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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4번 이범헌 한국미술협회이사장후보“ 1월7일 선거에 미술인 권익증진 내세워 열풍 불다.


대한민국 4만 미술인을 대표하는 (사)제24대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선거가 오는 
1월7일(토) 14:00~18:00 올림픽공원內 올림픽 홀에서 진행된다. 서울경기권역의 제1투표구
올림픽 홀을 비롯해 전국 권역별로 총 10개의 투표구를 마련하여 투표가 실시된다. 기호4번 이범헌후보는 "희망을 현실로"라는 슬로건으로 미술인의 명예와 위상회복을 위한 깨끗한 집행부 확립, 행정혁신 및 지회-지부 분권강화와 지원제도 시행, 미술인의 복지와 권익 보호를 위한 강력한 입법운동대화합을 통한 힘 있는 미술협회 건설, 미술인 생애 주기별 희망 프로젝트 실천 정책지표를 수립했다.

또한 기호4번 이범헌후보는 국세청 미술품 물납제도 조례입법 실현, 미술대전의 명예와 권위회복을 위한 심사 및 운영의 혁신적 개혁,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49세 이하 신진작가 등용문 제도신설, 공립 미술인 추모파크 추진 조성, 중진 및 원로작가 수장고 건립, 한국 근대 미술관 건립 추진, 미술인 가족의 어려운 삶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복지 입법 추진, 정부정책 대안 실행 센터 설치, 미술전용 대형 전시센터 건립, 지회별 회원전용 갤러리 운용, 한국미술협회 미술교육원(학점운행제) 설립, 미술인 구인 및 구직센터 설립,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 등 강사풀제도 등이 세부 공약으로 미술인의 복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선거기간 동안 기호4번 이범헌후보는 11월20일 대전-충남-충북, 12월3일 전주-전북, 12월9일 대구, 12월14일 서울-경기-인천, 12월18일 성남, 12월26일 경북, 12월31일 인천 등에서 정책토론회 및 발대식을 개최하여 이범헌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고 설명하였다. 전국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가진 정책토론회에 총 약 4,000여 명의 미술인이 참석하여 한국미술의 미래를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토론하며 지지를 요청 했다. 같은 미술인으로 겪은 고충을 토대로 정책과 공약을 만들어 많은 호응과 공감을 얻어 기호4번 이범헌후보 지지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충북 옥천 출신의 기호 4번 이범헌후보는 홍익대 미술대학, 대학원 동양화과 출신으로 밝고 경쾌한 화풍의 화가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미술인희망포럼 대표, (주)한국문화예술사업단 대표이사 , 경기관광공사 자문위원, (주)영화사<다>감사, 국가문화융성 핵심어선정 자문위원, 한국미술등록협회 회장 등 다양한 행정 경험도 쌓아 (사)한국미술협회를 이끌 인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업 작가로 활동 하면서 미술인이 겪고 있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몸소 체험함으로서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행정에 도입 하고자 제24대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선거에 도전하였다.

기호4번 이범헌후보는 "4만 미술인의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정부를 상대로 입법조례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1월7일 이사장 선거는 미술인이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대한민국 미술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미술이 희망을 품고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이사장 선거가 눈앞에 다가 왔다. 국가의 문화적 위상을 높일 미술인들의 미래 행보가 이번 선거를 통해 제시될 예정 이어서
미술인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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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제안하고 시(市)가 반영한다…고양시 주민참여예산은 진화중
올해 시행 12년을 맞는 고양시(시장 이동환)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지역 민주주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예산의 효용성과 체감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전문성이 강화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바꾸고 기존 분과별 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투명성이 반영되도록 제안된 사업을 모든 분과가 나눠 검토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예산제도를 홍보하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참여 유도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청년 예산학교를 1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의 시정 참여 기반도 넓힐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3년간 주민 제안을 반영한 총 121개 사업에 약 59억 원을 투입했다. 주로 △시민편의 △보행환경 개선 △안전 △교통 등 생활밀착형 분야들로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일상 속 겪는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성 더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예산학교 운영 통해 내실 강화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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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도서관, ‘2025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에 선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화도도서관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주관 ‘2025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니어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한 인문학 활동을 통해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15개 기관만이 선정됐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화도도서관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화도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5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그림책 낭독 △삶의 이야기 나누기 △세대 공감 인문학 워크숍 등 총 4차례의 그림책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책꾸러미 및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물품 일부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으로부터 지원받으며, 프로그램에는 전문 강사도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정서적 소외를 겪기 쉬운 시니어 세대에게 독서를 통한 심리적 위로와 사회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도도서관은 지역사회 내 시니어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지원이라는 취지 아래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2024년 기준 화도읍의 5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체의 35%로,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