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가좌동․석남동 공업지역(이하 가석공업지역”)의 기반시설 노후와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한「가석공업지역 공공예술 특화거리 조성사업」준공식을 지난 30일 개최하였다. 준공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 참석하여 삼영물류 건물벽화 제막식과 변모된 공업지역을 둘러보며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공공예술 특화거리 인근에 위치한 기업체 대표와 근로자도 참석하여 식전공연 및 조성과정을 담은 스토리영상을 지켜보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서구 중봉대로 218 일대에 조성된 공공예술 특화거리에는 보도정비, 교통섬 조성 및 가로수 정비, 보안등 교체 등 실용적인 개선과 더불어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이 디자인을 맡아 추진한 담장 및 건물벽화, 조경시설물 설치 등의 도시미관 개선사업도 함께 진행되었다. 강범석 구청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인천의 성장 동력으로 견인차역할을 해온 공업지역이 시설노후화와 산업구조 재편 등의 이유로 낙후된 이미지와 경쟁력 저하의 당면과제를 안고 있어, 공업지역 도시재생사업의 한 방법으로 「공공예술 특화거리」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유도와 이미지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으로도
▶ ‘갤럭시 온7(2016)’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에서 30일부터 공식 판매▶ 지문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보급형 단말로 3,300mAh 일체형 배터리 및 후면1,300만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LTE 데이터선택65.8요금제 이용 시 실구매가 10만300원, 32.8요금제 가입 시 실구매가 24만9800원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30일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갤럭시 온7(2016)’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온7(2016)은 출시 가격 39만9300원(VAT포함)의 보급형 단말임에도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견고한 메탈 디자인과 강화유리 소재를 더하여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5.5인치 대화면에 슬림한 가로 폭과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며, 전면 800만,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하다. 특히 후면 카메라는 F1.9의 밝은 조리개 값을 갖고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저장공간은 내장 16GB에 외장메모리 최대 256GB까지 지원하며, 배터리는 3,300mAh 일체형이다. 색상은 블랙과 골드 2가지로 출시된다
자원봉사자들과 봉사단체의 한해 노고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12월 2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 참여우수자원 봉사유공자 37명, 4개 자원봉사단체에 표창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플래시몹, 댄스, 색소폰 등 축하공연 올 한해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로 ‘행복한 복지용산’을 만드는데 동참해온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2016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기념식은 올 한해 이웃을 위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온 자원봉사자들과 봉사단체를 격려하고,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원봉사자들과 관련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봉사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 우수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표창과 자원봉사인증서 수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내빈소개와 축사에 이어 우수자원봉사 유공자 37명과 자원봉사단체 4곳에 대한 표창이 이뤄진다. 봉사시간대별로는 500시간이상 자원봉사자에게는 금장, 300시간 이상 은장, 100시간이상은 동장
9월21일부터 11월20일까지 도내 10개 시․군 지역 지역행사서 수돗물 시음회 개최총 6,048명 참여, 수돗물 2,671(44.2%), 생수 2,155(35.6%), 정수기 1,222명(20.2%) 순으로 집계 수돗물과 생수, 정수기 물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수돗물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도내 10개 시·군(부천, 포천, 안성, 수원, 오산, 김포, 화성, 광주, 양평, 파주)을 대상으로 ‘수돗물 시음행사’를 개최한 결과 조사 대상의 44.2%가 수돗물이 가장 맛있다고 응답했다.시·군 지역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시음행사는 이름표를 가린 3개 컵 가운데 가장 맛있는 물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 컵에는 각각 수돗물과 시중에서 판매 중인 생수, 공공기관에 설치된 정수기에서 받은 물이 담겨 있었다.시음에 사용된 수돗물은 부천시, 김포시, 양평군은 자체 브랜드 수돗물을, 안성시는 공원 음수대 수돗물을, 그 외 지역은 수자원공사의 ‘미미르’ 수돗물을 이용했다. 미미르는 팔당호의 물을 이용해 생산된다. 시음 결과 전체 참가자 6,048명 중 2,6
29일(화) 강서 농산물도매시장「시장도매인 정산조합」전국 최초 설립운영정산조합에서 시장도매인 거래 지불 대행, 도매시장에 대한 출하자 신뢰 제고신속하고 안전한 대금 정산 및 유통체계로 투명‧안전한 도매시장으로 거듭날 것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시장도매인제의 거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51개 시장도매인이 100% 출자해 설립한 강서시장 정산조합이 11월 29일(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장도매인 정산조합」구성을 통하여 개별 시장도매인이 판매대금을 출하자에게 직접 결제하는 기존의 방식 대신 정산조합에서 시장도매인 거래의 지불을 대행하기 때문에 도매시장 및 시장도매인에 대한 출하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 이번 강서 농산물도매시장의 도입은 전국 최초이다.이제부터 개별 시장도매인이 판매한 모든 상품의 출하대금은 정산조합에서 책임지고 지급하게 된다. 또한, 정산조합이 대금정산을 위한 운영자본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시장도매인과 약정(계약)을 통해 거래한도를 제한하는 안전장치도 마련하였다. 특히, 시장도매인의 경영부실에 따라 대금을 정산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정산조합이 별도 출자한 위험부담금을 활용해 끝까지 지급함으로써 대금 정산의 안전
11.28~12.9까지 서울 도심 속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가 담긴50여점 작품을 서울시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전시 작품 주요명소 : 경복궁, 덕수궁, 북촌, 익선동, DDP, 청계천, 강남 등전시하는 사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Your Shot 온라인 이벤트”(6~7월)를통해 선정된 사진 재능꾼 3인과 국내 거주 외국인이 함께 촬영(9월) ※ Your Shot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커뮤니티로 매달 주제에 따라 사진을 응모하는 온라인 이벤트 서울시는 서울 곳곳의 숨겨진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서울관광 사진을 제작, 이를 사진전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온·오프라인 서울 사진 제작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작품은 지난 9월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서울 사진 촬영을 위해 지난 6~7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사진 제작에 역량 있는 외국인을 온라인으로 공모, 최종 3명을 선정하여 서울로 초청하였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도 서울 출사 기간(9.3~5)에 함께 참여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서울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서울 사진 제작 프로모션을 통해 미
12/10, 건국대학교서 ‘H-옴부즈맨’ 우수 아이디어 4팀의 최종 제안11/ 27일부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통해 최종 4팀 투표와 참가 희망자 모집데니스홍, 송길영, 홍성태, 이동철 등 전문가 멘토의 특별 강연 진행참가 학생들과 고객들 위한 현대자동차 실무직원들과의 1:1 대화 부스 운영 현대자동차(주)가 지난 5개월간 진행한 ‘H-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마지막인 ‘현대자동차 H-옴부즈맨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최종 고객제안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H-옴부즈맨’은 현대자동차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특히 ‘H-옴부즈맨’은 지난해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소통프로젝트 2015 마음드림’ 행사에서 제안된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채널 마련’ 공약을 구체화한 것으로,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소리를 경청해 고객과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지난달 29일 ‘H-옴부즈맨 발표회’에서 선정된 각 주제별 우수 제안 4팀의 아이디어를 고객들과 함께 듣는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4차 산업혁명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하여 BLF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의 축사, 숙명여대 신세돈 교수와 서울대 김태유 교수의 주제발표, 더퍼포먼스 류랑도 대표의 특강에 이어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 ※ BLF (Business Leaders Forum) BLF는 산업은행 거래 우량 중소·중견기업의 CEO로 구성된 모임으로 08.12월 창립(‘16.11.25자 현재 회원사 252개사)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Top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전략에 대해 중소기업학회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산업은행은 동 전략 등을 바탕으로 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여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저성장의 우려를 불식하고 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성장하여 경제구조를 탄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BLF 회원들이 창조적 혁신과 과감한 도전을 통해 닫혀가는 우리 경제의 성장판을 다시 여는 데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이어진
도, 중국 데모데이 11월 28일, 12월 1일 개최11월 28일 베이징 미파공간 / 12월 1일 선전 3W가배관 창업기업 글로벌사업화 지원사업 선정된 도내 창업기업 10곳 참여현지 투자기관 관계자들에게 기술, 사업모델, 제품 등 설명 경기도가 도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13억 중국대륙 진출을 타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경기도는 오는 11월 28일과 12월 1일 중국 베이징(北京)과 선전(深圳)에서 ‘창업기업 글로벌 사업화 지원사업 중국 데모데이(Demo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기업 글로벌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먼저 ‘베이징 데모데이’는 현지시각 11월 28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베이징시 하이뎬(海淀)구 소재 미파공간(微派空间, WEPAC)에서, ‘선전 데모데이’는 현지시각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선전시 난산(南山)구 3W가배관(3W咖啡馆, 3W Cafe)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참가기업은 ▲펀퍼니브라더스(VR 만화책), ▲쓰리디컨트롤즈(3D 프린팅), ▲팍스젠바이오(BT/IT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파에 취약한 홀로 사는 원주지역 독거어르신을 위한 포근하고 따뜻한 「희망열(熱)기」 나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은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건강드림콜 서비스’ 대상 원주거주 어르신 75명에게 따뜻한 이불 전달하였다. 건강드림콜 서비스’는 건강보험의 1천5백여 고객센터 상담사와 직원이 독거노인과 1:1 연계하여 매주 2회 이상 전화로 안부 및 말벗 ․ 손 편지쓰기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하는 특화 사업이다 어르신과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긴급출동 요청을 하여 독거노인의 고독사 방지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봉사자가 140,335회의 안부전화와 2,148건의 긴급출동을 요청한 바 있다. 공단은 원주로 이전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건강드림콜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그 일환으로 원주지역에 거주하는 상담사와 독거노인 120명을 결연하여 안부 및 말벗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원주거주 어르신을 위하여 금년 1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어 7월에도 “시원한 孝 실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건보공단 전종갑 징수상임이사는 “원주지역에 상주하는 대표공공기관으로서 공단직원들은 지역사회
현대상선이 한진해운 우량자산인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매각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 3일 입찰제안서를 접수해 매각주간사로부터 24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받았다. 28일부터 약 2~3주간 실사를 거친 뒤 12월 말 경에 본계약을 체결하면 터미널 지분 100%를 인수하게 된다. 알헤시라스 터미널은 총면적 357,750㎡에 연간 186만TEU를 처리할 수 있으며, 1만TEU급 이상의 메가쉽 컨테이너선을 접안시킬 수 있는 현대식 터미널이다. 현재 덴마크 MAERSK, 프랑스 CMA-CGM, 중국 COSCO, 일본 MOL, K-Line 등 글로벌 해운선사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알헤시라스 항만청으로부터 2040년 7월까지 임차돼 있다. 특히 유럽과 남미를 잇는 남북항로와 아시아와 북미 동안을 잇는 동서항로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해 지중해, 북유럽, 북미로 이어지는 최적의 환적항이자 전략적 물류 거점이다. 또한 새로 부상하고 있는 북아프리카 시장과도 근접해 성장 가능성도 높아 현대상선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상선은 이번 터미널 사업 확대는 안정적 영업기반 확대와 중장기 시장 경쟁력 강화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18일(금), 진흥원 1층 다드림홀에서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와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 방안 의견수렴을 위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에 확대·시행되는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와 제재목 등급구분사에 대해 목재 협·단체 및 산업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목재제품의 품질표시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16년까지 14개 품목이 품질표시를 시행 중에 있고, ’17년에 마지막으로 제재목에 대한 품질표시가 확대·시행 된다.* 목재제품 15개 품목 :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소통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은 내년 제재목 품질표시제도와 제재목 등급구분사 양성 교육 사업에 반영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제재목 품질표시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시험평가실(02-6393-2652)로 문의바랍니다
25일, 국토부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고속버스 개통식 개최긴급제동시스템 ·최고급 시트 ·10.1인치 모니터 등 최첨단 사양 대거 탑재최상의 승차감과 안전·편의 사양으로 고속 버스 고객들의 만족도 높일 것”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개통식 행사는 25일(금)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고속버스 업계, 현대자동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통식 행사를 통해 부산 및 광주행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첫 운행이 시작됨에 따라 여행객들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의 고급 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보완해 개발한 차량이다. 현대자동차의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능동적인 안전사양 전차량 기본 적용 ▲항공기 1등석 수준의 최고급 독립 시트 적용 ▲좌석마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10.1인치 LED 모니터 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21인
동대문구 경로당 어르신들이 올 가을 단풍 구경을 다녀오지 못한 주민들과 단풍의 감동을 나누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구청 1층 로비에서 ‘경로당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단풍 구경을 다녀온 경로당 어르신들이 낙엽을 모아 종이에 직접 붙이거나 색칠, 단풍 찍기를 통해 작품을 만들어 이를 전시하는 자리다.전농1동 경로당, 명성 경로당 등 관내 20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총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각 경로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단풍 찍기’ 프로그램에서 우수 작품을 자체 선정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구청에 전시했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 경로당 코디네이터들이 함께 참여했다. 그동안 서울시 경로당 코디네이터 22명은 경로당을 다니면서 가요교실, 종이접기, 동화구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애써 왔다.경로당 어르신들이 손수 만드는 작품 전시회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에게 자부심을 부여하고,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드는 생산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작품을 둘러본 한 주민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만들어 조금은 서툰 작
25일 오후 2시 화성그린환경센터서 환경오염행위 감시 역량 강화와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위해 개최환경오염 감시활동 사례 발표, 알프스 프로젝트 강연 등 진행명예환경감시원, 지난해 환경오염신고 건수 383건→도 행정처분 331건 경기도는 25일 오후 2시 화성그린환경센터(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경기도 명예환경감시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명예환경감시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경기도 명예환경감시원’은 불법소각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고 환경보호 캠페인 등 환경보호와 정화 활동에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로 2003년부터 시작됐다.이번 워크숍은 명예환경감시원들의 환경오염행위 감시 역량 강화와 ‘알프스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최됐다. 알프스 프로젝트는 미세먼지 배출량을 오는 2020년까지 1/3 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경기도의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이다.워크숍은 ▲현장 환경오염 감시활동 사례 발표 ▲알프스 프로젝트 강연 ▲명예환경감시원 직무교육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김건 도 환경국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산업체가 밀집해 있는 지자체로 행정기관만의 정책으로는 환경오염과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