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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귀담아 듣는 통합사례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 희망복지과는 2월부터 3차에 걸쳐 학계 및 현장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위기가정의 효율적인 문제해결 및 전문적인 컨설팅을 도모하고자 사례관리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7월 28일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은 권도국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장』을 초빙하여 다문화가족 실제 사례개입 과정을 통한 특성이해 및 사례접근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사례의 이해와 복잡한 욕구를 파악하는데 효과적인 교육의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동 사례관리담당 직원은 “이번 사례관리 교육은 기존 학교에서의 이론만 주입하는 강의와는 달리 실천에 필요한 기술과 실제 사례에 적용한 과정설명과 대상자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 팁도 쉽게 설명해 주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계 및 현장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원들의 지속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펼쳐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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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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