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은 9월 10일(토) 2016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 대상’의 대한민국사회공헌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이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완영 의원은 ‘농민의 아들’답게 농축산어업인들의 매출 급감을 우려해‘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서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물을 금품수수 금지 품목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강소농업·강소축산 육성, 농업진흥지역 정비를 강조해왔다. 또 이 의원은 노동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파견근로자보호법 등 노동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민생경제 법안 처리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우리들 문제의 정답은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를 의정 활동에 있어 실천하고자 했다. 미래일자리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청년실업문제 해소, 근로자 사회안전망 확충 등 아직 개선해 나가고 싶은 정책이 많다.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며‘발로 뛰는 일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과 나눔빛봉사단 직원들이 10일 오전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홀몸 어르신을 찾아뵙고 한가위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빛봉사단은 10일 주말을 이용해 오전 9시 30분부터 관내 전농동 소재 홀몸 어르신 네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한가위 선물을 전달했다.나눔빛봉사단 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송편, 과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게 기타동호회에서 작은 위로 공연을 펼치는 등 말벗이 돼 드렸다.또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집안 살균소독 및 청소를 실시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평소 사람의 정이 그리운 홀몸 어르신들을 챙겨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보듬누리 사업 등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나눔빛봉사단은 평소에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방문해 생일잔치를 열어 드리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속초시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중 지역주민과 귀성객, 관광객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에서는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ㆍ운영하여 지역주민 등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기관은 62개소(응급실 2, 의원 17, 치과의원 3, 한의원 11, 인공신장실2), 휴일지킴이약국은 27개소를 운영 한다. 또한 경미한 증상인 경우에는 24시간 편의점 78개소에 비치된 두통,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 할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등 현황 안내는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속초시청 페이스북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속초시 주민등록 인구가 2016년 8월말 현재 37,448세대 82,724명으로 지난해 대비 364세대 732명이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속초시 인구는 지난 2001년 이후 매년 감소추세였으나, 올해 1월과 2월에 걸쳐 청호동에 신축중인 아이파크 아파트의 분양과 관련하여 잠시 늘어난 후, 다시 3월부터 감소하다가 6월부터 점차 증가해 8월에만 496명의 인구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 7월 11일 국토교통부의 “춘천~속초간 동서고속철도”의 국가재정사업 추진 확정과 “춘천~양양간 고속도로”의 개설, “삼척~속초간 동해안 고속도로”의 개통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속초항의 크루즈 모항기지”의 가시화 및 관광호텔과 대규모 아파트의 잇따른 건설에 따른 기대효과로 속초시로의 전입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청․장년층(19~59)의 인구가 351명(71%)이나 늘어나 전체 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 현상으로, 이는 최근 속초시에 건설 또는 건설 예정 중인 관광호텔과 대규모 아파트의 건설 붐에 따른 건설 분야의 일자리 증가가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와 함께, 은퇴자 연령층(60~64세)이 최근 급속히 늘어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추석 주요 성수품의 가격 전망을 발표하였다.배추와 무는 강원도 평창, 정선, 강릉 등에서 고랭지 상품이 주 출하 중이다. 폭염 피해로 상품성이 하락하며, 특․상품 위주로 높은 시세 형성하고 품위 간 가격 편차가 크게 벌어지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출하 물량 늘겠으나, 평년보다 감소한 물량에 추석 수요까지 몰리며 추석 전까지는 가격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단, 대관령과 강릉 등지에서 상품성 양호한 물량이 본격 출하되는 추석 이후에는 전월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상추․깻잎과 같은 잎채소류와 호박․오이와 같은 과채류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계속된 고온 여파로 잎채소류는 끝짓무름 현상 보이며 출하량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과채류 특히, 노지 호박은 곰보병 증세를 보이는 등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 안정의 관건은 날씨에 달려 있다. 따라서 기온 안정에 따른 물량 회복 전까지는 일부 채소류의 가격 상승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과는 전북 장수, 충북 괴산 등에서 제수용으로 주로 쓰이는 홍로 품종이 출하되고 있다. 주산지 작황이 양호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6개월간(‘14~‘16.6.)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위반으로 적발된 업소가 10,923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수입개방 확대에 따라 값싼 농축산물의 무분별한 도입과 국산농축산물로의 둔갑판매를 막아 소비자와 생산자 양자를 보호하기 위해 2010년 「농수산물 원산지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원산지표시제를 일원화 하였으나, 연간 4천 건이 넘는 높은 적발건수를 볼 때 원산지 표시제의 생활화는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적발 품목별로 살펴보면 ‘14~‘16.6.까지 전체 12,599건 중 배추김치 2,986건(23.7%), 돼지고기 2,949건(23.4%), 쇠고기 1,554건(12%), 쌀 710건(5%), 닭고기 420건(3%) 등이 상위권에 올라 매일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의 원산지 표시위반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2년 6개월간(‘14~‘16.6)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 품목별 적발현황] (*1개 업소에서 여러 개 품목이 적발되는 경우가 있어 전체 위반업소와 품목별 위반건수는 다름) 또한 ‘14~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 원주시청, 원주경찰서는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만들기」를 위해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관련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남부시장사거리에서 실시된 이번 합동 캠페인은 시청, 경찰서, 공단을 비롯한 안전생활실천연합, 강원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에서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이 함께 진행하였다. TBN강원교통방송에서도 현장중계 및 관계자 인터뷰를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다.오늘 실시된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음주운전을 예방하는 테마로 진행하였으며,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원주시청 교통행정과 이길복 계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원주시가 교통안전 제일도시로 거듭 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교통안전 취약지역등에 대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고, 원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권가람 경장은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를 위해 노력하며, 추석연휴 음주단속 및 사고유발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단속할 방침”이라며 안전한 원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매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원주시민의 교통안전문화의식 함양을 위하
2016년 09월 09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권영미)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총괄 주관하며, 농어촌청소년의 인성 함양 및 글로벌 리더십 배양과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를 위한 ‘2016 꿈과 사람 속으로,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8월 22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9박10일간 중국 사천성 성도시와 면양시 지역에서 농어촌청소년 16명과 인솔단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실시하였다. 한국어·K-pop 댄스·동요 가르치기 등 한류 교육 봉사활동과 수수진 제2초등학교(중국, 면양시) 시설 보수 및 벽화그리기 등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소원팔찌, 태극기바람개비, 전통부채 만들기와 시골패션쇼, 한국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기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어촌청소년들은 봉사활동 외에도 현지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도록 내면적 사고에 변화를 주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현지에서는 무더위 속에서도 끈기 있게 봉사활동을 하는 한국 청소년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
추석 연휴 들뜬 마음 방심운전 금물, 평소와 다른 교통패턴 유의, 신호 준수 필요차병원사거리, 협진사거리, 복정역교차로, 제기동역앞, 가락시장역교차로 등 2016년 09월 09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정부3.0과제인 공공정보 정보공개에 발맞춰 최근 3년 추석 연휴기간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서울시내 교통사고 다발지점 23개소를 공개하였으며, 평상시와 다른 교통패턴에 주의하며 신호준수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송파구 가락시장역 등 23개소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연간 발생건수의 5.5%, 사상자의 5.9%가 발생하여 서울시 평균에 비해 약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고원인으로는 운전 부주의에 의한 안전운전불이행 사고(37.8%)와 신호위반 사고(29.7%)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 황덕규 서울지부장은 “추석 연휴에는 들뜬 마음에 방심운전하기 쉬워져 사고위험이 높으므로 신호 준수 등 안전 · 준법운전을 하는 것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길”임을 당부했다.
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차량통신’ 연구에 적극 협력키로3개기관의 인프라와 기술 융합으로 향후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될 전망 道公, 2018년부터 자율협력 주행연구 테스트베드에 시연 계획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8일 전자부품연구원(원장 박청원), ㈜SK텔레콤(대표 장동현)과 SK텔레콤 분당 Network기술원에서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차세대 차량통신 기술협력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IT와 자동차 기술의 융합을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도로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스마트하이웨이 연구사업을 진행해 왔다. 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도로정보를 제공하는 ‘차세대 차량통신(V2X*)’ 기술은 이 연구사업의 핵심 분야에 해당한다. V2X 통신기술 : 운전 중 제한속도, 신호체계 등의 각종 도로인프라 및 주변 차량 과의 데이터 교환 기술 그동안 차량통신 기능은 탑승자의 안전을 중심으로 차량 간 또는 차량-인프라 간 통신 위주로 시범 적용되기 시작했으나 차량통신의 성능개선 및 자율주행을 보조하기 위한 기술 혁신이 필요한 상태다.한국도로공사의 도로교통 인프라와 전자부품연구원의 통신융합기술
신원섭 산림청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소나무재선충 방제 이제는 선택과 집중' 토론회에 참석해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등이 합심해 최상의 방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추석을 1주 앞두고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과 선물세트 가격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하였다. aT가 총 3회(8.24, 8.31, 9.7)에 걸쳐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성수품 28품목의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2만 3천원 ~ 22만 5천원, 대형유통업체는 31만 6천원 ~ 32만 9천원으로 조사되었다.지난주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22만 5천원으로 0.3% 상승하였으며, 대형유통업체는 3.7% 상승한 32만 9천원으로 조사되었다.이는 차례상 차림 비중이 가장 큰 쇠고기가 사육두수 감소로 인해 가격이 지속 오름세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25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추석 선물세트(7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표고버섯(흑화고, 420g)은 7만 3천원으로 전년대비 17.0%, 굴비(1.2kg)는 14만 7천원으로 6.4%, 곶감(1.5kg)은 6만 2천원으로 6.1% 하락하였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쇠고기(한우갈비, 3kg)는 25만 4천원으로 전년대비 33.7%, 배(7.5kg)는 4만 6천원으로 9.5%,
유로6 기준 충족한 신규 엔진 적용, 소형 트럭 고객 위한 편의사양 확대좌석시트 개선해 승하차 편의성 향상,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디자인봉고Ⅲ’ 단단한 서스펜션과 차체 갖춰 안정적인 화물 적재능력이 강점신규 엔진 및 인기사양 확대 적용에도 인상 최소화해 주력트림 1,500만원대 유지특별 할부 프로그램 및 재구매 혜택 제공해 고객 구매 부담 완화 대한민국 사업자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봉고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디자인을 개선한 ‘2017 봉고Ⅲ’를 8일(목)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7 봉고Ⅲ’는 기존 모델의 뛰어난 적재 능력을 바탕으로 ▲유로6 기준 엔진 적용 ▲고객 선호사양 확대 ▲내외관 디자인 고급화 등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봉고Ⅲ’는 단단한 하체구조를 갖춰, 무게있는 화물을 자주 운송하는 소형 트럭의 가장 중요한 성능인 적재능력이 뛰어나다. 차체 프레임에 ‘ㄷ’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방식이 적용돼 강성이 우수하며, 하드 서스펜션을 탑재해 화물을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송할 수 있다. 또한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 적하역에 유리하고, 차량의 최소 회전반경이 짧아 신속한 차선이동과
9. 9. 15:00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원전해체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부산 원전 해체산업 육성 세미나 개최 부산시는 부산상공회의소, 부산대학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부울지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9월 9일 오후 3시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부산 원전해체산업 육성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고리1호기 영구정지를 계기로 새로운 산업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원전 해체산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지역기업 참여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양대학교 김용수 교수의 ‘해외 원전해체 사례분석을 통한 국내 원전 해체산업 활성화 전략’△ 한국원자력연구원 최종원 부장의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원자력시설 해체경험과 기술개발 현황’ △산업통상자원부 박동일 원전환경과장의 ‘한국의 원전해체 정책방향’의 3개 주제발표와 △㈜성일에스아이엠 우양호 대표이사, ㈜태웅 장희상 부사장, 부산대학교 안석영 교수, 한국수력원자력 최영기 원전해체사업팀장,부산발전연구원 최윤찬 연구위원 등 지역 기업인과 원전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되며, 부산의 원전해체산업 기반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는 이미 150여기의
속초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속초시는 먼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 상품권을 적극 구매하는 한편,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공무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한다.또한 공공기관 및 단체에도 협조공문을 보내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동참을 요청했으며, 9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 대형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속초시는 9월 13일까지 명태, 오징어, 복어, 도루묵, 건오징어 등 성수품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떡, 한과, 건어포, 과실 등 추석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또한,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9월 8일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다.특히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활기와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9일과 10일에는 오후 1시부터 전통시장 내에서 문화공연, 딱지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즉석 경품행사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속초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