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지난 10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덕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해 19개동 주민자치위원장과 간사, 관계공무원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시 관계공무원도 함께 참석해 지난달 11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고양시 시민참여 주체 간 협치와 네트워크 대토론회’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회 간사 실비보상금 신규 지급(안)’과 현재 4만원으로 지급되고 있는 ‘위원 회의참석 수당 인상(안)’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으며 신규위원 위촉 시 자원봉사 평가항목 점수 인하에 대한 개정 등 ‘고양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 보완 사항에 대해서도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해 활발히 논의했다. 또한 협의회는 9~10월 하반기에 개최될 동 문화행사 시 협의회 지원 차원에서 자체 부스를 별도 설치하는 한편, 전국 주민자치협의회 최초 행주산성과 북한산 지역특성을 반영해 제작한 로고가 새겨진 깃발을 무대에 설치하고 타 동의 행사에 모든 위원장이 함께 참여 지원함으로써 19개동 위원회 결속과 위상을 드높이기로 했다. 박동
주민의견 수렴․합의 전까지 행정절차 보류 요구할 것”시민 우려사항 깊이 공감… 합리적 노선 선정 위해 시민의견 적극 반영”지난 7일 LH에 친환경 최적노선 선정 위한 기존 노선계획 전면 재검토 통보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8일(화) 김포~관산 간 도로(지방도 358호선) 관련 고양시민 대책위원회 위원장(이하 대책위) 등 시민 4명과 도로정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직소면담 자리에서 “고양시민과의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행정절차를 보류하도록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기존 김포~관산 간 도로 노선과 관련한 대책위 우려에 깊이 공감의 뜻을 전하며 “시민·환경단체와 대책위, 고양시와 LH,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이 함께하는 협의체에서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고 합의 및 결정되기 전에는 어떤 것도 추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책위가 제기한 바처럼 고양의 허파인 고봉산을 관통하는 노선에 대한 주민반대가 많은 것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합리적인 노선을 찾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시는 지난 7일 대책위의 요구를 받아들여 LH 인천지역본부에 “주민설명회, 설계자문회의 등 친환경적인 최적노선을 선정해 다수가 공감하
인천광역시 약사회는 8월 11일(금) 인천시청에서 『사랑의 후원금』18,916,500원을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최병원 인천시 약사회장, 이정민 여약사회장, 이상희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지난 6월 23일 여약사회 자선다과회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여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인천자모원, 스텔라의 집 등 6개소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된다. 최병원 인천시 약사회장은“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이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약사회 회원들의 마음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약사회는 그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사랑성금, 장학금, 네팔 지진피해 구호성금 등 각종 성금 기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이주노동자 건강센터‘희망세상’, 휴먼네트워크, 레바논 평화유지단 등 각종 단체에 의약품 지원 및 복약지도 등 의료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평창군은 8월 12일 봉평면 흥정계곡에서 ‘2017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강원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흥정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협조하여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활용한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음악인 김도향을 초청하여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고창주 흥정리사회적협동조합장은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힘든 지역주민과 흥정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연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 모두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창군은 대관령면 대관정에서 8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기원 전국 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궁도대회는 13일 단체부, 14일~15일 일반부(65세미만), 노년부(65세이상), 여성부로 나누어 경기를 펼치게 된다. 5명이 한 팀이 되는 단체부는 전국 81개팀에서 지원하였고 일반부(65세미만), 노년부(65세이상), 여성부 경기는 총 700명이 지원하여 전국 궁도인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김관희 대관정 사두는 "이번 전국 궁도대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6개월여 앞두고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선수와 관중이 하나가 되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염원을 다짐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대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관령면에서는 대관정 주변 환경정리,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 선수단 환영 현수막을 내거는 등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기원 전국 궁도대회 기간 중에도 올림픽 붐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창군은 폐기물소각시설을 9월부터 4년 4개월간 코오롱환경서비스(주)에 재위탁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20톤/일 용량의 폐기물소각시설 민간위탁용역기간이 2017년 8월로 종료됨에 따라,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하여 기존 운영사인 코오롱환경서비스(주)와 2021년 12월까지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폐기물소각시설 민간위탁용역비는 연간 16억13백만원이며, 운영인원은 24명으로 인원 중 20명은 폐기물소각시설이 위치한 미탄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군은 2008년부터 폐기물소각시설을 운영 중이며 하루 15톤의 쓰레기를 소각하여 1/10의 부피가 감소된 소각재 약 1.5톤을 매립하고 있다 폐기물소각시설은 쓰레기 처리의 효율성은 물론 2차 공해발생 방지에 초점을 두어 오염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폐기물처리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쓰레기 소각시 발생하는 다이옥신, 황산화물, 미세먼지는 여과집진기, 활성탄주입설비, 반건식반응탑, 선택적촉매반응탑 등 방지시설에서 완벽히 제거되어 외부로 유출되지 않으며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은 스팀으로 전환하여 자체 난방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어승담 부군수는 “2012년 9월부터 현재까지 코오롱환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8월 10일(목)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청계천 생태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너 Do! 나 Do! Dream-up 나무박사!’를 진행했다.이번에 진행된 ‘너 Do! 나 Do! Dream-up 나무박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국민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타 기관과 협력하여 직접 찾아가는 교육기부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기부는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하여 청계천 생태학교를 이용하는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수혜대상을 모집하였으며 소아암백혈병 환자, 장애인 대상, 지역 아동센터, 다문화가정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본 프로그램은 임업과 관련된 직업체험으로 수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나무 나이 알아보기와 현미경 관찰 등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하였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교육기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수혜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것에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확대 추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방보축 및 축조 8.51㎞, 하도정비 6만 6,922㎥제16회 전국산악자자거 울산울트라 랠리대회’구간 포함태화강 100리 자전거 도로(총 연장 41.33㎞) 중 범서읍 선바위 ~ 언양읍 남천교(13㎞) 구간이 8월 13일 임시 개통된다.울산시는 총 370억 원(국비 222, 시비 148)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선바위) ~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남천교) 길이 13㎞(양안 16㎞)의 ‘태화강 100리 자전거 도로 조성사업’을 지난 2012년 11월 착공, 오는 8월 13일 개통(임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제방축조 8.51km, 하도정비 6만 6,922㎥,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 16km(양안), 쉼터 3개소 등의 시설을 갖췄다.이번 임시 개통은 오는 8월 13일 열리는 ‘제16회 전국산악자전거 울산 울트라 랠리’를 지원하기 위해서이며 표지판 등의 시설을 갖춘 후 오는 8월 말쯤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임시 개통일 현재 공정률은 99%이다.태화강 100리 자전거 도로 조성사업’은 남구 명촌교 ~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 길이 41.33㎞ 규모로 지난 2009년 01월 착공, 오는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까
8.13.~8.20. 복합리조트 개발로 재도약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미국 라스베가스를 벤치마킹 ◈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견인할 부산만의 복합리조트 개발 전략 모색 부산시 복합리조트 유치 관련 원탁회의 위원들이 복합리조트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와 미국 라스베가스를 현지 시찰한다. 복합리조트는 싱가포르에서의 성공 이후 국가 경제성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대만의 마쭈섬 개발과 필리핀, 마카오 등의 추가 개발 및 지난 연말 일본의 카지노 해금법(복합리조트 정비추진법) 통과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개발 경쟁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복합리조트는 호텔, 전시컨벤션, 문화공연, 레저시설 등과 카지노 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복합리조트 개발은 카지노 허가에 따른 도박문제 등의 부작용에 대한 대비도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부산시는 아시아권의 복합리조트 개발 경쟁에 대응하고 정부시책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 해 12월부터 시민단체 대표와 각계 전문가 등으로 원탁회의를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6차례의 원탁회의를 개최하여 실효성 있는 내국인 출입규제 등 카지노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
지난해 성남시청(시장 이재명) 공원에 이식된 ‘둥근 소나무’가 성남시청의 새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세월호 추모 조형물, 위안부 소녀상, 유기견 행복이’는 성남시청에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접해봤을 시청의 명물들이다. 그런데 시청을 찾는 시민들을 사시사철 맞이해주는 시청의 새 식구가 등장했다. 성남시청 세월호 잔디밭 옆에 뿌리를 내린 ‘둥근 소나무’다. ◆ 고등지구 공공주택 개발로 갈 곳 잃은 소나무... 시민들에게 보금자리 내 주고 시민 곁에 새 보금자리 마련 둥근 소나무’라 불리는 해당 수목은 원래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주민센터에 터를 잡고 있었다. 그러나 수정구 고등동·시흥동 일대의 공공주택지구 개발 공사를 앞두고 고등동 주민센터의 위치 이전이 불가피해졌다. 결국 소나무는 철거된 빈터에 덩그러니 놓여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이후 소나무 최초 기증자의 뜻에 따라 소나무를 초등학교 등 인근 공공시설로 임시 이전하거나 영구 기증하는 방안이 검토되었지만 여러 조건과 절차가 따라주지 않아 좌절됐다. 소나무의 사연을 안타깝게 여긴 한 성남시 공무원은 이를 성남시청사 내 정원으로 이식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했고 갈 곳을 잃었던 소나무는 비로소 시청
모든 고객 접점에서의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노력 높게 평가 받아최우수상 2개 … ‘현대 사운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본상 3개 … ‘현대 산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키네틱 스컬프처’ 및 ‘식음공간’ 현대차가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노력을 높이 인정받아 레드 닷 디자인상 최우수상 및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2017 레드 닷 디자인상(2017 Red Dot Award)’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현대 사운드’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이 분야별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현대차 전용 서체인 ‘현대 산스’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키네틱 스컬프처’, ‘식음공간’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0일(목) 밝혔다. 레드 닷 디자인상은 독일의 ‘iF 디자인상’,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현대차는 보다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 로고, 컬러, 이미지 스타일 및 그래픽 시스템을 개발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현대차만의 전용 사운드 ‘현대 사운드’와 전용 서체 ‘현대 산스’를 완성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음향 분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55명 대상 지난 8월8일~9일, 이틀간 융기원에서 실시융합인재양성을 위한 교사역량 제고 교육, 동계연수는 12월 개최 예정경기도는 지난 8일~9일 이틀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 융합기술에서 에너지까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4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제고를 목표로 추진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방학 달콤한 휴식을 제자들을 위해 양보한 채 경기도의 대표 4차 산업혁명 연구현장인 ‘융기원’에서 다양한 에너지-융합기술 연구 프로그램에 몰두하며 역량 쌓기에 여념이 없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양일간 에너지-융합기술 관련 강연과 함께 융합기술의 실재를 몸소 배워볼 수 있는 모션캡쳐의 활용, 아두이노를 활용한 밸런싱 로봇 만들기 등 6가지 연구체험에 직접 참여했다.무엇보다 향후 수업지도에 응용 또는 접목할 생각에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며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연수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번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8월 9일(목)부터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법인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임업경영자 입문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이번‘임업경영자 입문과정’은 임업인들이 생산자에서 법인 경영체로 넘어가기 위한 교육내용을 담아내고 있으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흥원과 aT유통교육원이 협업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의 전문강사들이 임업에 특화된 제공하여 임업인들의 경영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또한, 해당교육은 산림청 전문교육 기관의 교육프로그램 이수자 및 기존 임업교육 수강자들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임업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내용으로 설계된 만큼 현장에서 느끼는 임업인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교육은 수원에 있는 aT유통교육원에서 8월 23일부터 2박 3일 집체과정으로 진행되며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s2nori@kofpi.or.kr)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시간은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교육 및 산림청 산림·임업분야 교육 시간으로 인정되어 참가자의 귀산촌 창업자금 등 정부 지원정책 요건 충족의 기회를 제공한다.김남균 원장은 “본 프로그
8월 24~25일 양일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채용박람회 진행 ▲The H 캐스팅 센터 ▲자기 PR 등 지원자들의 역량 발휘 기회 확대 매일 선착순 1,000여명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브랜드 투어 기회 제공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토크콘서트 방식의 테마특강과 직무 상담 8월 31일~9월 8일, 5개 부문에서 하반기 신입 및 인턴 채용 서류접수 진행 현대자동차가 8월 24~25일 이틀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잡페어(Job Fair,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잡페어의 주제를 “What makes you move?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로 정하고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사람ㆍ일ㆍ문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자리로 마련한다. 특히 이번 잡페어에서는 참가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해 참가자들과 깊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겉으로 드러나는 경력이나 스펙(spec)보다는 잠재능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직접 찾아나서는 이
7월기준 고용률 전년 동월비 1%p↑59.7% 달성고용률 지난 10년간 최고, 취업자수․여성고용률도 상승투자유치․명품강소기업․청년창업 등 일자리정책 효과광주광역시의 7월 고용률이 전년 동기대비 1%p 증가한 59.7%를 달성하고, 취업자 수도 1만6000명 증가한 76만2000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7월 고용동향 집계결과’에서 전년 동기 대비 고용율, 취업자수, 여성고용률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달성한 고용률 59.7%는 지난 10년간 광주시가 달성한 고용률 지표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2016년 말을 저점으로 점차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광주시의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것은 민선6기 그동안 추진한 일자리정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민선6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3대 밸리 육성 ▲광주형 일자리 도입 ▲기업유치 ▲명품강소기업 육성 ▲청년창업 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미래세대의 일자리는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자동차, 에너지신산업, 문화융합콘텐츠산업 등 3대 밸리와 광주형 일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