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목) 대전 본사에서‘2016 K-water 혁신 콘서트’개최대국민 만족도 높인 우수 혁신사례 선정, 발표댐 부유물 친환경 퇴비화 사업’등 돋보여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6. 11. 24(목) 15시, 본사(대전시 대덕구)에서 2016년 한해의 최고 혁신활동 사례를 선정하는 ‘2016 K-water 혁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혁신 콘서트는 ‘혁신, 쓰임을 담다’를 주제로 실질적인 국민 만족도 향상을 주요 목표로 삼고 진행됐다. 또한 ‘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TED 강연과 같은 자유로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한 후, 심사위원단과 K-water 전 직원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기존의 딱딱한 발표회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자유로운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예선을 통과한 6건의 우수사례 중, 댐 부유물을 친환경 퇴비로 생산하는 ‘수상 부유 쓰레기가 퇴비라는 보석으로‘ 사업이 최우수상인 대상에 선정됐다. 수상 부유 쓰레기가 퇴비라는 보석으로‘ 사업은 매년 여름철 집중강우로 댐과 저수지, 보 등에 유입되는 다량의 부유물을 친환경 퇴비로 만들어 해결한 사례다. 그동안 K-water는 매년 발생하는 부유물을 위탁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25일(금) 8시 잠실역 사거리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 3.0 과제인 ‘교통사고자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캠페인 대상지역을 선정하였고 ‘민관 협치강화’의 일환으로 송파경찰서, 송파구청,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등 유관기관과 합동 실시, 보행자 교통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황덕규 지부장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분위기 조성 및 교통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 산하기관으로서 생명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라디오(TBN)를 통한 교통안전방송, 도로교통환경 개선, 교통기술 연구 개발, 운전면허시험 관리 등 도로교통 안전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도로교통안전 전문 기관이다.
속초시는 2016년 강원도 자살예방 및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4일 삼척시에서 열리는「2016년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속초시는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3,100명에 대한 마음건강검진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자살 고위험군 관리를 강화하고, 2016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생명사랑지킴이 활동을 위한 8개동 주민센터 네트워크로 102명 통장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등 지역사회 자살예방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속초시민 조기 중증치매환자 없는 건강도시를 만들고자, 치매 전수조사에 따른 인지저하자 및 치매환자 조기발견사업을 적극 실 시하고, 조기 중증치매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인 인지 재활, 가족 지원,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및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조기 중증치매 발견 및 예방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속초시는 2016년 강원도 자살예방 및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4일 삼척시에서 열리는「2016년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속초시는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3,100명에 대한 마음건강검진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자살 고위험군 관리를 강화하고, 2016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생명사랑지킴이 활동을 위한 8개동 주민센터 네트워크로 102명 통장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등 지역사회 자살예방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속초시민 조기 중증치매환자 없는 건강도시를 만들고자, 치매 전수조사에 따른 인지저하자 및 치매환자 조기발견사업을 적극 실 시하고, 조기 중증치매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인 인지 재활, 가족 지원,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및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조기 중증치매 발견 및 예방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꼬막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벌교를 떠올린다. 그만큼 벌교는 온 국민이 다 아는 꼬막의 본고장이다. 꼬막 산지가 벌교만은 아닐 텐데, 왜일까? 이유는 벌교의 기름진 갯벌 덕이라고 한다. 그곳의 갯벌은 다른 곳과 달리 모래 황토가 섞이지 않은 차진 진흙 펄로 꼬막이 건강하게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이 차진 갯벌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맛이 들기 시작하는 벌교 꼬막은 소설 ‘태백산맥’으로 유명세를 타 2009년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전국 1호로 등록되기도 했다.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꼬막은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으로 나뉘는데 그 중 껍데기의 골이 깊게 패인 참꼬막의 맛이 가장 뛰어나다. 참꼬막은 여수를 비롯한 벌교읍 대포리, 장암, 장도리 등지에서 난다. 바닷물이 빠지고 갯벌이 드러난 곳으로부터 수심 10cm 전후의 순수하고 고운 펄에서만 서식하는데, 양식꼬막은 자연산 종묘에 의해서만 자라고 가을철에 자연 발생한 종묘를 살포한 후 3~5년 정도 키워 채취한다. 참꼬막은 물 속에 잠겨있다가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수심 5~7m 간석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성장이 더뎌 크기는 작지만 맛은 알차서 새꼬막에 비해 영양이 약 18배 높고, 생명력도 5~8배 높다. 참꼬
2016년 11월 24일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저탄소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25일부터 5개 금융기관과 함께 ‘새로운 그린카드(이하 그린카드 v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린카드 v2’를 출시할 5개 금융기관은 NH농협카드, BC카드,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이다. 이 중 NH농협카드와 BC카드는 11월 25일부터 카드 발급 업무를 시작하며 IBK 기업은행 등 나머지 3개는 12월부터 발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KB국민카드, 우리카드, 경남은행, 수협은행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그린카드 v2’의 발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그린카드’는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를 활용해 카드 사용자가 저탄소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경우 경제적 혜택(에코머니포인트)을 제공하는 신용·체크카드다. 그린카드 소지자들은 저탄소 친환경 소비생활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20만원의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에 선보인 ‘그린카드 v2’는 기존 플라스틱(PVC) 소재 카드에서 탄소배출량과 유해성이 낮은 나무소재*의 친환경 카드
24~26일 중국 광저우 환경박람회 한국관 운영, 20개 국내기업 참가환경마크 제도 등 국내 우수한 친환경제도 및 제품 홍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광저우 환경보호 박람회(IE-Expo Guangzhou 2016)’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광저우를 중심으로 하는 중국 화남권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주 타겟으로 하는 환경 전문 박람회로, 지난해 미국, 유럽 등 13개국에서 총 1만 5,0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행사에서 코트라(KOTRA),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하며 국내 환경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올해 한국관에는 환경마크 인증기업인 셀파씨엔씨㈜와 ㈜금강 등 20여 곳의 우수한 국내 환경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열 회수 환기장치 제조업체인 셀파씨엔씨㈜는 에너지 절감, 소음 최소화, 실내먼지 제거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열 회수 환기장치를 선보인다. 최근 미세먼지 등 중국의 대기오염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마크를 인증받은 열 회수 환기장치가 중국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광주광역시는 24일 김종식 경제부시장 주재로 수출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미국 대선결과가 광주에 미칠 경제적 영향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 협의했다. 이번 회의는 윤장현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윤 시장은 지난 15일 간부회의에서 “미국 대선결과 한미 FTA 재검토 및 자국 보호무역주의 부활 등이 우려된다”며 “영국의 브렉시트 및 경제 블록화 진행 등 최근 세계경제 흐름에 따른 정부의 대응방침을 주시하고, 시와 직접 관련 있는 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의 미국 수출 등 경제적 영향, 제2차3차 협력업체 등의 수출변화 등 모니터링할 것”을 주문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광주지역본부, 광주전남KOTRA 지원단, 광주상공회의소, 광주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광주전남본부 등 참석자들은 트럼프 당선에 따른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대해 전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들을 제시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2017년부터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해외진출을 위해 광주자동차애프터마켓(After marker)협의회와 세계 유수 자동차회사 납품 연계 등을 통해 광주광역시-지방중기청-중진공지역본부 공동 수출컨소시엄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상
26일, 27일 이틀간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60년대 추억의 장소 재현한 이색 행사달고나, 다방DJ부터 양철도시락, 과거 학용품까지.. 당시 교복 체험도 가능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오는 26일(토)과 27일(일) 이틀간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으로 청계천박물관 맞은편에 있다.청계천 판잣집은 1960년대 서울 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해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다. 특히 판잣집이 있는 청계천 하류구간은 6.25 전쟁 후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도시 빈민들이 모여 판잣집을 짓고 어렵게 살아가던 곳이다. 이번 행사에는 청계다방, 구멍가게, 교실, 공부방 등 1960년대 추억의 장소들이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돼 전시된다. 청계다방에서는 다방DJ가 신청곡을 틀어주는 모습이 재현되며, 옛날 교실에서는 60년대 교과서와 학용품이 전시되고 당시 입었던 교복을 직접 입어볼 수 도 있다. 추억의 구멍가게에서는 양철 도시락, 종이인형 등 1960~70년대 생활용품과 장
서울시, 강서한강공원에 창녕 우포늪 식물 식재 및 천변습지 조성 완료창포, 물억새 등 우포늪 식물 300본 식재해 습지보전 및 생물 다양성 확보우호교류협약 체결한 경남 창녕군으로부터 우포늪 습지식물 지원받아 이식내년에는 이촌한강공원 내 2,150㎡ 규모 천변습지 조성할 계획 자연적으로 수질을 정화하는 자정 작용이 이루어져 자연의 콩팥이라 불리는 ‘습지’를 이제 멀리가지 않고 도심 속 한강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창녕군과의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통해 11월 22일(화) 강서한강공원에 천변습지를 조성하고 창녕 우포늪 식물 식재를 완료했다.국내 최대의 내륙습지인 창녕 우포늪은 70만평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이다. 우포늪에는 480여종 식물류, 62종 조류, 28종 어류 등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써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되어 습지보호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서울시는 ‘습지 보전 및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도심 속 한강공원에 천변습지를 조성하고 느림과 여유의 자연의 쉼터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강서한강공원 천변습지는 총면적 200㎡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16.7.22)한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2)가 19일 오전 3시(현지시간) ‘마라케시 행동선언문’을 채택하며 막을 내렸다.지난 11월 4일 파리협정이 발효된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총회는 7일부터 18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2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197개 당사국을 포함해 기후변화 관련 연구기관, 산업계, 시민사회단체 등 2만 5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COP22 회의는 파리협정의 실제적 이행 기반을 준비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기후 행동 총회(COP for Action)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총회 기간 중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린 고위급회의에서 각국 주요 인사들이 파리협정 발효에 따른 이행을 강조하고 노력을 요청하는 가운데 북한의 참여가 주목을 받았다.북한 대표로 참석한 최명남 주제네바 차석대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8% 무조건적 감축, 선진국들의 지원을 받을 경우 최대 40% 감축하겠다는 북한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소개하고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와 같이 비조건부(8%)와 조건부(40%) 감축 목표 차이가 큰 것은 북한이 재정 및 기술지원과 능력 배양이 필요함을 국제사회에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베르나, 위에둥, 투싼, ix35, 싼타페 등 베이징현대 5개 차종, 내구품질 1위 달성총 15개 차급별 조사에서 3분의 1 차지해 최다 1위 수상 브랜드 영예브랜드 조사에서도 베이징현대 4위에 올라, 3년 연속 최상위권 TOP 5 유지신차품질조사 이어 내구품질도 최고 경쟁력 입증 … 중국시장 공략 박차”중국 자동차 내구품질조사에서 베이징현대의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해최우수 차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브랜드에 ‘베이징현대’가 이름을 올렸다. 제이디파워(J.D.Power)가 23일(수) 발표한 ‘2016 중국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 따르면 베이징현대의 베르나, 위에둥, 투싼(JM), ix35(LM), 싼타페 총 5개 차종이 해당 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2012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중국 주요 46개 도시 거주 1만 9천여명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100대당 불만 건수를 조사해 만족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은 것을 의미) 조사 대상은 중국 내 시판하는 65개 브랜드의 191개 차종이며, 제이디파워는 이들 차종을 대상으로 총 15개
도, 희망 2017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24일 경기도청사 오거리에서 사랑의 온도탑 테이프 커팅식, 사랑의 열매 달기 퍼포먼스 등 진행내년 1월 31일까지 252억 모금 목표로 시·군별 모금행사 진행 예정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4일 오전 11시 수원 경기도청사 앞 오거리에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252억4천만 원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의 1%인 2억5천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온도계 모양의 구조물로 이를 통해 모금액 및 모금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241억 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242억 원의 성금이 모여 100.5도를 기록했다.이날 제막행사는 최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문경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철인 도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테이프 커팅식과 사랑의 열매 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희망 나눔 2017 캠페인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모금 사업은 ▲이웃 돕기 특별생방송 모금 ▲지자체
생업에 지친 구민들에게 낭만 가득한 저녁 선물하고자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서…700여명 참석5개 무대로 구성…우리노래, 동요, 무용, 재즈 순현대무용가 강수빈, 재즈 콰르텟 ‘Watch’ 특별출연합창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 기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생업에 지친 구민들에게 낭만 가득한 저녁을 선물하고자 오는 24일 제8회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Let's go together!'라는 주제로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일반 주민들과 용산구청장 등 700여명이 자리할 예정이다.연주회는 총 5개 무대로 구성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부엉이’, ‘꿩’, ‘아름다운 세상’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우리노래를 들려준다. 두 번째 무대는 용산어린이영재합창단이 우정 출연한다. ‘고향의 봄’, ‘꼭 안아줄래요’,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와 같은 동요로 관객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세 번째와 네 번째 무대는 전문 예술인들의 특별공연이다. 국내 최정상 현대무용가 강수빈이 ‘everlasting(영원한)’이라는 안무 공연을 선뵈고 재즈 콰르텟(Jazz Quartet) ‘Watch’
부산시, 11. 24. 10:30 일본 가고시마 소라리아 호텔에서 일본기업, 금융인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의 투자매력 및 입지강점 소개11. 25. 14:00 일본 부품소재기업 익스사와 500만불 투자양해각서 체결 성과부산시는 일본기업의 부산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일본 가고시마 소라리아 호텔에서 현지 상공회의소 기업회원 및 금융기관의 기업고객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산 투자설명회에는 부산 진출에 관심이 있거나 잠재 투자 가능성이 높은 이와사키산업, 인프라 테크, 가고시마은행, 나카무라 등 일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의 9대 투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부산의 투자매력과 입지환경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 부산시-가고시마간 지속적인 경제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가고시마은행, 가고시마상호신용금고, SBJ은행 등 현지 금융기관과 가고시마상공회의소, 큐슈일한경제교류회 등 일본 경제단체와의 교류의 시간도 가진다. 현지시각으로 11월 25일 오후 2시에는 후쿠오카 현지에서 일본 부품소재기업인 익스사와 500만불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