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환아 위한 헌혈증․성금 전달식과 노동조합 현판식 함께 열려이지웅 위원장 “건강한 노동조합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을 것”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지웅)은 25일 김천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공 노동조합은 이 자리에서 회사의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해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는 의미에서 조합간부들이 직접 마련한 헌혈증 300매와 성금 3,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헌혈증과 성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헌혈증 기부 등 ‘생명나눔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헌혈증 4만6천매, 치료비 1억5천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해왔다. 새로 취임한 이지웅 노조위원장은 “건강한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노동운동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 팀의 축하공연과 노동조합 현판식도 함께 열렸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향후 20년간 산림정책의 목표와 추진방향을 제시하고자 제6차 지역산림계획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시 : 2017. 7. 25.(화) 09:00 ∼ 18:00장소 : 대관령 치유의 숲참석자 : 산림경영과장 및 TF팀 팀원 (각 팀 팀장 및 담당자) 지역산림계획은 산림청의 ‘산림기본계획’을 토대로 하며, 동부청 내 7개 국유림관리소의 ‘국유림종합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는 기준이 되는 지방산림청 내 최상위 계획이다. 제5차기 계획은 금년에 종료되고 내년부터 20년간 제6차기 계획이 시행될 예정이다.관련근거 : 산림기본법 제11조(산림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이날 워크숍에서는 산림생태계보존ㆍ재해예방ㆍ산림복지ㆍ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현재까지 작성된 지역산림계획을 각 부서별로 검토 및 보완작성 하였다. 특히 제5차기와 비교하여 산촌지역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산촌 인구감소 및 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국유림의 기여방안을 논의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유승문 산림경영과장은 “강원도는 타 지역에 비해 우수한 산림자원이 많아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유지·증진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관광·문화자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교장 정규웅)는 2017.07.24.(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 운영교에 선정되어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가졌다.매력적인 직업계고(매직) 프로그램은 직업계고의 매력도를 높이고 특성화고의 질적 제고를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학교 특성과 여건 등을 고려하여 학교가 구상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교육부에서 심사하여 선정하였으며, 직업계고의 근본적 혁신 및 체제 개편을 유도하여 특성화고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또한 매직사업은 전국 특성화고 150개교를 선정하여 3년간 예산을 지원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는 도덕적 인성을 갖추고, 깨달음으로 실력을 양성하며, 비전을 갖고 발전하는 사람 만들기 (브랜드명:도깨비 Project)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추진 전략으로는 ‘비전을 제시하는 학교’, ‘머물고 싶은 행복 공간 조성’, ‘인성․기초학력 제고’, ‘성공적인 취업지원’의 4가지 영역에 대하여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학교장은 현판식 인사말에서 도깨비 Project 수행을 통하여 특성화고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학생들이 즐
25일 오후 2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서 업무협약식 진행발달장애인 권익옹호와 권리보장을 위해 상호협력 다짐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25일 오후 2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2015년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발달장애인 지원법)’에 따른 것이다. 지원법은 각 경찰서장은 ‘발달장애인 전담 경찰관’을 배치하고 정기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경찰청은 법 시행 직후 일선경찰서 과 단위에 전담 경찰관을 1명 이상 지정해, 현재까지 전국에 2,400여 명을 배치했다.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에는 현재 91명이 전담경찰관으로 지정돼 있다.협약에 따라 경기도발달장애지원센터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소속 전담사법경찰관과 일선 수사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과 장애인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 권리구제, 권익옹호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또, 양 기관은 ▲ 발달장애인에 대한 유기 등 신고·접수 시 현장 동행 협조 ▲ 발달장애인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과정에서의 조력과 정보 공유 ▲ 발달장애인 거주 지역 정기적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 산림청장)는 최근 충청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관련, 인명 피해가 난 청주시 일원(상당구 낭성면·미원면)에 대한 산사태 발생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7.14.~7.16. 산사태 피해 면적 : 56.84ha(잠정)산사태 인명피해(사망) :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 A씨(81·여)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B씨(59·여) 산사태원인조사단은 산사태 발생 시작점, 피해 유형과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7일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1차 현황조사를 벌였으며 20일에는 해당 지역 기상·지형·지질·임상 등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는 한려대 류지협 교수를 주축으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공학연구소, 사방협회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해당 지역 피해 규모는 잠정 0.03ha(낭성면), 0.01ha(미원면)로 파악됐다. 피해 규모는 육안조사에 의한 것으로 추후 드론 촬영 결과를 반영해 정확한 피해 규모 산출 예정.가장 큰 원인은 알려진 대로 지난 16일 시간당 최고 강우량 91.8mm/hr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형·지질적으로 보
경기도, 25일 2017 병역명문가 선양을 위한 워크숍 개최도내 병역명문가 36개 가문 80여명 대상판문점, 도라전망대, 통일부 종합관리동에서 진행병역명문가 자긍심 고취, 안보에 근간한 평화통일 기원경기도 병역명문가 36개 가문이 판문점에 모여 튼튼한 안보에 기반을 둔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했다.경기도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파주 민통선 내 일원에서 도내 31개 시군 병역명문가 총 36개 가문 80여명을 대상으로 ‘2017 병역명문가 선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재철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민병숙 경기도의원, 김태화 경인지방병무청장,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 병역명문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도와 지방병무청(경인, 인천, 경기북부)이 지난 2016년 6월 병역이행의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결한 ‘병역명문가 선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된 사업이다.이날 참가자들은 먼저 판문점과 도라전망대 등 파주 민통선 일원 안보현장을 찾아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안보현실에 대해 되새겨보고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오후에는 남북출입국사무소(CIQ) 인근 통일부 종합관
원 샷’ 방식의 음성인식 통해 목적지 검색…9월 G70에 처음 탑재길안내+상호명(또는 주소)’ 말하는 것 만으로도 검색 안내 가능내 주변 맛집’ ‘00역 근처 커피숍’ 등 다양한 음성 발화도 인식최고 기술력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 활용블루링크/유보 서비스 가입차 대상, 추가 요금 인상 없이 제공 예정서버형 음성인식 시작으로 인공지능 대화형 비서 서비스 개발 박차 현대∙기아자동차가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9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70에 처음 적용한다. 국내 자동차 업체 중 폰-커넥티비티가 아닌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은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one shot)'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술로, 운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IT 전문기업 카카오의 기술력으로 구축된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활용함으로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산시4-H회원 선·후배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4-H청소년을 육성하고자 양산시4-H회 야외교육을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양산천 둔치에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로 개최하였다. 양산시4-H회 야외교육에는 학업에 지친 초·중·고 4-H회원, 영농4-H회원, 4-H본부지도자 150여명이 참여하였고, 특히 봉화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화합의 불씨를 밝힘으로써 4-H정신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숨겨진 재능발산과 체력단련을 위하여 4-H화합의 밤, 명랑운동회 등을 진행하고, 과제교육, 조별 미션수행, 활동사진 전시 등을 통해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법을 교육하고, 미래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하였다. 현재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운다!”는 이념을 기본으로 과제교육, 농촌체험활동, 환경정화활동, 청년농업인경쟁력제고사업, 학생4-H회원농촌체험활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교육과정과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 경남4-H대상을 관내 초등학교가 수상하고, 과제발표대회에 다수 입상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양산시 주부민방위기동대장(서영숙)을 비롯한 40여명의 대원들은 200년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주민들을 위해 21일 복구활동에 참여했다. 이른 새벽부터 양산을 출발한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충북 청주시 낭성면 이목2리 마을에서 침수가옥을 정리하고 길거리 청소도 도왔다. 양산시도 작년 태풍 “차바”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겪으면서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로 피해복구에 큰 도움을 받았었다. 양산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서영숙 연합대장은 “작은 손길이나마 피해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과 함께 먼 길에서 오느라 많은 시간을 봉사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참여한다는 이것이 진정한 민방위의 정신이라고 말했다. 양산시 주부민방위기동대는 2008년 5월 130여명으로 창설하여 지금은 2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민방위훈련 참여,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와 재난안전캠페인 활동 그리고 방사능재난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 6월부터 실행하고 있는 2017년 풀베기 사업에 대하여 사업품질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최근3년간 풀베기 사업은 12,077ha로 (’14) 3,578ha (’15) 4,040ha (’16) 4,459ha을 실행하였으며, 금년도는 예산 37억원을 투입하여 (1차) 3,064ha, (2차) 2,090ha, 총 5,154ha를 실행한다.금회 현장점검은 낫으로 조림목 주변 잡초 사전제거 여부, 예초기에 의한 조림목 절단 피해, 덩굴류 제거 등 어린 조림목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조림목이 왕성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에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작업자에게 식염수 및 진드기 기피제 등 약품지급 여부와 벌집 구역 위험표시 등 안전사고 예방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김현일 자원조성팀장은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욱 중요한 만큼 생육환경 개선의 첫 발판이 되는 풀베기 사업을 제대로 실시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육성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밀양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의료 알권리 신장 및 의료서비스 욕구 증대에 따른 의료기관의 불친절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입원시설을 둔 병․의원(14곳)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민원발생 사례별 대책 등을 함께 고민하고, 최근 의료법 개정사항 등 정보 제공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해 큰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관과 민이 함께’ 서로 능동적으로 협력하여 시민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시민이 건강하고 장수하는 행복도시 밀양을 만들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 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속초시가 24일 하계 부업활동 대학생 2기 예비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8월 21일까지 2017년 하계 부업활동 대학생 총 200명을 운영한다.이번 하계 부업활동은 전년 보다 50명이 증가한 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00명씩 두개 기수(1기: 7.10~8.4, 2기: 7.24~8.21)로 나누어 기수별 20일 동안 운영하여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부업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기 선발된 1기 부업활동 대학생은 주로 해수욕장과 같은 현장에서 일하며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이번에 선발된 2기 부업대학생들을 포함한 하계 부업활동 대학생 200명은 시청 내 부서(14명), 보건소(1명), 시설관리공단(183명), 자원봉사센터(2명) 등으로 배치되어 주로 속초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주차요금 징수 및 캠핑장 보조운영,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한편, 하계 부업활동 대학생 중 업무 종료 후 우수 소감문 발표 및 창안 아이디어 선정자는 다음 동계 대학생 부업활동에 무추첨으로 선발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속초시는 2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로 9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속초시는 2015년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2016년도 노사민정협력활성화사업 경진대회 및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민선6기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참여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를 근거로 작성되었으며 고용률, 취업자 수, 상용근로자 수 등 정량적 실적과 함께 일자리대책추진의 체계성, 지자체장의 의지, 지역적합성, 창의성 등 정성적 실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 3차산업 비중(90%)이 높고 제조업(4.2%)이 취약한 산업구조를 개선하고자 속초해양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왔고 지난해 6월 준공된 제3단지도 96%가 분양완료 되어 31개 업체가 480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을 뿐만아니라, 전국 어획량의 50%를 차지하는 붉은대게를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였다. 이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 신청을 하기 위한 국내 후보지역으로 선정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따오기 313마리로 증식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형근)과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제’의 국내 이행을 위한 국내 후보지역으로 창녕군 우포늪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제’는 환경부에서 발의하여 2015년 6월에 채택된 람사르협약 결의문으로, 환경부는 올해 6월 30일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신청할 국내 내륙습지 후보지역으로 창녕군 우포늪, 제주시 동백동산, 인제군 대암산 용늪 등 3곳을 선정하였다. 연안습지 후보지는 해양수산부에서 자체 선정 중 국내 내륙습지 후보지 3곳은 연안습지 후보지와 함께 환경부에서 오는 10월까지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인증신청서를 제출하며, 람사르협약 사무국의 검토를 통과할 경우 2018년 10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인증서를 수여 받게 된다. 창녕군은 그동안 우포늪을 습지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모범적인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람사르협약에서 정하는 람사르습지도시 인증기준에 부합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창녕교육지원청, 경상
환경부와 환경부노동조합은 신임 장관과 직원들 간 진솔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장 마련신정부에서의 환경부 역할과 위상 정립을 위해 진지하게 토론하고 성숙한 조직문화와 발전적인 노-사 관계 공동 모색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7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노동조합과 함께 ‘노사가 함께 열어가는 환경부의 길, 장관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직원 80명이 참석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노동조합(위원장 박상동)에서는 신임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새로운 정부에서 ‘환경부다운 환경부’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장관과 직원 간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환경부의 정체성을 다시 정립하는 공감의 시간과 새로운 다짐을 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행방식 면에서 기존의 정형화된 회의방식을 벗어나 자유로운 대담(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여 환경부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한 참신한 생각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논의 주제로는 환경부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강화 방안,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 일-가정의 균형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환경분야 연구개발의 효율성 및 전문성 확보, 노-사 간에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