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오는 3월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평창군 지역에 거주하는 전체 개인납세자 26,356명을 대상으로 지난 해(2016년) 개인별 지방세 부과 건수와 납부금액 및 미납액에 대하여 내역을 제공하는 지방세 납부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군은 금번 발송된 서한문을 통해 개인별 납부 내역 외에도 세금과 재정의 역할, 군 재정자립도 및 기능별 실제 세출 내역을 공개하여 주민들의 알권리와 군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또한, 군은 감사 서한문 외에도 납세자의 날을 맞아 3명의 성실납세자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납세자 우대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과 연계하여 그 동안 부정적으로 각인되었던 세금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어 성실납세풍토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창군보건의료원과 평창군건강위원회(회장 이순옥)는 음주로 인한 건강상의 폐해 예방과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3월 2일 봉평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건강한 음주문화 만들기 절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절주로 나의 건강, 가족의 행복’을 실천 비전으로 ‘술잔은 가볍게, 귀가는 빠르게, 음주도 스마트 시대’ 등 건강을 해치는 지나친 음주대신 가벼운 술자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매월 1회 장날 전통시장에서 읍‧면별로 전개한다. 이날 봉평전통시장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음주 환경 조성을 위해 절주 행복나무 만들기, 절주 119운동, 건강한 음주 서약서, 음주 가상체험, 금연 등록 상담 등을 실시하며, 기초건강측정, 심리안정 한방 향수 만들기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순옥 위원장은 “평창군건강위원회가 절주 홍보활동을 주도하여 음주의 폐해와 건강한 음주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이끄는 리더로써의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3월 2일 평창사과 명품화를 위한 제6기 평창사과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74명의 수강 농업인이 참석하였으며,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여섯 번째로 시행하는 사과과정 농업인대학은 사과를 처음 시작하는 농업인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과원을 운영중인 농가는 보다 깊은 내용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교과목을 분리하여 교과내용을 차별화 하였다. 이번 교육은 12월초까지 이어지며, 지난해 23회, 104시간보다 8회에 32시간이 늘어나 총 31회 136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전문강사 초빙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다. 또한, 수강 농업인들에게 향후 지역농업 선도농가로서의 자질 함양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전문적인 기술을 집중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평창군내 사과 과원은 69ha이며, 군은 2020년까지 100ha로 확대하여 평창사과의 브랜드화를 통한 농업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평창군을 비롯한 강원도 전체가 사과재배 적지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 전문 기술교육을 통해 평창사
속초시가 국토교통부에서 8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 예정인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부동산 전자계약이란 기존에 서면으로 작성하던 부동산 거래계약을 전산시스템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개인정보 보호가 날로 강조되고 개인정보의 활용 또한 최소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에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을 개발‧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현재는 서울‧ 경기지역은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기존 부동산 계약은 서면으로 계약서를 작성, 부동산 거래신고를 해야 하는 불편함과 계약서·신고서에 기재되는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신분증 사본 제출 등 개인정보의 유출 우려가 높았으나 부동산 전자계약은 개인정보 암호화와 더불어 인증서를 통한 전자 서명으로 개인정보 활용을 최소화 한다. 또한 이번 제도 도입으로 부동산 중개 과정에서 무자격·무등록자의 불법 중개행위가 차단되고 개인정보 보호와 거래당사자 신분확인이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계약서 위변조, 허위 거래계약, 이중계약 등으로 인한 부동산 거래사고가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부동산거래신고와 확정일자가 전자 계약체결과 동시에 진행돼 번거롭게 시
속초시는 2017년 애향장학생 선발을 위해 오는 3월 1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선발인원은 총 36명으로 고등학생 23명과 대학생 13명을 선발하며, 선발대상은 1년 이상 속초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자녀, 또는 본인이다. 선발 대상자를 지역인재 양성 측면에서 성적위주의 선발보다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모범학생과 보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선발기준을 완화해 고교 예․체능 분야의 학생 3명도 배정하였다. 특히, 자격요건으로는 고등학생은 재적학년 정원인원 100분의 20이내 성적의 신입생, 모범학생예체능분야의 각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은 학생이며, 대학생은 내신 2등급 이내의 입학생, 직전학년 성적이 3.0이상인 재학생, 예체능분야는 전국단위대회 3위 이내, 도단위대회 1위 입상 경력이 있는 학생으로, 속초시 교육문화체육과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장학금 액수는 고교생은 1년간 수업료로 상‧하반기 분할지급하고, 대학생은 연간 1백만원으로 일시 지급된다. 속초시는 올해 기존 장학금 수혜자를 포함해 총 62명에게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며, 2017년도 고교 신입 장학생은 상위 20% 성적 유지시 3년간 계속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월 26일부터 직장가입자(근로자)의 2016년도분 건강보험료에 대한 연말정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가입자(근로자)의 건강보험료는 전년도 보수총액(소득)을 기준으로 우선 부과하고, 해당 연도에 실제로 지급받은 보수총액(소득)을 신고 받아 보험료를 다시 산정한 후 이미 부과된 2016년도 보험료와의 차액을 2017년 4월분 보험료에 추가 부과하거나 반환하는 정산을 실시한다. 관련근거 : 국민건강보험법 제69조 제4항 및 제70조,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9조 모든 사업장의 사용자(사용주)는 2016년도에 근로자에게 지급한 보수총액과 근무월수를 기재한보수총액통보서’(공단 회신용)를 작성하여 공단에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 아직까지 근로자 보수총액을 공단에 제출하지 않은 사업장의 사용주는 4월분 보험료에 정산액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3월 10일까지 EDI, 팩스, 우편, 지사방문 등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을 통해 추가적으로 납부할 보험료가 당월 보험료보다 많은 경우 분할납부제도를 활용하면 보험료 정산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과다한 정산보험료는 사용자와
3월 6일부터 12월까지 노후시설물 전면 보수 시행해당 구간 통과차량은 교통상황과 우회도로 미리 확인 필요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중부·영동·중부내륙 등 3개 고속도로 일부구간의 노후시설 전면 보수공사를 위해 오는 3월 6일부터 12월까지 양방향 각 1개 차로의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통행이 제한되는 곳은 중부선 하남~호법분기점 41.1km, 영동선 여주∼강릉분기점 145.2km, 중부내륙선 괴산나들목∼충주분기점 31.4km 등 모두 218km 구간이다. 이 공사는 2018년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것으로 2015년 12월 착공했다. 노후화된 콘크리트 포장을 아스팔트 포장으로 전면 재포장하고, 중앙분리대·가드레일방음벽 등의 안전시설과 부대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고속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공사 시행으로 교통 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우회도로 및 교통상황을 알려 교통량을 분산하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회도로는 중부선의 경우 제2중부선과 국도 3․43․45호선, 중부 내륙선의 경우 국도3․19․37․38호선과 지방도 82․599호선 등이 있으며, 영동선
한밭대학교와 ‘통합물관리학과’ 공동 개설, 운영물관리 분야 중 국내 최초 4년제 정규 학사 학위 과정매년 우수 고졸사원 25명 선발해 일과 학습 병행하며 4년간 교육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3. 3(금) 11시, K-water인재개발원(대전시 유성구)에서 대전 한밭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설하는 기업 맞춤형 4년제 정규 학사학위 과정인 ‘통합물관리학과’ 제2회 입학행사를 갖는다. 통합물관리학과’는 작년의 1기 과정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개설되는 과정으로, K-water 고졸 신입사원 가운데 매년 25명을 선발해 업무와 교육을 병행하는 4년제 학사 학위 과정이다. 선발된 학생 중 일부는 정부의 ‘일학습병행제*’ 승인을 받아 교육기관(한밭대)과 실습현장(정수장 등 K-water 시설)에서의 학습을 병행하게 된다. 업체가 근로자에게 교육기관과 일터에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하고, 교육생의 역량을 국가가 평가하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 또한, 물 분야 교육과정 중 국내 최초의 4년제 정규 과정으로 졸업 요건(졸업학점 130점 이수)을 갖춘 모든 교육 대상자에게 정규 공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교육 과정은 기초과학 분야는 물론, 상수도와 하천, 댐, 수질,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부담 경감시키고자15일까지 1/4분기 화물자동자 유가보조금 서류 신청 접수용산구에 등록된 허가받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대상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간 유류사용분용산구청 6층 교통행정과 방문신청…소급 지급 불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5일까지 2017년 1/4분기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서류 신청을 접수한다.보조금 신청대상은 지급기준일 현재 용산구에 등록된 허가받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다. 트레일러 등 피견인차량, 건설기계, 선 지급받은 화물운전자 복지카드사용자 등은 제외한다. 보조금 지급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간 유류사용분이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보조금 지급 신청서, 유류사용 증빙서류, 본인 명의 통장사본 등 서류를 가지고 용산구청 6층 교통행정과를 방문하면 된다. 차주가 신용불량자일 경우에는 배우자 등 직계가족 통장으로 지급도 가능하다. 단 신청 기간을 놓쳐 보조금을 수령하지 못한 경우 소급 지급은 불가하다.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가 유가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유류구매카드 사용 시는 별도의 서류신청 없이 유가보조금이 지원된다. 유가보조금 서류 신청
서병수 부산시장, 3.3(화) 저녁7시, 대학생활 분야“청년진담”통해 각 대학 총학생회장 및 동아리대표와 함께 대학생활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등 논의 부산시는 3월 3일(화) 저녁 7시부터 부경대 부산창업카페2호점에서 각 대학 총학생회장 및 동아리 대표 약 40명과 함께 대학생활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대학생활분야 “청년 진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진담”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청년취업분야를 시작으로 2월에는 청년 생활안정 분야 릴레이 소통을 진행해 왔다.특히, 이번 “청년진담”에서는 청년 취업 문제 외에 기성세대의 관심이 소홀했던 대학생 여가 및 동아리 생활도 함께 공유하고 캠퍼스 내 기숙사 문제 등 대학생 복지에 관한 요구 사항도 들어볼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생의 낮은 정책 인지도를 개선하는 의미에서 청년정책 퀴즈를 같이 풀어보면서 대학생의 창의적 시각에서 정책 개선사항이 있는지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청년들이 제안한 내용은 부산시 청년정책 T/F 팀의 검토 및 구체화를 거쳐 상반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담길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청년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올 상반기 ‘자전거 정비소’ 운영 일정을 확정해 3월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정비소는 이날 탄천에 설치한 고정식과 오는 3월 14일부터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이동식 등 2개 방식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동시 운영한다.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는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있다. 운영 기간에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문을 연다. 이동식 자전거 정비소는 순회 일정표에 따라 26곳 동 주민센터, 9곳 초·중·고등학교 운동장 등에 마련된다. 운영 기간에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 각 장소에 자전거 정비소가 차려진다.정비 전문가와 성남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3명이 출장을 나와 현장에서 시민 자전거를 고쳐준다. 자전거 바퀴 펑크 수리나 오일 보충, 제동장치·체인·변속기 상태 확인과 교정 등 가벼운 사항은 무상으로 정비한다. 1000원 이상의 자전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이다. 공임 없이 도매가격으로 원가 수리한다. 이동식, 고정식 모두 거주지와 관계없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2014년도부터 시작한 성남시의 자전거 정비소는 매년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에만 5095대의 자
특성화고교에 직업상담사 6명 파견…취업 밀착지원지난해 993명 첫 일자리 찾아줘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6곳 특성화고등학교에 각 1명씩 직업상담사를 3월 2일 파견·배치했다.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의 취업을 밀착 지원해 사회 첫발의 지원군이 돼 주기 위해서다. 각 학교에 배치된 직업상담사 6명은 해당 자격증 2급 소지자들로, ‘성남형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로 선발됐다. 오는 12월 말까지 분당경영고, 성남금융고, 성남테크노과학고, 양영디지털고, 성보경영고, 성일정보고로 매일 출근해 학생들의 취업 상담을 한다. 금융회사, IT 기업, 세무사, 호텔 등 채용 정보별 특징과 서류·면접 전형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적성별, 소질별 1:1 맞춤형 취업 지도를 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처음 6명의 직업상담사를 각 특성화고교에 배치해 993명 학생의 첫 일자리를 찾아주는 성과를 냈다.
유류세에 포함된 교통세·주행세 둘러싼 논란 여전교통세는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에, 주행세는 대중교통시설 확충에 사용되어야교통시설특별회계 내 ‘지방도로사업 지원계정’설치하여 지자체 도로사업 집중 지원 필요 교통세를 도로시설 건설과 유지·관리에 전액 활용하고 지자체 도로사업 지원을 위해 교통시설특별회계 내 ‘지방도로사업 지원계정’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유류세를 둘러싼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합리적 개편 방향을 제시한 ‘휘발유·경유에 부과되는 세금, 합리적으로 개편 필요’ 보고서를 발표했다. 휘발유, 경유에 부과하는 유류세는 관세 외에 교통세(교통·에너지·환경세), 주행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총 4종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 이들 세금 4종은 휘발유 가격의 2/3, 경유 가격의 1/2에 해당한다.유류세를 둘러싼 논란은 교통세와 주행세에서 비롯된다. 교통세는 판매량기준으로 부과되는 종량세로 리터당 휘발유는 529원, 경유는 375원이다. 정부는 도로, 항만, 공항, 철도 등 교통사회간접자본 건설과 유지·관리를 위해 1993년 교통시설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재원 조달을 위해 교통세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2001년부터 당초 취지와 달리 에너
도, 1학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사전오리엔테이션 개최(3.2)청년 인턴 165명, 멘토 80명 참석사업취지, 근무조건, 소통채널 활용법 등 설명3월 2일 오리엔테이션 후 6월 30일까지 도청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올해 1학기 경기 청년인턴 165명이 3월 3일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경기도는 3월 2일 오전 10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올해 1학기(3~6월)에 활동할 청년 및 대학생 인턴 165명, 멘토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본격적인 업무수행에 앞서 인턴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 취지 설명 ▲근무조건 안내 ▲애로사항 및 소통채널 활용 방법 안내 ▲전문가 특강(기업의 채용전략, 취준생이 궁금해 하는 회사 이야기) 등을 실시했다. 도는 지난 2월 6부터 2월 10일까지 만 34세 이하 청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을 모집, 총 1,144명이 접수해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중 전자 추첨 및 사전 등록 절차를 거쳐 최종 165명을 선발, 경기도청(남·북부)과 산하 공공기관에 배치를 완료했다. 특히, 청년인턴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곳을 선택할 수
시 소방재난본부, 해빙기 대비 봄철 안전사고 예방위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주요대상 소방특별조사, 건축공사장 및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안심수학여행 지원 등市, 선제적 예방활동 통해 서울시민 안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최근 5년간('12년~'16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봄철(3월~5월)에 7,974건(27%)의 화재가 발생, 370명의 인명피해(사망 37, 부상 280)와 225억6,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 수:봄(7,974) 겨울(7,549) 여름(7,214) 가을(6,812) 부 상:겨울(358) 가을(288) 봄(280) 여름(245) 사 망:겨울(56) 가을(43) 봄(37) 여름(29) 피해액 : 겨울 가을 봄 여름 이처럼 봄철에 화재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땅이 건조해지고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가 발생하는 최적의 조건이 갖춰지는데다 신학기가 시작되고 여행주간․수학여행 등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석가탄신일․어린이날 등 다중운집행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봄철 기간 동안 발생되는 각종 재난에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치고, 신속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