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2월 14일 KT(회장 황창규)가 호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M3DICINE(메디슨, 대표 Nayyar Hussain(나야르 후세인))과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KT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M3dicine의 모바일 청진기를 연동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M3DICINE은 2015년 의사 출신 Hussain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M3DICINE은 무게 110g으로 손바닥 안에 들어가며 무선으로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청진기 ‘Stethee(스티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Stethee’는 기존 청진기로는 진단하기 어려웠던 심장음, 혈관 잡음, 산소포화도 같은 심장 및 심폐 지표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진단 후 스마트기기와 연결해 측정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으며 GPS 기능을 통해 환자 별로 진단한 위치가 자동 저장된다. 이외에도 체온, 습도, 고도 등 주요 지표 정보 제공 기능도 탑재하였다. Stethee’는 이미 유럽 CE의료기기 인증(‘15년 1월)을 획득하였고
2017년 02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17일(금)부터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지역별로 2017년도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을 발급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 사업이다. 2016년에는 145만 명의 경제적 소외계층이 이 제도를 통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렸다. 문체부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992억 원(국비 699억 원, 지방비 29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161만 명의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기존 5만 원이었던 개인별 지원금을 6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수혜자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수혜대상자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계층이며 이들은 문화·여행·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간 6만 원 상당의 문화누리카드를 개인당 1매씩 발급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 관람(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홍보성과 극대화를 위해 2017년 월별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릴레이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릴레이 홍보는 산불예방(3~4월), 나무심기(4월), 산사태 예방ㆍ대응(6~8월) 반복되는 이슈ㆍ사업에 대해 드론을 이용한 항공영상 사진, 동영상 촬영을 이용한 창의적인 자료를 제공하여 기관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방식이다.한편, 지난한해 적극적인 홍보와 기획으로 정부 소속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국민디자인단 운영 경진대회 우수상, 산림예산 적극집행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산림토목분야 경진대회 4개분야 수상 등 주요업무와 관련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 3.0 핵심성과에 대한 홍보 활성화 및 역량강화로 산림행정을 선도하는 최고의 지방산림청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신규 참여병원이 서비스 도입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병원 간 서비스 질의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12개소를 지정하여 2월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인천)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서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경기)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경기)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경기)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충청) ▲대자인병원(전북)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전남) ▲보광병원(대구)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부산) ▲의료법인 고려의료재단 부산고려병원(부산) ▲의료법인 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경남) 등 12개 병원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보건복지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도병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었다.향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병원에게 현장 견학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그 간의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저장강박증 가진 위기 가정 대상대상자 발굴, 통합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 사후 관리 순청소는 이마트 봉사단, (사)푸른나눔 등 자원봉사자 참여로 진행지난해 저장강박증 가구 7곳 조치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4일 용산구 한남동 홀몸어르신의 집에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들었다. 어르신의 집 안팎에는 고물상에 내다팔 폐지와 빈병이 너저분하게 쌓여 있었고 한쪽 방은 지붕이 내려 앉아 도배장판 상태가 엉망이었다. 용산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어르신의 비위생적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폐자재 수거업체에 폐품 처리를 의뢰하고 (사)푸른나눔(대표 문희곤)과 협력해 대청소와 도배·장판 시공도 완료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저장강박증을 가진 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업 프로젝트’를 시행해 눈길을 끈다. 프로젝트는 ▲대상자 발굴 ▲통합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 ▲사후 관리의 4단계로 이뤄진다. 동주민센터에서 저장강박증 의심사례를 발굴하고 구 희망복지지원단에 사례관리를 요청하면 구에서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환경개선 서비스를 진행하는 방식이다.청소 작업은 이마트 봉사단과 (사)푸른나눔 등 기업 자
속초시는 오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2017 붉은대게 속초” 축제의 메인행사로 붉은대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개발 보급을 위해 ‘붉은대게 어린이 요리경연대회’와 ‘붉은대게 플레이팅(plating) 경연대회‘를 추진한다.먼저, 영동지역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급식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붉은대게 요리를 주제로 한 ‘붉은대게 어린이 요리경연대회’ 가 2월 18일 낮 12시부터 14시까지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성인과 아동을 3인 1조로 구성하여 20개 팀 이내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단체급식에서의 적용 가능여부와 레시피의 창의성 등을 주로 평가할 예정이다.또한, 축제 마지막날인 19일 낮 11시부터 12시까지 속초에서 붉은대게 음식업을 하는 종사자와 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붉은대게 플레이팅(plating)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특히 이 요리경연의 평가는 경연대회 이후 2시간 가량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를 반영하여 우수팀을 선정할 예정이어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은 19일 3시에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각 경연대회 별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을 선정하여
속초시가 시정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움직이는 광고판인 택시 69대를 이용한 외부광고를 실시한다.택시 양문 측면에 2단으로 구성하여 시정홍보와 기존의 브랜드콜 안내 광고를 함께한다. 속초시는 이번 광고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로서의 도시브랜드를 이미지화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에 동참하는 택시는 지난해 택시 감차보상 참여업체의 택시로서, 외부광고에 대한 광고비를 인센티브로 제공하여 감차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택시업체에서도 지역 알리기에 동참하여 자부심을 갖고 시민 및 관광객을 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속초시 관계자는 “택시 외부광고는 다수에게 노출 빈도가 높고 이동성이 우수해 저비용‧고효율 홍보매체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속초시 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i30, 독일 아우토빌트誌 준중형 해치백 5개 차종 비교 평가서 당당히 1위총 7개 평가항목 중 5개 부문 1위 차지하며 오펠 아스트라, 마쯔다 3 등 제쳐아우토자이퉁誌 비교 평가 1위에 이어 우수한 제품 경쟁력 다시 한번 입증체코공장 생산, 2월부터 유럽서 본격 판매 개시…올해 현대차 유럽 공략 기대주 현대차 신형 i30가 유럽 준중형 해치백 최고 강자에 등극했음.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빌트(Auto Bild)지가 최근 실시한 유럽 준중형 해치백 5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신형 i30가 1위를 차지하며 유럽시장 판매 전망을 밝게 했음. 이번 아우토빌트지 비교 평가는 현대차 신형 i30, 오펠 아스트라, 마쯔다 3, 르노 메간, 푸조 308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체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편의성 ▲경제성 등 7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음.신형 i30는 총점 750점 만점 중 531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오펠 아스트라(523점), 마쯔다 3(496점), 르노 메간(490점), 푸조 308(486점)이 뒤를 이었음.특히 신형 i30은 총 7개 평가항목 중에서 주행성능과 커넥티비티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사)부산아동복지후원회, 2. 15. 18:30, 부산아동자립센터(2층)에서 정기총회 통해 성적우수 학생 30명에 장학금 수여 및 부산시에 디딤씨앗 후원금 전달부산시, 디딤씨앗 후원금으로 저소득층 아동 자산형성지원 사업에 활용 부산시는 ㈔부산아동복지후원회(회장 이상규) 주최로 2월 15일 저녁6시30분부산아동자립센터(2층)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통해 성적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이 수여되고, 디딤씨앗 후원금을 전달받는다고 밝혔다.㈔부산아동복지후원회에서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30명에게 장학금 1,500만원을 수여하고, 디딤씨앗 후원금 1,000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한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 시 학자금·취업·창업·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자산형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사업에 쓰여진다.디딤씨앗통장사업(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월4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줌으로써 아동이 성장한 후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동의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후원자 발굴과 디딤씨앗통장 사업 홍보에 힘쓸 계획이며, 또한 아동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자
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정보문화센터)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계획 발표학교․직장 등 기관방문 예방교육(5만명이상), 전문가상담 및 치료연계, 문화예술대체활동(15개 시설), 민관 합동 캠페인(6회), 스마트쉼 문화제, e-공감힐링콘서트(5~6월) 개최최근 미래부에서 발표한 “201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17.8%로 전년(16.2%)보다 1.6% 상승하였다. ※ ‘14년 14.2% → ‘15년 16.2% → ‘16년 17.8% 연령별로 청소년은 3명 중 1명이 과의존 위험군으로 중독률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유아동은 전년대비 가장 큰 폭으로(5.5%) 늘어난 17.9%로 스마트폰 과의존률이 빠르게 모든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아동(만3~9세) 17.9%, 청소년(만10~19세) 30.6%, 성인(만20~59세) 16.1%, 60대 11.7%이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정보문화센터)은 1인 1스마트기기 시대를 맞아 모든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기기 중독․과몰입으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2017년도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계획을 수립
성남시(시장 이재명)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150여 명이 안경 지원을 받게 됐다. 시와 분당 서현동 소재 ‘봄안경’(대표 김성용)은 14일 오후 2시 복지보건국장실에서 ‘안경 후원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봄안경은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아동에게 시력검안, 안경테, 렌즈 등 안경지원에 소요되는 경비를 전액 후원한다. 성남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후원 관리를 맡는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간이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영유아 및 취학아동 700여 명 중 시력이 좋지 않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맞추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마련됐다. 봄안경은 지난해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75명과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 40여 명에게 안경을 후원해 학습증진과 시력보호에 도움을 줬다. 성남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건강검진, 성남FC와 함께하는 유소년드림 축구교실, 아토피 관리교실, 키네스 성장교실, 예방접종 등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도내 평생교육기관, 수목원·식물원 중 조경가든대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능 기관대상식물이해, 수목관리, 정원조성 등 해당 교육분야 전문 강사진 확보해야1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및 우편 마감, 오는 23일 최종 교육기관 선정 예정경기농림진흥재단이 조경가든대학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2017 조경가든 교육기관’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조경가든대학은 도내 전문 교육기관과 제휴해 꽃, 나무, 정원 등 식물에 대한 기본지식과 실무능력을 도민에게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관으로 신청하기 위해선 도내 평생교육기관, 수목원‧식물원 중 조경가든대학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이 가능하고 해당 교육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확보해야 한다.또, 개설 과목 전공분야 강사로 석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나 자격증 보유자가 전체 강사의 30% 이상이어야 한다. 교육과목은 ▲정원수목의 종류와 특성 등 식물이해 ▲병해충 관리 ▲전지전정 ▲식물번식 등 수목관리 ▲정원설계 ▲실내외 정원조성 및 기타 전문분야 실습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수업은 주중 또는 주말반으로 개설 가능하다.조경가든대학의 교육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며 교육인원은 총 360명으로 도민과 수도권내 거주자를
농어업경영자금·생산유통시설자금·농업인자녀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 3개 사업 실시도내 거주하는 농어업인, 생산자단체, 농수산물 가공업체 등 지원농협 시․군지부에서 융자가능액 확인 후 시․군(읍․면․동)에 신청 경기도가 올해 농어업 경영자금·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농업인자녀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 농업발전기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근거해 도 농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자금 운용규모는 583억 원이며 도내 거주 농어업인, 생산자단체, 농수산물 가공업체 등을 지원한다.우선 ‘농어업 경영자금’은 벼 매입비, 농산물 가공 등 농·축·수산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저리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6,000만 원, 단체 2억 원으로 총 융자규모는 230억 원이다. 연리는 1%며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 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어민에게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설치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농가당 최대 1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총 융자규모는
전안법’관련 도내 소상공인 KC인증 지원방안 수립, 13일 발표인증비용으로 경영상 어려움 겪는 도내 소상공인, 인증비용 30~75% 지원섬유, 가구분야 우선지원, 지원필요 항목 추가발굴 후 검토할 방침 경기도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시행 이후 국가통합(KC)인증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안법은 가방, 의류 등 신체에 직접 접촉하는 용품도 전기용품과 같은 KC(Korea Certificate)인증을 받도록 의무화하는 법으로 지난달 28일 도입됐다. 이에 따라 KC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KC인증 표시를 하지 않은 전기용품·생활용품은 제조·수입·판매·구매대행·판매중개를 할 수 없다. 그러나 제조업자, 구매대행업자 등 소상공인이 즉각적으로 전안법을 준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논란이 일어 왔다. 특히 인터넷 판매시 KC인증정보 게시, 제조·수입업자 관련서류 보관 등의 의무사항 시행은 1년 유예됐지만, KC인증 의무는 여전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전안법’관련 도내 소상공인 KC인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인증비용을 일부 지원키로 했다.지
지도자는 국민의 아픔을 같이 느낄 수 있어야 하고,국가는 서민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어 현 정부 실질적인 영·유아 민간보육기관 혜택 비효율적 박준영 의원은 지난 11일 전남 무안지역사무소에서 영암·무안·신안지역 여성들을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인프라 활성화 방안과 민간 영·유아 민간 보육기관 지원에 대한 현안등 지역 여성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고 풀어나가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지역 여성위원회(위원장 권영숙)가 민간 영·유아 보육 기관 운영자, 지역문화를 알리는 지역 문화해설사, 지역주민등 지역에서 생활하고 활동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현 시국에 대한 문제,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 처해 있는 서민 삶의 애환, 지역 경제 문제, 지역 경제를 살릭 위한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위해 마련했다. 박 의원은 전남은 도청이 있는 지역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전남의 모델이 되는 이미지를 구축해야 하고 남악 주변이 잘되어야 주변에 위치한 영암·신안 지역도 발전한다고 말했다. 무안 지역은 좋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인력의 활용이나 지역 인프라 활용이 부족하다는 참석자의 지적에 박 의원은 지역민들이 협업능력이 부족한 면이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