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한국환경공단, 베트남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 확대

◇ 제15차 한-베 환경장관 회담 후속으로 베트남과 협력 확대 추진
◇ 우리기업의 베트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진출 활성화 기대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11월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워크숍은 지난 11월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15차 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 후속으로 국제온실가스 감축사업 확대와 녹색기술 교류 등의 구체적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 환경부는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와 2021년 12월 서울에서 파리협정 6조에 기반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공동 행동계획」을 상호 합의한 바 있다.

□ 이번 워크숍에는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등 국제감축사업 관계 공무원과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 현지에서 사업 중인 우리 기업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워크숍에서는 현재 국제감축사업 진행 현황과 연계된 후속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양국 간의 국제감축협력과 실적 이전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 공단의 지원으로 베트남 다낭시 칸손 매립장 매립가스 발전사업을 추진중인 제일엔지니어링 등 기업 관계자들은 양국 주요 관계자와 긴밀한 소통을 통한 향후 성과에 기대를 비추기도 하였다.

□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베트남에서 농업부산물 연료 보일러 교체와 스팀공급 사업, 꽝빈성 매립가스 발전사업 등 총 4건의 온실가스 국제감축 시범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상호협력이 절실하다”며 “공단은 양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1. 한-베트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워크숍 개요
     2. 국제감축사업 워크숍 사진 1부.  끝. 


붙임1

 

-베트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워크숍 개요

   

□ 추진배경

 ○ 제15차 한-베 장관회담(’23.11.1.) 후속 국외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한 베트남 환경부 및 국외 감축 기업 간 워크숍 진행


□ 행사개요

 ○ (일시/장소) ’23.11.20.(월), 14:00~17:00, 인터콘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

 ○ (참석자) 양국 환경부(기후변화국제협력팀한‧기후변화국베), 공단‧기술원, 국제감축사업 선정기업 5개사 등


□ 주요내용

 ○ 한-베트남 국제감축사업 추진 현황 발표 및 온실감스 국제감축 등 연계 후속 추진방안 등 논의 


□ 세부일정


시 간

내용

주요내용

비고

14:00~14:10

(10‘)

등록

참석자 등록

-

14:10~14:20

(10‘)

개회

워크숍 개요 및 참석자 소개

공단

14:20~14:35

(15‘)

환영사

유승도 기후대기본부장

베트남 환경부 오염통제국 폐기물관리과 호앙 아잉 과장

-

14:35~14:50

(15‘)

개요설명

-베트남 국제감축사업 현황

공단

14:50~15:50

(60‘)

주제발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현황

제일

엔지니어링 등

15:50~16:10

(20‘)

-

Coffee Break and Networking

-

16:10~16:50

(40‘)

-

질의응답 및 토의

참석자 전원

16:50~17:00

(10‘)

폐회사

환경부

기후변화

국제협력팀


□ 

붙임2

 

        국제감축사업 워크숍 행사 사진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