골 산림생태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폐업신고 때 세무서나, 시청, 구청 중 어느 한 곳만 방문하면 되는 간소화 서비스를 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영업자 등이 사업장을 폐업할 때 인허가 관청인 시·구청과 사업자등록 관청인 세무서 양 기관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불편을 던다. 성남시는 인허가 관청이나 사업자등록 관청 중 한 곳에만 폐업 신고하면 양 기관에 동시 신고가 접수되도록 2013년 12월 전산시스템과 제도를 개선했다. 이어 지난 3월 폐업 신고 간소화 대상 업종을 기존 34종에서 모두 49종으로 확대했다. 확대 업종은 동물병원, 비료생산업, 장례식장, 게임제작관련업, 비디오물영업관련업, 음반·음악영상물관련업, 낚시어업선, 허가어업, 통신판매업, 전화권유판매업, 방문판매신고업, 건설기계사업, 자동차관리사업, 계량기사업, 석탄가공업 등 15종이다. 휴업, 영업재개, 양도양수 등은 선행 절차가 필요해 시·구청과 세무서에 동시에 신고하도록 했다.
제품 사용과정에서 OIT가 방출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제품명을 공개하고, 관계부처 공동으로 수거토록 할 계획OIT가 아닌 항균물질을 사용한 필터도 국민 안전을 위해 자진수거 등 先조치하고 신속히 안전성 검증에 착수 2016년 07월 20일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공기청정기, 차량용 에어컨 내 OIT*를 함유한 항균필터에 대해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제품 사용과정에서 OIT가 방출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즉시 제품명을 공개하고 회수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IT(2-Mthyl-3(2H)-isothiazolone): 옥틸이소티아졸론 6월 일부 언론에서 차량용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에 쓰이는 항균필터에 유독물질인 OIT가 함유되었다고 보도되는 등 항균필터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임을 감안하여 신속히 조사·평가팀을 구성하고, 즉시 위해성 평가에 착수하였다. 안전성 검증을 위해 가정용 공기청정기 필터는 실험챔버(26m3)에서, 차량용 에어컨 필터는 실제 차량에 장착한 후 기기를 가동하여 사용 전·후 OIT 함량을 비교·분석하였다.실험 결과, 5일간 가동한 공기청정기 내 필터에서는 OIT가 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정부3.0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의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하여 해양수산부 주관「제3회 해양수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해양수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 아이디어 기획 ▲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을 비롯한 총 9개 기관이 주관․후원하며 대상(1팀), 최우수상(2팀), 특별상(3팀), 우수상(3팀)으로 총 9개의 상과 시상금(총 1천 3백만 원)을 수여하며, 이번 행사에 활용 가능한 공공데이터는 경진대회 홈페이지(www.mof.go.kr/contest) 및공공데이터포털’ (www.data.go.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해양환경 데이터를 활용한 입상작에 대해서는 해양환경관리공단 ‘정부3.0 추진위원회’를 거쳐 예산범위 내에서 사업화 비용,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경진대회 홈페이지(www.mof.go.kr/contest)를 통해 7월18일(월)부터 9월20일(화) 17:00까지이며 서류평가, 발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K-water(부사장 이학수)는 칠레의 민간 수도사업자인 에스비오(Essbio)社와 K-water가 탈카(Talca)시 상수도 유수율 제고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사업기간 6개월 / 사업비 150,000USD(세금 제외) 동 사업은 ‘15년 4월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순방 시 칠레 방문을 계기로 국토교통부와 K-water가 합동으로 칠레 정부와 수도협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체결된 것으로, 남미지역에서 수주한 최초의 유수율 제고 사업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국토교통부) 중남미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파견 (’15.7.5∼7.18, 단장 : 1차관)(K-water) 수도협회와 기술·인력 교류 등 공동협력방안에 대한 MOU 체결 및 수도사업자와 유수율 제고 사업 추진에 관한 MOU 체결(’15.10) 국토교통부에서는 ‘16.3월 칠레 공공사업부와 국장급 MOU체결에 이어 지난 7.1일에는 장관급 MOU를 체결하고 기획단* 회의를 개최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스마트 물관리, 해수담수화 분과로 구분하여 양국의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며, 국토부, K-water,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두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제품의 가치를 높여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한ㆍ중일 목재공학 연구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저감 의무 부과 등 국제사회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목재의 탄소저장효과와 친환경성 등 목재이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국내외 상황에 발맞추어 목재의 고부가가치 달성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 증진을 위하여 숲에서부터 목재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4일(목) 세종로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11회 국산재의 목재 품질 및 이용에 대한 한ㆍ중ㆍ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 한ㆍ중ㆍ일 목재공학 연구자들과 목재제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 심포지엄은 한국, 중국, 일본이 차례로 개최하여 목재 이용에 대한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2005년 중국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았다. 심포지엄에는 중국(23명), 일본(2명), 베트남(1명), 인도네시아(1명)의 연구자들이 참가, 자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주제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한ㆍ중ㆍ일 임산공학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을 논의하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산림청과 제4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산림청과 캄보디아 산림청은 지난 2008년 6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산림 분야 협력을 해오고 있다. 이날 양국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 치삼앙(Chea Sam Ang) 부청장이 참석했으며 캄보디아에서 해외조림을 하고 있는 한국기업(한화‧한국카본)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회의에서는 조림투자 협력 및 기업지원, 메콩강 산림협력센터 설립‧ 운영, 산림종자 보존, 육종분야 국제공동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확대 설립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오는 7월 캄보디아에 가동될 ‘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도 이뤄졌다.한-메콩강 산림협력센터는 메콩강 유역국가(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현안사항을 지원하고, 산림협력 사업 확대를 위해 7월 18일부터 캄보디아에 가동 될 예정이다.메콩강 유역 4개국에는 우리나라 해외조림 업체 32%가 진출돼 있는 만큼 센터가 가동되면 우리 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21(화), 서울시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 중회의실(2층)에서 산림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산림인증제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한중일 산림인증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본 사업 시행에 앞서 국제 동향 파악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확산을 위해 한중일 3국간 산림인증제도의 시행 경험을 공유협력하는 자리였다. 한.중.일 산림인증 워크숍에는 중국 산림인증사무국 (Wang Wei사무국장, Li Yifeng팀장), 일본 대표 녹색순환 산림인증회사무국(Shigeru Takahara팀장), *PEFC Asia Promotions (Makiko Horio팀장) 등 국외 산림인증 전문가와 국내산주, 인증관련업체, 임업인 등이 참석하였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는 △중국산림인증제도(CFCC) 발전과정 및 동향, 비목재임산물에 대한 CFCC인증, △일본산림인증제도(SGEC) 발전과정 및 SFM에 관한 정부 정책, △2020도쿄올림픽과 관련한 PEFC활성화 활동, △한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