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2일(현지시간) 고양시보육정책포럼 및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들과 함께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해 한인 보육교사들을 만나 양국의 보육현안을 공유하는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 방문단은 보육정책 관련 부서, 보육교사교육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유형별 어린이집의 대표로 구성되어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를 찾아 유보통합과 교육발전특구 조성을 위한 선진보육정책 국외연수를 추진 중이다. 이날 차담회는 호주 내 보육교사들의 근무 여건, 사회적 지위, 교사 지원 정책 등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경험과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여 고양특례시의 보육정책과 유보통합(어린이집-유치원 통합)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국의 보육인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차담회에서 보육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호주 브리즈번 소재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는 “호주의 교육시스템은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교가 주로 한 장소에 위치하고, 초등교육과 중·고등교육을 통합한 12학년 체계”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은 보육교사와 유치원 교사 취득과정이 구분되어 있으나, 호주 보육교직원 자격은 학위와 자격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4년제, 2년제, 6~12개월 등 다양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보육교사 통합양성 과정 및 훈련 체계 수립에 참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놀이기반 유아교육을 추구하며 어린이 중심 접근 방식으로 스스로 학습에 적극 참여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한국의 보육현장은 저출생 위기와 유보통합이라는 풀어야할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며, “호주의 선진 보육시스템을 배우고 공유해 고양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발 성장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한국-호주 양국 보육인들을 격려했다. 시 방문단은 이에 앞서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시 케스케이드공원에 조성된 퀸즐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Queensland Korean War Memorial)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민창희 골드코스트 한인회장를 비롯한 현지 교민들도 참석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과 헌신을 함께 추모했다. 퀸즐랜드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호주군인 17,164명의 용기와 헌신을 되새기며 참전으로 맺어진 한국과 호주 양국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퀸즐랜드 주정부의 지원, 현지 교민들의 성금을 모아 지난 2011년 건립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유를 지키기 위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한국과 호주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고양특례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1.고양특례시-호주 한인보육인 간담회 2. 호주 퀸즐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헌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 호주 퀸즐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헌화(이동환 고양특례시장(가운데), 민창희 골드코스트 한인회장(오른쪽))4. 호주 퀸즐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헌화5. 고양특례시 보육정책 방문단 및 호주 골드코스트 한인회 .
충청남도와 (재)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10월 2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천안시, 아산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DSC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백석문화대학교 등 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한다. ‘더 나은 미래로,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 행사는 채용면접관 78개를 포함해 취업 특강,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 등 총 150여 개 부스로 구성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청년, 여성, 신중년,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 정보와 취업 서비스를 지원하며, 행사장에 마련된 ‘현장 면접 부스’ 에서는 구직자들이 기업과 1:1 면접 기회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이혜성 아나운서의 특강을 비롯해 기업 현직자가 들려주는 취업 전략 강의, 이력서 및 면접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취업 컨설팅존', 새로운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존’등 취준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스 운영과 부대행사들이 함께 진행된다. 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이번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도내 취업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고, 청년을 비롯한 여성, 신중년,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충남 미래로 박람회’ 홈페이지(http://cnjobfestival.com/)에서 10월 2일까지 현장 면접 사전 예약을 접수 중에 있으며, 사전 예약한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권(1만원)을 지원하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면접 참여 구직자에게 면접비(3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njobfestiva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극한 호우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풍수해 대비와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명 피해와 대규모 피해 없이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순천 지역에 20일~21일 호우특보가 발효되어 황전면 393mm를 최고로 평균 180mm의 강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일부 도로 및 농경지 침수, 나무 전도, 토사유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호우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으며, 향후 피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현장 점검과 재난 대비를 강조했다. 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극한강우를 대비하여 오전부터 관내 상습 침수우려지역의 도로측구 빗물받이 낙엽 등 부유물을 사전 제거하였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 예찰을 강화하는 등 피해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21일(토) 18시경 순천시 전지역에 시우량이 50mm 이상의 극한 강우가 발생하여 100여 건의 순간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시민 안전을 위해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다행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명 피해 및 실종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1일 늦은 밤부터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노 시장은 “극한 호우에도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은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시민들의 협력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
최승준 정선군수는 20일 남산 피암터널에서 발생한 낙석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상습적인 낙석 지역을 확인하고 추가 낙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 조치하는 것은 물론 관계 부서에 신속한 항구 복구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북실리 현장은 지난 18일 22시에도 약 0.5t의 낙석이 발생해 군은 정선경찰서와 즉각 대응에 나서, 정선 제1교 삼거리에서 진성주유소까지 1.4km 구간에 대한 차량통제를 실시하기도 했다. 19일 오전 8시경 응급복구 장비 및 인력을 투입해 낙석을 제거했으며, 군은 드론 등 촬영장비를 동원, 낙석 발생 지점에 대한 선제적인 진단을 실시한 결과, 추가 낙석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신속하게 응급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절벽의 낙석을 직접 막아주는 낙석방지망(A=800㎡)을 이달말까지 (9.23.~9.30) 설치할 계획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개최되는 국민고향정선의 대표 축제 정선아리랑제에 군민을 비롯한 수만명의 관광객이 정선읍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임시조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25년도 재해위험지구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 피암터널 250m, 사업비 200억원을 신청하여 3개년차에 걸쳐 항구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은 지난해에도 세대 피암 터널 일원에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을 때 선제적인 조치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모범 사례를 남겼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추가 낙석 붕괴를 막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 관내 급경사지 재해위험지구는 세대3지구, 향교지구 등 총 14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9일 2024년 3분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공약 이행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5대분야 공약 47건 중 15건이 완료되었으며, 29건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공약 이행률은 68%를 기록하고 있다. ▲ 희망찬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김창규 시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인‘3조 원 투자유치 달성’목표에 대해, 현재까지 2조 1,512억 원을 유치하고 제천 4산업단지 실시설계 및 5산업단지 타당성 용역을 착수하는 등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발판을 확고히 마련하고 있다. ▲ 머무는 문화관광 분야에서는‘명품 파크골프장 조성’공약의 이행으로 지난 3일 중전 청풍호 파크골프장 개장 및 제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고암천·장평천·하소천 둘레길 조성을 통해 도심과 의림지를 잇는 트레킹 코스를 완성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를 제공하고 있다. ▲ 소외 없는 건강복지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경로당 점심제공 사업’을 전면 시행하여, 관내 24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양질의 식사제공 및 경로당복지매니저 일자리 연계 창출로 생산적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 행복한 선진농촌 분야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농번기 인력난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농촌인력 기숙사를 신축하여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송학 농기계임대사업소 건립을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경감하며, 농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똑똑한 생산행정 분야에서는 민생 편의와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규제를 개선하고,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허가 민원 사전 검토제를 운영하여 민원 처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여, 대시민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있다. 아울러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출산과 육아 환경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영주차장 다수건설, 도심공원 다수건설, 개방형 화장실 30개소 확충, 공공와이파이 30개소 확충 등으로 생활 인프라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시정 공약 이행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일부 사업은 추가적인 검토와 예산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변화하는 행정 여건 및 시민수요에 따라 시민 체감도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실질적인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공약사업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분기마다 점검해 제천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A’등급(우수)을 획득한 바 있다.
제천시(시장 김창규)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일 제천시청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막 1년을 앞두고 사전 붐 조성과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D-365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과‘제천시범시민협의회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발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충청북도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 유영상 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제천시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행사에서는 엑스포 주요업무 추진 경과보고와 범시민협의회 회원들의 엑스포 성공기원 메시지 작성, 기념촬영 등이 진행되었다. 발대식에서 작성한 성공 기원 메시지는 ‘2025엑스포 성공 기원 소망의 벽’에 부착할 아트타일로 제작된다. 이 타일은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방문객이 만들 타일과 함께 총 2,025개의 타일로 만들어져 엑스포 행사장 내 모자이크 작품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와 조직위에서는 발대식에 앞서 제천시청 청사 진입로에 「D-365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설치하여 엑스포 개막일까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미래 세계 천연물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 밝히고,“지역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지역사회가 단합하여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내년도 엑스포가 제천 한방·천연물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부산 일대에서 「2024 부산글로벌도시위크(Busan Global City Week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4 부산글로벌도시위크’는 유럽권역 주요 우호협력 항만도시와의 교류 협력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도약 기반 확충을 위해 기획됐다. □ 올해 「2024 부산글로벌도시위크」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글로벌 동행'을 주제로 ▲부산글로벌도시포럼 개최 ▲우호협력도시 시장 간 면담 ▲제12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참석 ▲주요 시정현장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 이번 행사에는 민선 8기 우호 협력 체결 도시인 유럽권 4개 도시(독일 함부르크·슬로베니아 코페르·이탈리아 제노바·영국 리버풀 광역도시권)에서 참가한다. ○ 특히 9월 25일 개최되는 ‘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에는 ▲박형준 시장 ▲함부르크 시장 ▲코페르 시장 ▲제노바시 부시장이 이끄는 공식 대표단, 리버풀 존무어스 대학교 방문단, 기업인·관련 학계 인사·시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 또한, 토론회(포럼)는 ▲시장단 특별 대담 ▲주제발표 및 토론(2개 분과(세션)) 순으로 진행된다. □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2024 부산글로벌도시위크'는 부산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시 비전을 공유해 '글로벌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참고 1 행사 포스터 참고 2 행사 개요 □ 행사개요 ❍ 행 사 명 : 2024 부산글로벌도시위크(Busan Global City Week 2024) ❍ 기간・장소 : ‘24. 9. 23.(월)~9. 27.(금) 5일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일원 ❍ 주 제 : 지속 가능한 협력, 글로벌 동행 ❍ 참 석 : 시장, 자매우호협력도시 대표단 등 약 200여명 - (독일) 함부르크시 : 시장(페터 첸처) 대표단- (슬로베니아) 코페르시 : 시장(알레시 브르잔) 대표단- (이탈리아) 제노바시 : 부시장(페에트로 피치오키) 대표단- (영국) 리버풀 광역도시권 : 리버풀 존무어스대학 대표단 ❍ 행사내용 : 우호협력도시 시장 간 면담, 주요 시정현장 방문, 부산글로벌도시포럼, 국제항만컨퍼런스 등 국제행사 참가 등 ❍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 (협력기관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 주요행사 시 기 행 사 명 주요 내용 9.24.(화) 환영 오찬 환영사, 환담 등 제12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부산항만공사 주관) 함부르크항만공사 사장 세션 발표 등 독일 통일의 날 기념 리셉션 (주한독일대사관 주관) 함부르크시장, 주한독일대사 등 참석, 축사, 네트워킹 등 환영 만찬 인사말, 환담 등 9.25.(수) ~ 9.26.(목) 시장 면담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방안 등 논의 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주관) 개막식, 시장단 특별대담, 학술포럼, 미래세대 청년 토크 등 공식 오찬(부산시장 주재) 식전공연, 환영사, 환담,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등 환송 만찬 인사말, 네트워킹 만찬 등 참고 3 일자별 전체 행사(안) (5일간, 19개 사업) ※ 세부 일정 협의과정에서 변경 가능 시 기 행 사 명 대상 주요 내용 9.23.(월) 대표단 영접 자매․우호협력도시 대표단 대표단 입국 영접, 편의 제공 부산영어방송 행사소개, 대표단 인터뷰 등 방송 송출 부산시민 2024 부산글로벌도시위크 소개 대표단 인터뷰 등 영어방송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환영리셉션 제노바시 환영사, 네트워킹 리셉션 등 9.24.(화) 국제관계대사-제노바부시장 면담 제노바시 부시장 부산-제노바 교류․협력방안 발굴 논의 등 환영 오찬 코페르시, 제노바시, 리버풀 광역도시권 환영사, 환담 등 주요 시정현장 방문 코페르시, 제노바시, 리버풀 광역도시권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 부산신항 등 제12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부산항만공사 주관) 함부르크항만공사 사장 등 [세션3] 글로벌 항만 협력 성공사례와 향후 협력방안 발표 환영 만찬 코페르시, 제노바시, 리버풀 광역도시권 인사말, 환담 등 독일 통일의 날 기념 리셉션 (주한독일대사관 주관) 함부르크시장, 주한독일대사, 주한 독일기업 법인장 등 인사말, 네트워킹, 만찬 등 9.25.(수) 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 개막식 및 시장단 특별대담 함부르크시장, 코페르시장, 제노바 부시장 개회사, 시장대담, 기념촬영 등 부산시장-함부르크시장 면담 함부르크시장 양 도시 협력사업 발굴 논의, 감사분야 업무협약 체결 등 공식 오찬 (부산시장 주재) 함부르크시, 코페르시, 제노바시, 리버풀 광역도시권 식전공연, 환영사, 환담, 기념품전달, 기념촬영 등 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 학술포럼 부산대학교, 제노바대학교, 리버풀 존무어스 대학교 도시재생 주제 토론 등 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 미래 세대 오픈 토크 부산 거주 자매․우호협력도시 청년 인구소멸지역 내 청년인구 정착 주제 토론 등 주요 시정현장 방문 코페르시, 제노바시, 리버풀 광역도시권 F1963, 요트투어(요트경기장) 등 환송 만찬 코페르시, 제노바시, 리버풀 광역도시권 환송만찬 9.26.(목) 부산시장-코페르시장 면담 코페르시장 부산-코페르 교류․협력방안 발굴 논의 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방문․면담 제노바시 대표단 해양수산협력 논의 등 부산항만공사 방문․면담 제노바시 대표단 항만협력 논의 등 9.26.(목) ~ 9.27.(금) 대표단 영송 자매․우호협력도시 대표단 대표단 출국 영송, 편의 제공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0일 「엄궁대교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엄궁대교는 강서구 대저동 부산에코델타시티에서 사상구 엄궁동을 연결하는 낙동강 횡단교량으로, 부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다. <엄궁대교 건설사업 개요> ㅇ 구 간 : 강서구 대저동(부산에코델타시티) ~ 사상구 엄궁동 ㅇ 규 모 : 도로건설 L=3.0km, B=6차로 ㅇ 총사업비 : 3,455억원(국 1,555, 시 1,900) ▹ 사업기간 : 2018∼2030 ○ 이 사업은 2018년 8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사업타당성을 확보하고, 2021년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협의해왔다. ○ 시는 3년에 걸쳐 겨울 철새, 여름 철새 등 현지 조사를 시행하고,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겨울 철새 활동 보장 ▲대체서식지 확대 등의 환경영향 저감 방안을 담은 환경영향평가서를 마련했다. ○ 이후 지난 9월 13일 환경영향평가 협의 신청한 결과, 9월 20일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최종 통과 회신을 받았다. □ 엄궁대교 건설사업의 이번 환경영향평가 통과는 그간 시가 낙동강하구지역의 복원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등 개발과 보전의 가치가 공존하는 균형 잡힌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서식지 조성 및 관리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약속을 신임해준 결과로 보고 있다. □ 시는 환경영향평가 통과 이후 남아 있는 국가유산청과의 국가자연유산 현상변경 심의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중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 박형준 시장은 “엄궁대교는 서부산권 균형발전과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기반 시설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부산권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로 인해 크나큰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낙동강 횡단 교량의 마지막 퍼즐이 될 엄궁대교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참고 1 엄궁대교 건설공사 사업개요 □ 사업개요 ㅇ 사업위치 : 강서구 대저동 ~ 사상구 엄궁동 ㅇ 사업규모 : 도로개설 L=3.0㎞, B=6차로 ㅇ 사업기간 : 2018. ~ 2026. (※ 실시설계 심의 후 사업기간, 총사업비 확정) ㅇ 총사업비 : 3,455억원(국비 1,555, 시비 1,900) ‣ 제3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 추진상황 ㅇ ˊ16. 4. : 엄궁대교 제3차 대도시권교통혼잡도로 사업선정(국토교통부) ㅇ ‘18. 8. : 예비타당성조사 완료(B/C 0.99, AHP 0.510) ㅇ ‘20. 2. : 설계시공 일괄입찰 실시설계적격자 선정(DL건설 컨소시엄) ㅇ ‘21.12.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반려 ‣입지타당성 검토 미흡, 겨울철새 조사 등 ㅇ ˊ22.~ˊ23. : 엄궁대교 환경영향평가 관련 조사* 및 보완** 작성 * (조사) 여름‧겨울철새, 맹꽁이, 대모잠자리, 가시연꽃, 엄궁대교 노선 입지 검토 등 ** (보완) 사장교 평면화, 가시연꽃 서식지 교각 이동 등, 준설토 적치장 활용 서식지 조성 등 ㅇ ˊ23.12. : 엄궁대교 주민설명회 개최(강서구청, 사업 계획안 설명 등) - (1차) ‘23.12.28. 강서구민‧EDC 입주예정자 참석(60명) ‣ 사업 조속추진, 주말 설명회 재개최 - (2차) ‘24. 2.17. 강서구민‧EDC 입주예정자 참석(79명) ‣ 조속 추진, EDC 진출입노선 확충 등 ㅇ ˊ24. 1. : 환경단체 방문 설명(1/4, 16, 24 낙환청, ‘습지와새들의친구’ 위원장) - (1/24) 행정부시장님 낙환청장 방문 면담 및 환경단체 협의(낙동강 횡단교량 논의 요청) ㅇ ˊ24. 2. : 엄궁대교 주민설명회(2차) 개최(2/17, 강서구청, 79명 참석) ㅇ ‘24. 3.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착수(부산시‧낙동강유역환경청) ㅇ ‘24. 4.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보완(낙동강유역환경청) ㅇ ‘24. 5. : 국가유산현상변경 소위원회 착수 ㅇ ‘24. 7. : 국가유산현상변경 위원회 심의(환경영향평가 후 재검토) ㅇ ‘24. 9.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부산시‧낙동강유역환경청) □ 향후 추진계획 ㅇ ‘24.~’30. : 각종 인허가 및 공사추진 등(‘30. 3. 준공예정) 참고 2 위치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시청역(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야외광장 ‘서울마당’에서 ‘2024년 귀어귀촌· 어촌관광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촌으로 올래”라는 슬로건 아래,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 야외공간에서 도시민과 밀착하여 귀어귀촌을 고려하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촌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마당 행사에는 전국의 귀어귀촌지원센터 11개소와 어촌특화지원센터 5개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촌 일자리 기관들이 참여하여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귀어귀촌 종합정보존을 마련하여 귀어귀촌을 위한 교육·창업주거·금융 정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 상담존에서는 지역 어촌계와 수협 어업인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어촌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귀어귀촌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과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촌 워케이션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보다 많은 도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어촌 방문 및 교류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수 귀어귀촌인이 직접 본인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우수 귀어인 토크콘서트, 우리 수산물로 만든 핑거푸드 시식회, 도심에서 즐기는 해변요가, 바다배경과 서핑보드모형을 활용한 “어촌네컷” 촬영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당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누리집(sealif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한마당에서 도시민들이 어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귀어귀촌 성공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다생활권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연안과 어촌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어촌양식정책관 책임자 과 장 김정화 (044-200-5650) 어촌어항과 담당자 사무관 김건효 (044-200-5662) 참고 2024년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 포스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지난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수처리기술(Water Technology) 종목에서 허정보 선수의 동메달 수상 소식을 전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숙련 기술 등 종목별 직업 기능을 겨루는 대회로, 수처리기술 종목이 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19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이 매회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고 있다. 앞서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 러시아, 2022년 독일에서 열린 대회에서 각각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허정보 선수가 대표로 출전하였으며, 허정보 선수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치러진 경기에서 수처리 시스템 구성 및 점검, 수질분석, 설비 유지보수 등 4개 분야의 과제를 침착하게 수행하였다. 개별 과제에서 안정적이고 숙련된 기술을 선보인 결과, 과제별 종합득점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이번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에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라며, “우리나라의 물관리 기술이 국제적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물관리 기술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 72개국 1,381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49개 종목에 57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 우수상 11개 등 종합 2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그간 강세를 보인 정보통신기술(IT) 중심의 성과에서 나아가 수처리기술 종목을 비롯한 다양한 직종의 기술이 메달권에 진입하며 호성적을 거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값질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관련 사진 끝. 붙 임 관련 사진 [사진] 1. 한국수자원공사의 허정보 선수가 9월 14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해 수처리 운영 자동화 분야 경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2. 한국수자원공사의 허정보 선수가 9월 13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해 수처리 공정관리 분야 경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3. 한국수자원공사의 허정보 선수(사진 오른쪽)가 9월 15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수처리기술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목에 건 뒤 기쁨을 전하고 있다.(출처 : WorldSkills 공식 누리집, worldskills.org)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이동형 가상현실(VR) 기기를 적용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9월 23일 김해 주촌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189명을 대상으로 이동형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화학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동형 가상현실 기기*는 고정형 가상현실 전용훈련장의 공간적 제약 문제점을 해결하고 산업 현장, 학교 등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 교육 대상자 머리에 착용하는 화면 기기(헤드형 디스플레이)로 화학사고나 테러 현장을 입체화면(3D) 형태로 재현하여 대응 교육 및 훈련을 할 수 있음 화학물질안전원은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소방서, 군대, 지자체 등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동형 가상현실 기기를 적용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시범 운영 과정에서 3종*의 이동형 화학사고·테러 대비 교육·훈련 콘텐츠를 개발했고 앞으로 대국민 대상 화학사고 대피훈련 등의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하여 화학물질안전원 전용 훈련장(충북 오송읍 소재)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직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 △지역화학사고 대응, △실험실 폭발사고 대응, △다중이용시설 내 테러대응 시나리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동형 가상현실 기기를 적용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화학공장 등 일선 현장으로 적극 확대하는 한편, 산학연을 포함한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가상현실을 활용한 화학사고 및 테러 대응 교육·훈련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화학물질안전원 체험형 교육 운영 결과(‘21~’24.上) 2. 이동형 가상현실(VR) 기기 시범운영 사례 끝. 붙임1 화학물질안전원 체험형 교육 운영 결과(‘21~’24.上) 붙임2 이동형 가상현실(VR) 기기 시범훈련 사례 [지자체공무원 이동형VR 시범 운영(5.24)] [화학안전공동체(소방·군·경) 이동형VR 시범 운영(6.19)]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교보생명(대표 조대규)과 함께 9월 23일부터 이틀간 광화문광장(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지, 知) 올바른 실천으로 지구를 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음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실천형 친환경 체험과 배움의 장이 펼쳐진다. 환경부와 환경교육 업무협약*을 맺은 교보생명은 다양한 환경교육 협력 활동을 비롯해 기후위기 시대에 대처하는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 * 환경부는 2022년 교보생명 등 9개 기업과 환경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행사 전야제로 9월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인디밴드들의 길거리 공연과 현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9월 24일에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전시, 강연, 공연 등 다채로운 친환경 행사와 즐길거리가 선보인다. 환경보호 실천 사례 공모전 시상과 함께 환경실천을 수행하면 개발도상국에 나무를 기부할 수 있는 ‘지구사랑 희망나무’와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에너지 생성 체험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이 마련됐으며 천문학, 뇌과학 등 다른 분야 전문가의 시선으로 보는 환경강연도 들을 수 있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퀴즈 행사인 환경 골든벨과 어린이 합창단 ‘리틀엔젤스’가 공연하는 환경음악회, 청소년 환경동아리 공연 등 미래세대의 참여를 통해 환경 보전 의식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여러 행사들이 준비됐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미래세대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탄소중립 실천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친환경 실천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행사 개요. 2. 행사 포스터.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한명실 (044-201-6531) <총괄> 환경교육팀 담당자 사무관 노현진 (044-201-6536) 한국환경보전원 책임자 처 장 정보영 (02-3407-1511) 담당자 과 장 정재환 (02-3407-1509) 붙임1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행사 개요 ☐ 행사개요 ○ (행사명)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Do it for Earth**) * 지(知): 환경보전의 중요성 / 구하다: 올바른 실천방법 ** 슬로건 : 지구와 우리를 위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다 ※ 주최 : 교보생명 / 주관 : 한국환경보전원(국가환경교육센터) / 후원 : 환경부 ○ (목적) 시민에게 친환경 실천 중요성 전파 및 환경부-기업간 다양한 협력 활동 홍보 ○ (일자/장소) ’24.9.23(월)전야제~24(화)본행사 /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 ○ (주요내용)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 등 환경교육 체험 부스 운영, 미래세대 축하공연, 강연, 환경골든벨, 음악회 등 ○ 세부 일정(안) 구 분 시 간 주요내용 전야제 (9.23/월) (9.23/월) 17:30~19:00 (90') ○ 해질녘 버스킹 - 인디밴드 공연(CM송 등), 현장 이벤트 본행사 (9.24/화) (9.24/화) 10:00~14:00 (240') ○ 참가자 현장 이벤트 등 14:00∼14:35 (35') ○ 개막식 - 사회자 인사 및 국민의례 - 축사(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직대, 교보생명 대표) - 시상식 및 기념촬영 등 ○ 미래세대 축하공연 14:35~15:00 (25') ○ 장내정리 15:00∼18:00 (180') ○ ‘배우고 나누다’ 강연 ○ ‘도전하다’ 환경골든벨 ○ 환경음악회 ※ 프로그램 구성 및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붙임2 행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