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대통령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지방정책 공약 포함 지시에 따른 선제적 대응13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영·호남 가야사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도․시군 담당공무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 등 80명 참석 경남도는 경남발전연구원과 함께 13일 오후 2시30분, 가야유적의 발굴․복원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발전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영·호남의 가야사 석학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달 1일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시, ‘가야사 연구 복원사업’ 지방 정책공약 포함 지시에 따라 도가 국정과제 채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도와 시군 가야사 담당 공무원,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연구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가야사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김삼기 소장의 ‘백제․신라 왕도 조성 추진 사례로 본 가야사 복원방안’을 강의하고, ‘호남 동부지역 가야문화유산의 현황과 그 의미’를 주제로 군산대 사학과 곽장근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원광대 최완규 교수의 ‘백제 유적의 보존과 활용 사례로 본 가야사 복원의 방안’, 창원대 사학과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1일 인구 100만 도시 3주년을 맞아 킨텍스에서 개최된 고양시민 대토론회에서 전국 최초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시민 선언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민행동을 개시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이날 선언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형 국가 추진 노선과도 궤를 같이 한다”며 선언 주요 내용이 새 정부의 국정철학임을 강조하고 “이번 선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는 자치분권 개헌 촉구 시민행동을 본격적으로 추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시민들의 참여가 제도적으로 보장돼 지난 민선 5·6기 눈부신 성과를 낼 수 있었지만 핵심 권한이 중앙에 있어 시민의 정책참여 범위가 제한돼 왔으며 결국 지방자치 성장 저해로 이어져왔다”며 이번 선언을 통해 시민들의 직접참여를 통한 새로운 자치분권의 공감대 형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헌 논의가 자칫 중앙권력구조 개편에만 쏠려 추진될 경우 반드시 논의되어야 할 자치분권 이슈가 도외시당하는 상황을 짚어냈다는 점에도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최 시장의 회장 연임이 만장일치로 결정된 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에서 이번 자치분권 개헌 촉구 선언 동참 및 연대와 관련해 논의
㈜용평리조트(대표이사 정창주)는 7월 12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해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기탁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계획했고, 용평리조트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창군 용평면 백옥포2리 황토구들마을(이장 김태겸)에서는 7월 12일(수) 심재국 평창군수, 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식재 등 표지석(평창강 발원비) 준공 기념행사가 열렸다.
기존 ‘아줌마 부대’ 넘어 ‘Neo 한류’ 세대 공략 나서 -수출 100억 달러 조기달성 및 매년 두 자리 수 증가율 노린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우리나라 농수산식품 수출실적 100억 달러를 조기 달성하기 위하여 일본시장을 타깃으로 “GO TO JAPAN”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이번 주부터 이를 위한 「일본수출TF팀」을 가동했다.GO TO JAPAN” 프로젝트는 2016년 “AGAIN 2012 PROJECT”의 연장선상으로, 대일 수출실적이 최고조였던 2012년을 넘어서 지속적인 수출성장을 견인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일본은 우리나라의 최대 농수산식품 수출시장으로, 대일 수출회복 여부가 농식품 수출 100억불 조기 달성의 선결조건이다.2012년 이래 하락세였던 수출이 2016년을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바이어와 소비자의 우호적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지만, 수도권 이외의 유통업체는 한국 상품의 홍보판촉 등을 여전히 꺼리는 분위기이며 향후 정치상황 등에 따른 급격한 소비변화도 우려되는 상황이다.대일 수출동향 : (‘12) 23.8억(달러) → (‘15) 18.3 → (‘16) 18.9(3.4%↑)그러나 단기적으로 중국을 대체하기
서울시는 2017년 7월 12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대상지(신정동 1319-4, 5번지 1,865.7㎡)는 2005년 서울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내 거주민의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을 계획하였으나, 대상지 반경 1km 내 동주민센터, 지구대, 우체국 등 공공청사시설이 다수 위치하고 있는 등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유지 필요성이 부족하여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되어 왔다.이에 따라, 금번 서울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당초 도입목적을 상실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을 폐지하고, 지역 내 부족한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 : 도서관)을 조성하여 구민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하고 교육문화증진에 기여코자 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서울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독서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양천구 신정3동에 교육서비스 기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대책위원회의 청초호 41층 중단 관련 기자회견 자료 중 2011년 2종 일반주거지역 18층 높이제한 폐지는 관련법인「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2011. 7. 1) 사항을 속초시 도시계획조례에 반영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가 동일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으며 속초시에서 일방적으로 폐지한 것이 아닙니다.또 2015년 10월 최고고도지구를 24곳에서 21곳으로 3곳을 축소한 것은 그동안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인접지역에 비하여 표고가 현저히 낮은 지역의 오랜 동안 주민숙원 사항이었던 “교동초등학교 일원, 금강APT 일원, 조훈외과 앞 교동가로 등” 3곳에 대해 2015년 도시 관리계획 재정비시 강원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제를 한 것입니다.또한 41층 분양호텔 관련해 사업제안자가 시장에게 도시관리계획을 입안 제안 할 경우, 관련법에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들어 입안하도록 되어 있는 바, 시장 개인이 입안하였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며, 사업 제안자의 취소가 없을 경우 행정청으로서의 행정절차 이행의무를 수행해야 함으로 속초시는 법원 판결 결과를 존중해 경미한 사항이 아닌 일반적인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것입니다.이에 속초시는 향후 속초시도시계획
속초시는 범죄 취약지역에 선진국형 범죄예방 환경설계(CEPTED) 기법을 도입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도감 부여로 치안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관내 20개소에 로고젝터 설치사업을 완료했다.로고젝터는 각종 이미지를 빛으로 투사해 바닥이나 벽면에 경각심을 주는 문구나 이미지를 투영하는 장치이며 야간에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효과가 뛰어나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속초시는 ‘16년 8월에 속초여고 주변 3곳에 시범 설치 운영을 해본 결과 범죄예방에 효과가 컸으며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금년 청호성당 등 20개소에 로고젝터를 추가 구입 ․ 설치하게 되었다.로고젝터 설치로 인해 범죄자에게 경고 메시지 전달 등 실질적인 범죄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도와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속초시 관계자는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귀갓길 중 어두운 장소를 면밀히 분석 후, 범죄예방 시설을 점차 확대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속초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을 상대로 한 바가지요금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위한 여름 성수기 물가안정관리 대책에 들어간다.시는 물가안정 상황실을 휴가철인 8월 말까지 운영하면서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 불이행 등 상거래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중점 단속 및 소비자 불편신고 사항을 접수하여 신속하게 현장 조치한다는 방침이다.더불어 물가동향 모니터 요원 10명을 활용하여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물가동향 감시 등을 강화하고 불법계량을 통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계량기 일제점검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 할 예정이다.또한 착한 가격업소의 집중 홍보 및 이용활성화 촉진을 통한 가격 안정을 유도하여 관광객들의 피해를 예방 하는데 노력을 기울 일 예정이다.특히 지역 상인회를 비롯한 민간중심의 자율적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간 단체들도 물가안정 캠페인에 동참하여 물가 안정 및 상거래 질서 지키기 집중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에 물가동향 모니터 요원들과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21일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우리시를 찾는 피서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일부터 일반시민 대상으로 인천 지하철, 영화관 내 LCD 및 PDP, 인천 시내버스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활용하여 아동학대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정의, 아동학대 신고요령, 아이지킴이콜 112앱 등에 관한 내용으로 광고를 제작하여 아동학대예방 홍보를 추진 중이다. 인천시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권익보호를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천지하철 역사 내에서 학대피해아동 사진전, 홍보 리플렛 배포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아동학대는 사후 대처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한 만큼 주변 이웃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신고 문화가 확산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수산자원연구소는 고소득 창출의 동력이 되고 있는 꽃게 치게 150만 마리를 생산, 지난 11일 영종․용유지역에 1차 50만 마리 방류에 이어, 7월 13일 옹진군 연평해역에 2차 10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방류하는 꽃게 치게는 지난 6월 성숙한 어미로부터 어린 치게를 산출시켜 실내에서 사육한 후 전염병 검사를 마친 전갑폭 1cm(꽃게) 이상 크기의 우량한 치게다. 최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및 환경오염을 비롯해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수산자원 감소 및 어업인 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방류한 종자는 약 1∼2년이 지나면 성체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산자원연구소는 2003년 개소 이후 2016년까지 어류, 패류, 갑각류, 연체류 등 총 23종 1억 3천 6백 60만미를 인천 관내해역에 방류하여 수산자원조성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석모도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공무원, 섬 전문가, 특성화 섬 마을주민, 유관기관(인천관광공사,인천발전연구원,인하대학교) 등 약 130여명이 모여, 함께 인천 섬이 가진 가치 공유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168개 보물섬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자 「제1회 인천 섬 포럼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천 섬이 가진 가치 발굴, 그리고 공유’란 주제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하대 산학협력단(경기씨그랜트센터)이 주관[강화군 및 (사)황해섬네트워크 후원]했다. 포럼 첫째날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중기 (사)황해섬네트워크 이사장의 ‘섬의 이용과 보전’이란 주제의 기조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주민발표 세션(주민 주도형 섬 발전 사업 추진)에서 김낙원 강화읍 국정마을 추진위원장이 ‘국정마을 다함께 애인하자’, 이현주 나그네의 섬 덕적도 추진위원장이 ‘나그네의 섬 덕적도, 농어민의 마음을 팝니다’사례를 각각 발표했다.주제발표 세션Ⅰ(국내외 섬 사례)에서는 홍선기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HK교수가 ‘생물문화자원을 활용한 섬의 지속가능한 활성화와 자립화’, 신운용 전라남도청 해양항만과 섬개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7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을 위한 장기요양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새정부가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고자 전국 252곳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며, 치매에 대한 국가관리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기본정책에 맞추어 지역실정에 맞는 구체적 실천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박종한(계명대)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유애정 부연구위원이 “치매 국가책임제 실현,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대한치매학회 대구경북지회 곽호순 회장, 대구노인 복지협회 김석표 회장,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경은 교수,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이은주 교수, 대구광역치매센터 김병수 센터장, 대구광역시 보건건강과 백윤자 과장이 참여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과정에서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정책 제언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기대한다”고 밝
일제 용산군용지 수용 관련 문건 111년 만에 첫 공개61쪽 분량, 1906년 용산기지 조성 앞서 작성수용 당시 가옥, 묘지, 전답 등 구체적 숫자 담아관련 지도에는 이태원 및 둔지미 마을 위치, 규모 등 상세히 표기용산공원 조성 과정 ‘반향’ 일으킬 것으로 기대 용산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일제의 용산군용지 수용 관련 문건을 111년 만에 처음 공개하는 등 용산기지의 원형과 역사성을 밝히는 작업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구가 공개한 문건은 61쪽 분량으로 지난 1906년 일본군이 용산기지를 조성하기에 앞서 작성된 것이다. 일제가 용산 군용지를 수용하면서 조사한 가옥, 묘지, 전답 등의 구체적인 숫자가 담겨 있다. 문건은 군용지 수용을 둘러싸고 당시 한국에 있던 ‘한국주차군사령부’와 이토 히로부미의 ‘통감부’, 일본 육군성 사이에서 오간 여러 대화를 담아내 이목을 끈다. 문건 말미에는 약 300만평에 이르는 용산군용지 면적과 경계선이 표시된 ‘한국용산군용수용지명세도(韓國龍山軍用收容地明細圖)’가 9쪽에 걸쳐 실려 있다. 명세도(상세 지도)에는 대촌, 단내촌, 정자동, 신촌 등 옛 둔지미 한인마을의 정확한 위치와 마을 규모 등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7월 13일 성보경영고등학교 세무행정과 학생 74명(2학년 3개 반)을 대상으로 시청에서 ‘1일 세무행정 체험 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세무전공 학생들의 실무 적응력과 지방세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성남시가 학교 측과 협의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후 2~4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지방세의 주요 세목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자진신고 납부서를 작성해 보는 등 미래의 세무분야 전문가로서 진로·직업 현장을 체험했다. 재능을 기부한 성남시 세무직 공무원들이 관공서 세무 현장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지방세 관련 법률, 국세와 지방세의 차이, 지방세 용어, 가산세와 가산금,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지방세 납부방법, 성남시 재정 현황 등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 성남시청 2층 종합홍보관도 들러 성남시의 발전상을 알아봤다.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성보경영고는 세무행정과와 관광레저경영과, 외식조리경영과 등 5개 과를 전공하는 학생 1250명(전교생)이 다니는 특성화고교다. 지역 내 6곳 특성화고교 중 유일하게 세무행정 전공과가 있는 고교이기도 하다. 성남시는 성보경영고 세무행정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세무체험 교실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