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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건강보험공단, ’2024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 선정

- 건강보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첫 걸음 시작 -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4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본격 전환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 서비스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인프라 구현 원칙으로, 기존 시스템을 단순히 클라우드 전환하는 것이 아닌 시스템 기획·설계 단계에서부터 클라우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통‧표준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표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건강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단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의 장점인 신속성, 안정성, 자원 확장성, 비용 효율성 등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작년에 수행한 ‘건강보험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3단계 이행안을 마련하였고, 올해부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공단 이강신 정보화본부장은 “이번 전환 사업을 통해 공단은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선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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