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안천 수계 하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3일 지구 환경 보존의 첫걸음인 하천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창우 회장을 비롯한 지속협 회원과 경안천시민연대, 데일카네기 44기~46기 기수 원우 40여 명이 모여 청석교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캔 음료병, 타이어 등 쓰레기를 치우며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속협 정 회장은 “장마와 집중호우로 경안천 주변에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돼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경관 등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깨끗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미래지구환경 보전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과 노력을 펼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