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현재 개발중인 차량의 주변 환경을 360도 사실 그대로 정확히 제공하는 차세대 환경 모델을 이번 2017 CES에서 선보인다. 자율 주행 차량이 운전자로부터 차량 제어 권한을 받으려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 처리 및 해석하는 동시에 전후 상황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이는 직선 고속도로 주행에서부터 복잡한 도시 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숙지해 고도화된 자율 주행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안정적인 환경 모델은 주변의 다른 차량들, 도로 경계선과 같은 고정된 물체, 차량의 정확한 위치, 교통량 관리 대책 등과 같이 매우 다양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 칼 하우프트(Karl Haupt) 콘티넨탈 ADAS 사업부 총괄 책임자는 “시스템이 필요한 정보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레이더, 카메라, 서라운드 뷰(Surround View)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센서들이 필요하다”며 “이것은 인간의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차량의 주변 환경을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하우프트 책임자는 “더 넓은 거리, 더 많은 센서, 수집된 데이터와 우수한 컴퓨터 시스템의 결과물을 통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일제강점기 조선고적조사의 예비조사 성격으로 시행된 1909년도 조사 내용을 정리한 ‘1909년 朝鮮古蹟調査의 기억’과 북한에서 정기적으로 간행된 고고학 관련 학술 잡지를 집성한 ‘북한 정기간행물 고고학 문헌 목록’을 발간하였다. 1909년 朝鮮古蹟調査의 기억’은 1909년 당시 일본 도쿄대 교수인 세키노 다다시(關野貞)와 조수인 야쓰이세이이쓰(谷井濟一), 구리야마준이치(栗山俊一)로 구성된 세키노 조사단 3인이 주도해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우리 문화재에 대한 사실상 최초의 전국적인 조사 내용을 담은 책이다. 특히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이 책을 기획한 영남대학교 정인성 교수는 자신이 소장한 야쓰이세이이쓰가 남긴 편지, 엽서, 조사수첩, 1909년 촬영 사진 145장 등 지금껏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귀중한 자료들을 제공하여 책에 실었으며 야쓰이가 남긴 사진목록집과 국립중앙박물관 유리건판(乾板) 자료를 비교해 1909년 조사 여정을 최대한 복원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책자에는 세키노 조사단 세 사람이 1909년 11월 23일 서울 종로 광통관에서 일본인을 상대로 강연회를 열어 발표한 ‘한홍엽(韓紅葉)’(カラモミジ, 가라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다가올 융합과 초연결의 시대에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의 개념을 넘어 새로운 삶의 중심에 서게 될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 등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INNOVATION FOR MOBILITY FREEDOM(미래 기술을 통한 자유로움)’을 전시 콘셉트로 ▲자율주행 및 헬스케어 기술 ▲커넥티드카 ▲웨어러블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제 구현한 혁신적인 미래 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CES 2017’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우리는 지금 기술 융합과 초연결성으로 구현될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적이고 주변의 모든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초연결성을 지닌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
속초시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시작한 동명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동명지구는 기준점에 의한 측량 및 현황측량방법 등 측량성과의 혼재 등 지적 불부합으로 인한 민원발생 및 측량성과 제시가 곤란하여 토지거래 및 건물신축 등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속초시는 해당지구에 대해 지난 2015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을 시작해 속초시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29일 34필지 14,190.7㎡의 경계를 최종 확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경계분쟁 해소 및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또한, 속초시는 동명지구 외에 금호‧학사평‧영랑1지구에 대한 사업을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실시 및 동의서 징구 등의 사전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속초시 전체면적의 11.4%(80지구, 8,947필지)에 대하여 재조사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1990년에 개관한 이래 26년이 경과되어 노후화된 속초문화회관을 현대적 감각의 공연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오는 2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현재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인 속초문화회관 대공연장은 지속적인 지붕 누수 및 현재 단열기준에도 미달될 뿐만 아니라 대강당의 음향시설, 조명장비 등이 낡아 시민들의 수준 높은 기대에 부응할 만한 공연을 선보이기에는 한계를 보여 주었다. 민선6기 공약사업이자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실시설계 용역업체를 제안공모를 통해 오는 17일 최종 결정하고, 2월 실시설계를 통해 세부내역이 확정되면 9월부터 공사착공하여 내년 말 준공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70억원(국비20억, 시비50억)이 투입된다. 한편, 속초시는 공사기간 동안 별관에 위치한 전시실과 소강당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사용이 중지되는 공연장은 최근 음향과 조명시설을 확충한 강원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지역문화예술인의 공연이 차질이 없도록 강원진로교육원 측과 협의 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회관 공연장 내‧외부 시설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문화예술 공
한국도로공사는 충전식 선불 하이패스카드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를 오는 9일부터 보급한다고 밝히다 이는 다양한 선불카드를 시장에 내 놓아 선불카드시장의 경쟁을 유도하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공공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 카드는 충전후 사용하는 선불형 카드로 무기명식으로 발매하며, 하이패스카드 홈페이지(www.hipass.co.kr)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기명식으로 전환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카드 구입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하이패스센터에서 현금으로 가능 하다. 카드 충전은 고속도로 휴게소(고객센터를 방문하거나 무인충전기 이용)와 하이패스 센터에서 현금으로 가능하며, 앞으로 모바일 충전앱 등을 통해 충전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카드는 모든 고속도로와 하이패스가 설치된 지자체 유료도로의 통행료 지불에 사용할 수 있다. 하이패스 차로에서 하이패스 단말기(OBU)에 꽂아 무정차 통과하거나 일반차로에서 카드를 요금수납원에게 건네면 된다. 이 카드로 통행료뿐만 아니라 주차료로 낼 수 있다. 현재 서울만남의광장·인천국제공항·용인시신갈1공영 주차장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도로공사는 대상 주차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유년 새해부터는 의정부역 365 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내에서도 인감증명서 등 주민등록 제증명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2017년 1월 2일부터 ‘의정부역 365 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에서 ‘인감 등 주민등록 제증명 업무’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도민들은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원할 경우 주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현 제도상 인감증명서의 경우 무인민원발급기나 인터넷을 통해 발급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의정부역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경우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의정부역사에서 500m 정도 떨어진 ‘의정부2동 주민센터’까지 10분 정도를 더 걸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편도 기준). 이에 ‘의정부역 365 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에서는 올해부터 도민들의 편의증진 차원에서 이번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 ‘인감발급’ 등 주민등록 제증명 발급 서비스는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를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 시간에 방문을 하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서도 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감을 제외한 주민등록 제증명’ 서류
FB기업 (주)트리플에이컴퍼니의 에스닉푸드 브랜드 ‘베트남노상식당’이 5일(목)부터 7일(토)까지 진행되는 제43회 세텍(SETEC)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출전한다. ‘베트남노상식당’은 올해 3월 말 연남동에 직영본점을 오픈한 이후 블로그, SNS 등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으며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 지 4개월 만에 본점을 포함한 7개 매장을 영업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가맹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베트남노상식당은 인테리어와 비주얼 측면에서 현지의 스트리트를 모티브로 이국적이고 트랜디한 세련미를 추구하고 있다. 4,900원부터 1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남아식 식사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컨셉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술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내포하고 있어 기존 에스닉 푸드의 취약 시간이었던 저녁 식사 시간 이후에도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하다. 베트남노상식당의 본사 (주)트리플에이컴퍼니 이상민 대표는 “지속적인 기획개발과 인재확충에 힘써온 부분이 좋은 결실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가장 많은 가맹점을 가진 브랜드가 아닌 가장 잘 되는 가맹점이 많은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시장, TV조선 고소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4일 검찰에 고소장 접수…“TV조선 보도, 검증 위한 것이 아니라 낙선 시키려는 목적”이재명 시장은 4일 오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TV조선을 고소했다. 전날 기자회견을 갖고 TV조선에 대한 형사고소를 비롯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다. TV조선은 지난 1일 '서민 시장' 이재명…알고보니 철거민·시의원에 막말이라는 보도를 통해 이 시장이 철거민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있고, 철거민들에게 욕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의 전 수행비서 백모씨가 1억 26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시장이 철거민을 폭행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폭행당한 피해자라는 것은 이미 입증됐다. 법원은 이 시장에게 폭력을 행사한 철거민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 시장이 철거민들로부터 폭행당해 상해를 입은 사실을 인정하면서, 동영상의 배포를 금지시켰다. 이 시장의 법률대리인인 나승철 변호사는 “철거민들은 2013년 2월 26일 이재명 시장에게 사과를 하고 합의서까지 작성했다”며 “4년 전 이
4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서 ‘지식(GSEEK)’ 확산 및 군 장병 평생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남경필 경기도지사, 서욱 제 1군단장,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등 7명 참석온라인 대중 공개강좌 지식(GSEEK) 콘텐츠 활용해 군장병 평생교육 기회 제공예체능 특기 군장병 활용한 고양, 파주, 양주 지역 청소년 학교 밖 교육도 실시 경기도는 4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제1군단과 ‘지식(GSEEK) 확산 및 군 장병 평생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서욱 제1군단장,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온라인 대중 공개강좌 지식(GSEEK) 콘텐츠를 1군단에 보급하고 1군단 장병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둔지 인근 중·고교생 학교 밖 교육 지원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양·파주·양주에 소재한 1군단 소속 장병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부터 시범운영하고 향후 확대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내용은 ▲군 부대 지식(GSEEK) 확산 등 평생교육 활성화 ▲장병들의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2017년 01월 03일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대표적 근해 해운선사인 장금상선, 흥아해운과 함께 전략적 협력 ‘HMM + K2 컨소시엄’을 결성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HMM + K2 컨소시엄’은 다음달 중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 짓고, 3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협력 구간은 일본, 중국 및 동·서남아시아 전체를 포괄하고 계약기간은 2년이며 만료 시 자동 갱신되는 방식이다. 이번 협력은 대한민국 해운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원양·근해 선사간의 전략적 협력 형태로 기존의 단순 공동운항과는 달리 다양한 협력 형태와 협력구간 그리고 항만 인프라 공동투자까지 포함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보유한 한-일, 한-중 구간 등 역내 지선망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부산항 중심의 환적물량 증대가 가능해져 초대형 선사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은 비용 절감 및 화주 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게 됐고 그동안 근해선사가 취약했던 3국간 신규 항로의 공동 개척이 가능해져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현대상선은 보유한 원양항로의 유휴선복을 제공해 근해선사의 비용 경
2017년 01월 03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16년 인천국제공항의 국제화물 물동량이 개항(’01)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연간 물동량 처리 최고 실적은 ‘10년에 기록한 268만4천톤이었으며 ’16년도에 전년대비 4.6% 증가한 271만 4천톤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처리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10년 이후 5년 연속 감소해오던 환적화물 처리실적도 전년대비 3.8% 증가한 107만 3천톤을 기록하며 성장세로 전환되었다. 최근 우리나라 국제 항공화물 물동량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세계 생산 및 교역 정체, 국내 제조업 공장 해외이전 등으로 정체기에 있었다. 그러나 ‘16년에는 미주, 유럽,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제조업 경기 회복, 미주·유럽행 전자기기·부품 수출 및 아시아 지역 소비재 수요 증가 등으로 항공화물 수요증가 여건이 조성되었고 신선화물(신선식품·의약품 등), 전자상거래 특송화물 등 신(新)성장화물 운송수요 증가도 물동량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한 미주·유럽·아시아 지역과의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공항과의 전략적 MOU 체결*, 주요 환적노선에 대한 인센티브 등으로
대한민국 4만 미술인을 대표하는 (사)제24대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선거가 오는1월7일(토) 14:00~18:00 올림픽공원內 올림픽 홀에서 진행된다. 서울경기권역의 제1투표구올림픽 홀을 비롯해 전국 권역별로 총 10개의 투표구를 마련하여 투표가 실시된다. 기호4번 이범헌후보는 "희망을 현실로"라는 슬로건으로 미술인의 명예와 위상회복을 위한 깨끗한 집행부 확립, 행정혁신 및 지회-지부 분권강화와 지원제도 시행, 미술인의 복지와 권익 보호를 위한 강력한 입법운동대화합을 통한 힘 있는 미술협회 건설, 미술인 생애 주기별 희망 프로젝트 실천 정책지표를 수립했다. 또한 기호4번 이범헌후보는 국세청 미술품 물납제도 조례입법 실현, 미술대전의 명예와 권위회복을 위한 심사 및 운영의 혁신적 개혁,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49세 이하 신진작가 등용문 제도신설, 공립 미술인 추모파크 추진 조성, 중진 및 원로작가 수장고 건립, 한국 근대 미술관 건립 추진, 미술인 가족의 어려운 삶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복지 입법 추진, 정부정책 대안 실행 센터 설치, 미술전용 대형 전시센터 건립, 지회별 회원전용 갤러리 운용, 한국미술협회 미술교육원(학점운행제) 설립, 미술인 구인 및 구직
대한민국 70년 적폐 언론권력, 대선에서 손을 떼십시오.- TV조선의 ‘민주주의 파괴, 부당 선거개입’, 끝까지 응징할 것 - 대의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한 기본은 정확한 정보의 전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인 언론이 추구해야할 최우선의 가치는 정보의 정확성입니다. TV조선은 허위사실의 보도를 통해 유권자인 국민의 판단을 왜곡하고, 이를 통해 정치적 타격을 가함으로써 부당하게 선거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저의 셋째 형님으로부터 지속적인 협박을 받아 겁이 난 어머니가 보건소에 정신질환여부 확인을 위해 진단을 의뢰했고, 성남보건소는 행정절차로 형님의 정신질환여부 확인절차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보건소가 성남시장 관할이기 때문에 정치적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진단절차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았는데, 결국 그 형님은 어머니를 때려 입원시키는 패륜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후 형수를 폭행하고 가산을 탕진하는 등에 이르자 그 가족들이 스스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습니다. 공직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부정부패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당한 이권개입, 인사청탁을 막기 위해 형제 간 인연이 끊어지는 것까지 감수해 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정확
서울 동대문구가 대학입시 또는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해 고등학생, 초‧중교 학생 그리고 학부모로 대상을 세분화해 진행하는 상담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관내 초, 중, 고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에 1,100여 명이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입시가 무서워요: 고등학생 일대일 대면 컨설팅누구보다도 대입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고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1:1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은 생활기록부, 시험 성적 등을 분석하는 입시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목표대학 설정과 학습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관내 자사고 3곳의 학생만 50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컨설팅에는 1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 수능을 볼 학생은 수능 성적을 입력하면 학교, 학과별 합격 가능성을 알 수 있고 1, 2학년 고교생도 모의고사 자료를 입력해 올해 11월까지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난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할까요: 초등·중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