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영동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 구간(호법JCT~여주JCT~만종JCT) 해소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총 길이 56.95km, 너비 23.4m, 4차선 도로 오픈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2시간 43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디딤돌 역할 기대중부 내륙지역 주요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과 연계 … 영동고속도로 교통난 개선 및 수도권 남동부와 강원 남부지역 균형 발전 촉진오는 11월10일(목) 15시 원주 방향 양평휴게소에서 개통식 세리모니 예정강원도와 평창이 더 가까워지고,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과 겨울 눈꽃 여행, 스키장 가는 길이 더 빨라진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과 영동고속도로 상습 교통난 개선, 지역 균형 발전 촉진을 위해 계획된 ¡º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www.2ydway.co.kr)¡»가 오는 11월 11일(금) 0시에 개통한다.지난 2011년 11월 착공 이후 5년(60개월) 만에 개통하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최단거리 고속도로로서 기존 영동고속도로보다 통행거리 15km 단축과 함께 통행시간 23분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 서울 상일 나들목을 출발하여 원주까지 거리가 기존 101km에서 약 86km로 줄어들어 약 54분이면 도착할 수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올해 88대의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분량이 모두 판매 계약이 성사돼 완판됐다.전기자동차 민간보급 분량은 지난 2월~10월 4차에 걸친 공모 절차를 통해 차 주인을 만났거나 정해졌다.민간보급 분량 중 56대는 전기차 제조사 일정별 출고가 완료돼 전국을 달리고 있다.나머지 32대는 구매 신청 계약이 지난 10월 31일까지 모두 완료돼 주인이 정해진 상태다. 전기차 제조사별 일정에 따라 오는 11월 30일까지 모두 출고된다.전기자동차 민간보급 분량 8종(승용차 7종·화물차 1종)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 자동차로 66대가 팔려 75%를 차지했다.이어 기아자동차 쏘울 9대, 르노삼성자동차 SM3 8대, BMW i3 3대, 한국GM자동차 스파크 2대 순이다. 성남시는 이들 전기차를 산 사람 88명에게 대당 2100~2300만원씩 2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차량 가격의 약 26~55%인 1700만원~1900만원과 충전기 설치비 400만원이다. 세제 혜택도 지원해 개별소비세(최대 200만원), 교육세(최대 60만원), 취득세(최대 140만원)를 공제받도록 했다. 전기자동차는 평균 5시간 충전(전기료 약 3000원)에 1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2006년 경북 울진에서 처음 열린 후 매년 7∼8월경 전국의 해양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회 경기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트라이애슬론 정식 4개 종목과 드래곤보트, 수상오토바이, 바다수영, 고무보트 번외 4개 종목, 그 밖에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고무카약 등 13개 체험종목으로 전문선수 5천명과 번외․체험 참가자 4만5천명 등 5만여명이 참가하는 행사이다.속초시와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 해양레저관광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해양스포츠 도시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2018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 신청 준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6월 24일(금) 강원도 및 경기종목별 단체 임원 등 관계자와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2018년 대회는 해양수산부에서 8월경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지 공모 후 현지실사를 걸쳐 제전위원회에서 선정하게 되며, 올해 대회는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되며, 2017년 대회는 충남 보령군이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해양수산부의 개최지 지자체 공모 결과 경기도 시흥시와 유치경쟁을 벌인 결과 속초시가 2018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확정됐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소년단연맹 관계자의 현지실사에 이어 지난 11월 7일(월) 세종정부청사에서 2018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및 개최지 선정을 위해 열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 회의 결과 속초시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동서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개통 등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과 1만여 객실을 갖춘 숙박시설 인프라를 기반으로 그동안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며 대회 유치에 적극 노력한 결실이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는 해양스포츠제전은 요트,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의 4개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4개의 번외종목, 패들링보트, 토우잉보트, 해양어드벤처 등 13개의 체험종목으로 진행되며, 속초시는 붐업 행사로 속초비치 썸머페스티벌과 K-POP페스티벌, 오징어맨손잡기 축제 등 연계행사를 구상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국민 소득증대에 따른 웰빙 문화와 레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2016년 11월 7일, 교보생명보험(주) 다윈서비스센터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엽무협약을 강원 원주 본부 청사 에서 교보생명보험(주) 다윈서비스센터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엽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공단은 기재부 주관의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하지만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9월 9일에 「新 고객만족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여 2016년도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전사적 고객만족 경영체계에 돌입하였다. 고객만족 경영의 연장선으로 공단은 금융업계 최초로 5년 연속 고객만족 경영대상을 수상한 교보생명 다윈서비스센터의 우수한 CS강의 및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전 임직원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고객을 먼저 이롭게 해야 우리 자신도 이로워질 수 있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고객만족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훌륭한 교보생명과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협력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차별화된 CS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 지원 등의 재능기부를 받음으로써 그 노하우를 모든 국민들이 감동하는 최상의 교통안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1월 4일 관내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있어 품질이 우수한 최적의 설계가 되도록 실시설계에 참여하는 관련 업체 및 산림토목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산‧관협의회를 개최했다.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를 포함한 설계업체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산림토목분야 규제의 실효성있는 개선을 위해 올해 진행 중인 규제개선 추진과제 설명과 현장 애로사항 및 규제개선 과제를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지전용 시 목적사업 완료 후 산지 절개면 등에 대한 복구공사를 추진하던 것을 목적사업과 산지복구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산지관리법 시행령」제48조) 중이며, 이는 산지개발 공사를 하는 사업체 입장에서는 건축공사 인허가 시 산지복구설계서를 제출하게 되므로 중복되고 불필요한 절차가 개선이 된 사례이다. 또한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 시 산지사용 인․허가는 물론 복구비도 예치하던 것을 산지훼손이 지표에서 50cm 이하인 경우 인․허가나 복구비 예치없이 재배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산지관리법 제15조의2 제2항」)중으로, 임산물의 상업적 재배를 통한 산촌마을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임업인이나
(사진설명) 나주 중앙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설치를 마치고 한전KPS 최외근 사장(사진 뒷줄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옐로카펫’ 설치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나주 만들기에 나섰다.한전KPS는 11월 7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중앙초등학교, 영산포초등학교, 산포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이번 옐로카펫 설치행사는 한전KPS 최외근 사장과 나주시 강인규 시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와 나주 녹색어린이회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어린이 안전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횡단보도 사고를 방지하는 데 옐로카펫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아울러 “한전KPS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주시와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해 지역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전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된 이번 옐로카펫은 한전KPS가 전액 후원하였으며, 앞으로 나주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11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2016년 제7차 건강보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신순애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운영실장을 좌장으로발제는 한양대학교 보건대학원 김인아 교수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김인아 교수는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통한 사업장별 근로자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 지표를 활용한 사업장 건강증진사업의 연계방안, 건강검진 사후관리 서비스 모형, 개선체계 마련 방안 등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서 주영수(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정혜선(한국산업간호협회장, 가톨릭대 간호학과 교수), 이경용(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최경희(근로자건강센터 서울센터장, 이화여대 의과대학 교수)와 보건복지부 권병기 과장(건강증진과)이 토론자로 참여한다.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공단은 전국민의 사회 경제적 정보와 건강정보가 포함된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빅데이터
11. 9. 15:00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유라시아 시대 해양수산 중심도시 부산의 新협력파트너-극동러시아’이라는 주제로 제6회 부산극동러시아 경제포럼 개최부산-극동러시아 수산분야 협력을 통해 유라시아 시대 수산물류무역 거점도시 부산 구현을 위한 실현방안 준비 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협력센터에서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11월 9일 오후 3시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유라시아 시대 해양수산 중심도시 부산의 新협력파트너–극동러시아’이라는 주제로 제6회 부산-극동러시아 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처음으로 부산-극동러시아 수산분야 협력을 주요 의제로 정하고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수산물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냉동창고, 가공시설, 해양바이오단지 등)의 최신 동향과 국내 민간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포럼 주제발표는 △극동러시아지역 수산물 클러스터 조성과 국가 지원정책제도(세르게이 랴빠흐 러시아 연방수산청 한국대표부 대표) △한-러 수산투자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장홍석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연구본부 연구위원) △한-러 어업협력 추진현황 및 계획(강인구 해양수산부 원양산업과 과장)
청탁금지법이 시행(9.28)된 지 한 달이 넘은 가운데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강연이 성남시청에 마련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한국청렴윤리연구소의 이지영 원장을 초빙해 오는 11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제21강을 연다.강연 주제는 ‘우리 손으로 만드는 청렴한 성남’이다. 이지영 원장은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최근 사회 이슈와 새로운 관점에서의 청렴을 이야기한다. 해외 사례도 소개해 청렴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이지영 원장은 국민대학교 교수이자 성남시 비전추진협의체 분과위원회 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윤리 전문교수로 활동 중이다. 법무연수원, 국토교통부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2016년 11월 06일 충남연구원이 ‘현장에서 일구는 사회적경제’를 출간했따. 강현주 원장은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은 바로 현장에 있다. 그동안 충남에 사회적경제를 뿌리내리도록 노력했던 주체들의 활동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이 책에 가감없이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충남현장총서 시리즈의 네 번째로 발간된 이번 책은 충남도에서 사회적경제라는 공공적 활동이 시작된 지 5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민간과 공공이 함께 공들인 성과에 대해 중간 정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탄생했다.이 책의 저자들은 “충남도의 사회적경제가 현장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현재에 이르렀는지 공공과 민간의 협력 활동들을 중심으로 구성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이 책은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 세움’의 김종수 상임이사와 충남사회적경제연구센터 전지훈 연구원을 비롯한 충남 사회적경제에 몸담고 있는 현장활동가, 연구자, 중간지원조직 전문가 등 8명이 기획하고 집필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그 동안 몸담았던 다양한 조직과 관련 사업들을 현장감 있게 기록하고자 했다. 이번 책은 1장-충남 사회적경제 형성과 변화, 2장-민관거버넌스 이야기, 3장-민간 중간지원 조직 이야기, 4장-현장 당사자
2016년 11월 06일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국회, 기업, 전문가, 정부가 함께 모여 ‘물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포럼’을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회(환경노동위원장 홍영표 의원, 조원진 의원), 국회신성장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대한상하수도학회(학회장 오현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주관한다. 환경부와 국회환경포럼(회장 권은희 의원)은 후원을 맡았다. ‘물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포럼’은 기후변화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있는 물 수요에 대비하고 국내 물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신성장 동력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정·관계, 언론, 학계, 산업계 등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국내 물산업 현황과 문제점, 미래전망, 기술개발 및 산업화 방향, 해외진출 촉진방안 등 국내 물산업 육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의한다.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는 아주 가까운 미래에 ‘안정적인 물 수급’에 대해 골몰하게 될 것이다. 이는 생존을 향한 화두다. 물 산업을 결코 가벼운 발상으로 접근해서는 안되는 이유다. 오늘 이 자리가 물 수급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과 고민을
예비 청년 창업자에게 차량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 실시내년 1월까지 기프트카 홈페이지(www.gift-car.kr)에서 신청서 접수총 10대의 기프트카 차량 제공 및 창업 자금, 교육ㆍ컨설팅 등 다방면 지원TV광고 및 온라인 채널 운영, 다양한 이벤트 활용해 캠페인 확산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을 통해 시즌7까지 이어온 기프트카 사업 적극 홍보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카’가 일곱 번째 시즌을 맞아 지난 5일(토)부터 ‘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 운영에 들어갔다.시즌7까지 매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을 위한 차량과 컨설팅을 진행해 온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그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시켰다.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만 18~34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및 차량 활용방안 등을 받아 기프트카 주인공을 선정할 예정이다.차량이 필요한 예비 청년창업자 및 1년 이내 기 창업자들은 내년 1월까지 ‘기프트카 사이트(www.gift-car.kr)’의 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청년창업자들을 매월 선정해 총 10명에게 기프트카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 02-3453-6724) 현대차그룹은 사업
10/5부터 진행해온 캠페인의 대미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성료참가자들이 달린 거리만큼 적립해 원하는 곳에 전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 필터 지원현대자동차 관계자, “친환경차 보급 등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력 기울이겠다” 현대자동차가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5바퀴를 달렸다! 현대자동차(주)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해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지난 5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이다. 한 달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만 6천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목표 거리인 573,000km를 초과해 약 614,000km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구 15바퀴를 넘게 달린 수치다. 캠페인 성료에
불공정 계약에 대한 지원제한 등으로 리스크 및 수익 관리에 도움 - 해양금융종합센터* 내 조선해양사업정보센터**는 삼성중공업 및 대우조선해양의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고 밝혔다.해양금융종합센터는 한국 해양금융 발전을 위하여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공동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설치한 종합해양금융협의체로 산업은행이 간사업무를 수행 조선해양사업정보센터는 정책금융기관(산은·수은·무보)의 이행성보증 발급 심사를 지원하기 위하여, ’16.3월 해양금융종합센터 내 설립된 사업성 평가기구임16.11.1자 『삼성중공업 모잠비크 코랄 FLNG 프로젝트(25억불)』및 『대우조선해양 카자흐스탄 탱기즈 유전 프로젝트(27억불)』에 대한 사업성평가를 완료하고 취급기관 앞 평가등급을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사업성 평가는 그 동안 조선업계의 문제가 되었던 저가수주, 불공정 조항 포함 계약 방지를 목적으로 국내 조선사가 수주한 척당 계약금 5억불 이상의 대규모 조선·해양플랜트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외부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사업성평가위원회가 서류 및 대면회의를 통해, 대상 프로젝트의 사업성 및 불공정 조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