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30일 오후 동대문구 홍릉에서 열린 ‘서울바이오허브’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국내 유수의 연구소·대학·병원이 모여 있는 서울 동대문구 홍릉에 서울바이오허브 본관이 문을 열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30일 오후 4시 동대문구 회기로 117-3(회기동, 구 농촌경제연구원 부지)에 있는 서울바이오허브 본관에서 ‘서울바이오허브’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서울바이오허브 전체 4개동 중 이번에 개관한 것은 산업지원동(본관)이다.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729㎡ 규모로 콘퍼런스홀, 통합 상담존·창업카페, 기업 입주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서울바이오허브는 바이오 분야 예비창업자부터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까지 지원하는 앵커시설이자 바이오창업 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이다.서울시는 이번 산업지원동에 이어서 연구실험동과 지역열린동을 내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개관하며, 2023년에는 글로벌협력동이 문을 연다.아울러 서울시는 개관식에서 바이오산업을 서울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선정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경희대, 경희의료원 등 대학·병원·연구기관이 집적돼 있는 홍릉
고양시(시장 최성)는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개인위생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자기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다. 특히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65세 이상(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및 생후 6~59개월(2012년 9월 1일~2017년 8월 31일생)은 무료지원 대상자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대상자는 유행 이전인 오는 11월 15일까지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도 현재 입원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산후조리원 신생아 RSV 감염증 집단발생 사례가 있어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산후조리원 및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도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이달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시민 개개인의 재난대처능력 및 기관의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에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인 고양시를 비롯해 경찰, 소방,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등 총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시민참여형 훈련으로 진행된다. 10월 30일에는 재난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가좌초등학교에서 재난안전, 신변안전, 비상벨, CPR 등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훈련으로 이뤄져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및 재난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31일에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이 진행된다. 다중밀집시설 건물에 대형화재 및 붕괴가 발생했다는 것을 가정하고 이에 따른 ▲자위소방대 활동 ▲긴급구조 및 화재 진압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긴급복구 및 안전진단 등 실제 재난에 대비한 종합훈련이 이뤄질 예정이다.
❍ 밀양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이제)는 지난 27일 한국전력공사경남본부에서 상동면 고정리 모정마을 일원의 반시감 재배농가를 방문,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일손부족과 반시감 가격 폭락에 따른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 재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 상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이제)는 앞으로도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적기영농과 영농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여 부족한 일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밀양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이제)는 지난 27일 한국전력공사경남본부에서 상동면 고정리 모정마을 일원의 반시감 재배농가를 방문,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일손부족과 반시감 가격 폭락에 따른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 재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 상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이제)는 앞으로도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적기영농과 영농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 농촌일손돕기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5일 바라산휴양림에서 신입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멘토링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 직원들이 조직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업무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멘토 10명, 멘티 10명 등 총 20명이 참가했으며, 사회 경험과 업무 노하우가 많은 선배 직원들이 직접 후배 직원을 지도하면서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멘토-멘티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 전시관 체험, 업무 관련 교육 참석, 한강 이색달리기, 생명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신뢰를 쌓고 업무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멘토링 활동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선배 직원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신의 역량개발에 힘쓰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식과 경력개발을 위해 멘토링 제도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시는 10월 30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 토론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훈련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사고를 가정해 유관기관과 시 협업부서간의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초동대응과 긴급구조 등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현숙 광양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토론훈련에는 안전총괄과, 지역경제과, 홍보소통담당관, 교통과, 건축과, 보건위생과 등 시 협업부서와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포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한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은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 상황전파와 초동대처, 교통통제, 사상자 구조작업, 복구활동 등 각 기관별로 단계별 임무와 역할 등을 점검하며,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한편, 광양시는 오는 11월 2일 오전 8시 30분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승용차, 견인차, 급수차, 유조차 등 114대 차량이 참가하는 차량 동원 훈련이 진행된다.특히, 11월 2일 오후 2시 진행되는 ‘다중밀집시설 테레·화재대비 대응’
○ 10. 30(월) 경기연구원 주관 재정분권 대토론회 개최 - 경기도, 경기도의회, 관계부처 공무원, 경기연구원 등 관계자 100여명 참석○ 재정분권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원칙과 방향 수립, 정부간 역할 정립 방안 등을 제시바람직한 지방재정분권의 방향을 논의하는 「재정분권 대토론회」가 10월 30일(금) 오후 2시 경기도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됐다.경기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토론회에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경기도 의회, 경기연구원 등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재정분권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는 바람직한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의 축사와 김호겸 부의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의 수준은 과거에 비해 발전했으나 재정분권은 미흡한 수준”이라며 “재정분권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주재원 확보로 이를 위한 중앙부처, 지방의회, 지방정부 등의 협력 및 역할”이라고 말했다.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환영사에서 “성공적인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지방재정분권이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는 지방세의 비중확대, 지방세의 신세원의 발굴, 재정분권 개헌 추진을 위한 토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은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종합국정감사에서 현재 FTA로 농축산물 수입이 증가하고, 김영란법으로 농축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우리 농민들은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김영록 농림부장관에게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농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줄 것을 제안하였다. □ 구제역 매몰지 전수조사해 대책 마련해야 2010년~2011년 구제역 파동으로 전국에 조성된 가축 사체 매몰지의 사후관리가 소홀한 문제점을 짚었다. 당시 농림부의 발표와는 달리 7년이 지난 현재까지 온전한 형체의 돼지 사체가 나오고 있는 점을 질타하며, 이로 인한 주변 지역의 토양과 농산물 오염상태를 확인하고, 농림부에 관련 매몰지를 전수조사한 후 사후관리 대책을 재수립하여, 우리 먹거리 안전과 농민의 건강을 지켜줄 것을 촉구했다. □ 무허가 축사 대책 마련 필요 또한 농식품부는 환경부와 국토부와 함께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지원을 위해 관련 법 개정 등 제도적 뒷받침을 하고 있으나, 환경부와 국토부는 축사와 축산농가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규제일변도의 경직된 접근으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한국임업진흥원·(사)산림경영정보학회 후원산림자원조사본부,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수상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0월 27일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교육센터에서‘국가산림자원조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가산림자원조사원들의 기술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전국 산림·임업분야 대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산림자원조사의 홍보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주요 경진내용은 최신 산림조사 장비를 활용한 임목조사, 건강·활력도 조사, 식생 조사이며, 얼마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조사하였는지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였다.□ 경진 결과, 산림청장과 산림조합중앙회장 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각각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팀이 수상하였으며,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사)산림경영정보학회장 상이 수여되는 장려상은 강원대학교 산림경영학과팀과 경북대학교 임학과팀이 수상하였다.□ 한편, 국가산림자원조사는 전국 산림자원과 생태계의 변화 동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천을 위한 기본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총괄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끝.
양산시는 오는 10월 31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경남 양산시청 북서쪽 1.2㎞ 북부동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하여 실내체육관이 일부 붕괴되고 건물내에서 축제행사중인 학생 150여명의 요구조 상황을 설정하여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는 양산시,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양산교육지원청, 군부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등 16개 유관기관‧단체 370여명 참가하며, 실내체육관 출입구가 봉쇄된 상황 하에서 관리주체인 시설관리공단의 자체 긴급조치를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 실시,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보건소 응급의료소 운영, 여진에 의한 화재 발생 및 진압, 수색구조구급 활동, 통합지원본부 주관 현장 수습‧복구 등의 순서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재난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재난대처 능력을 길러주기 위하여 양산남부고등학교의 학생 150여명은 훈련에 직접 참여하기로 하였다. 박문곤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현장훈련의 재난유형인 지진은 2016. 9. 12. 경북 경주시에서 우리나라 관측사상 최대 규모인 5.8의 강진이 발생하였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제6회 청렴인증제 인증지사와 제5회 청렴홍보콘텐츠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 올해의 청렴인에 대한 시상식을 30일(월)가졌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청렴인증제 인증지사로 선정된 판교지사, 수원사업소, 청주지사의 지사장이 대표로 수상하였으며, 청렴홍보콘텐츠에서는 청렴 홍보물부문 김해사업소 김재호 주임, 청렴 변화사례부문 파주지사 박혜원 차장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원사업소의 박진성 부팀장은 청렴마일리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올해의 청렴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청렴인증제는 반부패·청렴활동이 뛰어난 부서나 개인을 평가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청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16개 지사가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각 지사별로 청렴클러스터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활동을 시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렴인증제 인증지사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포상금 지급 및 종합감사 시행 검토대상 유예, 내부경영평가 점수 부여 등 특별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하여 회사 전체의 적극적인 관심 유도 및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청렴홍보콘텐츠는 우리공사 직원 및 가족, 각 지사의 청렴프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17 양산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가 28일 물금읍 워터파크에서 개최되었다. “함께해요 나눔문화, 열어가요 복지양산”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된 이번 행사는 44개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3,0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자원봉사 유공자 대한 표창장 수여식, 노래, 댄스 등의 경연대회, 33개의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제공 되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복지와 자원봉사가 특정계층을 위한 것이 아닌 시민 누구나가 참여하고 누릴 수 있다는 인식을 높여나가는 한편, 34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양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림장관회의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 APEC은 태평양 연안의 21개 국가들간의 경제협력체로서 역내 국가들의 공동 번영을 위해 기존의 무역과 투자 자유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속가능 발전, 교육, 건강, 관광 등으로 논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 APEC 회원국의 산림은 전 세계 산림의 약 54% 이상을 차지하며 세계 산업용재의 60%, 임산물 교역의 44.6%를 담당하고 있다. □ 지난 2015년 제3차 회의(파푸아뉴기니)에 이어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미국·중국·러시아를 비롯한 19개국이 참가하며 주제별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 토론 주제는 ① APEC 역내 산림면적 확대 ②불법벌채 및 관련제품 교역제한을 위한 협력 ③ 산림의 미래 발전방안이다. □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산림정책의 새로운 이슈인 ① 산림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② 생태관광 및 산림복지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특별세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산림을 통한 역내 경제적 이익과 고용창출 확대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산촌 주민의 소득 증진을 위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해야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진과 대규모 해양오염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금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재난 대비 종합훈련이다. ◯ 인천중부소방서,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인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 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여객터미널 대형화재 발생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훈련 1일차인 10월 30일에는 인천항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여 공사가 보유한 매뉴얼을 기반으로 토론훈련을 실시한 후, 이에 대한 실제 작동여부 확인을 위해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 훈련 2일차인 31일에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인천중부소방서,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여 다중이용시설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안도에 사는 ‘소안해마(가칭)’의 성체를 확보하여 부화된 치어를 키우는 방식으로 최근 인공 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성숙한 소안해마 2쌍을 소안도 인근 바다에서 올해 5~6월에 포획하여 사육용 수조에서 출산 시기와 유사한 온도를 유지하며 교미와 산란을 유도한 결과, 수컷 1마리당 약 25~50마리(월 1회)의 해마 치어를 방출하는데 성공했다. □ 인공 증식으로 태어난 어린 소안해마는 성체와 격리되어 성장 단계별로 먹이를 공급받았으며, 약 50일이 지난 올해 8월 기준으로 생존율이 약 68%로 나타났다. ○ 일반적으로 치어 생존율이 약 30% 이상일 때 어류의 인공 증식에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내년부터 매월 5백 마리의 소안해마를 인공 증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소안해마는 지난 2012년 4월 소안도 일대에서 전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후보종으로 현재 서식지 특성 및 생태 정보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지금까지 국내에 알려진 해마종은 소안해마를 제외하고 산호해마, 점해마, 가시해마, 복해마, 해마, 신도해마, 히포캄푸스 켈로기(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