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 14:00 시청 1층 대회의실, 재창업가 및 재창업 희망자 100여명 대상‘2017년 재도전 지원정책 설명회’개최2017년 재창업 정책방향, 자금, 재창업 패키지 사업 안내 부산시와 중소기업청은 1월 20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사업 성실 실패자들의 재창업 및 재도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17년 재도전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참여해 2017년 재도전 정책방향 및 지원자금, 재도전 성공패키지사업, 재창업 RD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재창업가를 비롯해 힘든 실패를 겪고 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작성후 부산경제진흥원(bssc@bepa.kr)으로 신청·접수하면 되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부산재창업캠프(☎051-464-0063)으로 문의하면 된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지역의 많은 재창업가 및 재창업희망자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계속적으로 재창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2015년 10월 창업 재도전 분야에 전국 최초로 중기청과 손을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05명을 오는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시행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는 5억5000만원 예산이 투입된다. 참여자는 자전거 정비소 운영,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유아 돌보미, 성남시민농원 조성 등 27개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3만8820원과 부대비용 3000원 지급이다. 65세 이상 참여자는 근로시간이 주 15시간(하루 3시간)이며, 일당 1만9410원과 부대비 3000원을 받게 된다.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기한 내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자격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성남시는 세대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 오는 2월 27일 개별로 알려준다. 시는 올 하반기(7.3~10.30)에도 5억5000만원을 투입해 이번과 같은 규모의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성남시 분당지역에 있는 모든 경로당(209곳)이 친환경 쓰레기통을 기증받아 깨끗한 생활 환경을 더하게 됐다. 아이디어 생활제품 전문 기업 ㈜인하우스플러스(송파구 거여동 소재)는 자사제품인 클린 캔 423점(850만원 상당)을 1월 17일 성남시 분당구에 맡겼다. 구는 이날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채형희 ㈜인하우스플러스 대표이사, 윤기천 분당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캔 기탁식’을 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친환경 쓰레기통은 지역 내 209곳 모든 경로당과 분당구노인회지회 등에 2점씩 전달했다. 이날 인하우스플러스가 기증한 클린 캔은 종량제 봉투가 밖으로 보이지 않도록 끼울 수 있고 밀폐력이 우수해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 쓰레기통이다.10ℓ 종량제 봉투에 딱 맞는 구조이며, 고안·제작된 2013년 실용신안 등록을 마쳤다. 채형희 인하우스플러스 대표이사는 “주변에 자사 제품을 기증해오다 나눔 활동을 더욱 확장하려고 분당지역 경로당에 클린 캔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기천 분당구청장은 “경로당 환경이 한층 밝아지고 쾌적해질 것”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2017년 01월 17일 기아자동차(주)는 17일(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ALL NEW)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 뉴 모닝은 공간, 편의, 안전, 가성비 측면에서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경차 이상의 우수한 상품성을 확보했다”며 “올 뉴 모닝을 통해 경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시 한번 경차의 패러다임을 바꿔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사장은 “올 뉴 모닝은 올해 당사가 선보이는 첫 번째 신차로서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올해의 주요 전략 차종 중에서 핵심적인 첨병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 ‘JA’로 개발에 착수,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
2017년 01월 17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2016년 12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5년도보다 81만3천대 늘어난 21,803,351대로 집계되었음을 밝혔다. 이처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다양한 신규 차량이 출시되었고 자동차 내수 진작을 위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지난해 6월 말까지 시행되어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속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자동차의 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약 2,016만대(92.5%)이며 수입차는 164만 대(7.5%)로서 수입차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친환경차(Green Car)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친환경자동차(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의 등록대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는 2011년 말에 344대에 불과했으나 2016년 말에는 10,855대로 등록대수가 5년 만에 약 31배 증가하였고 이 중 절반(5,629대)이 제주도에 등록되어 있다. 전기차 보급확대에 힘입어 전체등록차량 중 친환경차의 비중이 1%를 넘어섰다. 정부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를 ’20년까지 신차판매의 30%(연간 48만대)를 전기차 등 친환경차로 대체하고 주유소의
공동체 활성화 전문가 ‘커뮤니티 플래너’ 활동 지원특색 있는 공동주택 사업으로 공동체 문화의식 형성공동주택 의사결정 시 온라인 투표로 입주민 참여율 제고입주민들의 주인의식 고취, 투명하고 공정하게 아파트 관리주민화합, 환경개선 등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 조성 지난해 7월 하남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이달 초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주민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갈등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올 한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자산 가치나 사생활 보호 등의 이유로 선호도가 높은 반면, 폐쇄적인 구조 탓에 이웃 간 교류기회가 적어 층간소음이나 흡연 등 갈등에 따른 사회적 문제들도 빈번히 발생한다. 구에 따르면, 지역 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52개 단지로 현재도 서울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공동주택 내 이웃 간 갈등해소는 물론 소통강화를 위해 커뮤니티 플래너 활동 지원을 비롯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한 것.커뮤니티 플래너(Comm
서울 동대문구가 따뜻한 기업 대상과 손잡고 명절이 더 힘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마련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주)대상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결연 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의 건실한 기업이자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주)대상(대표이사 명형섭)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4,050만원 상당의 청정원 선물꾸러미 1,350개를 후원했다. 선물꾸러미는 개당 3만원으로 떡국떡, 감치미, 재래김, 고추장, 된장, 간장미역 등이 담겨 있다. 대상 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 70여명이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청정원 선물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한다. 동대문구 직원들은 설 명절 전까지 자신과 1:1결연을 맺고 있는 소외계층 1,350가구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주)대상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4회에 걸쳐 매년 4,050만원 상당 1,350개의 선물꾸러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대상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주)대상과 함께 1:1
공사창립 50주년, 노조창립 30주년 맞아 지속성장동력 확보위해상호 신뢰와 대화합을 다짐하는 노사 공동의 노력 담아 K-water(사장 이학수) 노사는 2017. 1. 17(화) 11시, 본사(대전시 대덕구)에서 공사창립 50주년, 노조창립 30주년을 맞아 ‘미래도약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상호 신뢰와 대화합을 통한 K-water의 ‘지속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상호 신뢰구축을 통한 동반성장 기반 마련▲‘일・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 조성’ ▲‘안정적 고용환경 마련에 최선의 노력’ 및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이번 공동선언은 K-water 노사간에 대립이 아닌 서로를 존중하고 성장의 동반자로 인정하는 ‘우리’ 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며, 이번 선언을 계기로 100년 K-water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우 K-water 노동조합위원장도 “100년 K-water를 위해서는 노사 구별 없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하며, 상호 신뢰와 지속적인 소통
4천여 협력사 설 자금 부담 완화 위해 납품대금 1조80억원 최대 22일 조기 지급임금·원자재 대금 등 명절 소요 자금 해소 … 협력사 경영 안정 지원1차 협력사에도 납품대금 조기지급 권고해 2·3차 협력사까지 수혜 유도온누리상품권 121억원어치 구매해 침체된 국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17개 계열사 임직원 사회봉사 병행 … 생필품 등 따뜻한 설 명절 선물 전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8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7일(화)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21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설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소외이웃 및 결연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협력사 납품대금 1조80억원 설 전 지급 … 2, 3차까지 혜택 확산 유도 이번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지급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건설 등 5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4천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들 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7일(화)『KDB 키다리 아저씨』3호 후원 대상으로 자매결연부대 육군 제7보병사단(강원도 화천 소재) 소속 모범장병 2명을 선정하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공식적인 도움의 손길을 받기 어려운 개인 및 미인가 복지시설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KDB 키다리 아저씨』후원 사업을 작년말부터 시행, 2016년 12월에 1, 2호 후원을 실시한 바 있다. KDB 키다리 아저씨 1호 : 베트남 외국인노동자 부부 심장질환 아동 후원 KDB 키다리 아저씨 2호 : 노숙자 무료 급식소 ‘민들레 국수집’ 후원 후원 대상 중 서모일병(만 19세)의 경우, 어려운 가정형편에 모친이 유방암 수술까지 받게 되어 ‘조기전역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본인과 모친의 뜻에 따라 만기복무키로 하는 등 힘든 환경에도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어『KDB 키다리 아저씨』지원 대상으로 선정 산업은행은 ‘12년 5월 육군 제7사단과『1사 1병영』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활발한 지원 및 교류를 통해 최전방 일선에서 국토수호에 힘쓰고 있는 애국장병들을 후원하고 있다. 군부대 소재 지역축제인 ’칠성페스티벌‘ 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1.20.(금)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소속기관 직원과 서부지방청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산림사업 추진계획 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7년도에 추진하는 산림사업을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토의와, 산림사업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 및 핵심성과 도출 방안을 논의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경제침체에 따라 올해 주요 사업비 680억원의 59.6%인 405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며,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일자리사업을 1월부터 제공하는 한편, 지역특성에 맞는 조림사업을 606ha 추진하고,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숲가꾸기를 7,510ha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과 관련하여 서남부권 지역방제협의회를 통해 방제전략을 공유·이행하고, 선단지 등 주요 거점 중심으로 공동방제를 실행하며, 선단지, 확산우려지 및 미감염지에 대한 예찰인력을 확대운영하여 2018년 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활기차고 특색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2017
사랑하는 경기도청 공직자 여러분저는 오늘 35년간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걸어왔던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그동안 정들었던 여러분의 곁을 떠나게 됐습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자리에 함께해주신 유관희 노조위원장님, 최광덕 수석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직원 분들 자리 함께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민생현장에서 늘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동료 공직자분들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지난 35년간 공직생활을 돌이켜보면 즐거웠고 보람된 시간도 있었고 어렵고 힘든 시간도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여러 공직생활 중에서도 마무리하는 1년여 동안을 경기도에서 보냈습니다. 제가 경기도에서 보낸 1년여의 시간은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인 경기도에서 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모든 도청 구성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할 수 있도록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계시는 지사님을 모시게 된 것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정과 창의로 충만한 도지사님, 그리고 모든 동료들과 함께한 시간은 그 자체가 즐거움이었습니다. 음으로 양으로 안에서 밖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퇴임을
보건복지부는 생활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민들에 대한 지원수준을 현실화하고, 일할 능력이 있는 수급자들의 탈수급 유인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6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하여 실시하고 있다. 복지부는 기존 단일한 최저생계비 기준의 통합급여 제도를 개편하여,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급여별 특성을 고려하여 지원 대상자 선정기준과 지원수준을 다층화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급여체계 개편과 함께 부양의무자가 수급자를 부양하고도 중위소득 수준의 생활을 유지하도록 소득기준을 현실화하여 제도의 사각지대를 완화하였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생활보장담당(☎055-359-5682)이나 읍․면․동 주민생활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시 밀성고등학교 학생회(회장 천예현)는 지난 16일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동 관내 기초수급자 세대 1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178장을 직접 전달하며 아름다운 정을 나누었다. 밀성고등학교 학생회는 올해 처음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지난해 학교축제 수입, 학생회 운영경비로 재원을 마련하여 관내 4개동별 1세대씩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연탄 나눔 봉사 수혜를 받으신 어르신은 학생들에게 고마움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이번 봉사활동을 잊혀져가는 경로효친을 일깨우는 소중한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걷고 싶은 다리 광진교”를 걷다보면 아치형의 아름다운 구조물이 보인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태양광 설비로 천편일률적인 태양광 디자인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형태이다. 서울시는 전망대와 문화예술 전시공간을 갖춘 ‘광진교 8번가’에 건물일체형의 디자인을 적용한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내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는 주로 건물 옥상에 위치하여 시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지만, 이 설비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설치되어있다. 특히 건물 또는 주변 구조물과의 일체감을 고려한 디자인을 접목한 ‘건물일체형 태양광설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 Voltaic)로 교량과 조화롭게 설계되었다. 광진교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는 총 길이 25.5m, 폭 1.2m로 62W패널 43매가 설치되어 총발전용량은 약 2.7kW이다. 생산된 전기는 광진교 8번가 전망대 내부 조명등을 밝히는데 사용된다. 서울시는 뚝섬과 광진교8번가에 이어 선유도공원, 잠실대교 남단 폐도로 등 한강과 근접한 장소에 신재생에너지 랜드마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지난 7월 뚝섬한강공원에는 태양광 그늘막, 전기차 충전소, 태양광 상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