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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마을은 가꾸고 부정부패는 몰아내고

국립산림과학원, 산촌생태마을 가꾸며 청렴실천 캠페인 펼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임산공학부 직원들이 12일(목) 경기도 가평군 엄소리에 위치한 산촌생태마을인 반딧불마을을 찾아 부정부패 척결ㆍ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마을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익 침해행위 발생 시 공익신고 방법’과 공익신고자 보호에 대한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고고객은 행복한 미소! 청렴 실천은 내손으로!”라는 구호 아래 청렴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 산불예방 차원에서 모아 묵혀두었던 낙엽들을 깨끗이 정리하고, 봄철농사 대비를 위한 퇴비로 쓰려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나누어 드렸다. 

특히 직원들은 봄철 산불 조심기간(2월 1일 ~ 5월 15일)의 막바지까지 산불위험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불예방! 녹색미래를 지키는 행복한 습관입니다”라는 표어를 들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최돈하 부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에 숨어있는 부정부패를 도려내고 정화시키는 일”이라면서, “공무원이 직무수행과정에서 마주하는 불법ㆍ부당한 유혹을 청렴의 마음으로 극복하여 국민에게 신뢰성을 회복하고 공익적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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