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홍보하고 있는 특수활동비의 감축 규모 약 20%가 실제로는 10% 내외 순감축에 불과하고 나머지 10% 내외는 유사한 성격의 특정업무경비나 업무추진비로 항목을 변경하여 증액시킨 것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밝혀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어제)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구 계수조정소위)의 법무부와 검찰 및 감사원 감액심사에서 “20%. 그리고 아까 검찰과 마찬가지로 10%는 순감하고 나머지 10%를 특정업무경비라든가 업무추진비나 이걸로 한 것 아니에요?”라고 질의하자, 특정업무경비 집행실태를 조사하여 예산 감축을 주도했던 감사원 사무총장이 “예, 맞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였다. 최근 정부는 박근혜 정부 때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마치 개인 호주머니에 들어 있는 돈처럼 청와대 등에 있는 정권의 실세들에게 정기적으로 상납한 것이 드러나자 특수활동비 감축 규모가 약 20% 내외라고 치적을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황주홍 의원은 “특수활동비가 적폐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이른바 권력기관들의 특수활동비를 20% 줄였다고 치적을 홍보하는 것은 진실대로
○ 도, 시군 방역담당국장 AI 상황점검 및 방역대책 영상회의 개최 - 전북 고창 오리 농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H5N6형)○ 도, 북부청사에 AI가축방역대책 본부 설치 후 강력 방역대책 추진 - 거점소독시설 설치, 분뇨 반출 금지, 전담공무원 지정 등전북 고창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경기도가 강력 차단방역에 들어간다.경기도는 20일 오후 5시 서상교 축산산림국장 주재로 ‘시군 방역담당국장 AI 상황점검 및 방역대책 영상회의’를 열고,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강도 높은 AI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경기도의 이번 조치는 전북 고창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H5N6형)으로 확진, 농림축산식품부가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48시간 이동중지 명령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이에 도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에 남경필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AI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31개 시군에도 AI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해 축산·환경·보건 등 관련 부서 간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먼저 포천·여주 등 타도 인접 및 축산농가가 많은 주요 14개 시군에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한다. 내년 5월까지 농장 내 분
□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11. 21(화) 14시, 충주댐(충북 충주시)에서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 단장한 ‘충주댐 물문화관’을 개관한다. □ 충주댐 물문화관은 총면적 2,067㎡의 지상 2층과 지하 1층 규모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위한 개방형 홀과 세미나실, 수려한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데크,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췄다. □ 특히, 항일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권태응* 선생의 고향이자 남한강을 끼고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조성한 ’어린이·물·아동문학 테마관‘은 물 관련 내용을 담은 다양한 아동문학을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 충추 출신 항일시인·아동문학가, 대표작은 동시 감자꽃, 충주 칠금동에는 감자꽃 노래비가 있음 □ 다목적 전시실에는 디지털 센서를 통해 관람객의 환호와 박수 소리에 따라 변화하는 인터렉티브* 연출이 적용된 3면영상이 전시되어 있다. *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의 한 장르로, 디지털 센서로 전시물과 관람객의 상호작용이 가능 □ 충주댐 물문화관을 찾는 관람객은 전시물과 소통하는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충주댐의 역사와 기능, 각종 물 관련 상식과 인근 관광지 정보 등을 접할 수 있다.□ 1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13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산불위험이 증가해 11월 20일 10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25∼35%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 현재 산불위험지수가 전국평균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 산불재난 위기경보 : 관심 → 주의(위험지수 51이상) → 경계(위험지수 66이상) → 심각(위험지수 86이상) ○ 올 가을철(11.1~19) 총 25건의 산불이 발생해 9.51ha가 소실됐다. 특히 건조주의보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건수가 최근 10년 평균(12.4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 가을철(11.1~11.19) 산불현황 25건, 9.5ha (2016년) 2건, 0.1ha, (최근10년) 12.4건, 5.3ha □ 가을철에 산불위기경보 ‘주의’ 단계 이상으로 발령한 경우는 2010년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악기상자료를 바탕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대형산불 위험예보를 보면 금년 가을철에만 대형산불주의보가 총 28차례가 발령됐으며
◈ 부산시, 11. 21. 14:20 부산국제금융센터(3층)에서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및 문현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지원 업무협약」체결◈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 부산시 및 문현혁신도시 소재 6개 공공기관*은 11월 21일(화) 오후 2시 2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및 문현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약기관은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공공부문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난 9월부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여 왔고,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동지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추진하는데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결의하였다. 특히,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과제인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향후 5년간 50억원을 목표로 공동펀드*를 조성,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육성,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유휴 국․공유지, 각 기관 부동산을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 분야 종사자의 직무역량 및 중소 환경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이버환경실무교육 홈페이지(konetic.edu.go.kr)’를 새롭게 단장하여 11월 20일부터 운영한다. □ 최근 환경 분야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이버환경 실무교육 홈페이지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용자 학습 편의 증진을 위해 사이버환경실무교육 홈페이지를 개선하였다. ○ 특히 온라인교육 사이트의 특성을 살려 이용자가 한 번의 클릭으로 필요한 수강절차 메뉴에 들어갈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홍보 동영상 및 열린 환경지식 등의 신규 메뉴도 추가하였다. □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많은 환경 분야 종사자들이 홈페이지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사이버환경실무교육과정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온라인 학습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홈페이지의 안정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05년부터 사이버환경실무교육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국가 환경지식의 보급을 선도하고 환경실무 지식인을 양성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사이버환경실무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내년에는 대기환
파주 교하도서관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교하도서관에 따르면 이용자 만족도를 비롯해 자료나 직원 친절도, 문화프로그램 등 도서관 이용 전반에 대한 사항을 조사한다. 문답형식의 설문지 작성형식이며 요구사항이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항목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만족도조사는 교하도서관을 시작으로 한빛 및 해솔도서관, 탄현도서관까지 연내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료 확충, 도서관 환경 개선, 문화프로그램 신규 개설 등에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서관 이용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파주 교하도서관은 그동안 만족도 조사에서 쾌적한 열람환경 및 친절한 사서직원 보유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으며 올해는 전년도 평가의 시민요구를 반영해 지역 공방이나 작가 등과 연계된 다양한 강좌를 운영했다. 파주 교하도서관 관계자는 “교하도서관이 이용자와 소통하며 더 나은 도서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의견청취를 하고있는 만큼 작은 의견이라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 교하도서관(031-940-5153) 또는 홈페이지(www.pajulib.or.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정신장애인의 자존감 향상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반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센터는 지난 2013년 광탄면 소재 파주커피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중증정신장애인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무료 지원 받아 현재까지 5명의 정신장애인 바리스타를 배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KBC(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국가대표 선발전 심사위원인 파주커피학원 교육팀 박순영 과장의 지도 아래 에스프레소 추출, 5분 준비과정, 10분 시연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기간 동안 중증정신질환의 특성상 손떨림, 기분 조절 및 집중의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회원들도 있었지만 서로를 독려하며 중증정신장애인 6명이 모든 과정을 이수하고 지난 19일 교육 수료생 중 4명이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에 도전했다. 참여 회원 P씨는 “처음에는 너무 떨리고 막막했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자격증에 이어 취업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정신장애인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제21회 파주 장단콩 축제를 축하하기위해 해외 자매도시에서 중국 무장단시 부시장, 수이펀허시 정치협상회의 주석, 일본 사세보시 요사코이 공연단 등이 2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파주시를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무단장시 허멍[賀萌] 부시장은 24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할 예정이며 일본 사세보시는 공무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요카요카 캇초루타이’ 공연단을 파견해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요사코이팀은 개막식 당일 장단콩 가래떡 나누기 행사에도 참여해 파주 시민들과도 직접 소통하고 이날 저녁에는 양시 공무원간의 교류회도 가질 예정이다. 중국 무단장시 허멍 부시장은 외교부 아프리카 담당으로 근무하다 올 8월 무단장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무단장시에는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으며 한국과 역사적으로도 긴밀한 발해유적지 등이 있어 파주가 더 각별하게 느껴진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시에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경제‧행정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무단장시는 중국 헤이룽장성 동남부에 위치하며 러시아와의 교역을 주로 하고 있다. 동쪽은 러시아, 남쪽은 지린성, 서쪽은 하얼빈시와 접하고 있다. 무단장시는 2005년 파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 번호판영상인식시템 탑재차량 23대, 스마트폰 영치시스템 100여대 등 동원경남도는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올 상반기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과 체납일부터 60일이 경과된 30만 원 이상 과태료 체납차량이다. 각 시군 체납징수 담당공무원이 번호판영상인식시스템이 탑재된 차량 23대 및 스마트폰 영치시스템 100여 대가 총 동원되는 등 전 행정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체납차량 근절을 위한 도민홍보와 체납징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경찰서 및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펼치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공영 주차창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말과 야간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불법명의 운행 차량(일명 대포차) 및 장기간 방치된 체납차량은 발견 즉시 견인해 공매처분 하여 방치차량으로 인한 2차적인 사회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자동차세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1회 체납차량은 번호판 영치예고를 함으로써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화물차‧택배차량 등 번호판 영치로 경제활
산내면 신기마을 김종구씨(구절초 차 살리기 운영)가 지난 17일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kg 기준) 50포를 면에 기탁했다. 김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음 담아 지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12회 정읍구절초축제장에서 운영한 찻집 수익금 중 일부로 쌀을 구입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내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씨는 평소에도 선행을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내년도 국가예산 심사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김생기 시장이 막바지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김시장은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17일, 청와대와 국회 예결 소위를 방문했다. 김시장은 청와대를 방문, 황태규 균형발전비서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동학농민혁명국가기념공원조성사업과 국립전북기상인 체험교육관 시설 확충 사업 등을 설명하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국회 예결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백재현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안호영 의원 등 예결특위 소위 위원들에게 지역 현안사업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예산 반영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김시장은 또 박광온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면담하고 정읍우체국 신축 이전 사업 등 기재위 소관 예산 확보 활동도 펼쳤다. 김 시장은 “예산이 종결되는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선 16일, 김시장은 경기도 안양시 소재 정읍 장학숙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운영 현황 등을 파악한 후 “입사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면학에 정진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시장 최성)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마음을 위한 고양시, 고양교육지원청, 월드비전의 협력 네트워크사업으로 ‘The 비춤’ 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2일과 29일(1차), 내달 6일과 13일(2차)에는 교사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긍정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The 비춤’ 학교 교사지원 프로그램은 학교현장에 있는 교사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교사의 자존감 회복과 긍정성 함양을 통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 될 ‘긍정회복프로그램’은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자신의 강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이해함으로서 삶의 가치를 찾고 자존감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특수성으로 인해 더 많은 정서적 피로를 경험하면서 쉽게 무력감과 상실감을 보일 수 있는 교사들에게 마음 마음건강 회복을 돕고자 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교사지원 긍정회복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사들이 자신의 마음건강을 챙기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준비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The 비춤’학교와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yangwithus.co.k
고양시(시장 최성)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지난 5월부터 10월 19일까지 총 20주에 걸쳐 인생 그림책 창작 프로젝트 ‘고맙습니다, 내 인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7일(금) 저녁 7시에는 모든 수업을 마친 수강생들의 자서전적인 인생 그림책 출판기념회 및 원화 전시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다. ‘고맙습니다, 내 인생’은 바쁘게만 살아왔던 내 인생을 되돌아보고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60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 수, 목요일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60세부터 9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총 37명이 참여했다. 수업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그림책을 완료한 참여자는 총 25명이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프로그램 수료자들을 비롯해 김경희 시의원, 김정배 고양시도서관센터소장, 프로그램 지도 강사이자 그림책 작가인 김중석, 이갑규, 최덕규 작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출판된 그림책을 함께 보고 낭독하며 간단한 다과 및 환담을 나누는 자리로 이뤄졌다. 출판된 그림책은 17개 시립도서관에 비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오는 27일까지 10일간 프로그램 기념 전시를 진행한다. 원화 전시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원화 1점씩과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선혜영 썬코칭연구원장을 초빙해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제18강을 연다. 강연 주제는 ‘강점 코칭으로 삶을 디자인하라’이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리더십의 개념과 관점을 강점 코칭 리더십으로 재해석한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접근한 강점 코칭 리더십과 자아 인식개발, 대인관계, 정서 스킬, 자기 결정성의 연관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스스로를 다잡고 바로 서서 삶을 디자인하는 주체는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