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워터파크에서 전북 서남권 생활문화동호인들이 마련한 페스티벌이 열린다.(사)정읍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은종례, 이하 정읍동호회)는 오는 24일 전북 서남권 생활문화동호인들의 페스티벌인 ‘전북 서남권 꼼꼼 페스티벌 어울림’을 갖는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돼 저녁 9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문화체육부와 (재)생활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7 문화가 있는 날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의 교류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정읍과 김제 고창, 부안의 56개 팀의 생활문화동호인들이 참여해 공연과 체험, 전시, 프리마켓 체험 등을 진행한다. 공연프로그램은 스포츠댄스, 우크렐레와 오카리나․하모니카 연주, 뮤지컬, 시극(詩劇), 사물놀이 등 다양하다. 4개 지역 동호인들이 그간 걸쳐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퀼트공연과 켈라그라피, 천연염색과 매듭 공예 등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리본과 한지․인형 공예 등의 작품도 전시된다. 특히 체험프리마켓에서는 손수건과 가방 등의 생활소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정읍동호회는 “올해 전북서남권역 교류 주제는 ‘지역’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특색, 그리고 문화․역사와 함께 숨 쉬
지난 14일, 양산시 중앙동(동장 김재근)에서는 18개 지역 사회단체 회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모여 관내 원도심 일대 음식점과 다가구주택(원룸)지를 방문,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중앙동 원도심 지역은 음식점과 다가구주택(원룸)이 밀집해 있으며 평소 음식물쓰레기 불법 배출로 인한 악취 발생, 이웃 간 다툼 등 민원이 발생해 왔다. 특히, 수거 날짜를 잘 몰라 미수거일에 배출하는 경우, 내 집 앞이 아닌 이웃 간 경계에 배출하여 서로 감정이 상하는 경우, 전용용기가 아닌 비닐봉투 등에 담긴 음식물쓰레기를 길고양이가 헤집어 놓는 경우 등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미관 저해로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일이 최근 빈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재근 중앙동장은 지난 6월 초 원도심 상업지역 및 원룸 밀집지역 통장들을 긴급 소집하여 음식물쓰레기가 원도심 거리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음을 공감하고, 그 원인으로 수거일 홍보 부족과 원룸 거주자의 음식물쓰레기 불법 배출을 주로 지적하였다. 그 대책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담은 홍보 전단지를 만들어 소규모 음식점, 원룸 밀집지역 위주로 직접 방문, 올바른 음식물쓰
양산시는 지난해 대비 강수량과 저수율이 크게 줄어 장기적인 가뭄이 예상되자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웅상출장소, 읍.면.동,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긴급 예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6월 현재 양산시 강수량은 257.6mm로 평년의 73.8% 수준이고 관내 저수율도 평년보다 10% 낮은 65%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가뭄 피해 우려지역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양수시설 정비·점검을 완료한데 이어 장기간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를 대비 긴급 용수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가뭄 피해지역에 양수장비(양수기109대, 송수호스9,05km)를 동원하고 관할 소방서에 급수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예비비 2억원을 긴급 확보하여 관내 가뭄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관정개발, 하천굴착, 간이용수원 확보 및 농업용수 운반급수 등에 투입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가뭄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가뭄 발생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응조치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가뭄 해갈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4일(수)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국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목재산업 연구포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재산업 연구포럼은 목재의 이용 촉진을 통해 신기후체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주제 도출, 정책제안을 목적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운영되고 있다.세미나에서는 ▲‘국산재 이용의 활성화 방안’(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김종태 센터장) ▲‘산림탄소경영과 목재산업의 기회’(강원대학교 김외정 연구교수)에 대한 주제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아울러,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재제품 생산공정의 자동화를 포함한 부재 통합 생산관리시스템의 도입이나 제재, 건조, 집성, 방부, 프리컷(precut) 가공의 수직계열화 클러스터 운영방안이 제안되었다. 한편, 국산재의 이용 확대를 위해 수입재보다 우수한 국산재의 장점 연구와 결과 보급의 필요성이 제안되었다.현재, 국산재의 자급률은 2016년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펄프용과 보드용 등 저부가가치재의 이용이 많아 고부가가치 용도로 이용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산목재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국산재 우선 구매 제도의 확대 시행, 공공건축물의 목재이용 활
6.15(목)~6.16(금)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금강장애인복지센터가 개최한 "2017 금강장애인 힐링캠프-우리라서 가능한 대청봉 도전기"에 참가한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 100여명이 설악산 대청봉을 등반하였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주한중국대사관(대사 추궈홍)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과 강릉시 일원에서 친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대중국 교류활성화를 위한 강원도의 공공외교 노력의 일환으로, 강원도의 숨은 매력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사드배치문제로 인해 그동안 경색되어온 한·중간의 우호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참석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를 비롯한 강원도와 주한중국대사관 직원 약 50명으로, 이들은 평창에서 허브나라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관람하고 이튿날 강릉으로 이동하여 동계올림픽홍보체험관과 썬크루즈 조각공원을 견학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금은 사드배치로 인해 경색된 중국과의 관계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때”라며, “오늘 친선워크숍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은 물론, 나아가 교류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결성된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에서는 6월 16일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군협의회 회원들과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군협의회 회원 59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2017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협의회 운영위원 추가 선임건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에서는 지난 2017년 1월 정기총회 17명의 굿매너실천기동대를 구성하고, 매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업계획에따라 6개월 동안 평창군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총회결과 굿매너실천기동대원을 포함한 굿매너협의회 회원들의 동참으로 올림픽도시, 평창의 브랜드가치는 꽤 많이 올라갔다는 평이다. 장하진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장은 “다시 찾고싶은 평창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굿매너가 히든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규석 기장군수“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산적한 과제와 절차가 남아있다”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안평역까지 운행중인 도시철도 4호선을 일광신도시까지 연결하는 신설 기장선(경전철)과, 동해선 좌천역에서 월평까지 연결하는 정관선을 노면전차(트램)로 건설하는 계획이 포함된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이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추후 내부결재를 거쳐 오는 19일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이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규석 군수는 “지난 2012년부터 기장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기장선에 대해 국토부, 기재부, KDI(한국개발연구원), 국회 등 관계기관을 150여 차례 방문하였으며, 4년째 KDI에서 발목을 잡고 있는 기존 기장선(안평역∼교리역)부터 우선 확정돼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또한 “우선 기존 기장선의 KDI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먼저 이뤄진 후에 일광신도시 구간까지 연장하는 설계변경을 추진하면 예산절감과 행정절차는 물론이고 사업기간을 몇 년 앞당겨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부산시의 계획안이 확정된 것은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로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라며 “지금부터 전 군민과 전 직원들이 신발끈을 조여매고 4년째
속초시는 여름철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행위 증가에 대비해 생활쓰레기의 무단투기행위 단속을 강화한다.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고, 쓰레기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6월말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단속은 주간에는 무단투기단속원과 환경감시대를 동원하여 취약지구에 대한 순찰 및 불법 배출 쓰레기 내용물을 확인하여 배출자를 추적할 계획이며, 야간에도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시 대상자에게 확인서를 징구,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봄철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총 2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앞으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식 변화와 청정관광 도시의 이미지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생태 연구·조사 업무를 그림 동화로 엮은 생태학자 이야기 ‘에코스토리’ 발간동화를 통해 생태학자들의 연구에 대해 간접 체험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 및 조사 업무를 선정하여 동화로 만든 생태과학동화 시리즈 ‘국립생태원이 들려주는 에코스토리’(이하 에코스토리) 5권을 6월 15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에코스토리’는 생태에 관심 있는 아이들에게 생태학자라는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생태과학동화이다. 국립생태원은 일반 성인도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창작동화’ 부분과 세계 사례나 현황 등을 소개하는 ‘쏙쏙 정보 더하기’ 부분으로 나누어 동화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전국자연환경조사를 주제로 구성한 ‘나는 독도의 마스코트’는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이 독도의 마스코트 강산이와 함께 독도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신나는 탐험을 하는 내용이다. 기후변화연구를 주제로 구성한 ‘빙글빙글 물방울의 여행’은 물방울이 여행을 따라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기후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 생태계를 보호에 대해서 설명한다.생명공학연구를 주제로 구성한 ‘황금쌀과 슈퍼 연어의 비밀’은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6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장안읍 장안사 계곡에서 ‘제4회 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정서곤충인 반딧불이의 생활사를 학습하고 관찰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환경지표곤충인 반딧불이의 서식을 홍보함으로써 청정기장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장안사 계곡의 반딧불이 불빛 탐사를 비롯해 불빛 체험관, 생태체험 부스, 형설지공 체험 부스, 반딧불이 만들기 부스, 곤충전시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안반딧불이 환경생태보존회와 연계한 반딧불이 사생대회, 스피치대회, 가족 골든벨 등 학습행사와 제6회 장안반딧불이 음악회, 현장 노래방 등도 마련되어 내방객들의 흥미를 돋울 계획이다. 어린이, 학생,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안사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도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대부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장안사 계곡에서 발견되는 운문산 반딧불이(일명 파파리반딧불이)는 6월부터 7월초까지 발견되며 빛이 아름답고 밝기가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장안사 어둑한 계곡을 뚫고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반딧불이
도, 전국 지자체 최초 3D교차 레이저 방식 PMS 조사차량 도입도로포장의 전 단계에 대해 DB를 활용, 과학·체계적으로 관리 가능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3D교차 레이저 방식 도로포장관리시스템(PMS : PavemenManagement System) 조사차량을 도입했다.경기도는 15일 오후 3시 남양주시 국지도 98호선(내각~오남)에서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형목 도 도로관리과장을 비롯한 조사차량 제작사, 조사운영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MS 조사차량 시승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도로포장관리시스템(PMS)’은 그간 도로 유지관리 담당자의 육안이나 민원에 의해 주관적으로 이뤄졌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도로포장의 계획, 설계, 시공, 평가, 유지관리, 재시공 등 전 단계에 대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과학적·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PMS 조사차량’은 직접 도로를 주행하며 도로포장 상태에 대한 정보를 수집,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는 과학적 조사장비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경기도 차량을 포함 총 5대 밖에 없다. 특히, 도로 상태를 3차원으로 분석할 수 있는 ‘3D교차 레이저 방식’을 도입한
한국환경공단(K-eco 이사장 전병성)은 ‘환경을 사랑하는 우리, 환경 애(愛) 더하다’라는 주제로 2017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이하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사랑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정크아트공모전(2006년)과 22년 역사의 ’환경보전홍보대상(1996년)‘을 2013년부터 통합하여 개최하고 있는 국내 환경 분야 최대 공모전이다. 공모 부분은 △사진 △지면광고 △정크아트 총 3개 부문이며 공모전 전용 누리집(www.kecopr.or.kr)을 통해 접수지원이 가능하다. 사진‘ 부문 공모 주제는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나라의 환경을 담은 장면,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장면이다. 지면광고’ 부문 공모 주제는 환경 분야 공익광고, 국민들에게 한국환경공단을 알릴 수 있는 광고다. 사진, 지면광고, 정크아트 3개 부문 총 45개 작품 선정 총 상금 5,600만 원,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 정크아트‘ 부문 공모 주제는 폐금속, 폐고무, 폐플라스틱 등 폐자원 등을 활용해 제작한 창작품으로 자유롭게 제작이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환경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6월 15일
기아차 중장기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일환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세워 현지 청년 취업 지원자동차 정비교육, 취업교육, 경제 교육 등 지원해 직업 역량 강화이동정비차량 운영과 자립사업 지원 통해 센터 자생적 정착 도와아프리카 6개국 9개 거점에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진행 … 지속 확대 노력 기아차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희망의 녹색 불을 켭니다” 기아자동차㈜는 아프리카 아디스아바바市 리데타區에서 14일(현지시간) 아토 자루 시무르(Ato Zaru Simur) 아디스아바바 직업훈련청장, 기획재정위원회 정병국 의원, 이순남 기아차 아중동지역본부장, 에드워드 브라운(Edward Brown) 에티오피아 월드비전 회장 등 주요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의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완공식을 가졌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그들 삶의 ‘빨간 불’을 ‘녹색 불(Green Light)’로 바꾸겠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시작한 기아차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아차는 이
15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 아쿠아진텍(주) 양해각서 체결경기도 주요하천 민물고기 유전자 분석을 통한 잡종판별, 서식지 보전 전략 수립, 유전자 분석 전문교육 등 협력도, 2021년까지 하천 민물고기 유전다양성 정보 분석 후 공개 예정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도내 주요하천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들의 유전정보 분포도를 국내 최초로 제작, 공공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김동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과 김근용 아쿠아진텍(주) 대표는 15일 오후 2시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민물고기 유전정보 구축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아쿠아진텍(주)은 2016년 3월 설립된 유전정보 분석 및 수산해양연구전문컨설팅 회사로 국내 주요 국・도립 해양수산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유전자 관련 분석과 분자계통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금년부터 사라져가는 우리 토종민물고기의 유전자원 확보와 유전정보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연구소는 이번 협력으로 매년 실시하는 도내 주요하천 민물고기 서식생태조사와 함께 남한강, 북한강, 한탄강, 임진강 등에 서식하는 토종 민물고기의 유전자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아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