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30일 토요일부터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열대야를 이겨낼 수 있는 즐거운 야외 공연을 마련하였다.
숲에 ON 버스커”라는 타이틀로 자연에서 거리예술가들의 전문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공연은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자연휴양림 내 숲속교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버스커 라인업은 GAT Acoustory, 300%, 220V, 옴니포텐레코즈로 총 4개 팀이 참가하여 힙합,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장르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장승우 유명산휴양림팀장은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와 쾌적한 음이온을 느낄 수 있는 자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며지역주민에게는 접하기 힘든 문화체험 제공을 자연휴양림 이용고객에게는 자연에서 체험하지 못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