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 개요 - 2017. 11. 2.(목) 10:00 ~ 11:30 / 스타필드 고양 삼송점- 33개 기관ㆍ단체 630여명, 장비 76대(헬기1대 포함)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대규모 재난사고에 대비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삼송동 소재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에서 고양소방서와 합동으로 ‘2017년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재난사고 대비를 위해 마련된 이날 종합훈련은 고양시청, 고양경찰서, 군부대 등 33개 기관·단체에서 630여명의 인력과 장비 76대(헬기1대)가 동원됐다.이날 훈련목적은 재난상황 발생시, 최초 출동부터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복구 및 수습단계까지 재난 책임기관별 역할분담을 통해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수습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뒀다.훈련상황은 건물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폭발과 건물붕괴까지 이어져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전개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김동근 행정2부지사가 참석해 응급의료소, 현장지휘소 등의 훈련현장을 방문해 상황보고를 받고 훈련대원을 격려했다. 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단순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전 같은 훈련으로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의 역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우리나라 산악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산악문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역사적, 문화적, 학술적으로 가치 있는 소장 자료를 매달 선정하여 전시한다. 11월 전시자료는 국립산악박물관 개관 당시 제작한 기념식 리플렛과 사진들이다. 2014년 11월 8일 개관하여 올해 개관 3주년을 맞는 산악박물관의 건립 배경을 조명하고, 산악자료 수집 및 연구, 기획전시 개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악역사 이해와 산악문화 보급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알리기 위하여 선정했다. 국립산악박물관 개관 이전, 우리나라는 히말라야 8천m급 14개봉 완등자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대표적인 산악강국임에도 등산 역사와 문화 관련한 전시 및 홍보 공간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또한 여가와 휴양 목적으로 등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가로 체계적인 등산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등반관련 유물 및 기록 등 자료 수집·연구·전시·교육을 위한 전문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산림청은 국립산악박물관 건립을 추진하여 2010년 부지 선정,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외부건물 건축 및 내부 전시체험시설 설치를 진행하고, 2014년 11월 8일
김포아이사랑센터(센터장 조윤숙)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연말을 맞이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2017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오는 11월 22일(수) 11시에 김포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2017 김포 산타원정대는 김포 지역 저소득층 아동 521명에게 각자 본인이 가지고 싶은 선물을 묻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정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찾아내며 후원자 연계를 통해 아동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련의 과정이 산타원정대의 취지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김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바자회에는 지역기업에서 기증한 생활용품, 주방용품, 의류, 모자, 신발, 카펫, 가공식품 등을 선보이며, 지역커뮤니티 풍아라(풍무맘 아름다운 라인)가 참여하여 수공예품 판매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 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이 희망하는 선물을 구입하는 데 지원된다. 발대식(바자회) 참여 및 2017 산타원정대원으로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달 31일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대표자 및 관리책임자 183명에 대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절기 고농도 미세먼지의 선제적 대응과 주민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저감을 통해 서구의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천시 대기환경개선 목표(PM10 40㎍/㎥)를 기반으로 비산먼지사업장 관리 운영 시 꼭 필요한 주요 환경법규 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공사장 관련 주민 피해사례 및 관리 우수사례 등을 제공하여 사업장 관리 시 적극 반영해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서구 관계자는 “쾌적한 대기질 개선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환경관리자들도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42대이던 복지콜택시를 모두 56대로 늘려 11월 1일부터 확대 운행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장애인과 복지콜택시 운수종사자, 콜센터 직원, 관계기관·단체장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복지콜택시 14대 증차 발대식’을 했다. 운행은 위탁업체인 성남시내버스㈜ 택시사업부가 맡아 운전자들은 이날 친절서비스와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증차한 복지콜택시는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카니발 리프트 특장차량(배기량 2199cc)이다. 현재 운행 중인 장애인 복지콜택시와 같은 차종이다.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5명이 장애인과 함께 탈 수 있다. 대당 4700만원이며, 성남시는 모두 6억5800만원을 투입해 ‘ㄱ’과 ‘ㄴ’ 개발사에서 사들였다. 이용 대상자는 성남시에 등록된 장애인(현재 3만5180명) 가운데 1~2급 중증 장애인(현재 8018명), 지체 3급 장애인(현재 1977명), 의사 소견서를 첨부한 휠체어 사용자, 동반 보호자 등이다. 성남시 장애인복지콜센터(☎1577-1158)로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하루 24시간 즉시 콜과 병원 진
❍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 10월 31일, 삼랑진읍 내 고장 발전리더와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가졌다. ❍ 이날 만남은 삼랑진읍 행곡리에 소재한 ㈜큐라이트 직원 연수원에서 아늑하고 소담스러운 자리 덕분에 가족적이면서도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이루어졌다. ❍ 삼랑진읍 내 고장 발전리더들은 안태 하부댐 옆 산책로에 데크길 조성과 임천천을 자연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박 시장은 도로폭 확장 및 데크를 설치하는 등 앞으로도 벚꽃길 주변을 국민관광지로 변모시켜 나갈 수 있도록 양수발전소와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 박 시장은 “임천천을 자연생태하천으로 정비한다는 가정 하에 주민들의 관심 부족과 하천 관리에 소홀함이 있다면 하천 정비는 무의미하다.”고 설명하면서 “내 고장을 발전시키고 아름답게 바꿔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앞장서서 가꾸고 사후 관리를 잘 해 주어야 되며, 이 부분을 약속해 준다면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하여 리더들에게 지역 사랑 및 주민 화합 선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 이해영 행정과장은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은 평소 지역발전을 고민하는 내 고장 발전리더들과의 자연스런 대화
□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11.2(목) 14시, 고양정수장(경기도 고양시)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테러에 의한 용수공급 중단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시행한다. □ 이번 훈련의 목적은 재난상황 발생 2시간 이내의 초동대응을 위주로 시간대별 대응과 재난관리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해 K-water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있다. □ 이날 훈련은 최근 급격히 대중화 된 무인항공기 ‘드론’에 의한 폭발물 투하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 훈련은 폭발로 물을 외부로 공급하는 송수펌프 시설에 정전과 화재, 인명사고가 발생해 고양시와 파주시 일부 지역에 단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 K-water 고양권관리단은 상황인지 즉시, 초동조치 매뉴얼에 따라 국토교통부,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에 상황을 전파하고, 비상대책 본부와 비상대책반을 소집한다. ◦ 용수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는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지역주민에게 단수 상황을 전파한다. ◦ 소방서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실시하고 경찰서와 군부대는 주변 통제와 잔여 폭발물을 수색한다. ◦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업으로
김재현 산림청장이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간부공무원들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 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 대책을 보고 받고 철저한 산불대응을 당부하고 비상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우리나라 벌목 기술의 최고를 가리고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역량강화를 위한 제1회 KLC(Korea Logging Championship) 대회가 2017년 10월 28일(토) 경상북도 영주시 산림문화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제1회 KLC 대회는 세계 벌목대회인 WLC(World Logging Championship)의 기준에 따라 기계톱 분해결합 맞춤절단 정밀절단 가지치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하고 ㈜경진이레가 주관하였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9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의 대상은 이광훈(임업기술훈련원)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배송건(임원기술훈련원), 김태호(임업기술훈련원)씨가, 장려상에는 경북 봉화 산림과학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준혁, 황도하 학생이 차지하였다.□ 세계벌목대회(WLC)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30여개국 총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기능대회로 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 3명에 대해서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WLC 대회 출전자격과 훈련 및 참가 경비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산림조합은 WLC 세계대회에 맞춰 KLC대회의 질과 규모를 발전시켜 산림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駐中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인천시 중국협력담당관과 중국 웨이하이시 중한지방경제협력협조판공실 부주임을 비롯하여 한국인상회 회장, 코트라 웨이하이관장, 웨이하이시수입상협회 회장, 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 회장, 인천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중국 내수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해 11월 1일 개관한 『駐中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는 화장품, 식품, 산업용품 등 82개 기업의 1,300여개 상품 전시와 인천시 홍보 및 무역·투자 상담 등 對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9월 말까지 방문객이 3천 7백여명에 달하고, 38억원 상당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 인천대표처는 개관 1주년 기념식에 이어 전시입점업체의 對중국 수출기회 확대를 위한 일대일 매칭 중국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실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인천의 7개 기업과 웨이하이에서 15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해 한국제품 구매에 적극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 이번 기념식에서 박정진 중국협력담당관은 “인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관광객 및 투자자 유치 등 지역경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1월 1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 소속 소비자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민들의 높은 의료비부담,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과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 등 새 정부의 핵심 보건정책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청취와 공단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강정화 회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건강보험이 사회안전망으로써 역할 강화와 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방지하고, 치매인구 증가로 치매가족이 수발부담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보장성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건강보험 보장성의 보장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장성 강화의 필요성과, 인구 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로 치매가족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치매국가책임제 등 정부 정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비자 단체와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앞으로도 의료소비자 보호를 위하
11월 1일(수)~3일(금)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남양연구소서 개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공유 세미나, 완성차 100여 대 전시 등 다양한 행사 실시 협력사 R&D 역량 강화 및 기술교류 기회 제공 등 상호 소통의 장 마련 현대기아차 및 글로벌 완성차 전시해 협력사 자동차업계 동향 파악 지원 현대기아차, 협력사와 노하우 공유해 협력사 역량확보 및 동반성장 도모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교류 세미나 ▲글로벌 완성차 비교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가 선행 신기술 공유 및 각종 지원과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개발 확대를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 신기술 전시 및 기술 세미나 등이 실시되는 'R&D
지난 10월 20일, 국민의당 인천시당은 ‘송도 6·8공구’를 ‘헐값에 매각한 ‘특혜비리의혹’에 대해 안상수, 송영길, 유정복 등 전, 현직 인천시장(민선4,5,6기)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어 지난 10월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광역시 국정감사에서 주승용, 정동영, 윤영일, 최경환 등 국민의당 국토교통소속 국회의원 일동은 ‘송도 6·8공구 특혜비리의혹’에 대해 질의했고, 다음 날 10월 24일 국회차원에서 감사원 감사청구와 검찰고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10월 26일, 민선 5기 인천광역시장을 지낸 송영길 前인천시장은(이하 송 시장)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당이 ‘송도6.8공구 계약’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청구와 검찰고발한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두 손 들어 환영하며, 답답하던 속이 풀리는 기분이다.”라고 응답했다. 그러던 송 시장은 일주일도 채 되지 못해 지난 10월 31일, 국정감사에서 ‘송도 6·8공구 특혜비리의혹’을 공론화 시킨 주승용 의원과 공익제보자 정대유씨를 민형사상 고소하는 ‘자충수’를 두었다. 이러한 송 시장의 ‘적반하장’식 법적대응에 대해 국민의당은 송 시장이 ‘송도 6·8공구 특혜비리의혹’에 대해 반드시
학교 무상급식 확대에 따른 경남도 입장 우리 도는 2018년도 학교 무상급식 확대와 관련하여 도ㆍ도의회․교육청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TF에 참여하여 심도 있는 협의를 가져왔다. 도는 협의과정에서 무상급식 중학교 확대라는 대원칙 하에 저소득층을 제외한 일반식품에 대하여 3(교):3(도):4(시군) 기준안을 제시하였고 이에 대하여 교육청은 도의 안을 수용하는 의견을 제시하였다.그러나, 도의회에서는 도와 시군 재원의 과다한 부담사유 등으로 새로운 중재안을 제시함에 따라 2017. 11. 1일 3자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가졌다. 도의회는 중재안으로 기존 분담률(5:1:4) 준수하면서 확대 소요액은지자체가 부담하는 안을 제시하여 양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에 대하여 교육청은 도의회가 제시하는 안에 대하여 절대 수용 불가의견을 제시하면서 3:3:4의 기준을 고수하였고, 우리 도는 중재안으로 4:2:4 분담기준을 제시하여 도의회와 교육청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우리 도가 4:2:4 분담기준을 제시한 사유는 첫째, 도의회 중재안(기준 분담률 준수+중학교 확대 소요액 지자체 부담)에 대하여 도의회와 교육청이 첨예하게 대립하여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기억의 숲, 수목장림’을 주제로 5개월 여간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해 수목장림 정책을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1일 밝혔다. ○ ‘국민디자인단’은 국민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수요자가 직접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사용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2014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출범했다. □ 지역민들이 수목장림을 공동묘지, 화장장 등 혐오시설로 잘못 인식하여 님비(NIMBY)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산림청은 지난 5월부터 서비스디자이너·전문가·공무원·일반국민 등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했다. □ 이 과정에서 국립하늘숲추모원 현장학습을 비롯해 워크숍을 5회 진행하고 국민생각함*에서 2차례에 걸쳐(대화하기, 설문하기) 총 251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 국민생각함 :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국민들이 보다 쉽게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 누리집(idea.epeople.go.kr),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소통 플랫폼. □ 이를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수목장림 조성 절차·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수요자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