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최병호)가 지난 23일(금) 화정역 광장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나라사랑 안보 버스킹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발발 67주년과 6월 호국안보의 달을 맞이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평양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9사단 군악대 공연, 광개토부대 태권도 시범, 가수 이규석, 우순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거리를 오가는 많은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공연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 전쟁음식 주먹밥 만들기, 6.25사진전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의 장도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최병호 회장은 “나라사랑 안보 버스킹 콘서트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순국선열들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3일(금) 오후 7시 가족들과 함께 근린공원 등 생활주변에서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는 공연의 일환으로 ‘2017 제1회 고양 행복문화나눔 콘서트’를 주교동 마상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 행복문화나눔 콘서트’는 공연장과 유명예술인 위주의 공연문화를 탈피하고 공연을 자주 볼 수 없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야외 공연이다. 지난 2003년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작해 매 회마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시민 문화생활수준 및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산구와 덕양구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총 4회 일정 중 3회를 덕양구 지역으로 안배해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콘서트는 신한류 예술단과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희망사랑 예술단의 밸리댄스 ▲성악가 김은정의 클래식과 임혜영 바이올린 ▲시낭송 ▲트로트 ▲신촌부르스 ▲우리나라 대표 포크그룹인 여행스케치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의 흥을 북돋았다. 시 관계자는 “앞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문화향유 기회가 균형 있고 다양하게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파주시는 25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참전용사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6.25전쟁에 대한 역사적 교훈을 기억하기 위해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 참전용사, 내빈, 군장병, 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7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립예술단과 1사단군악대의 합동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참전유공자표창, 대회사, 기념사, 기념공연, 6.25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원 6.25참전유공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 조국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6.25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받드는 길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준태 부시장은 “6.25전쟁의 그 처절했던 참상과 국난극복을 위해 시민이 하나됐던 역사적 교훈을 기억하면서 호국정신을 전후 세대에 가르치고 명예를 드높이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매년 6월 25일 6.25전쟁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27일 ‘살고싶은 도시, 기업이 편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제25보병사단과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완화 행정위탁 협약을 체결한다. 파주시는 최근 신도시개발, 산업단지 조성, 대형쇼핑몰 입점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인구증가율이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다. 하지만 접경지역과 수도권에 편입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과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개발의 이중규제를 받고 있다. 이번 25사단과의 행정위탁 체결로 25사단 관할구역 중 파평면 덕천리, 적성면 가월리, 광탄면 발랑리 일원 12개 지역 170만7천826㎡에 대해서는 높이 6~30m까지 군협의 없이 파주시 자체 검토만으로 주택과 건축물 등의 신·증축이 가능해진다. 행정절차의 간소화는 물론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사유재산권 침해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위탁 확대는 관·군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규제완화를 추진해 살고싶은 도시, 기업이 편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중국 청도 개최 ‘The 1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sian Shipping and Logistics’에서 IPA 남 사장 'Best CEO'로 선정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이 'The 1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sian Shipping and Logistics(ICASL 2017)'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CEO'로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남봉현 사장이 23일 중국 청도 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된 ‘ICASL 2017’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ICASL 학술대회는 해운·항만 관련 우수 연구성과와 해운산업 관련 이슈를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올해는 '뉴노멀 시대의 항만경제와 해운물류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중국해양대학교 신쟈오 경제학원장, 여기태 한국해운물류학회장, KMI 이성우 연구원 등 학계 전문가 및 해운·물류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남봉현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천항 현황 및 발전상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현황 △인천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6월 23일 오후 14시경 금산군 제원면 대산리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발생된 산불이 5시간만에 주불이 진화되었고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및 인력을 총 동원하여 오전중에 완전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08시 현재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5대와 진화차 6대, 소방차 2대,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진화대 46명, 공무원 55명, 소방대 10명 등 총 155명을 총동원하여 동이 트는 새벽 5시부터 3시간째 잔불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당국은 현재 산림피해 약1.2ha로 파악하고 있으며, 오전중으로 잔불을 완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조사와, 신고자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산불 원인 규명을 하고 가해자를 검거하여 처벌할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열린 환경부 경영평가위원회 심의결과 ‘2016년 기관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경영평가단을 구성, 실시하는 평가로 기관장의 리더십과 조직․재무관리, 노사관리와 주요사업 등 기관경영 전반에 대한 연간 종합평가이다. SL공사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 평가에서 모두 보통(C) 등급을 받았으나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소통경영을 통해 2015년과 2016년 평가에서는 2년 연속으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특히 SL공사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현안문제와 미래 과제를 도출하고 수도권매립지 중장기 운영로드맵을 수립, 친환경 매립과 폐기물 자원화, 환경명소 조성 등 공사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또한 골프장 운영수익을 지역꿈나무 육성과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시민문화교실 운영 등 전액 지역사회에 환원해 온 점과 가을나들이 등 다양한 문화‧체육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에 대한 성과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SL공사는 향후 新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송정역 일원에서 ‘청렴한 대한민국 ! 광주·전남 공공기관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청렴실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5일간 광주·전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빛가람청렴문화제의 마지막 행사로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치러졌다. 캠페인에는 광주시․전남도․나주시․전남교육청과 한전․전력거래소․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한국투명성기구광주전남본부․반부패국민운동광주시연합 등 시민단체를 포함,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단체별 청렴실천의지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탁금지법 홍보물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광주시는 전남도, 전남교육청, 나주시,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 18개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15개 민·관이 참여한 지역사회 청렴실천운동 컨트롤 타워인 청렴광주실천협의체 운영, 광주경실련 등 시민단체들과 청렴실천운동 MOU 체결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청렴실천운동을 펼치고 있
개막작은 독일작품 ‘아이 레벨’, 폐막작은 노르웨이·스웨덴의 ‘오스카의 아메리카’두 작품 모두 차이에 대한 이해와 관대함을 주제로 한 영화 제12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and Youth Film Festival, 이하 BIKY)가 올해 개·폐막작을 발표했다. 개막작으로는 독일 에비 골드부르너(Evi Goldbrunner), 요하힘 돌호프(Joachim Dollhopf) 감독의 아이 레벨(At Eye Level)이 선정되었다. 11살 고아 소년 미카엘이 아빠 톰을 찾아 나서지만 아빠가 남들과는 어딘가 다른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이를 받아들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담고 있다. 개막작을 선정한 주유신 수석프로그래머는 영화에 대해 “서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기 힘든 길 위에 올라선 부자(父子)가 시간이 흐를수록 놀라운 진실과 믿기 어려운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며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장애에 대한 주위의 차별적 시선을 극복하는 과정이 잘 형상화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7월 12일 (수)요일 저녁 6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공동제작자이자 작곡가인 데이비드 오싸(David Ossa)가 직접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농산물 재배농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농산물 안전성(PLS)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수입 농산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미등록 농약이 사용된 농산물의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국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시행된 농약 잔류허용 목록 관리(PLS)제도에 대한 현장의 혼란 및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의 이해, PLS 대응 농약 안전성 강화방안 및 안전사용 방법, 농약 안전사용 규범 준수를 통한 농산물 안전관리 제고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농약 잔류기준 강화에 대한 관내 농업인의 인식이 낮은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새로운 제도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를 도와 올바른 농약의 사용·판매가 정착되고 농산물 안전성 확보의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지난 22일,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있는 공중보건의사 18명(전문의6명, 일반의5명, 한의사 5명, 치과의사 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밀양시 읍. 면에 대한 소개와 그에 적합한 공중보건의사의 역할, 복무규정 및 행동강령 교육 및 수요자 중심의 지역 보건 의료사업에 대한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밀양시는 이번 교육으로 공중보건의사의 업무수행 능력이 한층 심화되기를 기대하고 그로 인해 보건의료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민족도 및 신뢰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 보건소장은 의료 취약지의 현실과 주민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노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자세로 복무기간 동안 성실하게 근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평창군은 6월 25일 11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67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6.25전쟁 67주년 행사는 6.25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군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기념사, 6.25노래, 만세삼창으로 진행되며, 평창군 재향군인회(회장 강승호)에서 준비한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6월 23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6~7급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동계올림픽 공직자 굿-스피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켜 품위 있는 행사진행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교과편성은 실습위주의 수업 진행을 위해 3개로 분반 운영하며, 수업은 신뢰감을 주는 보이스 트레이닝, 인터뷰 스킬, 행사진행 실습 등 체계적인 프레젠테이션 훈련과 피드백 점검으로 구성하였다. 정성문 자치행정과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주민과의 소통과행정정보 서비스를 위한 스피치 능력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요즘, 이번 교육을 통해 의전행사, 인터뷰, 보고서 발표 등 언어구사능력이 배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군에서는 병해충 방제비용 절감과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친환경 해충방제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2014년부터 매년 2천 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30농가 700대의 친환경 해충방제기를 보급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해충방제기(해충포집기)는 자외선 별빛파장을 이용해 병해충만을 선별적으로 유인하여 질병 매개 해충을 물리적으로 포집해 해충을 방제하는 기기이다. 군에서는 평균온도 상승으로 매년 증가하는 해충 발생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고 농약사용으로 인한 농가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위해 해충방제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친환경 해충방제기 지원으로 농산물 상품가치 향상이 기대되며, 앞으로 친환경 해충방제가 지원을 확대하여 추진해 나가겠다.”말했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 경제포럼(WEF) 뉴챔피언 연례총회(이하 ‘하계 다보스 포럼’)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과 함께 세계 경제뿐만 아니라 국제분쟁, 환경문제 등 각종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로 2007년부터 중국 텐진과 다롄에서 교차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포용적 성장 달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세계 90여 개국 2,00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하여 논의한다. 특히 이재명 시장은 ‘사회안전망 4.0’ 세션에 패널로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 안전망을 보장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주제로 성남시의 청년배당과 같은 기본소득 정책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다루면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으나, 성남시에서는 이보다 앞서 청년배당 등 기본소득에 대해 선제적인 시책을 이미 시행해오고 있다. 그리고 지난 3일 중국 북경대학교 한반도 연구센터 초청으로 북경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