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D-100일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자 14일 양산시체육회 임원 등을 포함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뭉쳐라! 경남도민, 펼쳐라! 생활체육”이라는 구호아래 오는 9. 22(금) ~ 24(일) 양산시에서 개최된다. 육상, 그라운드 골프, 게이트볼, 에어로빅체조 등 27개 종목에 18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10,000여명이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겨룬다. 특히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어르신체육대회도 같이 개최됨으로써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축제의 마당이 될 것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05년 개최 이후, 양산에서 12년 만에 개최하는 생활체육대축전인 만큼 성공적으로 만들어내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남은기간 동안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14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인천항 해양안전체험 홍보관 운영홍보관 운영을 통해 관람객에게 매년 해양안전의 중요성 전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부산 벡스코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인천항 해양안전 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 인천항만공사(IPA)는 홍보관을 설치해 인천항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에게 해양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IPA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에 참여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 해양안전 체험 홍보관은 퍼즐, 다트 게임과 같은 활동을 통해 여객선 승선 방법 및 이용 안전수칙 등 해양안전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해양안전 구호 외치기’, ‘운빨 기원’ 등 이벤트를 준비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인천항 홍보부스를 찾고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IPA 항만관리팀 신용주 실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관광 안전의 중요성과 해양 안전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16~17일 3개 지자체 합동 관광설명회 태국 방콕에서 개최태국 개별관광객 400여명 초청, 한류 페스티벌 및 관광지 소개 토크쇼 개최태국판 복면가왕으로 스타덤에 오른 ‘Tom Room 39' 가 경기도 관광지 소개방콕 주요 여행사와 MOU 체결, 경기도 가을상품 출시도 추진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인천시, 서울시는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와 함께 16일과 17일 양 일간 태국 방콕에서 합동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먼저 16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는 간담회에서는 대만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 수도권 신규 관광지를 설명하고, 하반기 태국 단체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경기관광공사는 이날 오전, 방콕의 대표 한국 송출 여행사인 선 스마일 홀리데이 앤 트래블(Sun Smile HolidaysTravel), 트래블 스테이션(Travel Station)사와 경기도 관광상품 개발에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3개사는 오는 가을부터 2018년 봄까지 태국 관광객 3천명 모집을 목표로 경기도 단풍, 스키, 봄꽃 상품 등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17일에는 태국의 유명 쇼핑몰인 ‘엠쿼티에 워터가든’에서 약400명의 개별
속초시보건소는 질병매개 모기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차량을 이용한 친환경 초미립자 연무 야간방역을 실시한다. 친환경 초미립자 연무 방역은 과거 등유에 약품을 희석한 용매제를 태워 연막형태로 살포하는 연막소독과 달리, 물과 혼합된 살충제 입자를 초미립자로 분사하는 형식으로 입자의 공중체류 시간을 길게 함으로써 일반 분무소독보다 효과가 뛰어나고 연막소독시의 고열에 의한 살충제의 손실과 입자의 증발을 막을 수 있어 살충효과가 좋은 소독 방법으로 연기와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속초시보건소는 이른 더위로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등 질병매개 모기에 의한 감염병 발생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5월부터 주간 살충 분무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모기가 왕성한 활동을 하는 6월부터 9월까지 주 3회 일몰 직후인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방역소독을 한다. 집중방역 지역은 주거 밀집 지역과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해수욕장, 공중화장실과 위생해충 및 모기 서식지인 쓰레기 집하장, 하수구, 소하천주변, 재래시장 위주로 실시한다. 또한, 모기에 의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3~4월 주택가 및 복합건축물의 정화조 3,200여개에 대
2017년 제4회 갯배예술제가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호동 신수로에 위치한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개최된다. 갯배예술제는 속초민예총(회장 박민효)이 아바이마을과 실향민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축제로 올해 4회째이다. 이번 갯배예술제의 컨셉은 ‘갯배, 글로컬을 말하다’이다. 글로컬은 글로벌과 로컬의 합성어로 지역특성을 살린 세계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갯배로 상징되는 실향민문화를 경쟁력 있는 문화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예술가의 상상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실향민 음식의 퓨전화를 조금 더 확장하고 새로운 브랜드로 제안하고자 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메인행사로 진행되는 ‘실향민 음식 활용 퓨전음식 개발 및 전시’는 설악음식문화연구소(소장 이오준)가 지난해 선보인 실향민 음식을 보다 대중화한 기획으로 단순 시식에서 벗어나 레시피를 개발하고 전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음식은 ‘아트플랫폼 갯배’ 1층에 전시된다. 이와 함께 실향의 한을 간직한 아바이마을 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참치해체쇼’와 무료시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민효 회장은 “갯배예술제는 관광객이 아니라 아바이마을 주민의 삶을 들여다보기 위해 시작했기에 마을주민과 함께 즐거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경부고속도로 활천나들목(부산기점 57.3km) 신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14일 오후 9시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활천나들목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산나들목과 경주나들목 사이에 새로 만들어졌다.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간 확장공사가 끝나는 2018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울산 서북부 지역의 고속도로 이용 불편을 조기 해소코자 1년 6개월 앞당겨 문을 열게 되었다. 이번 활천나들목 개통으로 울산 서북부지역 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의 서울산 또는 경주나들목을 이용할 때보다 통행시간이 최대 9분이 단축되며 연간 48억원의 물류비 절감이 예상된다.아울러 13일 오후 6시부터 울산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진출하는 연결램프가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되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언양분기점 부산방향의 지·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공관계자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은 확장공사로 인해 제한최고속도를 일반 고속도로에 비해 낮게 운영중이다”며 “운전자들에게 규정속도를 준수하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6. 14. 10시, 서병수 부산시장은 문재인 대통령 주재 17개 시도지사 간담회 참석, 정부의 일자리 추경과 더불어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오는 14일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대통령 주재 17개 시도지사 첫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일자리 추경과 더불어 지역 일자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이번 간담회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17개 시․도지사들과 가지는 첫 자리로,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제2국무회의’ 신설을 자신의 공약으로 삼은 바 있다. 금번 간담회가 제2국무회의 신설의 출발점이 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간담회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시 현안사업 지원 건의는 물론,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당부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4월, 서병수 부산시장이 앞장서 「지방분권 및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대선 공약 공동건의문」채택을 건의한 사항으로, 지방 분권에 대한 현 정부의 관심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 관련해서는 부산 지역 현안과 연계,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부산시, 6. 20부터‘부산항대교 요금소 선형개량 및 하이패스 이설 공사’시작요금소 양방향 각 1개 차로를 줄여 중앙선 굴곡 감소, 하이패스 2개차로 이용 가능 등으로 공사완료시 출퇴근시간 교통체증 감소 기대 부산시는 6월 20일부터 부산항대교 요금소 선형개량 및 하이패스 이설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항대교 요금소는 각 방향 6개 차로로 하이패스 전용 2개 차로와 유인부스(TCS, Toll Collect System) 4개 차로로 구성되어 있다. 좁은 부지에 많은 차로를 설치하다 보니 중앙선의 굴곡이 심해 요금소 통과 후 합류구간에서 하이패스 2개 차로의 충돌 우려가 있어 각 방향 1차로 하이패스를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출퇴근 혼잡시간에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려는 차량들이 1개 차로에 몰려 오히려 하이패스 차로가 더 막히는 문제가 있었다. 부산시는 부산항대교 관리운영사인 북항아이브리지(주)(대표이사 이상구)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요금소 양방향 각 1개 차로를 줄여 중앙선의 굴곡을 감소시키고 ▲없어지는 1차로의 하이패스 설비를 기존 3차로로 이설하여 ▲하이패스 2개 차로와 유인부스 3개 차로로 운영하기로
사천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15개소에 대하여 지난달 5월17일부터 5월 24일까지 6일간 주정차 단속에 필요한 전광판, 스피커, CCTV를 일제 점검하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11개소 대하여 2천1백만원의 예산으로 주정차 단속지역임을 표시하는 신규 LED전광판 5대와, CCTV통합안전센터에서 전광판 내용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관련 장비 6대를 7월 중순까지 정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비가 완료되면 기존 현수막, 간판을 이용한 불법주정차 계도방식에서 한 발짝 나아가 불법 주정차 차량 발생시 LED 전광판을 통하여 차량번호와 함께 위반내용을 표출하는 디지털 계도방안이 추가될 예정이다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삼천포초등학교)내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에 대해서는 시범적으로 주정차 위반 차량 발생시 LED전광판 및 스피커를 통하여 자동으로 차량번호와 함께 위반 내용을 표출 및 방송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정비를 통하여 교통의 흐름과 시민안전에 방해가 되는 불법 주정차 계도방안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주정차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약사항 140건 중 완료 80건, 추진 46건, 이행율 90%시민 건의사항 2,407건 중 2,029건(84%) 완료, 내년 상반기 중 완료 의지 다져 -광양시가 시민과의 약속인 모든 공약사항과 건의사항을 반드시 이행한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6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약사항과 시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이전 부서장 보고에서 변경해 업무담당 팀장이 직접 보고케 했으며, 시장과 대화를 통해 사업 추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생산적인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공약사항은 140건 중 90%인 126건은 완료되거나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완료된 공약사항으로는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 중마·금호해상공원, 익신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80건이며, 정상추진 사업으로는 예산 1조원 달성, 금강아파트~성황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46건으로 사업비 확보, 행정절차 이행 등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다만, 장기추진 사업 14건 중 남해고속도로 선형 개량, 동서통합대교 등 8건은 중앙 정부, 전남도, 민자 사업으로 임기 내 목표 달성이 다소 어려운만큼 관련 기관 등과 꾸준한 협의를 통해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를 지향하는 김포시(시장 유영록)의 ‘2017 가족공감 평화캠프’가 지난 10, 11일 이틀간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김포시 월곶면 김포캠핑파크에서 열린 행사에는 41개 가족 총 200여명이 참가해 휴전선 유일의 중립지대인 한강하구 유도(留島, 머무르섬) 앞 걷기, 단심대(丹心臺) 놀이 등 평화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유영록 시장은 “가족 간의 평화와 한강하구를 주제로 차별화 된 캠핑행사를 처음 열었다”면서 “대한민국 평화도시 김포를 대표하는 시민공감 콘텐츠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누구인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교육과 체험을 통해서 스스로 답을 찾아보며 각 개인의 잠재된 에너지를 깨워 가정, 직장, 사회에서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는 민간 기관의 프로그램이 밀양시에서 10년 넘게 진행되고 있다. 밀양시 무안면 화봉리에 있는 가나안농군학교 영남 가나안 교육원의 이야기 이다. 가나안 농군학교는 설립자 김용기의 민중의 무지를 깨우치고 교육을 일으키고 산업으로 나라를 근대화 하자는 목적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돼 사회교육과 운동으로 승화되면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영남가나안농군학교는 2003년 12월 비영리 법인으로 출발해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 누적 수료생이 5만 명을 넘고 있다. 영남가나안 농군학교는 다수의 국민들이 바르고 올바른 인격과 가치관을 지니며 서로 협동해 조화롭게 사는 정의롭고 보람된 사회가 되게 하는 것이 꿈이다. 그것이 곧 애국하는 길이요, 애족하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제는 세계적인 빈곤과 질병 등 인류의 많은 문제들도 여러 사람들이 짐을 나누어짐으로서 봉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현대사회의 발전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6월 8일부터 9일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감사 전문성 제고 및 청렴활동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청렴하고 공정한 KOGAS'라는 가스공사의 청렴비전을 향한 새출발을 다짐하고, 가스공사가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워크숍에선 외부 회계법인 및 학계 전문가들로 부터의 감사기능 강화방안에 관한 교육과, 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내부 감사기구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이 과정에서 감사자문위원회, 청렴옴부즈만, 청렴감사관 등 감사제도 기능과 역할이 재설계를 통해 실질적인 기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과제를 도출, 이를 향후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청렴한 한국가스공사는 내부 감사기구 구성원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세계 일류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다.
속초시는 6월 15일(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속초시 재정의 현주소와 건전재정 운용을 위한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자치학회, 강원연구원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재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속초시청 대회의실 등에서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재정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진단결과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속초시 재정의 현주소와 건전재정 운용을 위한 발전방향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먼저, 상지대 오승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1주제는 “속초시 재정현황과 발전방향”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신유호 연구관의 발표에 이어 인하대 정창훈 교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태섭 수석연구원, 속초시청 이원찬 기획감사실장이 토론자로 나서며, 속초시 재정분석 진단결과를 토대로 재정건전화 실현을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한다. 인하대 명승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2주제는 “속초시 재정효율성 제고 방안”으로 강원연구원 전지성 위원의 발표에 이어 고양시정연구원 유민이 연구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양영철 연구관, 속초시청 이원찬 기획감사실장이 토론자로 나서며, 지방보조금 및 행사・축제경비의 효율적 관리 방안
속초시는 오는 6월 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어린이와 주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그림․글짓기 및 주부백일장 행사를 속초관광수산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이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친밀감을 높여 시장을 보다 활성화를 하고자 진행된다. 참가자 신청자는 오는 17일까지 참가양식을 속초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속초관광수산시장 상인회 팩스로(033-631-2782) 신청하면 되고, 행사 당일에도 현장에서 접수 받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전통시장 풍경과 시민 및 관광객 장보기 모습 등으로 미취학 아동은 그림, 초등부는 그림․글짓기, 주부백일장은 시와 산문으로 나누어 열린다. 참가 작품에 대해서는 속초문화원의 심사에 의해 7월 경 시상할 예정으로 글짓기 부분은 초등학생 34명, 그림부분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47명, 주부백일장은 28명을 선발하고 시상은 상장과 함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급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가 치러지는 동안 클레이아트와 캐릭터 퍼레이드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행사장의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