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환경뉴스

인천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의인들에 표창

- 묵묵히 지역사회을 지키며, 공헌한 인천의 영웅들 -


인천광역시는 7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의인들을 시청 접견실로 초청하여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소속 박진하 간호사, 인천교통공사 소속 원길연 대리, 영종소방서 소속 송영준 소방위, 장병주 소방장, 이은석 소방교와 역내 절도범 검거에 크게 기여한 인천교통공사 소속 안지홍 대리와 유종민 사회복무요원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들을 격려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이웃을 생각하는 사려 깊은 마음으로 의로운 일을 행함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남다른 선행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이바지한 영웅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고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묵묵히 지역 사회을 지키며 공헌한 모범선행시민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