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효율성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과 관련하여 추진되는 업무 중 민원인 및 국민들이 느끼는 불합리한 산림분야의 의견을 듣고, 개선해 나갈 규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현장지원센터를 서부지방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다. 법령으로 규정화 되어있는 규제 뿐 아니라 행정관행, 업무절차에 따른 보이지 않는 규제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모색 및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16년도에 13건의 규제를 발굴하고 ’17년도 상반기에만 6건의 규제를 발굴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항상 열려 있는 산림청이되어 국민의 불편에 귀 기울이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김유석의장은 4. 22일 산불방지를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이상호 부의장, 김해숙 문화복지위원장, 안광환 의원과 함께 헬기를 이용하여 하대원배수지-검단산-영장산-불곡산-발화산-청계산-판교공원-여수공원-대원공원으로 이어진 순찰을 통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시민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천하였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순찰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하여 노력중인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산불발생요인 사전 제거와 철저한 예방대책 강구와, 다양한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조기발견 및 신고 등 신속한 초등진화태세 확립을 당부하였다. 김유석 의장은“산불방지를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유지 강화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동참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강조하였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윤리경영 리스크 사전 예방을 위해 조선시대 청백리 삶을 체험하는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IPA의 청렴윤리 활동을 주도하는 ‘청렴실천리더’와 각 부서의 ‘청렴팔로워’, 업무처리 시 청렴성이 요구되는 인사, 계약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전남 장성군 청렴문화센터에서 25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다. IPA는 옛 선비들의 청백리 삶을 체험하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청렴의식을 일깨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가 확산되고 청렴의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남태희 청렴윤리팀장은 “청렴도는 일부 직원의 노력만으로는 얻어질 수 없다”며, “반부패․청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업무수행과정에서 적극 실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신뢰 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난 해 종합청렴도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올해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 자리를 지키고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가 공공기관으로서 동영상 사이트 기반 Multi Channel Network(이하 MCN) 마케팅을 활용한 콘텐츠 기업 판로 확대 및 지원에 적극 나선다. MCN은 BJ(Broadcasting Jockey)로 알려진 크리에이터가 만든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 아프리카TV 등 네트워크 채널에 콘텐츠 및 수요자별로 배포할 수 있는 맞춤 타겟팅 마케팅 홍보 기법이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인벤커뮤니케이션즈, 아프리카TV, 샌드박스네트워크 및 트레져헌터 등 4개 MCN 전문 협력업체와 연계하여 지자체 최초로 MCN 지원 사업을 올해 추진한다. MCN 사업에 참가하는 기업은 4개 협력사로 이루어진 MCN 전문 기업을 통해 MCN 마케팅 기획, 마케팅 전략 설계에서부터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영상 네트워크 채널을 통한 홍보까지 일괄 진행을 하게 된다. MCN은 게임, 먹방,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 활용하여 수요자별 맞춤형 제작, 홍보가 가능한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1인 미디어로 불리는 크리에이터들은 방송, 연예,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모든 분야에서 인기를 끌며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고
(사)한국노인회 사천시지회 사남면분회(회장조병갑,80명)에서는 오는 25일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 대통령기록전시관 및 전망대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견학은 지난 3월 21일 개최한 “2017년도 사남면분회 정기총회”에서 결정한 것으로 2017년도 노인회의 첫 번째 사업으로 실시하게 된것이며, 사남면 소속 공무원 3명이 동행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등 유사시 행정지원을 하게된다. 김기선 사남면장은 정기총회시 참석하여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경로효친 사상과 지역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솔선수범을 몸소 실천해오시는 노인회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선진지 견학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노인회 사남면분회에서는 (사)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하며 무주에서 개최되는 “2017년 노인전문교육원 연수회”에 경로당 회장 등 8명이 4월 17일, 18일 양일간 참석하는 등 경로당 회장으로서의 역량강화와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해서도 많은 식견을 넓혀나가고 있다.
3훈비, 공군 비행단 최장 시간인 27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국산 훈련기 KT-1으로 달성한 기록, 전 부대원의 안전 관리 노력 빛나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하 3훈비)에서 4월 21일(금) 공군 비행단 최장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인 ‘27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이 수립됐다. 이번 기록은 215비행교육대대장 방효성 중령과 학생조종사 노근엽 중위가 탑승한 KT-1항공기가 이날 임무를 마치고 활주로에 무사히 안착하면서 완성됐다. 3훈비는 국산 훈련기 KT-1을 운영하는 부대로,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KT-1 항공기를 도입해 전력화했다. 이번 기록은 2003년 11월 14일부터 현재까지 13년 5개월 동안 KT-1을 주력기로 운용하여 수립한 기록으로 3훈비 소속 4개 비행교육대대의 비행시간을 모두 합산한 기록이다. 27만 시간 동안 비행한 시간을 거리로 환산하면 약 1억 428만㎞이다. 이는 지구 둘레를 2600바퀴, 지구와 달 사이를 135회 왕복한 것과 비슷한 거리다. 3훈비는 학생 조종사들에 대한 비행교육 기본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비행 경험이 부족한 학생 조종사들이 비상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적극적인 안전 교육에 힘쓰고
경기도, 영 아이디어 공모전 계획 발표전년도까지 별도로 실시했던 공공기관까지 통합 확대 예정 9월 공개오디션 개최, 5월 23일까지 응모아이디어 채택 시 시상금, 가점, 성과상여급 최고등급, 성과에 따라 승진․승급, 시상금 등 파격 인센티브 부여젊은 공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경기도의 ‘영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대상이 올해부터 공공기관까지 확대된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와 공공기관이 별도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었다.경기도는 2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영 아디이어 공모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5월 23일까지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번 영아이디어 공모전에는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은 물론 산하 공공기관 소속 전 임직원까지 참여해 아이디어 전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15년 첫 선을 보인 ‘영 아이디어 공모전’은 스마트폰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 고지서’, 전국 최초의 공용차 공유 정책인 ‘경기 행복카셰어’ 등 경기도의 대표적 혁신 정책을 배출한 정책아이디어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 제안제도와 달리 아이디어를 낸 직원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고 일정 성과를 낼 경우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
도·경기TP, 2017 기술이전 창업지원 사업 추진, 5월 10일까지 모집10개 컨소시엄 선정해 최대 1천9백만 원 지원우수기술 보유한 기술공급기관+기술수요자(예비·초기 창업자)우수기술 이전을 통한 기술창업 및 사업화 지원경기도가 그간 빛을 못 보던 유망 아이디어를 발굴, 창업 아이템화하기 위해 나섰다.경기도와 (재)경기테크노파크는 ‘2017년도 기술이전 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10개 컨소시엄을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기술이전 창업지원 사업’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아직 활용되지 못한 기술을 가진 대학·공공연구기관과 원천기술이 없는 유망 예비창업자들 사이의 기술이전을 지원함으로써 우수 기술의 창업 및 사업화를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실시됐다.도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만 15개 컨소시엄의 기술이전을 지원, 13개사 창업, 지식재산권 5건 출원 등의 성과를 거뒀었다.사업 참여 방법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술공급기관과 기술수요자(유망 예비 창업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5월 10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http://pms.gtp.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여기서 기술공급
5월 1일~14일 전국 국립공원에서 풍성한 문화행사 운영국립공원의 숨겨진 매력을 찾는 ‘국립공원 힐링로드’ 걷기대회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5월 1일부터 14일까지를 ‘국립공원 3050 주간’으로 정하고 문화공연, 전시회, 특산물 장터, 국립공원 3050 홍보부스, 생태관광 등 5개 분야에 걸쳐 110여 개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3050 주간’는 공단 설립 30주년과 국립공원 제도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관광 진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행사다. 이번 주간 행사는 전국 곳곳의 국립공원를 대표할 수 있는 장소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리산 달궁야영장에서는 ‘한태주와 함께하는 숲 속 작은 음악회’, ▲계룡산 수통골 일대에서는 ‘자연과 문화의 한마당, 전통 마당극’, ▲태백산에서는 ‘임동창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경주에서는 역사문화 생태관광 프로그램인 ‘달빛기행’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한태주: 오키리나 연주가로 대표곡은 물놀이(걸어서 세계속으로 BGM) 임동창: 피아니스트겸 작곡가로 10건의 풍류 시리즈 엘범을 선보임아울러, 주간 행사 기간 동안 국립공원 구석구석의
드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5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드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및 일반 시민평가단의 심사5월 21일 ‘서울로 7017’ 개장과 연계… 만리동광장 특설무대에서 현장 결선 진행 2017년 04월 23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제19회를 맞아 시민들의 드럼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민드럼경연 ‘더 드러머(The Drummer)’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드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더 드러머’에 도전할 수 있으며 5월 11일(목)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학생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와 일반부(△아마추어 △세미프로) 총 5개로 각 부문별로 경연이 이루어진다.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본인확인이 가능한 드럼연주영상(1분~1분 30초)이 필요하다. 연주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후 서울드럼페스티벌 드럼경연 접수 게시판에서 유튜브 링크, 성명, 연락처, 이메일 등을 기재하여 등록하면 된다. 심사는 실용음악 교수, 드러머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 청년상인 육성해 중구 세운 대림상가, 성동구 금남시장 빈점포 활용 창업지원점포운영 및 컨설팅 등에 1팀당 3천만원 지원, 기존상인과 상생 프로그램 운영4월 24(월)~5월 8일(월)까지 2주간 접수, 선발 상인에 사전교육 후 6월부터 영업시, 청년상인 열정과 기존상인 노하우 더해져 열정과 활력넘치는 전통시장 만들 것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건강한 맛으로 사랑받는 증산시장의 애니컵케이크, 수제 쿠키와 타르트로 정릉시장의 명소가 되고 있는 빵빵싸롱. 모두 서울시 전통시장 청년상인 지원 사업으로 작년 문을 연 점포이다. 빈 점포에서 꿈을 이루고자하는 청년상인의 열정에 창업과정부터 꼼꼼하게 검토하는 전문 컨설팅과 우수한 상품 기획력, SNS를 활용한 센스있는 홍보까지 더해지자, 청년상인 점포의 매출 향상은 물론 전통시장 전체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하여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전통시장 청년상인 2기’ 9팀을 4월 24일(월)부터 5월 8일(월)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상인이 입점할 전통시장은 중구 세운대림상가(6팀)와 성동구 금남시장(3팀)이며, 점포 임대료 및 경영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컨설팅 등을 위해
소각장·가축분뇨처리시설 등 기피·혐오시설을 에너지 생산과 주민 수익 창출 시설로 전환 2017년 04월 23일 환경부(장관 조경규)가 친환경에너지타운 2017년 신규 사업지로 화성·천안·군위·통영·제주 등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쓰레기 소각장 등 기피·혐오시설의 버려지는 폐가스·폐열 등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주민소득도 함께 창출하여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모델이다. 환경부는 시범사업인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2015년부터 매년 3~5곳의 신규 사업지를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5곳을 포함하면 친환경에너지타운은 모두 14곳으로 늘어난다. ※2015년 5개소(청주·아산·영천·경주·양산), 2016년 3개소(인제·음성·제주 한림읍) 친환경에너지타운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5개 지자체에 대해서는 올해 연말까지 사업 타당성조사와 함께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사업이 추진되며 타당성조사 결과와 최종 사업계획서를 고려하여 2018년 초에 추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에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선정된 사업 예정지는 모두 소각장이나 가축분뇨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기반으로 각 지역 여건을
국내여행 시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섭취, 진드기 물림방지 준수해외여행 시 감염병예방수칙 준수 및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검역관에게 제출, 귀가 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현 시 콜센터로 연락, 의료기관 방문 시 최근 해외 여행력 알림 2017년 04월 23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가 5월 연휴 대비 국내 및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우리 국민이 증가할 것을 예상되어 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기온이 높아지는 5월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설사감염병)의 발생도 높아지게 된다. 설사감염병 예방은 30초 이상 비누로 깨끗이 손씻기와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는 등 감염병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음식조리 후에는 신속한 냉장 보관과 상할 수 있는 음식은 나들이 시 가져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한편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발생하는 시기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 및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야외 활동 후 2~3주 이내 발열, 전신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에서 지난 1월부터 열렸던 안산민화협회 특별전에 이어 강효진민화연구소 회원들의 작품으로 세화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붉은 닭의 기운으로 새해를 맞는 민화展’이라는 주제로 4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강효진민화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강효진 작가는 성신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프랑스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했던 경력으로 전통 그림인 민화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미감을 담은 창작민화로 선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특히 한국민화뮤지엄의 모체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에서 국내 최초로 시작한 민화 전문 공모전인 전국민화공모전에서 2011년도에 봉황과 옥새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총 25명의 작가가 26점을 출품하였으며 작품은 정유년을 맞이하여 전통민화 속 닭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창작민화이다. 전통민화에서 닭은 벼슬이 머리 꼭대기에 있어 당상관 이상의 높은 벼슬을 의미하며 삿된 기운을 물리치는 벽사적인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강효진민화연구소가 전하는 붉은 닭의 기운이 가정의 평안과 행복, 성공을 바라는 관람객들에게 전해질
남봉현 사장, 24일부터 5일간 미국 화주․포워더․선사 대상 포트세일즈냉동․냉장화물 유치 및 원양항로 활성화 위해 총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남봉현 사장이 인천-미국 간 원양항로 이용 촉진 및 고부가가치 신규 물동량 창출을 위해 미국 중․서부 물류기업 유치에 직접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남봉현 사장을 단장으로 한 인천항 포트 세일즈단이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미국 LA, 시카고 등지의 화주․물류기업을 만나 고부가가치 냉동·냉장화물 유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포트세일 첫날인 24일에는 LA지역의 선사 및 물류기업, KALA(Korean-American Logistics Association, 미주한인물류협회)와의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화물 유치 활동을 시작한다. LA․롱비치항은 미국 서안을 대표하는 항만으로, 지난해 컨테이너 1천 560만TEU를 처리해 세계 컨테이너항만 9위에 랭크돼 있다. 특히, LA․롱비치항은 인천신항과 미주대륙을 연결하는 ‘PS1’(Pacific Southwest 1) 노선의 서비스 기항지로 인천항과의 신규 물동량 창출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것이 IPA의 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