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운양동 일원 상습정체구간인의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시는 한강신도시의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각한 운양동 풀입교 하부와 샘재 교차로에 교통체계개선사업으로 추진한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회전교차로 설치에 앞서 운양동 일원의 교통분석과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교통수요를 예측하고 회전교차로 설치 적합성을 면밀히 검토한 바 있다. 설치가 마무리 된 회전교차로는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LED 바닥조명과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차량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고려했다. 민석기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로 차량소통이 원활해지고 도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전교차로 통행규칙 회전교차로 이렇게 이용하세요!!① 회전교차로는 반시계방향으로 통행하세요.② 회전교차로는 진입차량이 회전차량에 양보하세요. (회전차량 우선)③ 회전교차로에 진입 시 서행하세요.④ 화물차턱은 중대형 화물차와 버스만 이용하며 승용차는 이용할 수 없어요.⑤ 회전교차로 진입 시 좌 ․ 우회전 방향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일(토) 고양 글로벌 차세대 네트워크 ‘GGG(Goyang Global Next Generation Network)’ 학생들 50여 명과 함께 피프틴을 타고 평화통일의 중심지가 될 통일한국 실리콘밸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GGG’ 회원 및 관내 워킹가이드 청소년 등 행사 참가 학생들은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를 출발, 킨텍스에서 고양시 마이스 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난해 10월 개장한 킨텍스 캠핑장을 거쳐 한류월드지구를 중심으로 10㎞ 내외 코스를 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양시 공공자전거 ‘피프틴’과의 협업을 통해 자전거 타기 문화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부스활동과 자원봉사활동으로 고양시가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페달을 밟으며 현장을 보고 마이스산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통일한국의 중심지는 바로 고양시가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GGG’ 활동을 통해 고양시를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글로벌 차세대 네트워크 ‘GGG’는 고양시 관내 초·중·고·대학생들
새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지자체 대응전략 민·관·연 공동논의 지자체 자율성 강화, 일률적 평가기준 및 공모방식 재검토 등 다양한 정책제안 문재인 정부 핵심 정책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해 고양시의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1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고양시정연구원 주관으로 관련분야 대학교수 및 전문가, 시민 활동가, 고양시 공무원 및 도시관리공사, 지식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박성남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도시재생연구센터장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지자체 대응방향’ 발제를 시작으로 한지형 아주대학교 교수의 ‘고양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최웅진 케이아트 엔지니어링 전무의 ‘뉴타운 해제지역 관리방안’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 윤중경 제일엔지니어링 사장, 진영효 두리공간연구소 대표, 박찬권 고양시 도시재생 활동가, 김용섭 고양시 도시주택국장 등 12명의 토론자가 참여한 가운데 고양형 도시재생의 청사진 수립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3시간에 걸친 토론에서는 기존 뉴타운 및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양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의 심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국민적 불안감 최소화하고 밀집형 사육방식 및 난각코드 정보 제대로 관리해야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살충제 계란 사태 발생 당시 초기 대처를 잘못하여 국민적 혼란을 야기하고 불안감, 공포감을 조성한 점을 질타하면서, 실제로 살충제에 오염되지 않은 계란만 유통되고 있는 점을 정확히 알리고, 앞으로 유사 사례 발생시 정부가 정확히 파악하고 국민에게 보고하여 신중하게 대처할 것을 요구했다. 이완영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별도 보고를 받고, ‘전체 산란계 농장 1,239개소 중에 살충제 검사로 부적합 농장으로 밝혀진 곳은 총 52개소이며, 계란 물량은 전체의 4%이고, 전량 회수하여 폐기하였음’을 확인했다. 현재 살충제 검사에서 부적합된 52개 농장 중 12개소는 생산을 못하고 있고, 나머지 40개소 농가가 1차 규제검사 중이다. 1차 규제검사에서 3회 연속 적합 판정으로 합격한 31개 농가 중 새로운 난각 표시를 변경한 12개 농가는 계란을 정상 출하·유통시키고 있다. 1차 규제검사에 합격하지 못한 9개소 중 1회 적합 판정 받은 농가(2개소)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일(금) 산업은행 본점 강당에서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개발현황 및 금융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이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및 LS산전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육상태양광 발전부지 부족을 극복할 유력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개발 잠재력을 살펴보고, 관련 기관(수면보유 공사-설비제조사-금융사)간 지식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발전회사 및 금융사 등 50여개 기관에서 약 200여명이 참가하여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외 주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활발히 참여하여온 산업은행은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금융조달시 점검해야하는 주요 이슈를 검토함으로써 향후 대규모 수상태양광 사업개발에 필요한 금융조달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유휴수면 보유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농어촌공사는 자원보유 현황과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개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주요 신재생에너지원으로서 수상태양광의 성장가능성에 대한 업계 전반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아울러 관련 설비를 개발하여온 LS산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한국 농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베이징 식품박람회(Anufood China 2017)’에 국내 우수 식품기업 37업체와 함께 참가했다.올해 4회째를 맞는 ‘베이징 식품박람회(Anufood China 2017)’는 베이징을 비롯한 동북지역 바이어가 다수 참가하는 중국 북부 최대 B2B 박람회로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34개국 705개 식품업체가 참가하였고, 관람객 2만3천여 명이 내방하여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다.이번 박람회에는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유일한 신선과일인 포도를 선보였는데, 당도가 높은 청포도 샤인머스켓에 대해 다수의 바이어와 미디어가 큰 관심을 보였다.또한, 국산 원료를 활용한 꽃차, 홍삼차, 포도주스 등 다양한 음료에 대한 반응도 좋았으며, 한국관에는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호텔과 레스토랑 협회 관계자도 다수 참여하여 식자재로써 우리 농식품의 수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한편으로 홍삼과 비타민 등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아 총8천1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으로 이어졌다.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요소와 차별화된 컬러 등이 조화된 역동적인 외관고급 내장재와 리얼 소재 등을 적용해 기품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 완성2.0 터보, 2.2 디젤, 3.3 터보 등 파워풀한 파워트레인 3종으로 고객 선택 폭 넓혀▲2.0 터보 3,750만원 ▲2.2디젤 4,080만원 ▲3.3 터보 4,490만원부터 시작 제로백 4.7초(3.3 터보 기준)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고성능 퍼포먼스 구현 인공지능 기반의 서버형 음성인식기술로 내비게이션 검색 편의성 및 정확성 확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인천·대구·부산에서 ‘프라이빗 쇼룸’ 운영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가장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베일을 벗었다. 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관과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3.3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파워트레인 3종과 제로백 4.7초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지원(HDA)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9개의 에어백, 액티브 후드 등 다양한 안전사양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
9월 1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컨퍼런스 개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직무 역량 요구에 따른 새로운 탐색 시도관심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 참가비 무료잡아바(jobaba.net)을 통해 사전접수 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일의 진화와 미래 인재 탐색’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 인가에 대해 건설적인 논의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역량을 주제로 특별 세션과 전문가 세션으로 구성된다.특별 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인재상과 역량개발’(김지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겸직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와 대응’(김성희 카이스트 명예교수) 강연이 진행된다.전문가 세션에서는 ‘평가 밖에서 다시 생각하기’(이경숙 경북대학교 강사),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스타트업 인재’(장영화 CEC 대표), ‘청년 덕후가 미래다’ (이정욱 ㈜위플레이 대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이번 컨퍼런스는 300명 규모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기념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주요내빈, 고려인 마을 주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전시한 15.000km 점.선.면 유량의 역사.개막식 테이프커팅을 하고 역사전 관람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식품업체 주식회사 동인무역(경기 평택시 소재)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활미꾸라지’에서 동물용의약품(오플록사신)이 기준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동물용의약품(오플록사신) 검출량: 0.0020mg/kg (기준: 불검출)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7년 8월 9일인 제품이다. 회수 대상제품(제품명) (수입‧판매업체) (제조회사 수출국) (수입일자) (수입량) 미꾸라지. (주)동인무역 평택시. LIANYUNGANG YUCIFU AQUATIC FARM(중국) 2017.8.9. 18,381kg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7년 자율관리어업 중앙평가에서 신안 안창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사업비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 스스로 자원과 어장을 관리, 지속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토록 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 말까지 전남에선 308개 공동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1천159개소의 27%를 차지하는 규모다. 안창 공동체는 어촌계원 스스로 규약을 만들어 낙지 조업 금지 기간 1~2월 추가 확대, 낙지목장 조성사업 추진, 가리맛조개 신규 소득품종 개발, 어장 휴식제 실시 등 지속가능한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소득 증대에 노력해왔다. 이 같은 사례는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자율관리공동체 전진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통발과 같은 어획강도가 높은 어구 사용을 제한해 어업인 스스로 자원을 관리하고, 어장 환경 보호를 위해 친환경 어구를 사용하며, 공동체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공동판매에 나서 독자적 판매망을 구축하는 등 명품공동체 만들기에 회원들의 단결된 역량을 보여줬다. 그 결과 지난해에 비해 올해 낙지 생산량은 31% 늘어난 약 5만 마리정도가 되고 어가
전라남도의 2016년 살림 규모가 전년보다 9천266억 원(12.8%) 늘어난 8조 1천830억 원으로 집계돼 비교적 안정적으로 재정이 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2017년 전라남도 재정공시’를 통해 2016년 결산 결과를 반영한 9개 분야 59개 항목의 자세한 살림살이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항목별로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1조 3천174억 원이고,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4조 6천822억 원, 지방채,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2조 1천833억 원이다.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 경남, 경북, 제주 등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과 비교할 때 자체수입은 1조 4천409억 원이 적고, 이전재원은 5천141억 원이 많았다. 채무액은 1조 364억 원으로 유사 지자체 평균보다 512억 원이 적지만, 주민 1인당 채무액은 54만 4천 원으로 20만 원이 더 많았다. 올해부터 결산 기준으로 변경된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등은 결산자료 산출 일정에 따라 오는 10월 전라남도 누리집에 수시공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 ‘정보공개-재정운영-지방재정공시(결산자
대포동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안숙)에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설악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에 대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9. 1(금) ~ 9. 2(토) 2일간 씽크대 교체 및 화장실 수리, 도배ㆍ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금번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에는 본디자인 인테리어(대표 서봉원)에서 170만원 상당의 씽크대와 벽지, 안성희 대포동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30만원 상당의 장판을, 속초시도배협회장인 김성택 부부가 도배 재능기부를 하였다.또한 대포동 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대동회회원(회장 김정호)이 함께 힘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속초시가 9월 4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63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서는 점검표에 의한 어린이집 전체 자체점검과 더불어 1회 급식인원 50인 이상인 집단급식소에 대한 현장점검이 실시된다.특히 살충제 계란 파동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살충제 검출 계란 유통․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 및 부패․변질한 식재료 사용여부, 조리기구 및 조리용 설비 세척․소독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시는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내리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할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식품안전관리 현황을 일제 점검해 불안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9.30까지 K-POP 커버한 UCC 업로드하여 신청예선 6팀 선발, 10월26일 2017 한뉴페스티벌 K-POP 콘테스트 본선 속초시에 오는 10월 26일 청초호 유원지 일원에서 “2017 한-뉴(韓-NEW) 페스티벌”이 펼쳐진다.2017 한-뉴 페스티벌은 속초시가 국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기획한 음악공연 행사로서 한류 문화 열풍의 킬러콘텐츠인 드라마 OST 콘서트와 국내 최정상급의 K-POP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을 접목하여 감동적이고 판타스틱한 무대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젊은 세대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페스티벌의 붐업을 위하여 진행되는 ‘한-뉴페스티벌 K-POP 콘테스트’의 참가신청을 오는 9월 30일까지 받는다.참가를 희망한다면 댄스와 노래 중 한가지 부문을 선택하여 K-POP을 커버한 본인의 UCC를 업로드(http://thecontest.co.kr)하면 되고, 대중투표(투표기간 10.1.~10.15.)와 내부심사를 거쳐 예선합격자 6팀을 선정하게 된다.예선합격자 6팀은 한-뉴페스티벌이 열리는 10월 26일 K-POP 콘테스트 본선 무대공연 후 현장 전문가의 심사에 의해 최종 3팀을 선발 할 예정이다.속초시 관계자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