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해충 방제전략을 주제로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천인석)는 하영민 농촌지도사가 지난 3월 30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제9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의능력 배양과 창의적 강의기법 발굴로 농업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훈련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금번 수상한 하영민 농촌지도사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작물 병해충 친환경 방제 방법을 주제로 청중과 소통하는 강의기법을 활용하여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하영민 농촌지도사는 지난 2005년부터 농촌진흥공무원에 입문한 이래로 현재는 시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최고품질 과채·채소류의 기술보급 등 시의 친환경 고품질 원예 생산기술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산책길에 모기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시민이 자주 찾는 등산로와 공원 입구 19곳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를 비치해 오는 11월 중순까지 가동한다. 해충 기피제는 보관함에 있는 분사기 노즐을 잡아당겨 손잡이 버튼을 누르면 천연제제 약품이 분사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얼굴을 제외한 겉옷과 신발 등에 10초 정도 가볍게 뿌리면 2~3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의 해충 접근을 차단한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등의 매개 감염병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해충 기피제가 있는 곳은 남한산성, 청계산, 불곡산 등산로 입구, 양지공원, 황송공원, 망덕공원, 남한산성근린공원, 율동공원, 중앙공원 입구 등이다. 수정구보건소 감염병관리 담당자는 “쯔쯔가무시증 등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없어 야외활동 때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부천 굴포천, 부여 석성천, 용인 송전천, 의령 의령천, 함안 석교천 등 전국 5곳 오염하천 수질개선 통합‧집중형 개선사업 대상 선정20개 수질개선사업을 3~5년 동안 1,423억 원 집중투자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으로 한강수계 부천 굴포천, 안성천 수계 용인 송전천, 낙동강수계 의령 의령천과 함안 석교천, 금강수계 부여 석성천 등 전국의 오염하천 5곳을 선정했다. 이들 하천들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2~15mg/L, 총인(TP)이 0.06~0.46mg/L로 현재 수질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이에 오염하천 5곳에 대해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5년 동안 각 사업부문별 한도액의 25% 내외 수준에서 하수도, 생태하천복원, 비점오염저감사업,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20개 수질개선사업에 국비 1,423억 원이 집중·지원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이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6차이며, 이 사업을 통해 오염하천의 수질이 개선되어, 부유물질 등 미관문제는 물론 고질적인 악취 민원 등이 해소되고, 지역 주민에게 친환경적인 생활공간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굴포천(경기 부천시)은 5개 기초단체(부천,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2017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개최 가족‧자연환경 사랑’을 주제로 진행되어 국립공원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국민정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국립공원 제도도입 50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2017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우정사업본부가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며, ‘가족‧자연환경 사랑’을 주제로 어린이, 청소년, 대학‧일반인, 단체 등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최대 150만 원의 상금과 환경부 장관상 및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참여 우수학교와 우수 지도교사에 대해서도 환경부 장관상과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공모전 참여는 공모 누리집(www.k-lettercontest.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참가신청서를 편지와 함께 접수처로 보내면 된다.접수처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종로 83 7층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2017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운영본부 담당자 앞이다. 수상작은 6월 1일 공모전 누리집에서 발표되며 보다 상세한
스프레이형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에 사용가능한 살생물 물질 목록 제시, 목록 외의 물질 사용에 대한 사전검토 도입부동액, 자동차용 워셔액, 습기제거제, 양초, 틈새충진제를 위해우려제품으로 신규 지정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위해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이하 고시)’ 개정안을 4월 5일부터 20일 동안 행정예고한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호흡노출 우려가 있는스프레이형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에 사용되는 살생물 물질에 대한 안전기준을 신규로 설정하고 부동액, 자동차용 워셔액, 습기제거제, 양초, 틈새충진제를 위해우려제품으로 새롭게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위해우려제품 전수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과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따라 올해 3월 28일 열린 화학물질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마련됐다.환경부는 2016년 6월부터 12월까지 위해우려제품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하고, 위해가 우려되는 제품에 대해 회수를 조치함(17.1.11 보도자료 2016년 생활화학제품 전수조사 결과 발표 참조) 이번 고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
환경부(장관 조경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4월 5일부터 기존의 공공부문 (필수)·민간부문(자율)인 비상저감조치와 별도로 공공부문에 한해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는 ‘공공부문 발령’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월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음에도 발령요건이 까다로워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공공부문의 솔선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민간부문의 자율참여를 포함하는 기존의 비상저감조치 이외에 공공부문에 한해 차량 2부제와 사업장·공사장 조업단축을 추가 실시하기로 하였다. ① 수도권 경보권역 중 한 곳 이상 PM2.5 주의보 발령(17시 기준) ② 당일(00~16시) PM2.5 평균농도가 3개 시‧도 모두 나쁨(50㎍/㎥ 초과) ③ 다음날 3시간 이상 매우나쁨(100㎍/㎥ 초과)익일(24시간) 3개 시‧도(4개 예보권역) 모두 나쁨(50㎍/㎥ 초과) 지난 1∼3월 발령요건을 분석해본 결과, 기존요건의 경우 발령요건을 충족하는 경우가 없었으나, ‘공공부문 발령’은 5회 충족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공공부문 발령’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위탁받아 도시공사 사업 진행호수생태원 주변에 이주․주거복합․문화단지 등 조성무등산 남도피아’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 가시화 무등산국립공원 내 원효사 집단시설지구 이주 사업이 본격화된다. 지난 1980년대 무등산 계곡을 중심으로 상가 등이 조성된 원효사 집단시설지구는 무등산국립공원의 미관 훼손, 원효사 계곡 오염원으로 지목돼 그동안 정비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달 말 협약을 체결해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로부터 위탁받은 원효사 상가 이주단지와 이주단지 주변에 주거복합단지 등을 조성하기 위한 ‘원효사 상가 이주 및 주거복합단지 등 조성사업’을 도시공사에 맡겨 추진할 계획이다. 원효사 상가 이주 및 주거복합단지 등 조성사업’은 북구 충효동 호수생태원 주변 17만1000㎡에 원효사 상가 이주단지 조성에 국비 138억원과 주거복합단지, 문화·체험단지 등 5개 단지조성에 시비 223억원 등 총 361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2020년 준공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광주호 주변 ‘무등산 남도피아’의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이 가시화 돼 무등산국립공원 탐방환경 개선과 더불어 광주를 찾는 관광객 증가가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김동근 부지사, 황 티 투이란 베트남 빈푹성 당서기 일행 접견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국제회의실빈푹성 대표단 경기도 첫 방문. 양 지역 간 교류확대 방안 논의 최근 글로벌 통상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수출입 시장 다변화 차원에서 베트남 북부 경제 중심지인 빈푹성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황 티 투이 란(Hoang Thi Thuy Lan) 베트남 빈푹성 당서기를 만나 양 지역 간 경제통상 교류협력과 한-베트남 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인접한 인구 100만 명 규모의 빈푹(Vinh Phuc)성은 지난 20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 14.8%를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 북부의 경제 핵심 지역이다.최근 베트남은 전 세계적 저성장 추세 속에서도 2016년 한 해 6.3%라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면서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의 대표적 국가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그 중 빈푹성이 소재한 베트남 북부는 아세안은 물론, 중국남부의 거대 소비사장을 개척하기 위한 관문으로서 최근 한국기업의 진출이 줄을 잇는 곳이기도 하다.황 티 투이 란
우리나라의 산림버섯산업을 선도하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이재현)는 국산 산림버섯으로 목이버섯 재배의 저변확대 및 인프라 구축, 재배 임가의 재배기술능력 향상 및 버섯생산성 증대를 통한 생산자 소득 증대를 위해 2017년 목이버섯 재배기술과정을 신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목이버섯은 타 버섯에 비해 맛과 기능성에 차별화가 가능한 품목으로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재배가 어렵지 않아 귀산촌 및 버섯재배를 시작하는 임가에 적합한 품목으로 다량의 식이섬유와 비타민 D를 비롯한 칼륨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또한 맛과 식감이 좋아 다양한 한식요리를 비롯한 중국요리의 인기재료로 사랑을 받고 있으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목이버섯이 중국에서 생산된 수입 목이버섯으로 수입산 여부를 인지 못하고 소비되고 있다.이에 산림조합은 안전하고 깨끗한 국산 목이버섯의 시장 확대를 위해 목이버섯 재배기술 교육을 신설하여 지난 1월 18일(1기) 시범교육을 시작하였으며 격월(4, 6, 8, 10, 12월)단위 1회 1일 5시간으로 교육과정을 개설, 버섯의 이해 및 특성, 목이재배기술 이론 및 연구센터 목이재배 현장 견학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이수자에게
美 언론인 팀 셔록, 5․18민주화운동기록관서 기자회견10∼15년간 입수 자료들 당시 상황과 연결해 살펴볼 것”당시 신군부 군사력 사용 미국 누가 승인했는지 밝혀져야”윤장현 시장 “의미있는 협업으로 5월 항쟁 진실 밝혔으면” 미국 정부의 5․18 관련 기밀문서 공개 주역인 미국 언론인 팀 셔록(66)이 4일 오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공개한 자료의 내용과 향후 2개월간 분석 작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날 팀 셔록은 “지난 1989년 국회의 5․18진상조사 당시 미국은 미 대사나 군 관계자의 증언을 막았다”면서 “이후 10~15년에 걸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 자료들을 입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문서를 당시 한국의 관점에서 한국의 상황전개 과정과 연결해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면서 “입수 당시에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했던 것이 지금은 중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가운데 하나로 일본 자위대가 1980년 5월 미국의 요청으로 한국 해안을 감시하고 있었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의 신 군부가 군사력을 사용토록 미국의 누가 승인했는지도 밝혀야 한다”면서 “미국이 신군부의 군사력 사용을 인정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4일 오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6관에서 열린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 개막식에 참석해 김한 광주은행장과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광주은행·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공동주최로 올해 처음 실시한 전국 규모 한국화 공모전 ‘제1회 광주화루’ 입선작을 선보이는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은 오는 23일까지 전시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4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스산업 컨퍼런스․전시회 가스텍(Gastech) 2017에 참가한다. 가스공사는 행사 기간 중 상설 전시관을 열어 대한민국 천연가스 산업에 관한 소개와 세계적인 기술력 및 사업역량을 선보이게 되며, 컨퍼런스 분야에서 가스공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LNG 관련 기술에 대한 논문 2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가스텍 2017에는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이 직접 참여해 ExxonMobil, Total, Shell, BP 등 세계 가스산업계 주요 기업들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LNG 관련 사업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서게 된다. 가스공사가 지난 2014년 우리나라에 유치하기도 한 가스텍은 18개월을 주기로 열리며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세계적인 가스산업 컨퍼런스․전시회다. 이번 가스텍 2017에는 약 70개 국가로부터 600개 이상의 가스산업 관련 업체, 그리고 25,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오전 가스텍 개막식에 참석한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가스텍은 WGC, LNG 컨퍼런스와 함께 가스산업에서 세계 3대 행사로 여겨질 만큼 규모와 파급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여인홍)는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을 주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2017 국제외식산업박람회(The 2017 International Food Ingredients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B2B 전문 박람회로써 생산자와 식품·외식기업을 연결해 현장 계약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aT와 (사)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회장 윤홍근),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원장 박종서)이 공동으로 주최한다.올해의 주제관은 `레스토랑 디자인페어‘로 레스토랑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관련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며,외식업체 종업원 유니폼부터 의자·탁자, 테이블웨어, 식기, 인테리어 소품 등 외식업체의 디자인 요소들을 직접 살펴보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이밖에도 국내 외식 트렌드를 이끄는 식자재와 식품기업이 참가하는 핫 트렌드 관과 외식관련 협회·단체가 꾸미는 유관기관 부스, 푸드트럭 존 등도 함께 운
물의 소중함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 ‘물드림캠프’개강전기 생산하는 친환경 모형 수차 만들기 등 체험형 교육방식 특징기존 참가 학생들 입소문으로 올해 신청 문의 많아 K-water(사장 이학수)는 학생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관련 과학 지식을 알리는 ‘물드림캠프’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전국 8개 지역의 댐과 정수장*에서 운영한다. 전국 8개 지역 △수도권: 성남정수장, 파주정수장, 시화조력문화관 △강원: 횡성송전정수장 △충청: 청주정수장 △대구경북: 고령정수장 △경남부산: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 사천정수장 △전북: 부안다목적댐 △광주전남: 장흥다목적댐 K-water의 대표적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물드림캠프’는, 창의적 사고를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위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청소년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도록 학교에서 배운 과학 이론을 직접 실험해 보는 체험형교육 방식이 특징이다. 올해 ‘물드림캠프’의 주요 교육내용은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과 영상교육, ▲물 관련 과학실험, ▲댐과 정수장, 조력발전소 등 K-water 시설물 탐방이다.특히, 수력발전의 원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전기를
평창군 봉평면은 4월 4일(화) 봉평면 일원에서 기관·사회단체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 및 하천변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 청결의 날 일환으로 봉평119안전센터, 봉평면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시가지 물청소와 병행하여 추진했다. 또한, 남안교 하천변을 중심으로 겨울동안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가지 상가를 대상으로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친절 과제(웃으면서 인사하기, 내가먼저 양보하기 등)를 집중 홍보하였다. 김범구 봉평면협의회장은 “겨우내 눈 속에 방치되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