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전남여행 할인카드 ‘남도패스’ 사업 추진맛집․숙박시설․관광지 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 광주․전남 여행 시 맛집, 숙박시설 등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남도패스’가 발행된다. 광주광역시는 전남도, 한국관광공사, IBK기업은행과 협력해 남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도패스’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남도패스는 광주·전라남도 지역의 맛집, 숙박시설, 관광지 등 지정 가맹점에서 남도패스 선불카드로 결제 시 10% 내외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도패스 선불카드는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권 등 4종으로 기업은행 지정 영업점에서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다. 판매 영업점과 할인가맹점은 ‘남도패스 앱’(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특히, 남도패스 앱은 광주·전남 지역의 관광명소, 먹거리, 지역축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추천 코스로 제공해 여행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남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남도패스는 광주시와 여수, 목포, 순천, 강진, 장흥, 장성 등 전남도 6개 시·군을 우선 선정해 8월1일부터 시범운영하고, 10월중 광주․전남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남도패스 할인 가맹점은 100여개
KDB나눔재단(이사장 : 이동걸 산은 회장)은 28일(금) 산업은행 IR센터에서 KDB장학생 40여명과 일일 멘토 이동걸 산은 회장을 초청하여『이동걸 회장님과 함께하는 Talk! Talk!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동걸 회장은 모든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한명 한명의 질문에도 정성껏 대답을 해주는 등 일일 멘토로서 학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KDB장학사업 개요』 별첨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중훈 학생(15세)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산업이 쉽게 와 닿았고, 은행에서 일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느낌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혜원 학생(15세)은 ‘회장님과의 대화라 매우 딱딱하고 무거울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편하게 대해주셔서 친한 이웃집 어르신 같은 느낌을 받았다. 또한 이메일까지 적어주며 언제든 연락하라는 말씀에 진정어린 관심과 사랑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걸 회장은 ‘항상 마음속에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이 되어달라’고 당부 하며, ‘앞으로도 산업은행은 KDB 장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KDB장
2003년 이후 매년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 美 LACP 주관대회에서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의 의지, 성과를 잘 담아내는 동시에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여 호평 총 8개 평가 부문 중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창의성 등 7개 부문 최고 점수 획득 아이오닉 브랜드, 보행보조착용로봇 개발, 지역사회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정보 전달 현대자동차㈜는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가 ‘2016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 자동차 및 부품(Automobiles Components) 부문에서 대상(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의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저명한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로, 금년에는 약 24개국에서 1천개 가량의 작품을 출품해 상위 20%만이 수상했다. 현대차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대상뿐만 아니라 Global Top 100 보고서 35위, 아태지역 Regional Top 80 Rank 13위, Top 20
상반기 2조 478억원 투자유치 성과, 하반기 우량기업 유치 가능성 높아-신성장 동력산업 및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등 투자유치 다변화 추구 결실 - 경남도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국내 제조업의 부진세가 지속되는 등 국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2조 478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75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적 1조 7,171억원을 뛰어 넘는 성과로 올해 목표인 2조 원을 조기에 달성하였으며, 경남도가 그동안의 제조업 위주 유치활동에서 탈피하여 신산업 발굴을 통해 투자유치 대상을 다변화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기업 투자 저해요인 발굴과 규제 개선 등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것도 투자유치 목표 조기 달성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 2017년 상반기 투자유치 MOU 체결 현황을 보면 경남의 주력산업인 기계, 항공, 조선산업 5개사 444억 원, 관광‧레저, 항노화 산업 3개사 775억 원, 기타 제조 및 에너지 분야 6개사 1조 5,409억 원이며 외국인 투자는 37개사 3억 8,500만 불의 직접투자가 이루어졌다. 외국인 투자의 경우 미국이 3억 불, 싱가포르 3,000만 불, 일본 2,75
28일 서울역에서 출발한 팔도장터 관광열차의 종착지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2013년부터 중소기업청과 코레일이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공동으로 추진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28일 밤,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새벽바람을 맞으면서 분주히 내달린 관광열차를 탄 탑승객 300여명은 다음날 아름다운 풍경과 녹차로 유명한 백련사, 다산의 얼이 서려있는 다산초당 산책길에서 투어를 시작한다. 이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오감통 시장,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제45회 강진청자축제,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가고 싶은 섬 가우도 등을 무박 2일의 일정으로 방문해 강진의 맛과 멋, 흥을 체험한다. 강진군은 2015년에 이어 제45회 강진청자축제 기간 중 두 번째로 유치한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통시장를 방문하고, 주변 관광지도 즐기는 일석이조, 알짜배기 기차여행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남은 여름휴가 및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남도음식문화축제 등에 가족, 지인들과 함께 또다시 강진을 방문할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강진원 강
속초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2차 음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지난 2월 1차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18개소가 접수하였으며, 서류 및 현장실사를 통해 10개소를 최종 선정하여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을 진행하였다.이번 2차 지원사업도 음식업소의 환경개선을 통해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음식업 10개소를 대상으로 최대 1천만원 범위 내에서 소요금액의 70%(도․시비)를 지원한다.주요개선사업 내용은 건물 외관 정비, 개방형 조리장, 좌식형 식탁을 입식형으로 전환, 화장실 정비 등이며, 사업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속초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자로서 영업장 면적이 66㎡ 이상의 일반음식점이다.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음식업소는 오는 8월1일부터 15일까지(15일간) 속초시청 홈페이지(http://www.sokcho.go.kr)의 ‘속초고시→고시/공고’를 참고하여 시 환경위생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속초시 관계자는 “우리시 음식업소 환경정비·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청결 이미지 제고, 양질의 위생서비스 및 문화의식 향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파급효과를 극대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속초시가 자동차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고액체납자를대상으로 내달부터 개인금융거래통장에 대하여 예금압류를 실시한다.속초시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액은 8억4천6백만원으로 이중 20만원이상 체납자가 756명, 3억원에 달해 계속 가산금이 부과되면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시는 그동안 체납자를 대상으로 차량압류를 시행해왔으나 체납자들이 차량의 폐차말소 및 이전등록 시에 납부하면 된다는 인식 때문에 체납과태료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과태료 체납액의 정리와 징수율을 높이는데 실효성이 낮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이를 위해 시는 체납이 3회이상 20만원이상 체납자에 대해 전자압류서비스를 시행하는 신용평가사에 의뢰해 채무이행불능자를 제외한 체납자 조회와 압류예고 문자통보를 한 후 납부하지 않으면 예금압류를 시행 할 계획이다.속초시는 앞으로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납부독려와 가산금 및 중가산금 부과고지를 통해 과태료의 부과체계를 홍보하고, 금융거래 통장압류가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진납부를 적극 유도하여 법규준수 의식제고와 체납액 징수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속초시관계자는 “법규준수에 대한 해태 현상이 반영되면 시민들의 불편함
지난 27일, 울주군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승아)이 우수마을 선진지 견학지로 밀양시 내이동을 선택해 방문했다. 이들은 내이동 지역의 야간 골목길에 설치한 ‘해맑은 상상 밀양’의 밝은 이미지가 어둠을 밝힌 것을 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참신해 벤치마킹하게 됐다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김동우 내이동장은 방문자들을 환영하며 “내이동을 우수마을 선진지 견학지로 선정해주어 영광이며 만족스러운 방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밀양물산소비운동 홍보의 일환으로 밀양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며 울주군에 돌아가서도 밀양의 우수농산물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자 14명은 야간조명장치가 점등되기까지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을 활용하여 밀양연극촌에서 ‘동주, 점점 투명해지는 사나이’를 관람하며, 크지 않은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선진 시정을 펼치고 있는 것에 신선한 감동을 받고 떠난다는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민선6기 출범 직후 대한민국 열 번째로 인구 100만을 돌파한 고양시(시장 최성)는 100만 도시 3주년을 맞아 일자리·자치 등 향후 1년간 4대 중점 추진 분야를 선정,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민선6기 남은 1년 시정 주요 키워드는 일자리와 자치분권, 안전과 스마트 소통행정으로 104만 대도시의 위상 확립 및 자립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특히 일자리 창출과 자치분권은 새 정부 국정기조의 핵심이기도 한 만큼 중앙정부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통일한국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시의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자치분권 강화 및 개헌 촉구를 위한 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 차원의 연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동시에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및 경기도 주민자치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휩쓸며 전국 지방자치의 롤모델로 평가받는 고양형 시민참여자치를 고도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5만 개 일자리 창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이 같은 계획의 선두는 단연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다. 첨단 혁신 클러스터 구축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전초지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고
아프로’를 통해 글로벌 무역 전문가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선 기분입니다.”올 상반기 인도 델리지역에서의 시장조사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김치수출업체가 인도 최초로 정식통관을 통한 김치 수출을 눈앞에 두는 데 일조한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 1기 김보고(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 씨의 소감이다.AFLO(Agrifood Frontier Leader Organization) : ‘농식품 개척리더 조직’ 으로 우리 농식품 수출의 신규 시장을 청년이 앞에서 개척해 나간다는 의미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가 열정과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만든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 이하 ‘아프로’)」의 1기 성과보고 및 2기 발대식이 7월 28(금)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렸다.발대식에는 여인홍 aT 사장을 비롯하여 수출업체 직원, 아프로 2기 합격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고 참석자들은 여인홍 사장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농식품 수출시장다변화 아이디어를 나누었으며, 1기 성과보고, 오뚜기, 대상 등 농식품 기업의 인재상 강연 등이 이어졌다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7일 체코 제2의 도시인 브르노에 소재한 남모라비아 주정부 청사를 방문해 ‘보후밀 시멕’ 주지사와 양 지역 간 상호발전을 위한 포괄적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은 2015년 2월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의 경남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이래 양 지역 간 교류의 첫 결과물로써 경남도가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나노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제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양 도․주지사가 서명한 협정서에는 양 지역의 공동번영을 위해 상호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통상․투자 확대를 위한 환경 조성, 과학․문화․예술․관광․교육․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추진하자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류 권한대행은 “금번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으로 삼자”라고 하면서 ‘나노산업 관련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보후밀 시멕’ 주지사는 우호협약 체결 후 남모라비아주의회 의사당으로경남도 대표단을 안내하고 주정부와 의회 관계를 상세히 설명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지자체 간 우호교류 시 체코 남모라비아州의 경우와 같이 도의 역점 산업과 연계
재난안전대책본부 → 가축방역대책본부(상황실 운영) 전환하절기 가축방역대책 및 AI 상시예찰 지속 추진 경남도는 7월 28일 0시부터 AI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3일 대구 동구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이 없고, AI 발생관련 마지막 방역대가 해제(대구 동구 7.28. 해제)되었으며, 가금거래상인 및 전국 오리 일제검사결과 이상이 없다는 점이 고려되어 결정되었다. 이로써, 경남도는 지난 6월 5일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 이후 추진해 오던 AI 방역강화 조치가 다소 완화될 예정이다. 우선, 6월 5일부터 운영해 오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해제하고, 방역대책본부(상황실) 체제로 전환하여 9개 협업부서에서 추진하던 AI 방역 주요업무를 담당부서인 축산과에서 일괄 추진한다. 또한, 도내 AI 발생 이후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어 이동제한이 해제된 양산(7.24.), 고성(7.25.) AI 발생농가와 주변농장에 대해 재입식 시험과 축사시설 환경검사를 재차 실시하여 바이러스 잔존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중장기적으로는 현재 도내 양산, 합천 등 5개 시군에 운영 중인 축산종합방역소(상시 거점소독시설 6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100명에 대하여 ‘17년 상반기에 4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를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부당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상금(최대 2억원)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금번 지급 최고 금액은 3천6백만원이다.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포상금 지급 사례A 요양시설(입소시설)은 요양보호사 10명, 간호조무사 1명, 물리치료사 1명이 5~25개월간 근무시간을 늘려 허위로 신고하여 해당 직종에 근무인력수가 부족하였으나, 인력배치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청구 … 내부종사자의 신고로 4억3천4백만원 부당청구 적발, 3천6백만원 포상금 지급 09년 4월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제도 도입 이후 신고와 포상금 지급액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17년 상반기까지 총 31억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하였다. 참고자료1 부당청구 신고포상금 지급현황 17년 상반기 공익신고로 접수된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조사결과 133개 기관에서 41억원의 부당청구를 적발하였고, 이중 내부종사자 신고에 의한 부당적발 금액이 34억원으로 전체부당적발 금액의 81%를 차지하고 있어 내부종사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고양시 인권증진위원회를 비롯한 서울시와 경기도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 총 9개 지자체 인권전문가, 산하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고양시 인권증진위원회 및 ‘고양시 인권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양시가 인권정책을 추진한 이래 시민과 함께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민관 협치의 첫 장을 여는 자리”라며 “오늘을 계기로 고양시 인권행정의 추진이 탄력을 받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안정적이고 전국적 모델이 될 수 있는 인권제도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크숍에 앞서 열린 제7차 인권증진위원회에서는 인권실태 조사 진행상황 보고 및 신규위촉 위원 위촉장 수여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개최된 워크숍은 ‘2020 고양평화인권특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시 인권증진위원회의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위원회 활동방향 및 과제 설정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인권 현안을 파악하고 인권의제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세부적으로는 지방정부 인권위원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우필호 인권도시연구소장, 유왕선 고양인권연대 대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경기북부 웹툰 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의 교육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웹툰 창작교육은 체험과정, 입문과정, 전문가과정으로 나누어지며, 체험과정과 입문과정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전문가과정은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과정은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입문과정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웹툰에 대한 이해와 진로체험을 목표로 한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체험과정의 경우 이미 대기자까지 신청이 끝난 상태이며, 입문과정은 대기자만이 접수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전문가과정은 ‘웹툰 툴 교육반’과 ‘게임컨셉 일러스트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툰 툴 교육반은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게임컨셉 일러스트반은 10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전문가과정의 경우 예비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신청서 접수 후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게 된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교육 일정이 끝난 후에, 별도로 조성되는 웹툰 체험관을 통해 상시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웹툰 창작체험관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웹툰 문화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