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군정 최대 현안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준비를 위해 격월로 운영하던 올림픽 준비상황 보고회를 매월 개최하고 1년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회의부터는 2018성공개최평창군위원회,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 평창군자원봉사센터,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등 올림픽 관련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회의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보다 현장감 있고, 심도 있는 토론회를 운영하여 더욱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2월 20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장과 올림픽 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의를 개최하고, 올림픽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보고회에서는 올림픽 붐 조성, 손님맞이 서비스 및 시민의식 향상, 경관개선,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8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완벽한 올림픽대회 준비와 올림픽 레거시 창출을 위하여 업무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며, 매월 보고회는 개최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군은 2014년 10월부터 전 부서를 올림픽 준비체제로 전환하여 각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올림픽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해 오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동부)는 오는 2/21(화) 14:00 ~ 16:00,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건강캠페인에서는 ‘조갑주름 모세혈관 현미경검사’ 결과를 토대로 1:1 개인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통해 현재의 건강을 체크해보고 건강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영양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건협 동부 관계자는 전했다.조갑주름 모세혈관검사는 채혈 없이 손톱등(Nail fold)의 모세혈관을 관찰할 수 있는 특수현미경으로 혈관 숫자와 혈류 속도 등을 측정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검사이다. 건협 동부 박정범 원장은 “모세혈관이 튼튼하고 혈액이 맑으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중풍, 고혈압, 동맥경화, 암 등 질환에 쉽게 걸리지 않게 되지만 반대의 경우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며 “혈액이 전달하는 병적 징후는 가장 먼저 손과 발 끝에서 표현되니 이번 모세혈관검사를 통해 임상질환의 발병을 예측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협 동부는 ▲2017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지난 11월 16일 전남 해남, 충북 음성에서 시작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가 20일 현재 10개도 41개시군 341개 농장에서 발생하였으며, 구제역은 2월 5일 충북 보은에서 시작하여 전북 정읍, 경기 연천 등 9개 농장에서 추가 발생했다. 이에 밀양시는 2016년 12월 20일부터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거점소독시설 2개소 운영, 생석회 등 소독약품 42,450㎏을 농가에 긴급 지원했다.또한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 26,000여 두에 대하여 관내 10명의 수의사를 총동원하여 긴급 일제 접종을 완료했으며, 전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해 전담공무원 98명을 지정하여 질병예찰, 방역지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금번 26일 개최하는 제14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대비하여 타지역 사람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가축질병 발생 우려가 높아진 만큼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내로 진입하는 밀양IC, 남밀양 IC 등 9개 도로에 긴급 차량소독시설을 설치하여 25~26일 전 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며, 마라톤 행사장 내에 발판소독조 및 대인소독시설을 설치하여 사람에 대해서도 소독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또한, 마라톤 행사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례언론 브리핑을 갖기로 하고 20일 첫 브리핑을 했다. 이날 첫 브리핑은 안전건설도시국(국장 류화열) 주재로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방제, 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른 구제역ㆍAI 방역대책, 안테나숍 ‘푸드 미지안’ 개장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밀양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발생이 급격히 줄면서 안정화 단계에 있다고 밝히고 2월 12일 현재 18,355본의 방제 잔량을 3월 말까지 전량 방제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마라톤 대회(26일)를 앞두고 진입 주요도로에 차량소독 시설을 설치해 전 차량 소독을 25일, 26일 실시한다. 마라톤 행사장 발판 소독조와 대인소독기를 설치하고 행사장 주변 마라톤코스 전 구간 차량소독하며, 가축사육농가 전체에도 소독을 실시한다. 밀양시는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안에 지역에 산재한 특산품을 집적한 매장 ‘푸드 미지안’을 운영함으로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게 될 안테나숍을 22일 개장한다. 밀양시는 출입기자 정례브리핑을 월1회 이상 실시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남경필 지사, 20일 차세대융합기술원 방문해 4차 산업혁명 기술시연 및 관계자 격려자율주행차 연구현장, 인공지능 재난구조 로봇 등 시연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조성 및 인공지능 로봇 활용한 재난대응 방안 주문 최근 4차 산업혁명이 정부와 지자체의 새로운 먹거리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 차세대융합기술원을 방문했다.남경필 지사는 20일 오후 2시 30분 융기원을 방문해 자율주행차 연구현장, 인공지능을 탑재한 재난구조 로봇, 모션캡쳐 스튜디오 등을 찾아가 관련기술을 시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4차 산업혁명이 경기도에서 현실화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경기도형 4차 산업혁명 핵심사업 중 하나인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구축상황을 보고받고 자율주행차를 직접 시승한 남 지사는 “판교제로시티에 조성될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가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모이는 융합기술의 결정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재난구조 로봇 ‘똘망’에 대한 시연도 진행됐다.똘망은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한 최첨단 인공지능 로봇으로 2015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봄철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등 33개 마을 1,382ha에 대하여 해당 농·산촌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예찰 활동 등의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수액 채취, 산림보호 등의 교육 실시 후 34만ℓ 상당의 고로쇠나무 수액을 양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5개(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울릉국유림사업소를 포함하여 국유림이 위치한 지역별 농·산촌 주민과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 협약을 맺고 국유임산물의 10분의 9를 양여함으로써 농·산촌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민ㆍ관 합동 산림보호활동 등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써 양여 국유임산물에는 송이, 수액, 잣, 산나물 등 국유림에서 자생하는 청정 임산물이 대표적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에서는 “지속적으로 농·산촌 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을 통해 녹색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림행정 3.0 선도 국가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국가와 지역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재난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ㅜ해 2. 6.∼3. 31.까지 54일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북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 취약지역 1,022개소를 비롯 민가유역 임도 79개소산불시설 5개,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교육시설 11개소, 청·관사 및 수련관 20개소 등 총 1,137개소 진단대상을 확정해 전수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지방청 점검반’을 별도 편성해 정밀점검을 실시하며 지역전문가는 공학기술자를 활용하여 추진한다. 중점 점검 추진사항으로는 산사태취약지역, 민가가 포함되는 임도유역, 유아숲체험원, 산림수련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공시설에 대해 사업장 주변 안전관리 정비 상태 및 안전시설물 설치 유무, 응급 복구용 장비 확보 유무, 유관기관 및 주민 비상연락체계 구축 유무 등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분야별로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도 필요하니 주위에 작은 안전위협요소라도 발견하면 지체없이
속초시는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올해부터는 개인당 지원금을 기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수혜자의 문화누리지원 혜택을 확대하였으며,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은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문화누리카드’란 공연․영화․도서․음반․여행․스포츠 분야에서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종에 한에서 사용 가능한 문화향유지원 카드이며, 지역별 자세한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카드 사이트(www.munhwanuri car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문화누리카드와 신분증을 가지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지원 금액을 재충전 받고 2시간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신규 발급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발급신청은 11월 30일까지이고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017. 12. 31.(일)까지이며, 2017년도 지원금은 사용 기간 이후 이월되지 않고 전액 소멸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실향민 1세대와 2세대의 삶을 연구하러 세계 1,2차 대전의 아픔을 간직한 프랑스의 마리 오랑쥬 리베 라산 교수가 속초시 청호동을 찾았다. 마리 오랑쥬 리베 라산 교수는 파리 디드로 7대학 동양언어 문명학부 한국학과 교수로 올해 1월부터 속초 아바이 마을의 실향민들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마리 오랑쥬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1993~1995)을 수료하고 동 대학 불문학과 초빙교수(1995~1998)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실향민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한다. 올해 연구학년제를 맞아 한국을 방문해 실향민 1~2세대 면담조사, 사진․영상자료, 각종 통계자료 등을 수집해 본격적인 연구에 몰두할 예정이다. 마리 오랑쥬 교수는 실향민 2세대의 삶에 주목하여 2세대의 사회적 지위, 삶의 방식, 3세대에 전하고 싶은 열망 등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여 연구를 진행한다.또한, 프랑스로 돌아가 올 여름에는 청호동의 실향민 2세대에 관한 연구서를 발간할 예정이고, 기회가 된다면 한국어로 번역해 한국에서도 발간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동안 실향민 1세대에 관한 연구는 수차례 이루어졌지만, 2세대들의 삶에 대한 연구는 본격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기에 이번 연구를 통해 속
평창군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학령기 아동 132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기초신체검사, 구강검진,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검진 결과를 통해 아동의 신체발달 및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건강관리 프로그램(구강치료, 안경지원, 비만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아동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117가구 168명의 대상아동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보건·보육·복지·가족지원 분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창군은 2017년 해빙기를 대비하여 3월초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재해위험지구(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녹고 어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해빙기에 각종 재해로부터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점검대상은 종부, 횡계 재해위험개선지구와 평창군 관리 급경사지 91개소로 구조물 및 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상부사면의 낙석발생,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활용, 빠른 시일 내 조치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기간은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운영기간동안 24시간 상황보고 체계 구축 및 해빙기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재해위험지역에 대하여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해빙기를 대비해 군민들도 생활주변의 시설물을 관심 있게 살피고, 미리 예방대책을 준비해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이패스와 영상인식 시스템 적용현금 차량도 무정차 통과 후 최종 목적지에서 요금 납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에 무정차 요금소를 설치해 22일 오전 10시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요금소는 행담도 내 모다아울렛을 방문한 차량의 원활한 요금수납을 위해 설치되었다. 하이패스 시스템과 차량번호 영상인식 시스템이 적용되어 무인으로 운영된다. 현금 이용차량도 통행권을 뽑거나 요금을 내기 위해 멈출 필요 없이 통과해 최종 목적지 요금소에서 납부하면 된다. 일평균 이용차량대수는 약 1,000여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015년 9월 행담도내 모다아울렛 개점과 동시에 행담도 휴게소 연접지역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던 방향으로 진행하거나 왔던 길로 돌아갈 수 있는 고속도로 출입시설을 만들었으나 요금수납시설은 설치하지 않았다. 이후 영상인식시스템과 같은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이 갖춰지면서 무정차 요금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이 출입시설의 회차로를 이용하면 송악톨게이트(목포방향)나 서평택톨게이트(서울방향)까지 가지 않고도 왔던 길로 되돌아갈 수 있다. 이용 시 이동거리 19km, 이동시간 12분을 단축할 수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오늘 환경기술 개발 및 환경산업 육성과 친환경생활문화 확산, 환경보건안전 업무 추진으로 환경복지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가족이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약 26년 간 환경부에서 배출권거래제도, 미세먼지종합대책, 반달가슴곰 같은 멸종위기종 보호대책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수립하였고, 마지막엔 환경오염 피해자와 가해자 간 환경분쟁을 조정하는 업무까지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는 환경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국민 접점에서 일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비로소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꿈의 실현이 단순한 우연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를 뒤돌아보면 기술원과의 인연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획재정담당관 시절 기술원 예산증액을 두고 기술원 직원들과 치열하게 논쟁하던 때가 생각납니다그리고 기후대기정책관 재직 시 그린카드, 저탄소인증마크, Non-CO2 사업단 등의 업무를 함께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대변인 시절에도 기술원의 지원 덕분에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받은 'I am your father'라는 광고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술원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갖게
교통사고 피해가정의 중고생 80명과 멘토 대학생 80명이 함께 참여한2016년 세잎클로버 찾기’ 활동 성료멘토링 캠프, 직업체험, 가족초청 행사 등 1대1 맞춤형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현대차, 2005년부터 총 1천4백여명에게 정서적 자립 등을 위한 실질적 도움 제공현대차와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이 꿈을 찾아 함께 떠난 약 7개월간의 여정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현대차는 지난 19일(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대학생 멘토 및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 160명과 회사 및 관련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에서는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족의 중고생 자녀들 80명이 지난 멘토링 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2016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증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 착안해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3년부터는 대학생 1: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협업을 시
도, 산사태 취약지역 대상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도, 산림청, 각 시군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 방식도내 29개 시군 산사태 취약지역 2,099곳 대상으로 점검 경기도가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경기도는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앞두고 올해 2월부터 산림청, 각 시군과 함께 도내 29개 시군의 산사태 취약지역 2,099곳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해빙기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인 이번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도 및 시군 자체점검반과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된다. 점검 대상으로 ▲2014~2016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지, ▲각 시군 자체 지정지, ▲산림청 이관분, ▲2017년 지정예정지 등 도내 29개 시군의 2,099곳이 해당된다. 이중 2017년도 지정 예정지는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주요 점검 사항으로 ▲산사태취약지역 2,099곳에 대한 관리 현황 및 계획, ▲2016년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결과 후속조치 추진 상황, ▲산사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 및 정비 여부, ▲산사태정보시스템 예측정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