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아라뱃길, 소양강댐 등 전국 K-water 물 문화관 8곳에서
9월 25일부터 클래식, 발레, 전통국악, 비보잉 등 다양한 공연 펼쳐
정부 3.0 기조에 맞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으로 마련해
K-water(사장직무대행 이학수)는 2016.9.25(일)부터 10.29(토)까지 경인아라뱃길문화관(인천시 서구), 시화조력문화관(경기도 안산시), 디아크(4대강 대표문화관, 대구시 달성군), 낙동강문화관(부산시 사하구), 영산강문화관(광주시 남구), 소양강댐문화관(강원도 춘천시), 대청댐문화관(대전시 대덕구), 안동댐문화관(경북 안동시) 전국의 8개K-water 물 문화관’에서 휴일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K-water 물 문화관 가을 문화행사’는 길었던 폭염과 지진 등 전례가 없던 변화를 이겨낸 지역주민을 응원하고 가을 정취를 즐기기 위해 물 문화관을 찾은 관광객을 포함, 모든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9.25(일) 13시 시화조력문화관의 모던발레와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마지막 일정인 10. 29(토) 13시 낙동강문화관의 피아니스트 박종화 클래식 연주회와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문화행사는 전국 8개의 K-water 물 문화관마다 주말 또는 공휴일 중 1일을 선정해 하루 2회, 총 15회*로 진행되며, 상세 일정은 공연 일정표를 참고하면 된다.
안동댐문화관은 10.13(목) 20시 1회 공연으로, 8개문화관 총 15회 공연
K-water는 ‘정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국민 행복 증대’라는 정부 3.0 수행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소속)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와 같은 문화 소외지역 공연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이학수 K-water 사장 직무대행은 “올 한해는 폭염과 지진 등 힘겨운 변화를 겪었다.”며, “K-water는 이번 행사를 통해 힘들었던 주변의 이웃을 응원하고 전 국민의 행복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