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 접수◇ 내년 3월 수상작 9편을 수상작품집으로 발간 예정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생태에 대한 이해와 교훈,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2회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자연이 들려주는 미래의 꿈과 희망이야기‘를 내용으로 생태와 환경이 주제인 생태동화를 모집한다. 생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다만 기성작가의 경우 등단한 지 5년 이내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응모자는 1편의 단편동화(편당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와 응모신청서 등 기타 구비서류를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 및 공모전 누리집(www.nie-contest.com)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생태문화 확산 가능성과 표현의 창의성 등 예술적 완성도를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국립생태원 누리집에 11월에 발표한다. 공모전은 총 9명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800만 원으로 대상 1명에게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파주지사 대회의실에서 “파주시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고 1일(금)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 파주시,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육군9사단,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한전KPS파주사업소, 파주병원, 파주자율방재단 9개 기관, 총 26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 주요내용은 “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분야 협력체계 구축“ 및 “재난 발생시 재난대응물자 신속 지원 등 인적 ㆍ물적 피해 최소화에 협력”해 나간다는 것이다. 참석자들은 최근 화재, 지진, 테러 등 재난안전사고 대형화가 사회적 이슈로 크게 부각됨에 따라 “대국민 재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공동참여”와 “협력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수시정비 및 주기적인 재난안전 간담회“를 시행하자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재난안전 취약시기 공동점검 시행 및 재난안전대비 훈련의 적극 지원을 통해 사고예방 관리의 내실화를 다지기로 하였다. 국지역난방공사 강창구 파주지사장은“이번 업무협약식은 재난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유사시 협력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인적ㆍ물적 피해 최소화로 지역사회 안정성 강화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증대에 기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한국 농식품의 미주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뉴욕 맨해튼에서 「2017년 K-Food Fair B2B New York」 행사를 개최한다.미국은 일본, 중화권에 이어 우리 농식품 3번째 수출시장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10% 이상의 증가를 보이며 국내 농수산식품 수출신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아마존 등 온라인시장과 크로거 등 현지인 중상류층 마켓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대미 수출은 올해 7월말 기준, 전년대비 7.5% 증가한 5억8천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뉴욕 K-Food 행사에서는 북미와 중남미에서 참가한 대형유통업체와 온라인 몰 바이어 100여명, 그리고 배, 버섯류, 김치, 인삼 등 한국 수출업체 30여 사가 사전매칭을 통한 1:1 수출 상담을 실시한다.부대행사로는 현지전문가세미나, 신규유망상품 수출홍보관 및 수출컨설팅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기존의 인기 제품을 비롯하여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제품들을 바이어가 직접 시식하고 테스트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주시장 수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백진석
기아차, 모닝·레이 구입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마련연간 주유할인 최대 36만원, 유류세 환급 최대 20만원 등 다양한 혜택 지원9월 모닝 구입시 자동차세 지원 등 최대 171만원 상당의 혜택 제공리터당 최대 650원 감면으로 경차 이용 고객의 유류비 부담 줄여줄 것으로 기대” 기아자동차(주)가 1일(금) 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를 출시한다.기아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는 모닝과 레이 구입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카드로, 유류세 환급 혜택 등 연간 최대 81만원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경차전용카드는 경차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전월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36만원 주유할인(SK에너지/현대오일뱅크 이용시) ▲현대해상 자동차 보험료 결제시 연간 3만원 할인 ▲Auto-Q 정비 연간 2만원 할인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유류세 환급카드는 1가구 1차량(경승용, 경상용) 소유자에 한해서만 발급이 가능하며, 기본 혜택에 더해 연간 20만원의 유류세 환급 혜택이 주어진다. (※ 단, 1가구 1경승용차, 1경상용차 동시 소유 시 2대 모두 가능) 한편 기아차는 레드멤버스 경차전
9/15(금),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 마당에서 고객 대상 G70 최초 언베일링 G70 언베일링에 맞춰 전국 4개 주요 도시 특별 무대에서 신차 동시 공개 다양한 문화적 요소로 고객과 소통하는 색다른 형식의 런칭 페스티벌 개최 그웬 스테파니, 안드라 데이, 씨엘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참여 네이버 전용 예약 사이트로 무료 참가 신청 … 이달 초 당첨자 5천명 발표 새로운 방식의 런칭 페스티벌로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G70의 탄생을 축하”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신차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가 고객과 함께하는 ‘G70 · 서울 2017’ 런칭 페스티벌에서 베일을 벗는다. 제네시스는 오는 9월 15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 마당에서 개최될 고객 초청 런칭 페스티벌 ‘G70 · 서울 2017’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G70 · 서울 2017’에서 선보일 제네시스 G70는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동력성능이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제네시스는 이번 신차의 탄생을 더욱 많은 고객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축하하고자 이번 런칭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G70 · 서울 2017’에는 그웬 스테파니(Gwen Stef
◈ 부산시, 9. 2. ~ 9. 5.‘2017 자카르타 한류상품박람회’부산기업 참가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해외시장 개척 도모◈‘KBS 뮤직뱅크 월드투어’연계 K-콘텐츠 엑스포(9.2~9.3), 비즈니스 상담회 및 한류연계마케팅(9.4~9.5) 등 운영 부산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I EXPO와 쉐라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2017 자카르타 한류상품박람회(KBEE 2017, Jakarta)」에 부산지역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박람회는 비즈니스상담회 및 한류연계마케팅 등 기존 한류상품박람회와 더불어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와 연계한 K-콘텐츠 엑스포를 개최함으로써 ASEAN 지역의 한류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ASEAN 지역은 꾸준한 경제성장과 함께, 한국 드라마와 K-Pop 등 한류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한국산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기둔화와 사드 보복 등 차이나 리스크에 대응하는 신흥시장으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 등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본 박람회에 부산시에서는 닥
부산시에서는 9월 한달을 “폐기물 광역처리시설 합동단속의 달”로 지정하고 광역처리시설(소각장, 매립장, 연료화시설)의 폐기물 반입 차량에 대해 부산시, 부산환경공단, 주민감시원 등 연인원 80여명을 투입해 『폐기물 반입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 등 분리수거 이행여부, 전용봉투 미사용, 사업장 생활폐기물 배출자 표시제의 준수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함으로써 적법한 폐기물처리 지도․감독 및 계도활동을 통하여 광역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평소, 가정이나 소규모 음식점 등에서는 재활용품이나 음식물쓰레기를 분리해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하고 1일 300kg이상 배출하는 대형사업장에서는 쓰레기봉투에 배출자명과 전화번호를 표시해 배출하여야 한다. 또한, 폐기물 수집 운반자는 전용봉투의 배출자 표시 여부, 음식물 쓰레기 등 혼합배출 여부를 반드시 체크한 후 수거하여야 한다. 부산시에서는 폐기물 반입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광역처리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불법폐기물 반입을 상시 지도․감독할 것이며, 단속원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에서
◈ 이집트 메트로 관계자 15명 초청, 3일부터 16일까지 지하철 운영 역량강화 연수 시행◈ 3년간 프로젝트, 인프라 유지·관리, 운영인력 양성 강화에 초점을 둔 2차년도 연수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박재민),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는 부산의 선진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2017년도 이집트 지하철 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오는 9월 3일부터 16일까지 부산교통공사 연수원인 BTC 아카데미에서 시행한다. 이집트 카이로 메트로 고위급 간부와 전문기술인력 15명으로 구성된 연수생들은 2주간 시설관리, 유지보수 시스템 등의 인프라 유지·관리기법과 안전운영체계, 열차 운행, 관제, 역무 등의 도시철도 운영·관리 기술을 학습하게 된다.또한 호포차량사업소, 종합관제소, 사상-하단구간, 전동차 제작사인 현대로템 등의 현장견학을 통해 이론에서 배운 학습내용을 연계하여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연수사업은 작년 4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 위탁기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10월에 1차년도 연수를 시행한 바 있으며 총 3년간의 프로젝트이다. 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정책입안자, 공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때 체계적인 대처를 위해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4층 미래홀에서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 훈련’을 한다. 이날 훈련은 “제2의 메르스를 막아라” 슬로건으로 성남시, 경기도, 분당서울대병원 등에서 모두 200여 명이 참여한다. 생물테러로 인한 신종 감염병 발생을 가정해 위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관계 기관별 역할 수행 현장 훈련이 진행된다. 에볼라바이러스 발생국에서 입국한 시민의 의심 신고로 상황극이 시작돼 국가입원치료 병상 격리이송, 검체 채취,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등의 과정을 훈련하는 방식이다. 모의 훈련 전 과정은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영상으로 보여줘 현장감을 더한다. 경기도 감염병 정보화 시스템이 시험 운영돼 다자간 화상회의도 진행한다. 실제 상황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시간, 장소 등의 제약 없이 전문가 자문과 의사 결정이 빠르게 이뤄져 보다 효율적으로 현장대응을 할 수 있다. 명재일 분당구보건소장은 “감염병 위기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모의훈련을 계기로 민관 공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감염병 대응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어린이들이 사장이 돼 실물 경제를 체험하고 나눔의 미덕을 실천할 수 있는 벼룩시장이 오는 9월 9일 성남시청 광장에 펼쳐진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이날 오후 1시~4시 ‘어린이 경제벼룩시장’ 행사를 연다. 행사장에는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500여 팀의 가족단위 어린이가 판매자로 참여해 재활용 가능한 의류, 학용품, 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직거래한다. 기간 내 판매자 참여 신청을 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한다. 어린이들은 판매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 가운데 10% 이상을 자율적으로 기부하고, 팔고 남은 물품 역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벼룩시장이 열리는 동안 시청 광장 주변에는 15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운영된다. 도전 경제 골든벨, 뚝딱뚝딱 목공방, 천연염색, 환경놀이터, 성남FC 홍보존, 에코백 그림 그리기, 우리 집 미니태양광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성남 어린이 경제벼룩시장은 2010년부터 매년 1~2회 열려 이번에 12회째다. 살거리, 배울거리, 볼거리가 풍성해 매회 호응이 크다.
경민대학교에서 생활기술학교 개강식 개최, 교육생과 강사 등 85명 참여12월까지 교육과정 진행 후 수료자에게 현장 실습 제공 예정베이비부머 세대 등 도내 중장년층의 자립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 기대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생활기술학교 운영 및 공적기관 시설·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1일 경민대학교에서 생활기술학교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육생과 강사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 ▲오리엔테이션 ▲은퇴 설계를 위한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생활기술학교 사업은 중장년층의 자립과 인생 재설계를 위한 것으로, 경기도 권역별로 북부의 경민대학교와 남부의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위탁운영 중이다.지난 25일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남부 생활기술학교 개강식을 개최한 바 있다.교육생들은 올해 12월까지 200여 시간의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목공, 전기, 설비, 도배, 타일 등 5개 기술 교육과 인문·교양 교육으로 구성됐다.교육수료생에게는 전문가와 함께 장애인 야학 및 평생학습마을, 행복학습마을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실습 기회가 주어진다.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베이비 붐 세대의 고령화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김종석, 이하 기술원)은 8월 29일(화), 대통령 업무지시 1호에 따른 좋은 일자리 창출 국정과제를 기관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자 ‘기상산업 일자리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설치하였다. 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분과별 본부장,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무사 등이 포함된 외부전문가로 구성하였으며, ‘기상산업 일자리 창출팀’을 신설하여 일자리 과제를 적극 이행하기 위한 전사적인 실행체계를 구축하였다. 위원회의 역할로 △좋은 일자리 창출 위한 전략 및 계획 수립 △선택과 집중을 통한 일자리 창출 가능한 사업에 집중 투자 △기관 비정규직의 안정된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일자리 창출 목표를 도전적으로 재정립하는 것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였다.또한, 지난 7월 발표된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노사관계자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3회에 걸쳐 논의한 결과 지난 8월 24일(목) 최종 정규직 전환 규모를 확정하였다.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는 정규직 전환에 해당하는 직무에 대해 100%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정규직 전환 예외 사유에 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1위’ 평가 이끌어낸 고양시 일자리창출 모범사례 발표LH·CJ 공동참여 홍보관 통해 청년스마트타운, 한류월드 등 주요 우수시책 전시8/31(목)~9/3(일) 행안부·문화일보 공동주관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 고양시(시장 최성)는 31일(목)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해 시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집중 홍보에 나선다. 이번 홍보대전의 추진 배경이 지방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에 있는 만큼 시는 6조 7천억 원의 투자, 25만 개 일자리 창출, 45조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행사 초반부터 17개 시·도를 비롯한 131개 기초단체·산하기관·공기업 등 참가단체 사이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31일 개최된 개회식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이낙연 국무총리, 김부겸 행안부 장관,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임창열 킨텍스 대표를 비롯한 광역단체·부단체장과 기초자치단체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 최대 국정과제이기도 한 일자리 창출
미디어의 미래와 본령을 찾기 위해 국내외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2017 인천세계청년미디어컨퍼런스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경원재 엠버서더 인천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대학교, 경인방송 iFM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세계 각 국의 청년 미디어 종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저널리즘의 본령을 찾는 논의와 함께, 혁신적 저널리즘과 전통적 저널리즘을 결합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올해는 러시아와 일본, 중국, 베트남, 호주 등 해외 10개국 20여 명과 국내 주요 언론사 관계자 등 모두 32개 매체 300여 명의 미디어 종사자들 그리고 대학생 등 예비 언론인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채홍기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오기현 한국PD연합회 회장, 최혜경 인천관광공사 본부장,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100여 명이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언론 환경의 변화를 고민하기 위해 ‘글로벌 미디어의 융합과 미래도시 인천’
정현복 광양시장은 8월 31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고령군수 곽용환) 임시회의 및 가야사 포럼에 참석했다.이번 가야문화권 세미나는 17개 가야문화권 단체장과 3개의 신규가입 단체장이 협의회 차원의 공동대응과 가야사 연구복원 분위기 조성과 임시회의 개최를 통한 정치권과 언론,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1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고대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지방정책 공약에 포함시켜 추진해 달라’는 지시 후 협의회 차원의 추진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잊혀진 가야사, 영․호남 소통의 열쇠로 거듭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20개 시․군에서 600여 명이 참석했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날 임시회에 참석한데 이어,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야문화권 세미나에서 영․호남 통합을 위한 가야문화권 공동결의문 낭독에 참여했다.또 지방화와 세계화 시대를 맞아 지역 균형발전과 영호남 동반성장을 위해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광양시는 2011년 5월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를 가입했으며, 광양읍 도월리 분묘구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