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12일 양재aT센터서 ‘그릇의 품격’ 부제로 개최, 관련 요장·단체 97곳 참여판매, 전시, 강연 등 부대 이벤트로 구성, 도자와 관련된 모든 것 체험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페어 ‘G-세라믹 페어’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그릇의 품격’을 부제로 판매, 전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참여업체는 경기도 이천, 광주, 여주 및 전국에서 활동하는 소규모공방 브랜드와 기업체, 관련 기관 97곳으로 개성 있는 생활 도자부터 달항아리 등 작품도자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특히 올해는 신진작가 참여율이 높아 참신함이 돋보이는 상품들도 다수 출품된다. 아울러 도자 판매와 함께 관람객에게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도자의 모습을 보여줄 도자 전시도 열린다.도자 전시는 주제관, 테이블웨어 기획관, 초청관I, II로 구성된다. 주제관은 공간 디자이너 박재우, 테이블웨어 기획관은 한국식공간학회, 푸드라이터 박준우 등이 각각 참여해 출품작으로 테이블 연출을 선보인다. 초청관은 큐레이터 김태완, 한국도자장신구회가 기획을 맡는다.또한 페어입장료를
경기북부 사회복지 정책토론회, 20일 오후 2시 신한대 도봉관서 개최경기도 민간기관(경기복지재단·신애원)의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진행경기북부 사회복지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 강조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경기북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모색해보는 ‘2017년도 경기북부 사회복지 정책토론회’가 20일 오후 2시 신한대학교 도봉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경기북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효율적 복지정책을 수립·실천함으로써 북부지역 도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행사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미영 신애원 원장과 박양숙 경기복지재단 복지지원실장이 주제발표를 맡고, 임원선 신한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원기 경기도의원, 지주연 경기도 사회복지담당관, 김도묵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장, 김세영 고양이민자통합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북부 10개 시군 사회복지 실무자 및 관계자 200여명도 함께했다.참석자들은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데 초점
속초시가 본격적인 철새도래가 시작되면서 고병원성 AI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요 철새도래지의 특별방역을 강화한다.AI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바이러스 활성화와 전파 매개체인 철새 이동 등으로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 동안 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에 따라 영랑호 및 청초호, 소하천에 대하여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였으며, 가금사육농가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주기적 점검 및 정밀예찰에 나선다.이와 함께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철새도래지, 소하천 등 방문자제 △야생철새 접근차단 그물망 설치 △방사형농장(토종닭 등)에 사육 중인 가금류 방사금지 △축산관계시설과 축산농장 출입시 방역소독 강화 등 방역대처요령을 집중 홍보한다.속초시 관계자는 “내년 2월에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AI 발생이라는 불상사를 막기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며 “가금 농가에서도 정기적인 소독, 외부인·축산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 방역에 함께 힘써 달라”고 전했다.
속초시는 19일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평생학습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맺고 ‘속초시 평생교육 컨소시엄’을 발족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관내 평생교육기관인 속초시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속초교육문화관, 경동대학교 평생교육원, 속초문화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였다.그간 5개 기관에서는 이미 지난해부터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협력사업으로 속초문예대학을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었으며, 기관장 간담회 시 체계적이고 다양한 협력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약에 이르게 되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제반 운영 협력과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속초문예대학 공동운영과 문화예술․인문학 증진사업, 교육문화시설 상호 사용과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 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속초시 관계자는 “이 협약을 기반으로 2018년에는 성인, 청소년 문예창작반 등 다양한 문화와 예술교육 협력사업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강좌개발이 이루어 질것이다”고 전했다.
◈ 10. 21. 10:00~21:00 광복로 일대에서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및 판로촉진을 위한‘2017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및‘부산 사회적경제기업 상생협력관’개점행사 개최◈ 개막식(14:00 광복로 시티스폿), 사회적경제마켓 및 각종 문화행사 등(10:00~21:00 광복로), 상생협력관 개점행사(16:00~16:30 롯데백화점 광복점) 부산시는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및 판로촉진을 위한 ‘2017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광복로 입구부터 시티스폿 무대까지 총 5개의 부스존(건강한 생활, 아름다운 생활, 부산다움 자활, 즐거운 생활, 윤택한 생활)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민들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야외(광복로 시티스폿)에 메인무대를 설치하여 △문화예술공연(11:00~20:00) △사회적경제 퀴즈한마당(골든벨)(15:00~17:00) △룰렛 복불복 (상시 운영) 등의 부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풍성한 과일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제철 농산물 ‘배’를 활용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aT 요리클래스」를 마련하였다.□ 지난 10월 17일(화) 전남 나주 aT 본사에서 개최된 한식요리 강좌는 우리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농촌지역 주민 복지를 위해서 진행되었으며,○ 교육 대상이었던 나주 지역 내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요리클래스를 통해 전문 강사에게 배즙 먹인 불고기와 배 깍두기를 배우면서 다채로운 한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여러 음식을 만들면서 한식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베트남 출신 남주희(27) 씨는 “일상에서 접하는 배로 다양한 한식을 요리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라며, “직접 만든 음식을 집에 가져가 가족들에게 맛 보여줄 생각에 설렌다.”라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aT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일반소비자에게도 이번 요리클래스 레시피를 소개하여 국내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소비 진작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며, 제철 배를 활용한 한식요리 방법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농산물유통정보(www.kamis.or.kr)와 네이버 블로그(www.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 악취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 2종(아세트알데하이드, 부틸알데하이드) 등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아 적합기관으로 선정됐다. 악취분야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약 50여개 악취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검사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시료채취 능력과 분석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그동안 측정분석인력의 기술력과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분석능력을 높이고 데이터 품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10.19(목) 수도권 및 강원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거점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북부권 주요 거점 별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관리 및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 수립 연구용역으로, 국가와 지자체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번 회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북부지방산림청, 서울시, 경기‧강원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산림전문가와 방제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정보공유와 협조체계 구축 등을 논의하였다.금번 연구결과는 금년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적용하고, 2021년까지 재선충병 피해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초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청과 유관기관 간 협업방제 체계를 강화하고 시‧군별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재선충병 청정지역 조기 환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산업용지 수급계획에 대한 시․군 의견 수렴개발지연 산업단지 해소 및 산업단지 관리 방안 등 논의 경남도는 19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산업단지 담당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산업용지 수급계획과 개발지연 산단 해소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용지 수급계획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까지 산업용지 수요파악과 공급정책 수립을 위한 중기계획이다. 도는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전문가 협의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한 결과를 시․군과 논의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계획에는 산업구조 급변화에 따른 도내 산업입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입지수급 불균형 방지 및 기업의 수요가 반영된 공급계획 수립, 국내외 및 경남도의 산업구조 변화와 장기 산업입지 공급추이를 바탕으로 산업입지 수요 추정과 구체적 공급계획을 포함하는 중장기 비전과 발전전략이 제시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산업 발전계획과 연계한 산업입지정책의 기본뱡향 ▲시군 및 산업입지 유형별 공급 현황 ▲산업용지 수요 ▲산업입지 공급계획 ▲산업단지 지정계획 ▲산업용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각종 지원 등이 포함되
19일 한 권한대행 주재 시군 부단체장과 도 실국 주무과장 영상회의 개최한 대행, 최근 도내 일선 시군 간부공무원의 비위가 많아 강도 높게 질책간부공무원등 비위 발생 시 부단체장에 감독책임 묻기로, 비위발생 사전차단노력과 신상필벌 원칙을 지켜달라고 긴급 지시 경남도는 최근 도내 공무원의 등 비위가 언론에 지속적으로 보도되는 등 공직자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19일 시군 부단체장과 도 실국 주무과장, 감사관계자를 전격 소집하여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 권한대행은 최근 시군 간부공무원의 공직비위로 언론에 보도되어 공무원의 명예를 실추시킨 일부 시군으로부터 공직기강 확립 특별대책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공직사회가 원칙이 바로서고 도민만 바라보고 갈 수 있도록 도내 부단체장이 관심을 가지고 강력한 의지로 신상필벌의 원칙을 지켜달라”고 지시했다. 최근 도내 일선 시군의 개발사업 또는 아파트 신축공사 관련 금품수수, 성추행, 해외골프여행, 중식시간 음주행위, 출장을 빙자한 사적용무나 근무지 무단 이탈행위 등이 검찰이나 도 감찰반에 적발되어 징계처분 되거나 징계처분 중에 있다. 도는 현재 공직기강 감찰반과 민간암행어사 등 감찰 인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0월 19일(목),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 확산을 통한 혁신’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행정안전부 등이 주관하는 상으로 지식행정과 경영활동이 우수한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민간 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경영상이다. 공단은 「노다지(지식관리시스템)」 및 학습토론회, 학습동아리 등을 통한 집단지성의 발휘, 국내 유일의 방대하고 우수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서비스 제공과 빅데이터의 개방·공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공단은 앞으로도 지식경영체계를 더욱 내실화하여 보장성 강화와 부과체계개편 등 보험자로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겠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및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공감과 소통 노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산업은행은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 역할을 적극 수행협약을 통해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및 성장벤처기업의 Scale-Up 지원 기대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9일 산업은행 본점 1층 KDB IR센터에서 벤처기업협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벤처·스타트업의 창업, 성장, 회수와 재도전의 선순환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의의가 있다. □ 산업은행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벤처투자 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운영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해 왔고, 성장 벤처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장기금융을 지원해 왔다. *「KDB 넥스트라운드」 :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으로서,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KDB IR센터(‘16.8월 개소)에서 50개 이상의 민간 벤처캐피탈을 초청하여 매주 2회 스타트업 IR 행사 진행 -
고양시(시장 최성)에 세계 최대 가구 유통업체인 이케아의 국내 2호점인 ‘이케아 고양점’이 19일 정식 개장했다.이날 개장 행사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이사와의 환담 자리에서 “교통정책, 상생협력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에 대표이사는 “1호점인 광명점의 경험을 살려 좋은 개선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이케아 입점에 따른 고양지역 가구단지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등 의미 있는 노력을 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한다”며 “혹시라도 예상치 못한 고통을 받거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대해서도 사랑과 배려로 상생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케아 고양점은 연면적 170,000여㎡의 건물에 매장면적 25,000여㎡ 규모며 같은 건물에 롯데아울렛 고양점(16,000여㎡)이 함께 개장했다.
울산시는 경영악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513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선산업 구조조정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기업과 조선기자재 제조기업에 ‘시출연 조선업종 특례보증’ 75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413억 원으로 지원대상은 울산지역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등이며 지원한도액은 업체당 4억 원, 백만 불 이상 직수출실적이 있는 무역업체는 5억 원이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더 많은 지원을 위해 시 자금 기 수혜업체 추가대출 제한 유예기간(최대 2년)을 삭제(예 : ‘15. 1. 1. 이후 시 자금 수혜업체 대출불가)하고, 시 자금 상환 만기일이 6개월 이내 중소기업도 자금지원 한도액 내에서 연장 대출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또한, 울산시는 업체별 융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중 이자차액 보전 금리를 지원하며 신규 융자의 경우 2년 거치 일시상환과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은 2.5%,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은 1.7%의 보전 금리를 지원한다.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화산업 해당업체, 여성기업, 장애
통계청, OECD 세계포럼(World Forum) 내년 11.27.부터 29.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 통보 -전․현직 행정수반과 노벨상수상자, 국제기구 수장, 다국적기업대표 등 100여개국 2천여명 참석 -인천시 ․ 인천관광공사, 전담 준비기획단 구성하는 등 행사 지원에 만전 기하기로 - 인천에서 내년 11월에 세계 35개 선진국의 모임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최대 국제회의가 열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10월 19일 황수경 통계청장과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한국에서 면담을 갖고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18 제6차 통계, 지식, 정책에 관한 OECD 세계포럼 (The 6th OECD World Forum on Statistics, Knowledge and Policy)』의 개최지로 인천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내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개․폐회식을 비롯한 주요 전체회의와 부문회의, 국제전시회, 부대회의, 양․다자간 회담 등으로 구성된다. 전통공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