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1까지 지진 피해 고객 위한 ‘지진 피해차량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 지진 피해 차량수리비 최대 50% 할인, 무료 세차 서비스 제공 - “현대•기아차의 특별 지원 서비스 통해 빠른 피해 복구에 힘이 될 것” 현대·기아차가 갑작스러운 자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과 인근 지역 지진 피해 고객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수리비 지원과 무료 세차 서비스 등 ‘지진 피해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진 피해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는 현대·기아차가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차량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수리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실시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다. 현대·기아차는 포항 지역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고객이 차량을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로 입고해 수리를 하면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고객 부담을 줄여주고 혜택 대상 고객의 차량은 수리 후 무료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자차보험 미적용 고객 대상, 300만 원 한도 내 지원)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지진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생필품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영하권 날씨를 보인 18일 저녁 양동시장과 말바우시장을 차례로 돌면서 동절기 화재예방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북구 말바우시장을 찾은 윤장현 시장이 관내 소방대원 및 상인대표와 함께 시장 내 소방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7일(금)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중소벤처·중견기업 CEO 및 이정희 중소기업학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혁신성장의 길 - Platform 혁명」을 주제로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동 심포지엄은 경제성장을 위한 새로운 핵심전략으로 강조되고 있는 ‘혁신성장’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행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혁신성장’의 핵심 화두인 ‘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 비즈니스’ 등 혁신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방안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유망기업 투자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하며, 코스닥 등 회수시장을 활성화하여 창업-성장-재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정부 차원에서의 중소‧중견기업 집중 육성 계획을 밝혔으며,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혁신성장은 우리 경제가 대기업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창업기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성장을 이끌어나가며 중견기업,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8일 오전 목포 신항에 마련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숙소를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날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 선체 선수부에서 미수습자 5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을 갖고 목포 신항을 떠난다.
입암면 가리대 마을 이장인 안순이씨가 ‘제13회 효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이하 부모섬김 한마음대회) ’부모섬김 으뜸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지난 18일 전주 영생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75세이상 고령의 노인을 부양하는 효행심이 남다른 며느리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이 효 사상을 높이고, 효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주관한 행사에는 500여명이 참석했다. 안씨는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 후 몸이 불편한 시어머니(90세)를 17년 간 지극 정성으로 봉양해 왔다. 특히 어려운 중에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아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더불어 1996년 마을 부녀회장, 2002년 새마을부녀연합회장 등을 지내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왔다. 현재는 가리대 마을 이장과 생활개선회, 주부모임 회장으로 활동하며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이끌어 가고 있다. 안씨는 “부모를 모시는 것은 자식의 당연한 도리임에도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 시어머님이 공양에 정성을 다 하겠다”며 “시어머님께서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
□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과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속초시 주민자치위원들의 한마음대회가 11월 20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강원진로교육원과 아남프라자에서 열린다.□ 주민자치위원 한마음대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행사는 동아리,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강원진로교육원대강당에서 오후 1시 30분 갯마당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동별 프로그램 전시와 경연대회가 펼쳐지게 된다.□ 전시부스에서는 동별로 원예, 수채화, 사진, 짚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이와 함께 동아리 경연은 난타, 합창, 댄스로빅, 라인댄스, 치어댄스, 전통무용을 선보이게 되며, 이번 경연대회의 1위팀에게는 2018년 제11회 강원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2부 행사는 오후 5시 30분 아남프라자 19층 연회장에서 주민자치위원, 내빈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와 함께, 주민자치 활성화 등 유공자 10명에 대한 국회의원 및 시장 표창 시상 후 화합의 장이 이뤄진다.□ 속초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 한마음대회를 통해 2017년 한해 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동아리팀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나눔
□ 속초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인식제고와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2017년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평가대상 업종은 이용업 38개소, 미용업 264개소로 총 302개소이다.□ 평가방법은 해당업소를 직접 방문, 현지조사를 원칙으로 이루어지며,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강원도에서 위촉한 명예 공중위생감시원과 관계공무원 등 6명의 평가위원이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평가항목은 이용업의 경우 법적 준수사항인 소독장비 비치, 이용기구 관리 등을 포함한 3개영역 26개 항목, 미용업은 미용기구 관리, 게시현황 등을 포함하여 업태에 따라 3개영역 25 ~ 27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결과 평가항목의 실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을 획득한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80점이상∼90점미만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80점미만의 일반관리대상업소는 백색등급을 받게 된다.□ 서비스수준 평가결과는 최우수등급업소에 한하여 12월 중으로 속초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시는 평가가 모두 마무리되면 연말에 업종별 최우수 평가업소 중 1개소를 선정하여 시장표창을 수여 할 계획이다.□ 속초
□ 속초시 현대약국 윤종구(79세) 대표가 지난 17일 속초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속초시 애향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이병선 시장에게 전달했다.□ 윤종구 대표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63년 9월 11일에 속초시 동명동에 현대약국을 개원하여 현재까지 운영해왔으며, 약국 인근의 도시개발사업으로 54년간의 약업을 마치고 지난 10월말 문을 닫았다.□ 그동안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속초시에 애향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윤대표는 지난 54년간 속초에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사)한국청년회의소 속초JC 초대회장, 대한약사회 이사, 새마을운동속초시 협의회장, 속초시 약사회 회장, 속초시 체육회 이사, 속초 의료원 이사, 강원영북지구 충청도민회 초대회장, 속초시의회 초대 시의원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독립운동 유족회 속초시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새마을훈장 노력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복건복지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속초시장상은 물론 제12회 속초시 문화상 등 수많은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매년 연탄은행을 통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기부 활동도 꾸준하는
□ 속초시는 급증하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클린속초 만들기 실천 다짐행사”를 오는 22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사례와 근절대책,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현황, 재활용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설명과 배출요령 시연 그리고 시민실천다짐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 생활쓰레기 배출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일부 무분별한 시민들로 인해 생활환경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청정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도 훼손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시민모두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속초시는 이번 다짐행사를 계기로 쓰레기 배출규정에 대한 홍보와 자발적인 시민 참여의식을 통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명품 관광도시로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성숙된 선진 시민의식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모든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8일 오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인근 야산에서 산림청 직원, 강릉시청 직원, 마을주민들과 산불대응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 18일, 청량리동 산신제 및 장안1동 장령(도당)제 등 지역전통 문화행사 개최 -- 무병장수 및 소원성취 등 기원, 액운 쫓는 12마당 굿풀이도 펼쳐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 지역 전통을 보존하기 위한 각 동별 제례 행사를 18일부터 시작했다.행사 첫날인 18일, 오전 10시 청량리동 관내 마을마당에서 ‘산신제(山神祭)’를, 오전 11시에는 답십리1동에서 장량당(도당)제를 거행했다.산신제는 청량리동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역전통 문화 행사다. 음력 상달 초하루날 천장산(지금의 고황산)에서 봉행해 오다 최근 청량리동 마을마당에서 제를 지내는 것으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청량리동 직능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약 200명의 주민들이 함께 해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독축, 아헌례, 종헌례, 축문소지, 음복 순으로 제를 올렸다. 구봉순 청량리동 직능단체연합회장은 “산신제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묵묵히 후원해주고 있는 지역의 모든 분들꼐 감사 인사 드리며 청량리동만의 고유한 향토성과 역사성이 있는 산신제를 보존해 나가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청량리동 산신제에 이어 같은 날, 답십
이재명 성남시장은 18일 오후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농협 성남농수산물 유통센터에서 열린 경기 농산물 축제에 방문했다.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성남을 비롯해 수원, 화성, 여주, 가평 등 14개 시,군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38개의 부스가 마련돼 농업인들이 직접 수확한 잣, 블루베리, 채소 등 각 시군별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이 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보고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농업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또한 떡국떡 등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 농업인의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경기 농산물 축제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다.
양산시는 17일 경상남도청에서 열린 2017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남도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에서 제안한 규제개혁 발굴과제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중앙부처 수용 여부 및 개선에 따른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수상사례를 선정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양산시가 수상한 사례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만 가능하였던 서민자녀 교육비 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하자는 규제개혁 건의이다.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절차규제를 개선하여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체감도가 높다는 점과 서민 가정이라면 누구나 규제개혁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파급 범위가 넓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 사례가 수상한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 발굴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마크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한 ‘환경마크 인증기업 담당자 교육’을 11월 17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 올해 2회째 열리는 이번 교육은 환경마크 인증 취득 이후 인증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찾고자 하는 기업 담당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작됐다. ○ 이날 교육에는 기업 인증담당자 약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환경마크 제도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 이번 인증기업 담당자 교육은 고객중심 인증제도 개선사항, 인·검증 시 유의사항, 사후관리 절차 등 평상시 인증기업 담당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 특히 온라인 인증시스템의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환경마크 인증 취득 후 조달계약으로 업무 연장이 이어진 기업들을 위한 조달계약제도의 특별교육을 병행하여 인증기업의 업무 관련 어려움을 해소시켰다. ○ 부대행사로 교육 후 기업 담당자와 내부 심사원 간 1:1 상담코너도 마련되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김종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증1실장은 “인증기업의 불편사항 해소를 통한 만족도 높은 교육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
❍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7박 9일 동안의 인도방문에서 경제․문화 분야의 외교 기반 확대를 통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밀양시의 한-인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외교적 행보를 마치고 18일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박일호 시장은 이번 인도방문에서 인도기업들의 한국 밀양시에 투자 의향을 확인했으며, 국제요가 자격증을 한국 밀양에서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었고, 한국과 인도 간의 의료산업에 대한 공동 투자를 약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 박 시장은 11일, 인도 AEF의 치트완 말호트라 사무총장과 경제교류협력과 밀양시의 한-인도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투자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이 협약으로 밀양시의 역점사업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 조성되는 한-인도 프로젝트 사업인 ‘웰니스토리 조성사업’에 대한 인도 기업가의 자유로운 투자 제안과 상호 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 13일에는 인도QCI의 아딜 자인루바이 회장과 인도 정부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요가자격증 발급 권한을 부여받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 인도에 직접 가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