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25일(월) 14시부터 서대문구의 주요 정책 현안‧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한다. ○ 앞서 서초구(7.19), 동작구(7.20), 도봉구(8.7), 은평구(8.9), 용산구(8.11), 금천구(8.14), 중랑구(8.16), 양천구(9.15), 강북구(9.18)에서 주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방문지는 ▴문화촌 어린이공원 ▴신촌 도시재생 시범사업 현장 ▴나라사랑채다. 우선 박원순 시장은 14시 문화촌 어린이공원(홍제동 227-82)을 찾아 기존 공원을 확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로 조성해달라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이어서 45분엔 신촌 도시재생 시범사업 현장인 연세대 정문 앞 지하보도에 있는 서울창업카페와 창작놀이센터, 이화여대 앞 52번가 청년몰(이화여대길 52-11 일대)을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청년기업‧단체 등의 활동을 직접 듣는다. ○ 서울창업카페 신촌점은 시가 '16년 7월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통로 기능을 상실한 신촌 연세대 앞 지하보도에 창업카페(약 132㎡)와 문화예술인의 창작놀이센터(약 236㎡)로 조성한 청년창업 활성화 공간이다. 운영은 연세대학
경기도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환경감시용 드론(Drone) 6대를 활용해 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단속대상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 ▲하수·가축분뇨․폐수처리시설․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악성·고농도·다량 폐수배출업체, 도축·도계장, 유기용제 취급, 폐수수탁처리업, 폐기물처리업 등이다.도는 또, 24시간 상황실 운영을 통해 비상근무를 유지할 계획이다. 불법, 무단배출 환경오염행위 신고를 접수하고 신고내용이 확인되면 최저 3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방법은 국번 없이 110 또는 128로 하면 된다.경기도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사진 촬영 단속방식으로 추석연휴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탄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나 접근이 불가능한 사각지대의 불법행위 등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올해 초부터 입체적인 환경감시를 위해서 도 환경안전관리과와 북부환경관리과, 공단환경관리사업소 등 3곳에 각 2대씩 6대의 드론을 투입해 현장단속을 하고 있다. 환경감시용 드론(Drone) 활용□ 추진배경 환경 감시용 드론(Drone)을 활용한 오염물질 사각지대 제거 및 입체적인 지도
경기도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27일 오후2시 경기도문화의전당 2층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국민대토론회는 헌법 개정에 대한 광범위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8월 29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광주, 대구, 인천 등 전국 11개 시에서 개최된다.이날 토론회는 김관영 개헌특위 간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득구 연정부지사의 축사, 정세균 국회의장의 영상 격려사, 지방분권, 정부형태, 정당․선거제도 등 개헌의 주요 의제에 관한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기조발제는 국회 개헌특위 위원인 김경협 국회의원이 하고, 임성호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8명이 지정 토론에 참여한다. 개헌 특위 국민대토론회 개최 지원계획개 요일 시 : 2017. 9.27(수) 14:00 ~ 16:00장 소 : 경기도 문화의 전당(꿈꾸는 컨벤션센터)주최 / 주관 :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경기도참석대상 : 국회 개헌특위 위원, 지역구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자문위원 및 지역참석자 등 350여명※ 주요 참석자 : 더불어민주당(권미혁, 김경협, 백재현, 이재정, 전해철,
경기도가 25일 산하 14개 공공기관에 대한 직원 공개채용 일정을 공고하고 채용에 들어갔다.원서접수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총 94명이다. 신규자 75명, 경력자 19명,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장애인 3명, 국가보훈대상자 2명이 포함돼 있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 34명 ▲경기도시공사 1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2명 ▲경기도의료원 5명 ▲경기문화재단 5명 ▲경기도문화의전당 4명 ▲경기도체육회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명 ▲경기평생교육진흥원 3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3명 ▲경기신용보증재단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복지재단 1명 등이다.이번 공개채용은 도 주관으로 필기시험을 채용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도는 상반기에 이어 모든 응시자에게 필기시험 기회를 부여한다. 필기시험은 10월 29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시험과목은 기관별 특성에 따라 다르게 출제된다.그간 통합채용에서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해 왔지만 이번부터는 채용과정 전반에서 학력,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
지난 9월 21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열린 ‘가축개량협의회(한우분과) 실무위원회’에서 경기도축산진흥센터에서 당대검정 종료된 한우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됐다.이번에 선발된 후보씨수소는 추가 후대검정을 거쳐 최종 보증씨수소로 선발되며, 그 후에 한우정액을 보급해 본격적으로 농가에서 활용하게 된다.현재까지 경기도에서 생산된 한우 보증씨수소는 6두로, 이중 다산1호(KPN737)와 다산5호(KPN986)의 경우 각 10만개 이상의 정액이 전국에 보급됐고, 고품질 후대축1++이상 출현율은 35%(한국종축개량협회 자료)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성과에 대해 경기도축산진흥센터 측은 발족 1년도 되지 않아 한우후보씨수소를 생산하는 쾌거를 누리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도 축산진흥센터는 도내 축산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담 기구로, 지난해 11월 1일 출범했었다.이에 힘입어 센터에서는 향후 고능력 씨수소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2021년까지 매년 6두 이상을 생산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현재 도내 한우농가는 사육두수 21만7천두로 전국 사육두수의 8.2%를 차지하고 있지만, 농가에 양질의 한우 정액 보급을 충분히 보급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한우협동조합 김인필 조합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올해 상·중반기 두 차례에 걸쳐 750명을 신규직원으로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단일채용으로는 공단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600명(행정직 380명, 건강직 70명, 요양직 150명)의 신규직원 채용계획을 발표하였다. 공단은 올해 초 신규직원, 연구직, 청년인턴 등 1,9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채용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공단은 9월까지 신규직원 750명(행정직 407명, 건강직 107명, 요양직 236명), 연구직 12명, 청년인턴 830명 등 총 1,592명을 선발하여 1,292명은 본부 및 전국지사 등에 배치하였으며, 지난 9월 4일에 임용한 300명은 신규직원 입문과정 수료 후 10월 중에 배치할 예정이다. 따라서, 공단의 2017년도 전체 채용규모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확대 정책에 부응하여 지난 2월에 발표한 올해 채용규모 1,900여명 보다 300명이 더 많은 2,2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하반기 신규직원 선발방법은 상․중반기와 같이 서류전형ㆍ필기시험ㆍ면접전형 전 과정을 정부권장정책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e Standards)”에 기반하여 지역균형인재 육성을 위해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가든호텔에서 ‘제8차 환경위성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동아시아 지역 기후변화 유발물질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동 상시 감시를 위해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을 개발 중에 있다. * GEMS : Geostationary Environment Monitoring Spectrometer 환경위성 운영에 사용될 자료처리 알고리즘의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 자료처리 알고리즘 : 위성에서 측정하는 에너지를 대기환경 정책 및 연구에 필요한 농도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S/W) □ 이번 워크숍에는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 개발 관계자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포함한 환경위성 관련기관 소속 전문가 총 50여 명이 참석한다. * NASA :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 특히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 하드웨어(H/W) 및 자료처리 알고리즘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환경위성 산출 정확도 향상 방안 등에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 규제개혁 추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 교육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성과 창출과 지역기반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조태용 함평부군수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정비해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 향상에 함평군 공무원이 앞장서자”고 당부했다.이날 교육은 서왕장 행정자치부 지방규제혁신과 사례팀장을 초청해 ‘규제개혁의 방향과 지방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다양한 사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필수요건이자 밑거름인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공직자들의 규제개혁 추진역량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규제개혁으로 살기 좋은 함평군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규제를 발굴, 정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2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민·관·군·경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질병관리본부, 전라남도, 함평군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31사단 8332부대 2대대, 공군제1전투비행단화생방지원대, 함평성심병원 등 9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함평엑스포공원은 수십만 명이 찾는 함평나비대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최장소로, 평소에도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즐겨 찾는 곳이다. 이곳에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가루를 이용한 생물테러 발생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주요 훈련 내용은 ▲유관기관 상황전파 ▲현장출동 및 통제 ▲정황파악 ▲노출자 대피 ▲독소다중탐지키트 검사 ▲환경검체채취 및 검체이송 ▲노출자 제독 및 지역제독 등이다. 훈련 참여자들은 마치 실전과 같이 차분하고 일사분란하게 초동조치와 대응과정을 수행했다.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구축 및 생물테러 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국제적인 테러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생물테러를 대비해 각 대응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검토·반영해 생물테러 위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을철 국립공원 내 야영장, 탐방로 등에서 자라는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선선한 기온과 충분한 습도로 버섯이 자라기 좋은 조건으로 산림이 울창한 국립공원 탐방로나 야영장 주변에서 버섯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식용버섯과 유사한 개나리광대버섯, 노란다발버섯, 화경버섯, 독흰갈대버섯, 외대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등의 독버섯을 먹을 경우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아울러 국립공원 내 임산물 채취는 허가 대상으로 불법으로 채취하다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107건의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를 적발하여 고발 등 법적조치를 한 바 있다. 또한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속리산, 월악산 등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특별단속팀과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여 새벽과 같은 취약 시간 대에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집중 단속 대상은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채취도구(톱, 도끼)를 갖고 출입하는 행위, 비법정탐방로 출입, 도로 변 무단주차 등이다. □ 홍대의 국립공원
어촌 발전과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되어야할 수산정책자금의 부당수령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정책자금 부당수령 현황에 따르면, 2014년 6건, 1억 5500만원에 불과하던 부당수령 사례가 매년 증가해 올해는 8월까지만 해도 70건, 79억 4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영어자금의 부당수령이 55건, 67억 33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1건, 2억 5600만원과 비교해 건수로는 5배, 금액으로는 26배 증가한 것이다. 더욱이 이는 8월까지 조사된 것으로 부당수령 사례는 추가로 드러날 수 있다. 수산정책자금은 수산업법 86조 1항에 따라 수산업 및 기르는어업을 장려하고 진흥하기 위해 교부되는 보조금 또는 융자되는 자금 등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부당수령 적발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부터 점검 대상 조합 수를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정책자금 관리를 점차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난 정부에서 수산정책자금 관리 소홀이 심각했기 때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위성곤 의원은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어야 할 수산정
◇ 우리나라 생물 101종 중 가장 좋아하는 10종을 대국민 투표로 선정◇ 선정된 생물은 내년 1월까지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에 공개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생물 101종 가운데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 10종을 뽑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생물 101’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는 9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생물 101’ 누리집(www.bio101.kr)에서 진행되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www.nibr.go.kr) 팝업창을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에서도 투표 행사가 진행되며,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투표 누리집으로 연결돼 투표를 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생물학자와 함께하는 가족생태관광의 기회가 경품으로 지급되며, 투표 결과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10월 20일에 발표된다.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생물 101’의 투표대상인 101종의 생물은 호랑이, 원앙, 미역과 같이 문화와 일상을 통해 친숙한 생물과 함께 각시붕어, 구상나무와 같은 우리나라
한국 남자 골프 스타들 맞대결 등 화제 만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김승혁, 총 18 언더파로 대회 첫 챔피언 올라…G70와 美PGA 출전권 획득 국내파 선수들 우수한 성적 거둬…국내 남자 선수들의 성잠 잠재력 확인 세심한 지원과 동기부여로 국내 선수들이 목표 삼는 KPGA최고 대회로 부상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문화 부흥에 앞장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한국 골프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위상 높여” 제네시스 브랜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다운 새로운 갤러리 문화 선도 호평 미쉐린 푸드존·키즈 골프존·’제네시스 G70’ 체험 등 즐길거리 큰 호응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4일간 약 2만 7천명의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최종 합계 270타로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첫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김승혁 (31세, 스포티즌 소속)에게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한국 남자 골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7년 09월 24일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7년~2016년) 유기 고분자 태양전지용 전도성고분자 특허출원은 397건으로 2007년 이후 2012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왔다. 하지만 2014년에 53건, 2015년에는 43건이고 2016년에는 9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관련 특허출원이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중 최근 5년간 외국인의 특허출원건수는 52건으로 전체출원 건수 대비 24%인 반면, 내국인의 특허출원건수는 161건으로 과거 5년(2007년~2011년) 대비 11% 증가해 국외출원인보다 국내출원인에 의해 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었으나 감소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국내 대학/연구소의 특허출원건수는 개인/기업의 특허출원건수대비 약 1.8배로, 대학/연구소가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5년간의 다출원인 현황을 살펴보면 엘지화학(25건), 부산대(10건), 한국과학기술연구원(10건), 한국화학연구원(10건), 건국대(7건), 연세대(7건), 포항공대(6건), 한국과학기술원(5건) 순으로 조사되었다. 전도성고분자가 포함된 유기 고분자 태양전지는 경제성
2017년 09월 24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5월에 이어 10월 10일부터 한 달간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의 협조를 통해 불법 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를 비롯한 불법 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불법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 명의 자동차(이전 등록 위반), 무등록 자동차, 무단 방치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또는 지방세 체납 자동차 등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불법 자동차에 대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 등 관계 기관과 특별팀(T/F)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 및 합동 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포차 등을 포함한 불법 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단속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2천여건이 증가(7.8%)한 총 16만여대를 기록한 바 있다. * 무단 방치 2만3천 대, 무등록 1만 대, 불법 명의 2천 대, 정기검사 미필 3천 대, 의무보험 미가입 3천 대, 지방세 체납 9만1천 대, 불법운행(이륜차) 4천 대, 불법 구조 변경 9천 대, 안전기준 위반 5천 대, 기타 1만 대 특히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2월부터 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