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월 22일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20일 ‘2016년도 신규 벤처펀드 조성 및 신규 벤처투자 동향’의 조사를 발표했다. 신규 벤처펀드 조성은 전년 대비 17.9% 증가한 3조 1,998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처음으로 3조원대 진입했다. 신규 벤처투자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조 1,503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에 이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벤처투자액의 최고치 재경신은 미국과 중국의 벤처투자가 각각 9.3%, 25.4% 감소*하는 등 전세계 벤처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 미국 벤처투자(pitchbook) : (‘15.1~9)U$ 61.2B → (‘16.1~9)U$ 55.5B (9.3%↓)중국 벤처투자(zero2ipo) : (‘15.1~9)RMB 1,067억 → (‘16.1~9)RMB 796억 (25.4%↓) 창업초기기업(설립 3년 이내) 투자 비중은 36.8%로 전년 대비 5.7%p 증가하였으며 ‘13년 대비 3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업체수 기준:46.0%가 3년이내 창업초기/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창업법 기준) 73.0% 반면 후기단계 기업에 대
설 맞아 320개 협력사에 약 270억원 대금 현금 지급하며 상생노력 펼쳐공정개선활동, 우수협력사 시상 등 상생 경영 활동 지속 2017년 01월 22일 ㈜한화가 올해도 다양한 상생협력을 통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 먼저 곧 다가올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협력사 물품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1월 20일~24일까지 320개 협력사 대상으로 약 270억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이를 통해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협력사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공정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한화의 각 분야 전문가가 협력사의 취약 부분을 직접 상담하고 해당 분야 노하우를 전수한다. 공급업체의 경쟁력 강화는 ㈜한화 ‘상생협력’의 중요한 요소인 만큼 올해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은 실질적으로 작업 능률이 향상되고 더욱 안전한 근로 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협력사에게는 각종 인센티브도 적극 지원한다. 구매대금 전액 현금결제, 계약이행보증보험 및 선급금이행 보증보험 징수 면제, 해외 선진기업 견학, 비품/시설 개선비용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평가결
정부 표준품셈 주관기관인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LED품셈 전면개정1년에 걸친 현장실사를 거쳐 LED실내용(개정), LED투광등기구․LED보안등기구(제정) 정부품셈 등재서울시는 연간 5억, 전국 공공부문 전기공사로는 연간 87억원 절감 예상서울시 및 자치구는 물론 전국 지자체 등 모든 공공기관 LED 설치공사에 적용시 산정기준이 없거나 불합리한 공정 발굴․개선해 적정 공사비 산출 지속 노력”서울시는 지난 ’11년부터 건설공사 공사비 산정기준이 되는 정부 표준품셈에 명시되지 않아 발주기관별로 제 각각 산출되는 공종에 대해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서울시 공사현장 여건에 맞는 서울형품셈을 개발해 오고 있다. 16년에는 토목분야 4건, 건축․조경분야 4건, 전기․기계분야 4건 등 12건을 개발하여 공사 원가산정의 투명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각 공사에서의 단위 공종별 소요되는 인력의 품(노무량)을 셈한것서울형품셈 : 정부 표준품셈에 없는 공종에 대해 신기술 적용, 서울시 공사현장에 적합하도록 2011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자체 품셈16년도에는 특히 전기분야인 LED조명 설치기준에 대해 품셈 개정기관인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1년간의 노력 끝
1.23.(월)~2.10.(금), 문화·복지·교육 등 293개 사업, 70% 이상 청년일자리2,000명→ 5,500명으로 대폭 확대, 최장 23개월 풀타임 및 파트타임 선택서울형 생활임금 시급 8,200원 적용, 월 최대 171만원 지급교육시간 최대 500시간, 실제 취업에 도움돼 ’15년 참여자 취업률 42.2%2.6(월)~10(금) 뉴딜일자리박람회 개최, 맞춤형 일자리 소개와 원서접수 병행서울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구직자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제공하는 ‘뉴딜일자리’ 참여자 5,500명을 모집한다. 시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집인원을 지난해 2,000여명에서 5,500여명으로 늘리고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도 대폭 발굴·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일경험 제공과 함께 전문기술·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다. 실제로 ’15년 참여자 취업률은 42.2%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14년 30.2%, ’13년 8.9%) 최장 23개월 근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7년 1월 18일(수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해당지역 산림조합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유림경영 성공모델 확립을 위한 ‘선도 산림경영 워크숍’행사를 개최하였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은 산림청과 산림조합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단지화 산림경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유림의 영세성과 기반시설 미비를 극복하고 경영면적의 규모화, 집단화, 투자 집중을 통해 산주의 수익제고와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강원 홍천과 전북 진안 등 10개 지역 산림조합과 산림청 산림자원과가 참여하였으며 사업추진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유림경영 모델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관련 사업이 확대 추진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이 4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산림조합이 기본에 충실해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이 대전에서 치러졌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017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총 661명(1급 172명, 2급 489명)이 응시한 가운데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시험은 지난해까지 총 71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합격자 현황 : (’14) 234명 → (’15) 288명 → (’16) 210명 응시자격은 관련 학위 취득 및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앞으로 펼쳐질 산림복지시대에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17일 전남 나주시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안전한 영농 지원을 위한 용수확보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16일 기준 전국평균 저수율은 74.5%로 평년의 95.5% 수준이지만, 경기지역 평균 저수율은 68.5%로 평년의 77.1%, 충남지역 평균 저수율은 63.7%로 평년의 74.4%로 다소 낮은 수준이다. 이에 공사는 작년 11월부터 평년대비 저수율 50%미만 저수지와 농업용수 부족 우려지역에서 인근 하천의 물을 끌어다 채우는 양수저류 등 선제적 용수확보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22개소에서 176만㎥의 용수를 확보했다.공사는 2월까지 저수율이 평년대비 50%미만 저수지 70개소에 684만㎥의 용수를 양수저류, 관정개발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모내기가 시작되는 4월 말까지는 평년 대비 저수율이 60% 미만인 저수지까지 확대해 간이양수장, 하천보 설치 등을 통해 총 1,788만㎥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승 사장은 회의를 통해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용수확보대책에 최선을 다해달라”라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상습가뭄지역에 대한 4대강 활용방안 등 근본적인 가뭄대책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 지난해 403대 판매 … 12년 연속 판매왕 ‘신기록’ 2016년 연간 120대 이상 판매 우수 직원 162명 … 전년 대비 15% 증가 기아차, 고객 맞춤형 판매 서비스 및 프로모션 통해 고객 만족도 극대화할 방침 2016년 기아자동차 판매 최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기아자동차㈜는 20일(금) 워커힐 호텔(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열린 ‘2017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지난해 판매 우수 직원 톱10의 명단을 공개했다.기아 스타 어워즈’는 기아차가 판매우수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지난해 403대 판매로 2016년 최다 판매 직원에 등극했다. 1994년 10월에 입사한 정송주 영업부장은 2005년부터 12년 연속으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가게 됐으며, 입사 후 누적판매량은 4,783대로 매년 평균 216대 가량을 판매했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12년 연속 판매왕을 할 수 있었던 건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도움을 주신 고객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올 한 해
21일 오전 11시 제주도서 ‘전국 시․도 정무 부시장․부지사 토론회’열려경기도, 세종시, 충청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강원도 등 6개 시․도 부단체장 한자리자치분권포럼’및‘자치분권 시범사업 특별조항’신설 등 과제 등 논의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비롯해 6개 시·도의 정무 부단체장이 지방분권을 강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1일 오전 11시 제주도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 정무(경제) 부시장·부지사 토론회’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강준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방훈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오원종 경제진흥국장과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각 시·도의 정무 부단체장들이 지방자치를 강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이는 첫 번째 자리라고 도는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전국 정무 부단체장 모임을 정기회는 격월로, 기타 긴급한 사항이 있을 경우 수시로 개최키로 하고, 모임의 간사는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회장은 모임 개최 시·도에서 돌아가며 하는 것으로 하였다. 차기 모임은 3~4월 중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경기도, 4월19일까지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공모구도심 낙후지역 대상, 마을정비계획 수립비 지원, 시·군 참가 요청올해 최대 4개 마을 선정예정, 지구별로 5,000만~1억 원 지원 예정참여 원하는 시장·군수, 마을주민과 사업계획서 작성해 4월19일까지 신청해야경기도가 구도심 낙후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17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4월19일까지 공모한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뉴타운 해제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정비계획을 세우도록 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구 내 건축물을 전부 철거하고 공동주택을 세우는 전면 재개발정비사업과 달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발전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점이 특징이다. 정비계획 수립 후에는 정부의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실행사업비를 지원받고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도는 올해 최대 4개 지역에 각각 1,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지역은 주거환경 정비와 개량이 필요한 뉴타운·재개발·재건축 등 해제지역이거나 단독·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등이다. 시·군 별 1개 지역에 한해 지원되며 면적은 5만㎡, 사업비는 60억 원 이내여야
전 대 열 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선열은 위대하다.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지푸라기처럼 버릴 수 있는 용기는 범인들로서는 감히 생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다. 다른 나라에도 그런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나 외적의 침략을 받아 나라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을 때 과감히 일어나 저항운동을 펼치다가 총탄에 희생되거나 감옥 속에서 죽어간 이들이 어찌 우리나라에만 있을까. 그러나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매우 어려운 조건 하에서 생활해온 민족이다. 역사학자의 기록에 의하면 외국의 침입을 받은 횟수가 크고 작은 것을 모두 합하여 980여 회로 발표되었다. 나로서는 이를 고증할 수 있는 기록을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북쪽으로는 중국 대륙과 맞붙어 끊임없는 침략을 받아야했으며 남서쪽으로는 바다가 가로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섬나라 일본의 해적질에 괴로워해야했다. 오랑캐와 왜놈들의 침략과 약탈 덕분에 지금도 우리나라 문화재는 중국이나 일본에 더 많이 있다는 통계까지 나올 정도다. 이처럼 나라가 어지러울 때마다 우리 민족은 과감히 저항투쟁을 주저하지 않았던 찬연한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근대에 접어들면서 서세동점의 물결이 굽이칠
도내 기업 및 단체 대상으로 공유경제 확산 제안 공모2017년도 새로운 공유모델로「공유마을 만들기」추진지역사회의 문제를 공유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협업네트워크 구축 등경기도는 도내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월 31일까지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사업제안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공유경제 제안사업(자유제안)’과 올해부터 새로 마련된 ‘경기도 공유마을 만들기(지정제안)’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경기도 공유경제 제안사업’은 도내 중소기업(또는 단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지역네트워크 형성 및 상생 협력 등 지역사회의 문제를 ‘공유’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수행과제로 최종 선정되면 제출했던 아이디어를 토대로 올해 사업을 진행하면 된다. 도는 사업 당 2천만 원 내외의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공유마을 만들기 사업’은 도내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면 사업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일정한 지역(마을 단위 또는 생활권이 같은 지역 등)을 지정해 다양한 공유사업을 펼쳐 도민들이 공유에 대한 체험 등을 익힐
속초시와 속초시노인회(회장 허응복), 유림ENC(대표 이철웅), SC환경(대표 엄기동), 은사시봉사회(대표 정영수)는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내 86개 경로당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지원 협약식을 23일 갖는다. 2017년 1월 현재 속초시 65세이상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5.6%인 12,752명으로 이중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인구는 35.9%인 4,586명이며 매년 이용자와 시설이 증가추세에 있다. 이번 협약은 노인인구 및 노인여가복지시설의 급증으로 인해 행정의 기본적 지원 외에도 다양한 물적, 인적 자원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기업 및 단체들이 참여하여 지속적인 사업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지역의 노인복지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유림ENC(대표 이철웅)에서 속초시노인회를 통해 각 경로당에 급식 및 생필품 수요 발생시 현물 및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그 첫번째로 협약식 당일 1천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관내 86개 경로당에 지원하며, SC환경(대표 엄기동)은 각 경로당의 전문방역 및 위생사업 지원을, 은사시봉사회(회장 정영수)는 경로당의 환경정비를 위해 매월 1~2회 청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
속초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에이어 올해도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속집행 추진계획에 따라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신속 대상액 1,260 억원 중 55%에 해당하는 69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운영하여 신속집행 부진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는 등 각종 공공사업에 대한 균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사 조기 발주, 심사 기간 단축 긴급입찰 시행, 선금급 지급 비율 확대 등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연초부터 신속집행 추진에 박차를 기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속집행을 통해 예산이 연말에 집중적으로 집행되는 낭비 및 비효율성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월, 불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속초시는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여 1/4분기 목표액 273억원 대비 357억원을 집행하여 130.54%로 강원도 1위를 하였고, 상반기에 는 목표액 6
경남도는 지난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저출산 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저출산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책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의 합계출산율은 ’15년 1.44명(’14년 1.41)으로 전년대비 0.03명 증가 하였지만 OECD 평균 1.68명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에 도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관련 부서 실‧과장과 학계, 유관기관여성경제인협회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분석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청년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치관 변화 교육, 아동연금제도 도입, 행복주택 등 신혼부부에게 보급되는 주택의 자격완화, 청년일자리 창출과 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지난해 도는 저출산 총력대응을 위하여 27개 민·관으로 구성된 ‘저출산극복 네트워크 협의회’를 활용하여 저출산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또 결혼 및 출산분위기 환경조성을 위하여 ‘미혼남녀 사랑만들기’ 행사를 추진하여 26쌍이 결혼에 성공하였다. 또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확대 운영하여 산부인과가 없는 4개군 지역의 모든 여성들에게 양질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