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학동주민센터(동장 김정윤)와 153황토오리구이, 법대로 한식뷔페, 네네치킨 교동점은 8월 11일 노학동장 집무실에서 저소득가정 외식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매월 저소득층 9가구를 선정해 외식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 외식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로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어 줄 계획이다.
앞으로도, 노학동 맞춤형복지팀은 다양한 후원 업체를 발굴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