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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신곡1동에서 현장시장실 열고 시민들의 이야기 경청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24일 신곡1동 주민센터에서‘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22년 7월부터 시작한 현장시장실은 2년째 꾸준히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송산권역을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매주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중장년 일자리 지원 방안, 신곡동 중랑천변 시설물 정비, 신곡동 대중교통 편의 개선, 시 상징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거리 조성, 발곡근린공원 인근 취락지구 개선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우연히 지나가다가 현장시장실을 하고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시장을 만날 기회가 많이 없는데 현장에서 마주앉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홍보가 많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시장실은 시민들과 만나 그간 건의된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들의 생각을 확인하여 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된다”며, “현장시장실은 언제든지 열려 있으니 부담없이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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