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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안양천・학의천 일대 환경정화 캠페인

31개동 주민자치위원 250여명 참여해 쓰레기 수거 활동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가 안양천 및 학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관내 31개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50여명과 관계 공무원은 지난 13일 오전 8시부터 10시30분까지 만안구 박석교(안양천)부터 동안구 관양교(학의천)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윤희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정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깨끗한 안양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안양천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더욱 잘 가꿔 명품 하천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천은 지난해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안양을 비롯한 광명·군포·의왕 등 4개 지자체는 이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경기권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경기도의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2025년경 조성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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