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11. 23. 16: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어린이집 운영 코칭’실시
◈ 어린이집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 예방 등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확대
부산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기준 법규 준수 및 미담·수범사례 발굴 전파,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 예방, 어린이집 주요 위반 사례별 지도점검 교육 등 양질의 안심보육 확대 및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어린이집 운영 코칭」을 11월 23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어린이집 운영 코칭」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기준 및 미담 수범사례,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시청, 행정처분 관련규정, 아동학대 사전 예방, CCTV 운영 관리 등에 대해 주요 위반 사례별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매번 지도점검 시 적발되는 유사사례 등의 재발 방지를 예방하여 원장 및 보육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효율적인 교육으로 행복한 어린이집 운영과 질적 수준향상 및 공공성 확보로 학부모들로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확대와 미담·수범사례 발굴 전파 등을 통한 양질의 안심보육을 실천하는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하고자 한다.
백순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에 어린이집 운영 코칭이 어린이집의 운영에 도움을 주고,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며, 교사가 만족하는 부산보육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