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는 30일 오전 11시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시 학사평 주민들과 속초시장, 이택상 ㈜대명레저산업 개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합의 회의를 개최하고 최종합의했다. 이로써 1962년 논산 제2훈련소 창설로 이주한 속초시 노학동 ‘학사평’ 이주민과 ㈜대명레저산업의 토지소유권 분쟁이 55년 만에 해결됐다.
밀양시 가곡동 자원봉사회(회장 하원수)와 지역사회복지 가곡동협의체(민간위원장 배성한)는 지난 29일 독거치매노인 세대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고령 및 치매로 청소와 정리정돈을 못해 집안 곳곳에 생활쓰레기와 바퀴벌레 등으로 위생상태 개선이 시급한 세대를 방문해 4시간 가량 방역작업과 락스 청소 등에 힘을 쏟았다. 가곡동자원봉사회와 지역사회복지 가곡동협의체는 평소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대청소 실시, 매월 복지사각지대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지역주민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백승훈 가곡동장은 “가곡동자원봉사회 및 지역사회복지 가곡동협의체 위원들이 합심하여 홀로사시는 치매 어르신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여러 단체들이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3. 31 ~ 5. 1. 한달간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7개의 경연 작품을 선보이는‘제35회 부산연극제’개최3. 31. 19:30 부산시민회관에서 개막식 개최 시 부산시와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간 상호 협력 MOU 체결 부산시는 3월 31일부터 5월 1일까지 한달간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예술회관 등에서 제35회 부산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3월 31일 개막식 때 부산시와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상호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부산연극제는 3월 31일 저녁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출품된 7개 작품 중 최우수상작은 오는 6월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부산 대표로 공연된다. 올해는 행사의 3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와는 달리 ‘예술 감독제 도입’과 관객 시각에서 연극제 현장의 소식을 꾸밈없는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시민기자단’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분야에서 자기만의 철학을 가진 예술가들이 버스킹 형식으로 야외에서 강연하는 ‘거리의 예술가’를 기획하여 관객과 창작자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상호협력
道일자리재단-㈜커피에반하다, 매장관리 전문인력 분야 인력양성 및 우선채용, 창업지원 등 협력체계 구축의정부권역‘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개강 및 15명 교육 참여, 수료 후 매장관리 전문인력으로 근무 예정경기도일자리재단은 30일 의정부에 위치한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서 ‘㈜커피에 반하다’(이하 커반)와 경기북부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기북부지역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매장관리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을 담당하고 ‘커반’은 수료생 우선 채용과 실습 지원,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커반’의 경기북부지역 매장관리 채용 수요를 바탕으로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했다.이 교육과정은 33명을 대상으로 의정부권과 고양권 등 2개 지역에서 커피 제조 실기, 매장운영 및 서비스, 마케팅 및 인력관리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교육생은 수료 후 커반 매장 우선 채용되어 매장관리 전문인력으로 근무하게 되며 창업희망자에게는 창업상담, 창업멘토 등의 창업지
AI·구제역 발병으로 축산농가 피해 확대, 금번 AI 피해규모 역대 최대축산농가간 근접하여 전파속도↑,‘관심→주의→경제→심각’점진적 방역체계로 조기진압 어려워도 차원의 초동방역체계 구축, 농장 중심의 차단방역 강화, 조기신고시스템 필요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 발병한 AI는 2017년 1월 5일 기준 살처분 22,550천수수, 피해금액이 2,612억 원에 달하며, 구제역 피해가 극심했던 2010~2011년의 경우 살처분 3,480천두, 피해금액이 27,383억 원에 달했다.경기연구원이 발표한 ‘AI(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확산의 쟁점과 대응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AI, 구제역 등 가축질병의 급속한 확산의 주 원인으로 ▲철새, 사람 등에 의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되는 구조적 문제 ▲농장간 바이러스 전파가 쉬운 공장형 밀집축산 구조 ▲4단계 방역체계의 구조적인 한계 ▲거점지역 중심의 차단방역 한계 ▲농가 단위의 차단방역 미흡을 꼽았다.국내 축산업이 축산농가가 근접한 가운데 공장형 밀집축산 형태로 발전하면서 농장 간 전파가 빠르게 진행되어 가축질병 확산의 조기 대응이 어렵고, AI, 구제역 방역체계가 ‘관심→주의→경계→심각’ 형태의 점진적 체계
사천시(송도근 시장)는 여름철 발생하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하여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2개월간을 사전대비기간으로, 5월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017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사전대비 기간에는 실무진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여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재해대비를 위해 시와 읍면동의 재난관리부서, 유관기관 협업체제 구축 등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현장에서 작동하는 상황관리체계 구축 운영과 자연재난 취약시설물 전수 점검, 재해위험요인 정비 보강, 재난관리자원 사전확보 및 긴급지원체계 구축, 재난유형별 피해예방 요령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점검하고 있다. 또한, 풍수해 사전예방을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13개 협업 실무반을 재정비하고, 배수펌프장 8개소, 대규모 공사장 등 재해취약시설과 방재시설물 등을 중점 점검하여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우기 전에 정비 보강하고, 위험시설물은 특별관리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대비 태세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상황관리를 위해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백공구)는 2017년 동해안중부 연안항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강원도 고성군(대진항)에서 삼척시(호산항)까지의 연안을 대상으로 항만 및 항로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선박의 항해안전 위험요인을 조사․측정하고, 항행장애물 등을 조사한다. 특히, 묵호–울릉 간 여객항로 조사는 명절, 휴가철 등 연안여객 운송이 집중되는 시기에 폐로프, 폐그물 등 선박 항행장애물을 조사하는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객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연안항로 조사결과는 항행통보, 해도 및 동해안 항로지에 반영하여 항해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해양개발․보존을 위한 유익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연안항로조사를 실시하여, 동해 연안을 항해하는 모든 선박의 안전항해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기획재정부 주관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를 획득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999년부터 공공기관의 고객중심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 수준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3월 29일 발표한 2016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223개 조사 대상 가운데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가스공사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12년 연속 우수(S등급 또는 A등급) 등급 획득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결과의 바탕에는 가스공사의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있었으며, 특히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상자에 대한 온라인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 불편을 경감시킨 것이 호평을 받았다.기존의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상자(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등)는 요금 경감 신청을 위해 각종 자격증명서류를 지참하여 도시가스사 고객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로 전송해야만 했고, 처리 기간이 오래 걸리는 등 후속 행정처리 또한 복잡했다. 가스공사가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고자 개발한 온라인 검증 시스템인 GRMS(
김포시민들이 지역역사 보존에 뜻을 모았다.김포시 역사문화유산보존회(회장 최영철)가 근대역사문화 상징조형물 건립 시민기금 1억을 지난 27일 김포시에 전달했다. 이날 시민기금 전달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진수 김포시 역사문화상징조형물 건립추진위원장, 최영철 김포시 역사문화유산보존회장,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미국의 선교사 언더우드(H.G. Underwood)를 통해 김포지역에 전파된 근대문화는 1906년 신명학교(소학교)의 설립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여성의 교육을 통한 남녀평등적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여학교가 설립(1921년)되어 김포지역 여성들이 사회적 리더로 자라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자주의식’,‘항일정신’의 고취를 통해 군하리 만세운동, 오라리장터 만세운동 등 항일운동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포시 역사문화유산보존회는 이러한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근대문화의 시발을 기념하기 위한 시민들의 뜻을 모아 근대역사문화 상징조형물 건립 기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김포시는 이날 전달된 시민기금을 기반으로 시예산을 투입해 김포시에 근대문화가 처음으로 전달되었던 뜻깊은 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박주경), 테트라팩코리아(사장 크리스 케니얼리)와 함께 28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매봉산 훈련장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나무를 심는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박주경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 오재항 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 박미자 원주지방환경청장 및 관련 기관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버드나무해송 등의 나무를 심었다. 민-관-군이 함께 하는 ‘에코트리 캠페인’은 기업이 환경관련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환경부에 나무로 기부하면, 환경부가 이를 군부대에 지원해 매년 훈련장에 나무를 심는 행사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를 상쇄하고 국민들의 친환경생활 실천을 확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군부대 훈련장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2010년 환경부와 육군본부가 녹색생활실천 협약을 체결한 이래 8년 동안 매년 에코트리 캠페인을 개최해 왔다. 2010년 경기도 양주 26사단을 시작으로 화천, 양구, 철원, 포천, 광명, 양평의 군부대 훈련장에 나무심기를 진행했으며, 이렇게 심은 나무는 총 6만 9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0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최고인 “3년 연속 S등급 달성 및 1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준정부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간 서비스 품질 경쟁 강화를 위해 2014년도부터 그룹별 상대평가를 실시(S-A-B-C 등급)한 결과 도로교통공단은 안전/평가관리 그룹내 유일의 ‵3년 연속 1위 및 S등급′을 받았다 도로교통공단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6년을 고객만족경영 원년의 해로 삼고,『新 고객만족 경영 선포식』을 선언, 반복민원 등 악성민원 해결에 주력하였고, 고객응대 강화를 위해 CS Leaders(관리사) 등 다수의 CS전문가를 양성였으며, ▲교통안전 교육장과 운전면허 시험장의 민원안내시스템 개선 ▲도로주행 응시 대기시간 안내 시스템 구축 ▲민원안내 실명제 실시 ▲인터넷 사전예약 서비스 제공 등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고객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직원불편을 해소하고 소통창구 강화를 위한 “응답하라! Koroad 익명 게시판”을 운영하였으며, 이를 토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오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지역선도 시장으로 최종 선정된 서구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센터는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4일(금)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꿈과 끼를 찾아가는 사제동행 진로진학 직무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제동행 진로진학 연수는 진로교사 40명이 참여해 과정 이수 후 학생들에게 직접 진로수업을 가르쳐 교사와 학생이 화합하는 장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총 45시간 3가지 과정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창직지도자 과정은 창직지도사 1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4일 동안 진행되며 새로운 직업, 미래 사회의 변화와 트렌드 이해, 나만의 강점과 어울리는 신 직업 찾기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창직지도자 연수를 이수한 참가자들은 오는 7월 18일(화) 중부대학교에서 관내 고등학생 진로멘토링에 참여 후 창직 교육 강사로 학생들에게 수업을 한다. 두 번째 재능나눔 멘토링은 5월 관내 중고등학생 80명과 함께 진로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제4차 산업 대비 과정은 7월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제4차 산업과 관련된 기술체험과 교육을 받고 이에 적합한 직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백마중 김현점 교사는 “학교에서 창직교육이 진행될 때 강사를 섭외해서
도, 28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누림센터)’ 1년 성과 발표One-stop종합민원상담, 복지종사자 교육 등 5만9,684명 대상 복지서비스 제공센터건물 내 7개 장애인복지단체 입주해 협업체계 구축 및 11억 9천만 원 예산 절감 사례=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박 모씨(남, 58세)는 뇌막염 후유증으로 인한 1급 지체장애인이다. 신장손상 및 신체기능저하 등으로 인해 거동이 힘든 박 씨는 청소는 고사하고 식사마저 거르기 일쑤였다.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이하 누림센터)은 2016년 5월 박 씨와의 상담을 통해 이 같은 상황을 파악하고 보조기기 기금 모금사업 및 의료긴급지원비를 연계해 기립형 수동휠체어를, 지역 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밑반찬서비스를, 경기도 깔끄미사업단과 연계해 청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누림센터가 개관 후 1년 동안 5만 9,684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에 따르면 2016년 3월 개관한 누림센터는 ▲One-stop종합민원상담 8,639명 ▲복지종사자 교육 7,951명 ▲장애인 문화체육 활성화 및 네트워크 사업 지원 5,172명 ▲
경기도, 28일 용인 만트럭버스 코리아 본사와 직영기술서비스 센터 준공식용인 하갈동 8,156㎡ 부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960만 유로(1,000만 달러) 투자본사 직영 서비스센터 설립은 한국 내에서는 최초만트럭버스 코리아, 경기도 투자 계기로 한국 내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이번 투자 계기로 전국 16개 서비스센터 외 4곳 추가 확장트럭운전사 등 소상공인의 부품교체, 차량정비와 같은 업무 편의성 증대지난해 5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독일 본사와 체결한 투자유치 협약 결실 250년 전통의 유럽 대표 상용차 브랜드인 독일 만트럭버스(Man Truck Bus)가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에 한국 본사와 직영 기술서비스 센터를 설립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만트럭버스 코리아는 28일 오후 4시 30분 용인 하갈동에서 ‘한국 본사 확대 이전 및 직영 기술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찬민 용인시장, 하인즈 러프 만트럭버스 그룹 부회장, 베르트 뵈르네르 주한 독일대사관 부대사,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 코리아 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준공식은 경기도와 만트럭버스가 투자협약을 맺은 지 10개월 만에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