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금년에 발간된 『2015년도 영문 연차보고서』가 세계적 권위의 ARC Award International에서 “최고경영자(CEO) 메시지” 및 “연차보고서 일반” 등 2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ARC(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는 3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로서, 올해의 경우 32개국에서 2,100여개의 작품이 출품 되었다. 산업은행의 연차보고서는 전 세계 50여개 회사의 IR·재무전문가, 디자이너,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효과적이고 명확한 정보전달, 창의성 및 완성도 등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산업은행 관계자는 “매년 연차보고서를 통해 은행의 비전과 경영활동에 대한 간결하고 명확한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 및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올 가을 속초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게 될 2016 속초 국화전 준비에 한창이다.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국화전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올해는 대규모의 축제가 가을에 집중되는 만큼 속초의 가을축제, 설악의 단풍과 더불어 또 하나의 볼거리인 국화전을 선보일 계획이다.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 될 이번 국화전은 제51회 설악문화제, 2016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2016 한류드라마 OST 페스티벌의 개최장소인 속초 청초호유원지 일원에서 진행된다.이번 국화전의 국화꽃길은 지난해 3만여본을 식재했던 것을 올해는 7만여본으로 늘려 더욱 풍성한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국화분재 전시, 국화 포토존 조성과 더불어, 특히 올해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국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속초시는 사계절 꽃으로 덮인 가로관경 조성을 위해 10월 10일까지 속초시 전역에 걸쳐 원형화분 및 꽃걸이, 가로화단 등 40여개소에 국화꽃 7만여본을 식재할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속초 국화전이 강원도를 대표할 가을 국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중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할 계획이며, 시
KT, 부산국제영화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 연속 공식 후원KT 후원금 부산국제영화제 방문객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영에 활용올레 tv, 올레 tv 모바일 ‘BIFF 특집관’ 단독 운영, 역대 출품작 감상 가능 KT(회장 황창규, 오류! 하이퍼링크 참조가 잘못되었습니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KT는 27일 10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을 기념하여 KT 광화문 사옥에서 마케팅부문장 강국현 전무와 (사)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BIFF 공식 후원 10주년 기념 조인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KT는 2007년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 유료방송 사업자 중 유일한 공식 후원사이다. KT의 후원금은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에 방문한 국내 게스트, 해외 VIP와 관객 및 언론 관계자 등의 편의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데 쓰여질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상영관인 영화의 전당, 벡스코, 해운대 등 구간에 약 15대가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K
제30회 성남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 달여 간 남한산성 산성공원 놀이마당, 성남아트센터, 신구대학교 운동장 등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국악·가요·영화·음악·연극무용·문예·미술·사진 등 9개 분야별 행사가 다양하다. 개막행사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오후 9시 ‘성남, 예술을 품다’를 주제로 신구대학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문화예술제 가운데 ‘국악제’가 이곳에서 열려 판소리 명창 문효심, 가야금 정길선, 가수 김부자, 실내악단 소리향, 이향우 경기민요단, 어린이 민요단의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다.초청 가수 태진아, 김수희, 구창모, 박진도, 문연주, 정수빈, 손빈, 차상도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개막행사가 열리는 동안 시민체험행사가 진행돼 도자기 만들기, 가훈 쓰기, 사진 촬영차 시음, 냅킨 아트 등을 할 수 있다. 이외에 성남문화예술제 분야별 행사 일정과 장소는 ▲시민가요제(10월 8일 오후 5시. 산성공원 놀이마당) ▲시민영화제 ‘덕혜옹주’ 상영(10월 8일 오후 7시 30분. 산성공원 놀이마당) ▲음악제(10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연극제 ‘
수묵화를 그리면서 그림에 미치고 물레를 차면서 흙에 미치고 도자기를 구우면서 불에 미쳐 살아온 오만철 작가는 도자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10월 2일~10월 7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6 마니프 서울아트페어‘에서 초대되어 도자화를 알리는 전시가 진행한다. 모든 작품들이 붓으로 그리고 만들고 붙이고 기타의 다른 행위들을 가했을 때 비로소 완성되지만 오만철의 도자화는 도판이 캔버스가 되어 화선지에서의 스밈과 번짐, 농담과 필력, 파묵과 발묵으로 일필휘지의 도자화가 1330℃라는 불의 세례를 받아 투명백유라는 유약과 함께 녹아내려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진다. 이는 흙과 유약, 도자안료와 불이 혼연일체가 되어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과하면 절대적으로 작품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부분들을 제어하고 다룰 수 있어야만 참다운 도자화 작품이 되는 것이다. 도자화가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좌절과 실패, 노력이 필요했다. 홍익대에서 동양화과를 졸업했고 이후 단국대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경기대 대학원에서 고미술감정을 전공하여 기본적인 이론과 실기를 터득했다. 누가 가르쳐줄 수 없는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혼자 실험하고 노력한 끝에 현재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경영인증」을 받았다.산림조합중앙회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22-1일대 911ha에 대해 1단계 문서심사와 2단계 현장심사를 거쳐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경영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한국산림인증제도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인증하여 주는 제도로 산림경영(FM)인증과 임산물생산・유통(CoC)인증으로 구분되는데 이번 산림경영인증 취득으로 산림조합중앙회의 제천 소유림이 생물다양성 보전, 지속가능한 생산력 유지, 토양 및 수자원 보호에 노력하고 있으며, 산림관계법령 준수는 물론 작업자의 안전관리 및 탄소흡수원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 산림경영 인증절차 및 관리계획에 따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하여 산주 및 임업인에 대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산림조합에서도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끝.
농축협 조합원 배당금, 노후연금으로 전환 제도 설계 필요실효성 없는 농지연금 활성화 대책 필요기초연금, 농민수급자 증가할 수 있도록 홍보 늘리고, 산정방식 개선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은 농가어르신 소득보장 제도 강화를 위해 ▲농축협 조합원 배당금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제도 설계 ▲실효성 없는 농지연금의 활성화 대책 ▲기초연금을 농민 수급자 증가할 수 있도록 홍보 늘리고, 산정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특히 도농간의 소득격차 심화로 농가소득이 장기간에 걸쳐 정체되고 있으며 영세, 고령농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이와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제도 설계가 보다 면밀하게 보완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농축협 조합원 배당금, 노후연금으로 전환하는 제도 설계 필요] 고령의 영세한 농축협 조합원의 노후생활 안정을 기여하기 위해 ‘농축협 조합원들에게 매년 지급되는 배당금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금 형식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완영 의원은 “농축협 조합마다 수익을
박준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당 전남 영암·무안·신안)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1∼2015년 전문직·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내역을 분석한 결과 탈세 건 수 3,745건에 탈세액 2조 3,884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전문직 종사자의 탈세에 대한 추징은 1,201건에 5,386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596건 3,632억원, 2012년 598건 3,709억원, 2013년 721건 5,071건 5,071억원, 2014년 870건 5,413억원, 960건 6,059억원 등으로 매건 조사건수와 추징 금액이 늘어났다.(자료 : 국세청)2015년은 메르스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병·의원에 대한 세정 지원 노력의 일환으로 세무조사를 유예하여 전문직 자영업자 세무조사 건수가 209건으로 전년 270건 대비 61건 줄었으며 부과세액도 481억원이나 줄어들었다.박 의원은 국세청이 전문직 등 고소득 자영업자의 과세 정상화를 위해 과제 인프라를 확충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등으로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음성적 현금 거래 등을 통한 소득탈루을 방지하기 위하여 현금영수증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을 보유한 체성분 분석 업계 대표 기업인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 www.inbody.com)와 함께 홈IoT 사업모델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KT-인바디, 홈IoT 신규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은 KT Home IoT 사업담당 김근영 상무(사진 오른쪽)와 ㈜인바디 홈헬스 사업담당 최창은 부사장(사진 왼쪽)이 2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인바디빌딩에서 ‘KT-인바디, 홈IoT 신규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2017 모델 출시 기념… 화성 오토시티에 새내기 운전자 25명 초청저마찰 도로에서의 운전법과 방어운전, 주차교육 등 실전 대응능력 향상 프로그램 진행더욱 안전해진 2017 티볼리와 함께 다양한 ADAS 기술 체험으로 차량에 대한 신뢰 높여 2016년 09월 25일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안전성이 향상된 2017 모델 출시를 기념해 새내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Safety 1st 레벨업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 ‘Safety 1st 레벨업 드라이빙 스쿨(Level-up Driving School)’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 오토시티에서 실시되었으며, 운전경력이 많지 않은 새내기 운전자 25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Safety 1st 레벨업 드라이빙 스쿨’은 이론교육과 다양한 상황에서의 실습, ADAS(첨단운전자보조) 기술 체험 등 실전에서의 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각 코스와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후 ▲방어 운전의 중요성과 바른 운전자세에 대한 이론교육
25일(일)부터 비상대책본부 운영… 지하철 운행 지원,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필수유지인력․퇴직자 등 인력 확보로 출퇴근시간 평상시 수준으로 지하철 정상운행파업 8일 넘으면 버스 막차 연장, 개인택시 부제 해제 등 대체 교통수단 투입 2016년 09월 25일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지하철1~4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지하철5~8호선) 노동조합이 9월 27일(화) 09시10분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본부(서소문청사 1동 7층)를 구성하고 25일(일) 09시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비상수송대책본부는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 운영기관과의 긴밀한 업무체계를 유지하여 지하철 정상운행을 지원하고, 버스업계 및 자치구·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유지를 통해 단계별 파업 상황에 따라 대체 수송수단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 비상수송대책은 파업 기간별로 1~2단계까지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대책으로는 ▲지하철 정상운행 지원 ▲버스 막차 연장 등 노선별 탄력적 버스운행 ▲개인택시 부제 해제 등 대체 수송력을 최대치로 높이기 위한 방안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필수유지인력·퇴직자 등 대체 인력 확보해
전 대 열 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새 국회가 개원하면서 정세균의장이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한 이후 곳곳에서 개헌화두는 그치지 않고 계속된다. 국회 내에서도 이미 203명이 개헌을 해야 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개헌정족수가 확보되었음을 뜻한다. 과연 그럴까. 총론에서는 그러한 추론이 가능하지만 각론에 들어가면 어림도 없다는 주장이 먹힌다. 지난 9월23일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나라 살리는 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 출범식 및 토론회는 그러한 현실적 애로가 적나라하게 노정되었다. 이름 그대로 개헌이 ‘나라 살리는’ 일이 되려면 어떻게 헌법이 고쳐져야 된다는 합의가 먼저 이뤄졌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었다. 나 자신도 창립회원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수락했을 뿐 출범식 당일에야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면대를 했을 정도니까 시민단체로서의 기틀을 갖추는 게 시급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짜임새는 제법 알뜰하게 구성되었고 토론회에 참여하는 인사들도 거리낌 없이 자신의 소신을 밝힘으로서 풍성한 담론의 장이 마련된 것은 망외의 수확이었다. 더구나 단체의 틀을 몇몇 주도자
우간다 현지 의료 관계자들 대상 디지털헬스케어 워크샵 개최보건소와 지역병원, 국립병원을 잇는 한국형 디지털헬스케어 청사진 제시모바일 진단기 사용 경험 및 우수성 전파를 통한 디지털헬스케어 수출 타진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세레나 호텔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KT가 주최하고 AoS(Africa Olleh Services)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우간다 Makerere(마케레레) 대학 병원, Mulago(뮬라고) 국립병원, 캄팔라국제병원 등 현지 주요 의료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KT는 이 날 행사에서 각 마을의 보건소와 지역병원, 그리고 국립병원을 잇는 한국형 디지털헬스케어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조기 진단을 통한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말라리아 등 주요 전염병에 대한 빠른 대응, 모자보건 환경을 개선을 통한 영아 및 모성사망률 감소, 격∙오지 의료사각 해소 등을 가능하게 하는 KT의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캄팔라국제병원의 Arthur Kwizera(아써 퀴제라) 교수가 KT가 제공한 소
안전 퀴즈왕’자리 놓고 9월 24일 서울대공원 잔디광장서 본선대회 개최8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 약 13,500여명 참가국민안전처 장관상, 현대차 사장상 등 총 34명 시상수상자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현대자동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본선대회를 9월 24일(토) 서울대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기업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는 8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온라인 예선을 진행했다.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으로 진행된 예선전에는 총 13,554명의 초등학생이 참가, 전국 17개 시·도의 부문별 성적우수자 각 3명(총 100명, 단 세종시는 4명)을 선발해 지자체장 상장을 수여했으며, 이 중 각 시·도의 부문별 최고득점자 1명에게는 본선 진출의 기회가 주어졌다.9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국민안전처 안전韓-TV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본선 대회는 ▲필기시험 ▲OX퀴즈 ▲그림퀴즈 ▲스피드퀴즈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